日, 열도 곳곳이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 돈이 없어 시설 보수도 못해

日, 열도 곳곳이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 돈이 없어 시설 보수도 못해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12.20 13:40:02

조회 14924 추천 181 댓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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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 마치 강처럼 보이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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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의 어느 도로임

지난 17일에 수도관이 파열되며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나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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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주민]

주방에서 작업하고 있다가 물이 안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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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까 수도관이 파열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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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에 누수된 수도관은 무려 59년 전에 설치된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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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규모 누수는 이곳 만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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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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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솓아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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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5년전에 설치한 수도관에 2cm 정도 균열이 생겨 누수가 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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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막아도 다 막을 수가 없어서 물이 줄줄 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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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치바현 마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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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히가시마츠야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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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고베시 등등 일본 각지에서 수도관 파열로 인한 누수 사태가 잇따르고 있음

공통점은 전부 일본의 고도성장기에 깔아놓은 시설들이라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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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에 깔아놓은 각종 사회 기반 시설들이 이제는 더이상 버틸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돈이 없어서 손 댈 방법이 없는 것

큰 사고가 터지지 않기를 바라며 그때그때 땜질식으로 틀어막는 게 일본 사회가 할 수 있는 최선임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 거라서

日, 도로는 함몰되고 건물은 붕괴... 지진도 안 났는데 대체 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놀럽게도 이곳은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가 아님 일본 히로시마 니시구의 한 교차로를 촬영한 모습임 사건이 일어난 곳은 JR 히로시마역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택가 9월 26일 오전 9시 이 지역 주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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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나

日, 1.5t 철골 낙하로 대참사 날 뻔... 무너지는 일본 (도쿄) - 대만 마이너 갤러리

일본 도쿄 아다치구에서 1.5톤짜리 철골이 낙하해 대참사가 날 뻔 했다는 뉴스임 12일 오전 8시 45분 경 게이세이 전철의 고가에서 약 1.5t짜리 철골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 떨어진 철골 자체도 무시무시하지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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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가 계속 나는 걸 보면 조만간 큰 거 하나 터질 것 같음

아예 대지진이라도 한 번 제대로 나면 진짜 생지옥이 펼쳐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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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튼 내진 설계가 어떻고 저떻고 일본은 안전하니 어떻니 쪽얼쪽얼 웅얼웅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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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안전하면 한국에 그만 기생하고 쪽국으로 건너가라고

후지산 분화, 대지진 발생해도 다시 기어들어올 생각 말고 거기서 뒈져라

쪽뽕들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81

고정닉 17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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