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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폭설때 캠핑간 누나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1 18:30:02
조회 51453 추천 159 댓글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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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날 나홀로 캠핑을 가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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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후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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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꺼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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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텐트를 치기 전 방수포를 깔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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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안날려가게 잘 박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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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에어텐트를 방수포 위에 잘 펼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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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에어텐트에 에어를 주입하려는데 추운 날씨에 펌프가 켜지질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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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비용으로 챙겨온 수동 펌프를 쓰려고 보니 입구가 안맞아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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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를 차안에서 따듯하게 해준뒤 다시 작동시키니 작동이 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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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서서히 자립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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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설치하고 채광창 세팅하고 하느라 내부가 더러워져서 청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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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동 에어매트리스를 작동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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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있던 여러 짐들도 옮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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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난로를 텐트 내부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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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굴뚝도 만들어주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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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안에 나무랑 착화제를 넣고 불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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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정리가 끝난후 차에 있던 개도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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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치는동안 기다리느라 고생한 개한테 밥도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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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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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치느라 고생한 인간도 따듯한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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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으며 뛰어노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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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으로 우동이랑 어묵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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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커피랑 같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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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가져온 과자집도 만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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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개랑 같이 하룻밤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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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눈보라가 더 거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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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때문에 텐트가 요동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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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보라 맞으며 열씸히 뛰어노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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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눈에 파묻혀서 눈삽을 찾으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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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옆에 놔뒀던 눈삽이 눈속에 파묻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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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으로 찐빵을 2개 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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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찐빵으로 아침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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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철수준비중. 텐트에 바람빼고 잘 접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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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려는데 텐트가 꽁꽁 얼어서 잘 안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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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몸으로 눌려가며 텐트 포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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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텐트 겨우 들어올려 차에 싣고 집으로 복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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