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국 : 한덕수 권한대행 전적 지지한다 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1 01:15:02
조회 36711 추천 622 댓글 374

7cea8372b38a6af23be798bf06d60403d892b3d386f5f20857

미국도 한덕수 지지한다고 했다 ㅇㅇ

美 "韓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회동"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송상호 특파원=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체제의 한국 정부와 조만간 고위급 대면 외교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아태 지역 언론 간담회에서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임기의 마지막 몇 주 안에(during the last weeks)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의 한국 정부와 고위급의 대면 회동(in person engagement)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정권이 교체되는 내년 1월20일 이전 한미 외교장관(미국은 국무장관) 또는 다른 고위급 당국자의 상대국 방문 가능성이 주목된다.

미국 정부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한미간 핵협의그룹(NCG) 회의와 도상연습,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 등을 잇달아 연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및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 미국과의 외교에 상당한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져 왔다.

캠벨 부장관은 "미국은 한국에서의 불확실한 시기에도 한국이 취한 헌법적 조치를 지지해왔고, 이 어려운 시기를 관리해 나가는 데 대해 한국에 신뢰를 표명해 왔다"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은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에 대해 "수십 년간 한국 정부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주미대사(2009∼2012년)를 역임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의 과도적(interim) 역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우리는 깊은 (한미간) 관여의 신호를 계속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는 과도 정부(권한대행 체제의 한국 정부)뿐 아니라 위기의 다른 행위자들과도 가능한 모든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해 주한미국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의 여야 정치권과 소통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캠벨 부장관은 또 트럼프 집권 2기 북미외교 전망에 대해 질문받자 "나는 그(트럼프 당선인)가 계속 북한과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어 트럼프 집권 1기 때와 비교해 "상황이 변했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관계는 심화했고, 북한이 취해온 일부 조처는 도발적이고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트럼프)가 싱가포르와 베트남(2018∼19년 1,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에서 추구했던 방식의 외교에서 효과적이었는지는 말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인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베트남과 판문점에서 각각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시 실무급 회담부터 시작하는 종전의 북미외교 '문법'에서 벗어나 정상간의 회담으로 직행하는 이른바 '톱다운식 외교'를 시도했으나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지는 못했다.

이와 함께 캠벨 부장관은 한국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과 미국의 정권교체기 등을 틈 타 북한이 강도 높은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경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 시기에 북한발 도발이 없어야 하며, 우리는 전면적으로 한국을 도울 것이라는, 최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북한발 도발이 없는게 아니라... 없어야 하며?




美 “한덕수 권한대행의 한국 내 역할 전적 지지”...트위터 반응


0490f719b3826ef320b5c6b011f11a39fb95120bd639ccb8

0490f719b3826ef020b5c6b011f11a39fb71fb3c9984db8e

0490f719b3826ef120b5c6b011f11a3923097327af3acdaa

0490f719b3826efe20b5c6b011f11a39596b0390c26fcd7b

0490f719b3826eff20b5c6b011f11a398759d1a7af80bc99

0490f719b3826ff620b5c6b011f11a399f15352c7d0c3fe8

0490f719b3826ff420b5c6b011f11a3966006069f924b695













오늘도 정신승리하는 트좌좀들


힘내라

0490f719b3826ff720b5c6b011f11a39b92e46c7314650ce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22

고정닉 84

3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부모였으면 좋겠는 스타 부부는? 운영자 25/06/02 - -
324251
썸네일
[코갤] '한국산' 붙여 미국행…우회수출 급증
[316]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656 193
324249
썸네일
[한갤] (한국 여자아이돌 歷史) 걸그룹전쟁의 시작, 이수만과 이호연
[50]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445 34
324245
썸네일
[일갤] 간사이 여행 다녀옴..._1 (히메지 보고 온 날)
[36]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166 15
324243
썸네일
[레갤] 16렙 뉴비한테 실컷 부려먹히고 버려지는 나
[92]
SuperVgir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133 86
324241
썸네일
[인갤] 스압) 4월 출시 인디 게임 모음 (후반부) 1~3편
[11]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579 26
324239
썸네일
[디갤] 디붕만화 핫셀편 EP.2(상)
[10]
애미네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078 22
3242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가수 투어수익 순위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740 46
324235
썸네일
[이갤] 한국을 잘몰랐던 뉴질랜드 사람을 만난 여행 유튜버
[12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368 103
324233
썸네일
[군갤] 포클랜드 전쟁 짤들
[59]
방구석KM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231 42
324231
썸네일
[인갤] [소개] 속옷 입은 아재의 외계 쓰레기장에서 인생 패기
[23]
NeonNoros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153 28
324229
썸네일
[트갤] 트릭컬 x 쿠우쿠우 콜라보
[177]
아야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7455 156
324227
썸네일
[카연] 전 소꿉친구, 미쳐버릴 동거생활 - 3화. 온 더 브릿지
[22]
FD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421 10
324221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기괴하고 불쾌해서 보기 싫은 촌
[8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0877 98
324219
썸네일
[디갤] 스원알투 사진 무더기(많다)
[13]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226 15
324217
썸네일
[이갤]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983]
ㅇㅇ(185.166) 04.22 45222 82
324215
썸네일
[해갤] J리그는투자를 많이하고 K리그는 투자 안한다?
[279]
해갤러(170.62) 04.22 27091 396
324213
썸네일
[카연] 불교미술 만화 - 영락(瓔珞)편(1)
[67]
불화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281 57
324211
썸네일
[기갤] 공효진 '우주 베드신' 비판"내가 이걸 1년 찍었다는게"
[229]
ㅇㅇ(106.102) 04.22 49628 60
3242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노골적으로 차별받는 부류
[662]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2052 499
324207
썸네일
[자갤] 3M 썬팅 하면 안되는 이유
[227]
차갤러(211.226) 04.22 51147 226
324205
썸네일
[인갤] 게임업계 정치에 대해, 조나단 블로 2025 인터뷰 (4부)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249 51
3242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산부 배려석 실제 이용자 .fact
[5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7215 530
324199
썸네일
[의갤] 어제자 슬전의 환자 위해 희생하는 전공의 에피소드
[165]
ㅇㅇ(106.101) 04.22 21963 26
324197
썸네일
[카연] 히키녀 집 갔는데 이상한 거 봤음 (인증)
[103]
밍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4073 190
324193
썸네일
[기갤] 폭싹 속았수다 촬영 당시 미술팀 실수를 덮어준 박보검
[149]
ㅇㅇ(106.101) 04.21 27843 82
324191
썸네일
[유갤] 열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백수인 줄 안다는 에일리 남편.jpg
[238]
ㅇㅇ(175.119) 04.21 35250 45
324189
썸네일
[이갤] 여성 변호사가 말하는 비동의강간죄
[825]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8731 56
324187
썸네일
[디갤] 입대 전 라스트 댄스와 내일 입대
[57]
김가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0669 37
324185
썸네일
[백갤] 사실 이미 흑백요리사 체험판을 해봤었던 백종원
[197]
백갤러(223.38) 04.21 33867 359
324179
썸네일
[유갤] 4박5일 후지산 (바라보는) 캠핑 - 上
[49]
EPIg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746 48
324177
썸네일
[이갤] 건강식이 아니라 발암물질…? "과하게 먹으면 독이된다는 이것."
[312]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8057 56
324175
썸네일
[유갤] 실패 없다는 류수영 제육볶음 레시피
[365]
ㅇㅇ(175.119) 04.21 31249 113
32417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섬뜩한 슈퍼맨의 저주 ㅎㄷㄷㄷ.jpg
[11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1635 89
324171
썸네일
[기갤] 펌) 그 당시 대한민국 뒤집어졌다는 여자 대상 수상
[313]
긷갤러(223.38) 04.21 41238 82
324169
썸네일
[카연] [냥뇽툰] 새벽 1시 와이프의 눈찌르기 대소동.manhwa(4) - 완결
[50]
갸앍갸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132 47
324167
썸네일
[특갤] 구글 전 CEO에릭 슈미트, “중국이 AI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256]
か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0279 108
324165
썸네일
[백갤] 충남방적 석면슬레이트, 레미제라블 촬영장 소방법, 식품위생법 위반조사중
[191]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9393 483
324163
썸네일
[이갤] 오싹오싹… 챗 GPT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
[244]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5865 59
324161
썸네일
[이갤] 공무원들이 실제로 받는 연금 액수
[735]
ㅇㅇ(61.97) 04.21 44858 146
324157
썸네일
[대갤] 日, 유명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전부 담합... 양심은 어디에?
[21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3519 108
324155
썸네일
[디갤] 아직 잠들지 않고 있다면 이 사진들을 (20장)
[3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729 23
324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햄버거 던진 짤의 진실
[609]
윤준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56757 466
324151
썸네일
[유갤] 남친 생겨도 애들한테 소개 안한다는 황정음
[231]
ㅇㅇ(175.119) 04.21 40812 89
324149
썸네일
[카연] 금붕어 인공호흡 해 준 manhwa
[68]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236 93
324147
썸네일
[중갤] 한동훈 경제공약 인터뷰 "궂은 일 다 도맡겠다"
[411]
Voller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0656 225
324145
썸네일
[싱갤] 대한민국 산업현장 사고 사례 이야기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5668 149
324143
썸네일
[야갤] 백종원, 방송사에 갑질 의혹…동료 연출자 "사실무근"
[2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9714 228
324141
썸네일
[이갤] 4천만 원이 넘는 중국의 고급 산후조리원
[4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6128 47
324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입양아의 엄마라는 사람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3880 89
324135
썸네일
[새갤] 김동연 "여성가족부 역할 강화·비동의강간죄 개정"
[673]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7592 156
뉴스 신규예능 ‘일타맘’, 백지영-장성규-김성은 MC 합류! 디시트렌드 06.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