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삿포로 놀러가서 해먹은거 올려봄앱에서 작성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3 16:40:02
조회 14348 추천 88 댓글 64

지난 10월 중순쯤에 홋카이도 놀러갔는데 해산물을 거의 못 먹었는데, 사먹긴 돈아까워서 직접 사서 해먹기로 함

삿포로하면 니조시장이 제일 유명할텐데, 니조시장은 진짜 살만한건 없고 비싸기만 하니까 삿포로에서 해산물을 사고싶으면 장외시장쪽으로 가는게 좋음


죠가이시죠 아사이치 

7cea8200c482608023ee8e91459c706d78e75923bff5df8511887400c5fe6aad73cc983ac938fb71d71c5720fdb46df28670d655

장외시장 메인 거리에서 좀 변두리로 나오면 있는 아침시장임

아무래도 관광객들 발걸음이 좀 뜸한곳이고, 05~11시까지만 하는곳이라 진짜 어시장같은 느낌

78e88503b4806ef5239b86e5449c7069caf684025de25a5bbd017e55b7af5840f7cb6788ae2667d7361d5d3f1b7bc3eb1a72b995

여기서는 3배체 굴이랑 대구 이리, 꼬치고기, 갯가재, 가리비, 츠부가이, 우니, 쥬토로 샀음

임연수나 시마소이도 하나 사고싶었는데 다 못먹을게 뻔해서 포기ㅜㅜ

단점이라면 그렇게 막 싸지는 않고, 쉬는날이 많은편



장외시장

7498f204b0801bf123ecf493309c706a6b65154f44b3f020adca1598bdcc9d56c12f4cc161f0193e76bd26aa628017afb7336792c5

7bedf274c7811df6239e84e1359c706cc3dca940b09084d6305b81d3f5359693d327332799cc82f750995b97b7f2c4413958eb96

전형적인 관광객용 시장

규모가 그리 큰편은 아니어도 니조보다는 구석구석 찾아볼게 많음. 홋카이도에서만 난다는 새우나 저런 대빵 큰 채소들도 간간히 있음ㅋㅋ

양배추 집에서는 메론 샀고, 하나사키가니는 4000엔에 판다길래 하나 사봤음



우오카츠

7deb8376c0831df3239ef2e3349c701f97949b961948f121b2c917df2d6c94d856a235354a2672468f1b9d75faf978f2d47f6d70

여기도 장외시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있는곳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는곳이고, 가격도 저렴한편

79edf377b5846b8723e986ec429c701ceea631b1b7f560dbc4998ea4f255f19ef1324b41a027b71f46b4d8203ef3024b48daed05

09~18시까지 하는데 여길 제일 먼저 들렀으면 좋았을텐데 싶었음... 둘러보니까 여기가 연어알이 제일 싸더라

이쿠라 끝물이라 너무 비싸서 안 살까 싶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만들어 먹어보겠나 싶어서 제일 작은걸로 하나 삼




이렇게 사고 나니까 꽁치랑 청어를 못 산게 너무 아쉬워서 니조시장도 들렀었는데 그냥 안 가는게 맞았음. 니조시장에서 산 꽁치는 선도도 나쁘고 기름도 좀 별로였음





바리바리 싸들고 숙소 도착

78ee8102c3f06df7239d8297479c701c358df200704927342ae8431fabcc5b9218aa568047df1d38965b65eafc1b0ac590d7cc70

7f998373b1816d8523ef83e0349c70698b4e405d8b24f477b725a78226964fb8c97417dd46e36aaa9e40783bb8f3f012a4324ef3

오지게 샀네ㅋㅋㅋㅋㅋㅋ


내일 한국 돌아가는데 어카지... 하면서 일단 연어알 손질

74988475c78b19f723eaf3e64f9c706526070c5657e90b8087712afbbe73922821016d8fbc21df953a8791196b8deba4d87b3635

(개비쌈)

0e998376c08a6980239af4e0349c70698c14ae49cdf327c76f7cdd2e4fb38914d79cf37a06432aa9a6563a346eec8d4f3e55f3d3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부어서 젓가락으로 휘저어주면 알아서 알끈은 뭉쳐지면서 알은 하나하나 풀어짐. 그럼 씻어서 터진 껍질들 제거해주면 밑준비 끝

터진 껍질들은 한두개씩 계속 나와서 그냥 대충 씻었음

7be9887fc487618023e981934e9c706f32b521fa48b9a1cd904861e8d797000f4061f5e989e767dde5feda2ecff2560a5cde60c7

0ceb8405b48a69f623ea80e2309c706cbf55f4f0861d669bcc7a6c4e1659d40eb99351623f31c0b3ba02de4c55e2019f58f03ffa

이제 연어알을 재울 다시간장을 만들어줌

술, 미림, 다시, 간장을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끝. 비율은 1:1:2:2 정도로 만들었던듯? 맛봐가면서 조금 짭짤하게 만들어주면 됨

다시에 소금만 넣고 시오이쿠라용으로도 만들었음

7899f470b08b6f83239a83ed349c701f525917f1d81f8797bc81442778580ff71ab9069d8779c0c1aac507ef0ec96d4c8fd0c988

만들어진 다시간장을 연어알에 부어서 하루정도 놔두면 이쿠라즈케 끝!

난 반나절 뒤에 먹을꺼라 간을 약간 짭짤하게 해줬음





이제 노보리베츠가서 지옥온천 보고, 시라오이에서는 아이누 박물관 보고 숙소로 돌아옴

밥 만들기 시작

7de9f170b0806cf023e886e24e9c706baff4a29ee4238e4a6a6c0a3e4381b9db83474102a2825818e553e1c3baf22686a5b4e9b8

새끼 킨키는 노보리베츠에서 마트 들렸다가 300엔밖에 안 하길래 못 참고 사버림

0ce48303c7f41cf5239c8ee7439c70189888fb913ba9de1da5bfa031d2fb839211fb221a793aea2d7979d84eda97999c3e49d7a5

킨키 하나랑 카마스는 소금물에 염지했다가 밖에 말려서 이치야보시로 만들었고, 꽁치는 소금 뿌려서 수분만 좀 빼줬음

킨키 하나는 조림으로 만들려고 내장이랑 비늘만 빼줌

7cee8207b6f66f8023eb8291479c706c4994cc7248143460c4c3db76ed66b7ffd4ebf28fd00dfce39bafd3f1c8f4c6a8ea70119b

굴은 씻어서 생으로 먹을꺼 하나만 까주고, 나머지 2개는 찜이랑 구이로 하나씩 먹을생각

08988475c3821a8723eaf5e3439c7019e18edcf7ec9e0ae209ac9cd95ecd3dd2c0a0fd6c2cea3caebe1e2de87e6693050d380f46

가리비는 하나는 회, 하나는 구이할려고 둘 다 까줌

구이는 그대로 구워주면 될꺼고, 회는 관자는 물기만 닦고 썰고, 히모? 저 팔랑거리는 부분은 소금으로 씻어서 살짝 데쳤음



갯가재랑 도화새우는 그냥 까기만 했음

7bed8176c48b6af423ec80e1419c701ecbf7f6318acb378e4cb159b1eb44d33248205ba838d9df118832f9cf72105ed36b17efbb

손질한 재료들 적당히 담아주면 사시모리 완성

0b9b8370b4f760fe23998ee0359c706fa31c8e6524a64cfc27a85208a8206194033632c2d3be379fedbc7bcfa2441a1bc09eb6cd

쥬토로는 써는데 이미 맛있겠더라

759c8374b2876a85239ef791459c701c6295a913a45576e3592e4e0f2276b4f7b6b066b06ae8ce3587cc5a5003f546b56b84fc46

75e9f373b5826df4239a8f94459c706b2791d61cc17332f99d9f4831d34ac72fea2e0aa0fb9c86c9ca09e4e469912df69a2cd0dd

보탄이 젤 별로였고 가리비는 평범 참치, 갯가재, 우니는 존맛이었음

79edf473c08a1a8723e780974f9c70693d0f1e690383114ff8924d79cd96b6cc82550fbfa559a78060d23f03d19c5ec50236f314

우니 한팩에 1620엔짜리 저렴이었는데 진짜 흠잡을꺼 없는 맛이었음. 물론 풍미나 단맛은 좀 떨어지는데 방구맛 없고, 껍질 안 씹히는것만 해도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함ㅋㅋ

7fef8575c18060f023eb87e3419c701c5cee5fb4c091b95bdb89237502e38c877d0bc9ea40f6518d8f965d031c2ca7bcdd99ac2a

만들어놓고 까먹은 굴도 하나 호로록 하고 맥주 두캔 깠더니 이미 배가 좀 차버림ㅋㅋ 그래도 멈출수는 없다

0c9ef470b7f61d8423e684e7379c706df9a77071cde1cf1a6904ab78113516443819c1a28beef3d7b8d89adb0d0e0e3603a255e1

7b9b8273b2f66ef423e7f7e34e9c7065fb5a16b7845702365994f3b45a17abdecbac82211533cfeb8ac4b1b595d1911df3bc4ad8

시라코는 데쳐서 폰즈 뿌리면 시라코폰즈

7def857ebdf01afe23ebf3ec339c701e6cec4fec4cde9b89f39cd1722e53546dd9060afa2ff005f4c8279725da8eaaae49d8d158

다시마위에 올려서 구우면 야키시라코 

굽는김에 손질해둔 조개들도 구웠음

7aeaf175b58068fe239c8493409c701efa070c91a927c27c9bed5079faf67602ca7ccf59b1e005df5c668de1d2ac9c6e5a409c53

78ebf17eb4f160f5239a82ec469c701b08a7d7613e2262ac35da1adb99ac887b2e3a44e8faeb8ba5f2e5904a0f6972389bb7b406

보이는 그대로의 맛들임

749e8904b5f660f523e686e0459c701b43ef8b0361955d08a1cef713dccffbcd0e340e8962bcf308e88c941c94b31d0507c52fce

존맛탱. 3배체굴도 첨 먹어봤는데 거진 바위굴처럼 차있더라

0fe58371b7856af4239cf3ed479c7064ee3f0ace117723cafc96de602416781fc7b4370e7ff5d25620132c7228382c8e65c0e22e

갠적으론 시라코폰즈보다는 야키시라코가 생선맛이 훨씬 진하게 나서 맛있는거같음

75e88307b4826ffe23ee8196419c7068a71d25b09abd90e254e45bff98078e2047ffdea001f344d898f34a3b8cc759e766434ad7

7ce4f376c0866a84239af5ec459c706c903e169b242b21ecd3e990f4bcb44cdb771dcd80b46d7d84c75341a6af3752cb493342ee

글고 굴찜

이게 최고야. 한 5개는 더 먹고싶었다



아ㅋㅋ ㅈ됨 슬슬 배불러짐

그래도 아직 멈출 수 없다

7f9b8704c08a1cf423e984e3359c701ffe60c492489c6714310d483107bcf7ed2b845d738a6f8a938395ffa77ed2e58b3c2edecc

0eec8103c0876cf1239b82e34f9c706599e636e0cf8d0afbd381db2d69768090998f70f0cde658208de8c56403a08a4a5f99ce18

게는 보니까 아직 해동이 덜 됐더라

그래도 그냥 손질해둠

0b9e8171b6f41d8523e9f2e1469c7019b02b46ffc6d200d6a5b517f30ef63191923458b83838cf31c87103a8b97ab188759de1dd

75998904b6816bfe23eef393449c706ea404d0bcf8233b078f839333984961abfb8df925ee312b085c8174bf6c746e95db42403c

당장은 뭘 더 못 먹겠어서 입가심용 디저트

08eff303c48a1ef323e6f7e14f9c706834590764e504538ce6594b946a5dec449f4504a3b3a9433a692cdea7c33584b33f278630

진짜 인생 메론

끝물이라 상태 안좋다길래 그나마 당장 먹을수 있을만큼 익은걸로 달라한거였는데, 진짜 엄청 단데 무스같은 식감에 단맛 자체는 가벼워서 끝도없이 들어감

정신없이 퍼먹어서 1분도 안되서 사라진듯

7dee8173b5816d8023ef82e2469c7064644f53c7164c4eda6a530c8ee9fff76a672ac09fa0bd58792a8bfae00f5becf8f5538090

배불러서 산책나왔더니 눈온다

부산 촌놈이라 눈만보면 설레



첫눈 본 개처럼 뛰어다니다 오니까 배가 좀 비었더라고

759ef67eb2f61bf5239c82ed409c701b088d625e65e7b6be34993a3a297c69131086bba6a593177637ddc1f5101651cc1dbc6472

그래서 손질해준.게 꺼내서 다시 데워먹고

7fec8802b6866e80239cf0ed409c706c73b780d01a8008868f48c4b3b6ba8edf9047d530a21985ab8b02ada55f780b4012b5d361

0b9b8605b68760fe23ea83ec4e9c706fd3f19f5eff3a33dc4cec26fd3f2dd3e5145876031f3e18949033e87e64eef3dbb9cdcf34

연어알 듶밥 해먹음

와... 진짜 내가 먹어본 연어알중에 젤 농후한 맛이라 두번째 젓가락까진 좋았는데 절반 먹으니까 너무 물리더라

갠적으론 시오이쿠라가 조금 더 맛있는거같음. 그리고 생선맛같은 비린 느낌이 아예 없으니까 오히려 더 먹기 힘든 느낌이었음. 한 2~3일정도 나뒀다가 먹었으면 훨씬 좋았을듯

78eb8207bdf369ff23e9f493359c701f5cb9664939a71a26a251e1185eb74ab37b0b48911dda2acab7ce308a95ab733c463fde1a

단품은 무리라 참치랑 우니랑 섞어먹었다

대존맛 



하지만 산뜻한게 먹고싶어... 입가심할게 없어서 레몬사와에 카보스 짜마심

아직도 먹을게 많이 남았어

7b9c8700b3866fff239b87e0469c706d050b241ed3257a1dd3551fd5829e5ae6fbba4a8f96f84a18a1955200d527efb9c91ba07c

밖에 말려놨던 생선들도 꽤 꾸덕하게 말라서 구움

09ee8177c1826bf623ec86ec309c706c3ac7e6f703a359d56340f28936dc1ccec58805793fb8b2da4ecfc6a8d04a46bbb4507491

조리기도 하고

08e58370c08219f623e68793359c701e3ceee86823ad7159bb1f5185fcc132449fbd89cee524c445d96427d822ece4be8976b02a

또 굽기도 했음

0fe88374c7806e80239df291439c706898ed095a2bc152d46c51dc18562fa7847168f56e0f309355587217efd53bf30f4c58f1a8

카마스는 조기같은 느낌의 흰살생선 맛이고, 꽁치는 한국에서 먹던거랑 차이도 없을만큼 별로여서 너무 아쉬웠음ㅜㅜ

킨키는 진짜 주먹만한 새끼들인데도 맛있더라. 구이 조림 다 싹싹 발라먹었음

담에 또 오면 한마리 4천엔정도 되는걸로 꼭 사서 구워먹어볼듯




그리고 아직도 재료들이 남았어

이제 남은 재료는 연어알, 참치 조금, 우니, 우유, 쌀, 양파, 치즈, 버터... 이걸 전부 다 써서 할만한거라고는

7dee8974c7806a8223ec8390379c7069aecf67ed330452ea3d6915c701c2b5af3d74aa23aebc1dc88da8d79c61e79cfe42e6190a

0cea8773b08069fe23e9f4e1439c7065c0ba5e85a5df80063930d44fe3c9677530d1d931405c13e13fb9983a008ab8352bcc7c45

우니 리조토

74eb807ec4846c80239af597449c701bdd44e19bfd1be00d0cd620726f1ad8a32cb8d06cdb91a25b13d3da93fc214e0302c6e18d

우니 하나사키가니 그라탕

밖에 없는거같아서 악으로 깡으로 만들어서 먹었다


그라탕은 평범, 리조토는 진짜 대존맛이라 싹싹 긁어먹음




78ea8105c3876d8723e6f3e1409c701c0a102a2f4409a71c9d2c2e060837fabe49afc2e00b3a09ff2e0244cdc1426357cdbbfb90

그리고 배 터질꺼같은데도 메론은 잘만 들어감. 사실상 음료수준



이렇게 밥 먹고 씻으니까 해 떠서 짐 싸서 한국 돌아왔음ㅋㅋ


밤새 쳐먹기만 했지만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밤 즐거웠다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8

고정닉 23

6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293853
썸네일
[디갤] 2024년 마지막날 2004년 사진 총정리 [15]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013 9
293851
썸네일
[싱갤] 얼마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지역별 소득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1337 104
293849
썸네일
[이갤] 자살 유가족이 겪는일 [370] 		ㅇㅇ(146.70) 01.02 35548 65
293847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영화포스터보고 내용맞추기 초하드모드 [70]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591 108
293845
썸네일
[스갤] 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3) [17] 		프로후경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6399 16
293843
썸네일
[싱갤] 일일 근하신년.manhwa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129 57
293841
썸네일
[야갤] 경로당서 전기장판에 외투 껴입고…"오고 싶어도 추워서 못 와" [25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0030 29
293835
썸네일
[소갤] 올해 연말정산 [48] 		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630 42
293833
썸네일
[디갤] 꽉 눌러담은 24년도 사진 결산 [19] 		코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2266 21
2938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준하가 연예인 되고나서 힘든점 [292] 		ㅁ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5579 85
293829
썸네일
[일갤] 니시호타카 사진 트레킹 2부(~독표언저리) [17]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8588 8
293827
썸네일
[일갤] [내기타대회] 80년대 삼익기타를 이용한 파츠 슈퍼스트랫 [26] 		유체역학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1971 38
293825
썸네일
[싱갤] 외출권 사려고 돈 모으는 카이지.jpg [305] 		ㅇㅇ(112.169) 01.02 41096 294
293823
썸네일
[밀갤] [에밀리의 미소요리]핫쵸미소로 만드는 돼지갈비한상차림 [24] 		원조복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3370 37
2938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에서 자유인 같았다는 남자연예인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2074 59
293819
썸네일
[기갤] 음식 숙박비 '껑충', 치솟는 제주 물가.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9023 82
2938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병헌이 말하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지점.jpg [19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5635 320
293815
썸네일
[카연] 누가 소녀의 발목을 잘랐을까 1화 [146] 		임여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1471 125
293813
썸네일
[상갤] 600명+ 평론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128] 		헤일리용계정1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7666 43
293807
썸네일
[디갤] 아듀 2024 [14]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1700 12
2938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식 중국요리라는 분야를 정립하고 있다는 여경래 셰프 [32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3989 265
293803
썸네일
[싱갤] 절친과 바람난 아내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7288 374
293801
썸네일
[기갤] 쓰리잡 뛰던 소년 가장, 2025년에... 뜻밖의 '소식'.jpg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1786 332
293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 검증 받은 K-특급주술사 [656] 		ㅇㅇ(125.139) 01.01 46204 495
293797
썸네일
[잡갤] 수십명의 아내를 둔 황제가 새로운 기녀를 원하는 이유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5602 296
293795
썸네일
[기갤] 전세계 열풍, 테일러 스위프트도 동참한 '이것'.jpg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5730 52
2937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술꾼 근황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2370 183
293791
썸네일
[야갤] 경호처 “우리가 경찰 체포하겠다” [17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63663 2314
293789
썸네일
[코갤] 훌쩍훌쩍 대한민국에서 가장 슬펐던 연설 [96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0183 1084
293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창시개명빵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0300 255
293783
썸네일
[야갤] [레전드] 윤석열 대통령 직접 메세지 보내셨다!!!…jpg [1012]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5912 2476
293781
썸네일
[야갤] 참사 현장 찾은 시민들…안타까움 담긴 손 편지, 국화꽃 놓고 애도 [24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8993 15
2937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놀이 '공기' 극한의 규칙들.....jpg [26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9093 116
293777
썸네일
[카연] Asteroidn't [54] 		아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4110 105
293775
썸네일
[야갤] 무안공항 참사...의사 커뮤 내부 폭로 ㄹㅇ...jpg [61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75044 1721
293773
썸네일
[여갤] 두 여행유튜버의 흥정을 대하는 태도... feat 빠니, 곽튜브 [222] 		ㅇㅇ(121.189) 01.01 35607 275
293771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한테도 꼭 키오스크 강요해야하나요?".jpg [1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42583 245
2937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긍 올해로부터 n년 전 일어난 사건들 [64] 		여우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3744 79
293767
썸네일
[주갤] 와이프한테 육아비용으로 월600만원을 준다는 회계사 퐁퐁남 [45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39738 213
2937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싫다면 싫은겁니다 [938] 		ㅇㅇ(221.160) 01.01 66859 761
293761
썸네일
[대갤] 日요양병원, 노인을 뜨거운 물로 고문?! 전신화상으로 사망해 논란 [19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0043 102
293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인 척 했더니 일본 급식들 반응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5081 387
293757
썸네일
[디갤] 2024년을 되돌아보며.. (연말 결산, 42장) [11] 		채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7427 6
293755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조롱했던 "부산중앙고 남학생" 자필사과문.jpg [330] 		동갤러(211.234) 01.01 39937 168
2937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시생 공무원 외모변천사 모음집.jpg [18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6692 505
293751
썸네일
[카연] 공의 경계 X 월희 카무트 [66] 		김두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9172 17
293749
썸네일
[국갤] 유투브에 만진당 지지자 협박전화 영상 올라옴 ㄷㄷ [387] 		ㅇㅇ(182.213) 01.01 31167 829
293747
썸네일
[싱갤] GTA 시리즈 역사상 존나 귀여운 주인공 甲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50691 158
293745
썸네일
[잡갤] '전통시장 차량 돌진' 경찰 "70대 운전자, 2년 전 치매진단" 진술 [185]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1801 92
293743
썸네일
[싱갤] 국가애도기간이 불러온 파장 [1121] 		ㅇㅇ(222.233) 01.01 79942 1428
뉴스 올아워즈, 미니 3집 ‘스모크 포인트’ 발매... 더블 타이틀 디시트렌드 14:00
처음이전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취업지원자들로 무료 캬바쿠라?" Jap 사회문제 취활성희롱
스압)무계획 히로시마 3일차 (feat.구루링패스)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임지연, ‘멍석말이’ 하율리 마주했다 (옥씨부인전)
박근형, '세일즈맨의 죽음' 시즌2에서 76년 전 세일즈맨의 고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