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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라이브 보러 떠난 일본 3박 4일 여행 후기앱에서 작성

Cattleya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18:50:02
조회 6560 추천 11 댓글 29

세벽에 몰래 올려본다

사진 보정이 오락가락인 이유는 sooc jpg +당일 휴대폰 보정+일주일 뒤 집에서 보정 등등 이것저것 섞여서 그럼

1일차)
나리타에서 내려서 아키바+ 도쿄역에서 야경찍으려했는데
도쿄역 지하 상점?서 코인락커 찾다가 길 잃어서 2시간 버리고 (숙소가 요코하마라 짐만두고 사진찍으려했음)
요코하마 숙소에 짐 두고 다시 올라오려했는데
도쿄역 옛 역사 거기 있는 선로인데 구글 지도는 자꾸 신역사로 가라고 찍어줘서 2시간 버리고
기왕 망한거 도쿄역 역사나 좀 찍어 봐야겠다 하고 갔다가 숙소가는 열차 찾음

일단 숙소 가니 나오기 싫어서 1일차 끝


2일차)
이번 여행의 메인 목적인 요루시카의 라이브날이었어
나는 요코하마 2박 가마쿠라 1박인데 요코하마 2박은 숙소가 서로 달라서 짐을 빼야 했음.
동트자마자 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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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해매고 1일차 숙소에서(빨강) 모토마치 주가카이 역(아래 검정 동그라미)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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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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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가봤는데 이른 아침이라 다들 문닫고 등도 다 꺼져서 저녁에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야마테 서양관으로 떠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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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따라 가다보니 넓은 공원이 하나 나왔는데 사진으론 다 안담기지만 교회에서 들려오는 종소리, 지저귀는 새들, 너무 평화롭고 좋았음
여기서 더 올라가면
(후지 동영상은 디시 업로드가 안되나? 잘못 쓰여진 동영상이라네 xtrans=shit)

수영장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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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여름에 무료로 개방한다던 수영장(元町公園 水泳場事務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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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올라가면 학교 하나 있는디 그 건너편이 야마테 서양관들 중 가장 유명한 베릭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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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부를 안찍었는데 대충 요래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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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보고 슬슬 요루시카 라이브 굿즈 줄 서러 가야겠다 싶어서 다시 모토마치 주가카이 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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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엔 서양쪽 선교사, 과학자, 외교관 등 일본 개항 초기 항구도시였던 요코하마에 정착했던 서양인들의 묘지가 잘 관리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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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줄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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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지갑 다털고(6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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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팬클럽 피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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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시간동안 근처를 정처없이 돌아다녔음
지도에 맥도날드 찍히길래 거기는 일본어 못해도 기계로 주문하면 되겠거니 하고 감, 근데 생각해보니 키오스크는 현금이 안되더라고(소지금 100%현금)
결국 굶고 공원에서 두시간 멍때림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공연하나 보겠다고 가서 2일동안 밥 한끼 겨우 먹어서 현타 제대로옴ㅋㅋㅋ

그리고 입장 시간이 됐는데... 내 티켓 발권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근처 로손에서 다시 뽑아오라고 빠꾸당함.
당연히 일본어 모르는 나는 개얼타는데 그때 옆에서 마침 일본어 되는 한국인분이 구해줘서 같이 택시타고 표 다시 발권해서 20분 늦게 입장

문 열자마자 조명 켜지고  첫곡 시작하는데 오히려 좋아 임팩트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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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공연을 보고(끝나고 찍은 사진. 후지필름아니랄까봐 초점 못잡는다)
아카렌카 쇼코와 차이나타운을 가야했지만

공연 보고 나니 6시 30분인데 감동받아서 인스타 스토리, DM, 카톡으로 주접싸면서 요루시카의 팬이 되어야 하는 50가지의 이유, 요갤에 똥글을 쓴다고
못갔음(일본 대부분 시설들은 8시에 영업 종료하더라?)

3일차)
전날 10시에 자서 6시쯤 일어날 수 있겠거니 했는데 9시에 일어남
모토마치 주가카이 역에서 짐 찾아서 가마쿠라로 이동. 사스케 이나리 신사 가려했던 계획은 파기함
하지만 1,2,3일차에서 가지 못한 장소가 아쉽진 않았던게 2일차 공연에서 너무 만족했기에
그냥 숙소에서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충분히 만족스런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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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코인라커에 짐 두고 에노시마까지 걸어서 가는거 추천
나 평발인데도 할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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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덴 선로 앞 식당 (열차랑 같이 찍었어야하는데 귀찮아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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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진모르겠는데 도라에몽 공룡대탐험 극장판 마지막에 타임머신 좌표 찾아갈때? 그 칙칙한 바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보정해봤음
(근데 다시 보니 도라에몽은 이런 느낌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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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거기찍고싶어요) 중국인인데 10분째 안움직여서 그냥 사람째로 찍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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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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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샐러드덮밥(?)/가게에 아무도 없길래 조심스럽게 번역기로 주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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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에 노출조절해서 얼굴 안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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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에노시마/ 섬 입구 다리에서 까마귀들이 검문하고 있길래 찍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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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세워진 신사들, 여기서 대충 40분가량 걸어서 안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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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가후치 비경 앞인데 저 음식점이 맛집이라더라?
근데 노을보려고 4시좀 넘어서 늦게가면 문닫거나 마감하니 빨리 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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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경 내에서 찍은건데 비경 입장료 내고 들어가봐야 후지산도 안보이고 딱히 더 좋은 스팟도 없어. 작은 촛불 하나 주고 동굴탐험하는데 이거 하다가 일몰+ 후지산 못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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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입장표 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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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서 찍어야 장애물이 없는데 해 사라질때까지 아무도 안비켜서
그냥 커플 실루엣 사진이라도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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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이런느낌)

이렇게 끝!

이후 다음날 복귀 비행기에 지각해서 못탈 상황인데
비행기가 지연되서 살았다는...ㅋㅋㅋㅋㅋ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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