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붕 8년차가 생각하는 트랜드를 바꾼 마우스들앱에서 작성

마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1 16:40:02
조회 26654 추천 87 댓글 232

급식 시절 g1에 32인치 모니터에 피시방 패드로 장비 관심 없이 오버워치 랭커 찍다가 어느 순간 144hz 접하고 그 때부터 장비에 관심 갖게 된게 벌써 마붕생활 8년차에 곧 9년차를 바라보는 틀딱 마붕이 다 됐음

여태껏 직접 접해보고 써본 수백 개의 마우스 중에서 마우스 업계 자체를 흔들었다고 볼 수 있는 몇 가지 마우스들을 끄적여 볼려고 함

숫자는 순위가 아니며 출시 혹은 인기를 끈 시기 순서로 정렬함









1. Logitech G1

74ef8072b28107f720b5c6b236ef203edf9f79cf02b1b1

얘야 뭐 말할 것도 없다고 봄. 현재 한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클로그립으로 만든 장본인이고, 출시된지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최근까지도 피시방에서 보이는 마우스일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최근까지도 g1 카피쉘의 수요도 있으며 수많은 카피쉘이 나온, 그리고 현재까지도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우스로 당연히 뽑혀야 하는 마우스로 뽑음





2. Logitech g102

2ebed325e6d139f63dbdd5b647d321656937c7945ba4aa61fa56e0d12507dccb68e9cf9f42d94778228bdc7135b5e6

얘도 앞서 언급된 g1과 마찬가지로 국민마우스 중 하나.

G1 시대 이후 폴링 1000시대에서 g1의 후속작인 g100s가 완전히 말아먹고 맥스틸,스카이디지털,앱코 등 수많은 마우스 춘추전국시대가 열렸었는데, 그것을 정리시킨 마우스임.

로지텍 고질병인 더블클릭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사설수리로 해결할 수 있고, 튼튼한 빌퀄과 준수한 머큐리센서의 콜라보로 이 마우스가 아니면 피시방 안 간다는 사람들을 대부분으로 만든 마우스로 최근까지도 국민마우스로 인기를 끌고 있음.

얘 또한 수많은 가품과 카피쉘을 만들어낸 두 번째 국민 마우스라는 이유로 선정함.







3. Zowie EC Series

24b0d121e0c170f727f1dca513d60403f9ec1ca21c831ef9

가장 카피쉘이 많이 제작된 마우스가 아닐까 싶음.
물론 익스, 데스에더 같은 다른 비대칭도 있었지만 이만큼 독보적이였던건 없었던 것 같음

그나마 인기를 끌었던 95프로 이상 카피쉘을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글로리어스 D, 펄사 Xlite, 지울브스 스콜, 로그 케리스2, 벡시 E1 등등...

당시 FPS씬의 비대칭은 조위 EC가 전부였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음.
물론 지금은 데브삼이라는 대체제가 나왔지만 그 데브삼 조차도 기존 데스에데에서 벗어나 오히려 Ec에 가까워졌으니 말 다 했다고 봄






4. Finalmouse Ultralight

7eb9fe3cb0f300f356eaf5b605f21d3339e91fe8fee9e5e6e67e4ef521c33cfda0712ee6ee6b

저 당시에는 묵직한 마우스들이 대세였고, 경량 마우스들도 80그람이면 정말 가벼운 축의 마우스였던 걸로 기억함.
당장 18년도로 기억을 되돌려보면 당시 마갤에서 핫했던 라이벌 600도 96g이였고, g102도 85g이였던 대상남자의 시대에 파이널마우스는 타공을 통해 초경량 마우스라는 새로운 틀을 만든 마우스라고 생각함.

파마 울라, 에오팔 출시 이후 글로리어스, hk게이밍, 지울브스 등수 많은 좆소 그리고 심지어 대기업급인 하엑이나 ㅈ망테크 탔지만 한 때는 fps씬에서 꽤나 큰 영향을 끼치던 머기업 스틸시리즈마저 에록스 라인업으로 타공마우스들을 출시함






5. Logitech G pro Wireless

3ae08876b59e30fb36ef86f910d8306056c44c6aaa053238f834441a23b029158f5240

얘야 뭐 모든 마붕이들이 나올 애가 나왔다고 생각할 거임.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정배로 만든 첫 번째 녀석이 얘임.

얘 출시 전에도 903,403무,703 등등 무선 마우스는 있었음.
근데 그 당시에는 무선은 딜레이가 있다는 이상한 이미지가 박혀 있었고 이로 인해 당시 스트리머나 프로들 중에서도 비싼 무선 마우스를 사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았음.

하지만 얘 출시 이후로는 무선이 딜레이가 없다는 인식이 확실히 퍼졌고, 당시로써는 초경량인 80그람대 초반의 무게로 당시 오버워치를 중심으로 프로씬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일반인들에게도 상용화된 마우스였던 기억이 있음.








6. Xtrfy M42

15a9c220fc9f15f23cf2f4b917d22f7035c37a4e65b5cb428ef2c31fc05fcd4c4a342c92d371b72d5f3cc80336

엑스트리파이 M42 나오는 거 보고 의아한 게이들 많을 거임.
앞선 마우스들이랑 다르게 뉴비들이라면 모르는 게이들도 많을 거임.

얘를 뽑은 이유는 당시 대칭 마우스의 트랜드를 바꾼게 이 녀석이라고 생각해서임.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대칭마우스들은 FK나 S와 같이 등이 고점인 마우스가 주류였음. 당시에 인기 있던 대칭 마우스를 곱씹어보면 지무선, S2, 바얼,바미니 등이였던 걸로 기억함.

하지만 얘 출시 이후 에펙에서 m42 높등이 '무신들의 마우스'라는 말을 들으며 인기를 끌고 이후 엉덩이가 고점인 마우스들이 많이 출시됨. 물론 za가 이 부류의 원조이긴 하지만 M42 출시 전만 해도 엉높쉘은 정말 마이너긴 했음.

얘 이후로 소라,아틀란티스,X2 등등 체급 좋은 엉높쉘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인기를 끌어서 선정해 봄






7. G pro Superlight

7bbc8871bd8439a73ae682b71084716ad21a2de28d24fb70e6be968e78b80dc92a2bb622e45ec65987b294c8bfe514

지슈라. 그 한 마디로 정리되는 마우스.






7. Finalmouse Starlight 12

0bb4de27e9df37b37dba9b8602d03631cc86edbde107b519f87f76dbc79a044893534657813b5f3de610167a51f45ed5b8f9da2ae87da1bd2760ca24dad4ebaaafa473b5

얘도 뭐 알겠지만 마그네슘 마우스 시장을 선도한 마우스임. 물론 파마 종특의 QC는 여전하긴 했지만, 마그네슘, 카본 등 기존 플라스틱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마우스 쉘 재질의 시대를 만든 마우스라 넣어 봄.
얘가 없었다면 짐승, 검 등도 없었지 않았을까 싶음





8. Vgn F1 Seires

7abfd520e3d43bf239ecd3e742d5773e441adba432045b1a00e94ca951e29b67987945464a1fba46fbf0bdf5abdf1da3

일명 잠자리 마우스

가성비 3395 마우스 시대의 시작
당시만 해도 진짜 듣도 보도 못 한 마우스가 3395센서에 듣보잡 mcu 달고 최소 6,7만원 하던 시대였음.

얘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에 높은 스펙으로 마갤 뿐만 아니라 일반 it 커뮤에서도 이슈가 되고 마우스 인기가 늘어날 정도로 영향력이 좀 컸음. 이로 인해 중소 마우스들 스펙도 상향 평준화되고 가격은 떨어져 마우스 접근성이 많이 좋아짐.

또한 이로 인해 저렴한 가격에 고스펙 카피쉘 마우스들도 많이 나솨 마붕이들의 욕구 또한 많이 충족된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음.






(수정)
9. Logitech G304

7bec8475b18269993ff1c1b014c104034467e324b7624bf5

아니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꼭 들어가야 될 듯 해서 추가함.
내 개인적으론 베터리형식에다 무게중심도 안 맞아서 생각을 못 했는데 얘는 우선 가성비 무선마우스의 영역도 있지만

지 자체보다 얘는 내장이 진빼이임
이미 회로도도 다 공개돼서 다들 장기적출해서 무선화 할 때 많이 쓰곤 했음.

나 조차도 얘 기판으로 304 충전형, 콘울무선, g1 무선 요렇게 썼었는데 이걸 잊어버렸네
역시 마붕이들 말은 다 맏따

반박시 니들 말이 맞음

- dc official App


출처: 마우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7

고정닉 25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297985
썸네일
[국갤] 윤통이 검찰 사법부 공수처 저렇게 만든 범인 찾음.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017 691
297982
썸네일
[등갤] 오늘자 소백산 설경 산행 후기(사진 많음)
[28]
애송이등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851 36
297980
썸네일
[기갤] "알려줘서 감사" 홍상수 아내, 혼외자' 임신 사실 몰랐다
[318]
긷갤러(211.234) 01.17 27884 64
297979
썸네일
[미갤] 서부지법 시위에서 경찰버스가 시민 밀어버린 뉴스 보도
[298]
ㅇㅇ(125.244) 01.17 22603 770
297977
썸네일
[대갤] 미츠비시 은행에서 170억 턴 미녀 은행원... 충격에 빠진 열도
[32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2209 243
2979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독일인들이 히틀러를 지지한이유.jpg
[394]
ㅇㅇ(119.198) 01.17 33639 291
297974
썸네일
[중갤] 김성훈 경호차장 "尹 찬양가, 하긴 했다"
[355]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181 247
297973
썸네일
[해갤] "월급 날아간다" 압박에 투신한 현장실습생, 2심서 산재 인정
[293]
해갤러(212.102) 01.17 24505 112
297971
썸네일
[러갤] 각종 사기식품을 주의 하자.
[93]
자전거케미칼아죠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1651 106
297970
썸네일
[대갤] 日, 절세미녀의 로맨스 스캠? 1인 5역 연기천재 스시녀의 3억 벌기
[26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5632 166
2979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역대대통령들.JPG
[179]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9819 116
297967
썸네일
[카연] 고양이 키우는 일상만화
[67]
묘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9418 91
297965
썸네일
[잡갤]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175]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5664 53
29796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90년대생들의 도파민 충전기
[400]
젤리폭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1246 169
297961
썸네일
[국갤] JK김동욱, 알빠노 "팬들실망? 하던지 말던지 멸공"
[353]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7110 1170
297959
썸네일
[유갤] 한국인들 혼란에 빠진 랜드마크 퀴즈 정답.jpg
[127]
ㅇㅇ(155.94) 01.17 19157 54
297958
썸네일
[중갤] 게관위, 또 이성애 야겜 차단 시작... 동성애 야겜은 여전히 방치 중
[701]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8690 723
297956
썸네일
[싱갤] 어이상실 개고기도 안할 개병신짓으로 망할뻔한 게임
[156]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0971 202
297955
썸네일
[미갤] 전세계 gdp 1위 캘리포니아
[285]
ㅇㅇ(112.220) 01.17 24481 272
297953
썸네일
[냥갤] ㅂㄹ) 품종묘때문에 파혼 직전..
[392]
냥갤러(211.235) 01.17 26811 272
2979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제 한국출시 공개했던 BYD 아토3 실내외 리뷰
[5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964 74
297950
썸네일
[반갤] 日자위대원, 점호 불참 지적한 女동료에게 콘크리트 덩어리 던져 살인미수
[19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924 164
297949
썸네일
[일갤] 나도 오사카제국호텔(帝国ホテル大阪) 후기
[67]
웅그림아이언피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392 35
297947
썸네일
[대갤] 한일 1인당 GDP역전에 대해 특집방송하는 일본 . jpg
[527]
ㅇㅇ(220.81) 01.17 18527 140
297944
썸네일
[디갤] 프랑스 알비 사진
[30]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338 28
297943
썸네일
[F갤] ■ 실버스톤 서킷 역사 ■
[22]
호르몬난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801 45
297941
썸네일
[미갤] 여성 벤처 10년 전 2배…활동하는 분야는?...jpg
[202]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635 23
297940
썸네일
[M갤] "낭만 살해자" 미국산 피도끼 에릭 올센에 대해 알아보자
[76]
막장김팔봉v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501 45
297938
썸네일
[넷갤] 이동진의 오징어게임 세계관 해석에 가버린 황동혁
[325]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2787 207
2979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억만장자들은 오늘 얼마를 벌었을까?
[12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0900 64
297935
썸네일
[국갤]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282]
unim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2218 414
297934
썸네일
[아갤] 애플페이 확대되자 수수료 협박하는 삼성전자
[355]
ㅇㅇ(118.235) 01.17 21978 162
297932
썸네일
[싱갤] 코인으로 빚이 생긴 사람들
[483]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7233 157
297931
썸네일
[카연] [함자] BTS 무시하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 만화 (4)
[86]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5310 127
297929
썸네일
[야갤] MBC 오분순삭 고소하려했던 박명수
[246]
야갤러(211.234) 01.17 23670 278
297926
썸네일
[만갤] 닌텐도 스워치2.....드디어 정식공개.......jpg
[354]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591 78
297925
썸네일
[싱갤] 푸하하하 미국 LGBT VS 페미 내전 시작
[282]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5131 290
297923
썸네일
[대갤] 日, 70대 노인들의 기묘한 삼각관계... 폭행에 출혈까지?!
[20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080 144
297922
썸네일
[의갤] 세계 최고 수준이라던 의주빈들 수술실력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3288 318
297920
썸네일
[싱갤] 부산 골목길에서 공포를 느꼈다는 UFC 선수
[235]
허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5417 387
297917
썸네일
[국갤] 이재명 현재 상황...gif
[5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8649 1480
2979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타쉽 추락
[356]
흑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2353 109
297914
썸네일
[던갤] 유튜브 골드버튼을 갖게 된 대한민국 최초의 게임 회사...
[385]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3229 432
297913
썸네일
[싱갤] 고구려 사극 레전드.JPG
[339]
ㅇㅇ (39.112) 01.17 24316 206
297910
썸네일
[누갤] 콜롬비아 픽처스 오프닝 여성은 누굴까
[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165 54
297908
썸네일
[대갤] 日, 권총부터 대전차포까지 불법 제작하던 남성 체포... 상상초월 무기고
[19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6187 210
2979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FPS 대회 남녀대결 명장면.gif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8649 145
297905
썸네일
[카연] 내가 4년간 히키코모리로 살았던 이유
[254]
동현이졸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666 282
297904
썸네일
[미갤] 서울구치소 대통령 경호 사실상 무방비 ㅆㅂ
[483]
ㅁㄴ(175.213) 01.17 25658 444
297902
썸네일
[새갤] JTBC) 홍콩 기자한테도 쌍욕 박는 내란견들
[554]
업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8883 180
뉴스 이집트서 첫 K팝 콘서트…"뉴앤비 멋진 무대 기대하세요"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