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산지직송 홈마카세 10(씹스압) - 2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7 15:00:02
조회 10827 추천 37 댓글 35




7fed8272b4806af751ef87e743807d733d8a5efcaec850a4c08a03942ee5bebc

7만원어치 잡어(?) 기본 전처리 완료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여도 탁자볼락이랑 누루시볼락 800~900g사이즈라 웬만한 횟집 우럭보다 확실히 크다

오래 두고 먹을거라 주사방혈 해줬음



7fed8272b4806af751ef87e7428571736e1428ff4e3ce192349502e7b42dc4

오 근데 누루시볼락은 보통 이 정도로 지느러미에 기름 차진 않는데

혹시 얘 띠볼락인가 하고 살짝 기대해봤음ㅋㅋㅋ

박피하고 나서 피하지방층 보면 확실히 차이나긴 하니깐



7fed8272b4806af751ef87e7438175734b38b6c0d28ee1ae44ffbc1add9e1b4a

탁자볼락의 안쪽은 이렇게 시커먼 막이 있다

보통 이런건 광합성 박테리아 발생을 억제하거나 심해에서 발광하는 먹이 먹었을 때 빛 안 새게 하려고 진화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얜 뭘까 궁금하네 심해어는 아니니 아마 전자 아닐까



7fed8272b4806af751ef87e74283727338de57ca17aa0d6f5dc91352935675

아 그리고 누루시볼락은 낚시로 잡힌거라고 했었는데

낚싯바늘 조심해야 한다



7fed8272b4806af751ee83e74582707368a5544cc68664a0e078ec026edf3333

다음 날 점심

탁자볼락 까보자



7fed8272b4806af751ee83e64281757320cb55063a5206ca8724c81d1af2d8

오 칼 넣었는데 나오는 기름

이건 좋은 신호다



7fed8272b4806af751ee83e643807573ba49a7c92aecb0c0c4f7f507a0d33751

생각보다 지느러미에 기름기가 차있네

물건이 상처도 없고 빵도 좋았으니 당연한 것



7fed8272b4806af751ee83e640817d731968c7cc34eb8f4f46b8863dda174077

누루시볼락



7fed8272b4806af751ee83e1448170731c62ac0a5529addcc50acab9558e3479

오잉

같은 사이즈의 띠볼락 수준의 지느러미 기름기다

누루시볼락치고 진짜 s급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신기한건 저렇게 지느러미 쪽은 기름이 찼는데 막상 박피해보면 피하지방층은 거의 없음

띠볼락은 확실히 혈합육을 가릴 정도의 하얗게 낀 피하지방층이 보여서 구분이 감



7fed8275b48068ff51ee83e6408474739e108b0de9a8872ce98ab81d2cb119c1

보통은 이 정도임

등지느러미 쪽이랑 뒷지느러미 쪽 보면 됨



7fed8272b4806af751ee83e1448576736cae4b1be811e2fdcc39a0b7e74104

빵 엄청 좋은 쏨뱅이



7fed8272b4806af751ee83e1458174738c9b9b3bdfe615c70b7d9fe19a71f60f

얜 애초에 기름기를 노리고 먹는 어종이 아님

담백하고 밀도 높은 식감에 특유의 개운한 감칠맛이 있는데 그게 정말 맛있는 어종



7fed8272b4806af751ee83e145807c73bb5412fc0141accc842112f5c57b4b

마지막으로 성대



7fed8272b4806af751ee83e1458277734468205bf7090442c910fb83aebef3cb

조명이 좀 그래서 잘 안 보이는데 얘도 뒷지느러미 쪽에 기름이 참

근데 특정 부분에 기름 몰빵된 볼락류보다는 약간 도미처럼 살 전체에 기름이 퍼진 느낌



7fed8272b4806af751ee83e1458470739f079a04cd1f4153fec25be1fbf508ea

포 떴다

갈비뼈 떠내고 박피하면 끝

근데 성대 갈비뼈는 대체 어떻게 되먹은건지 모르겠어서 고생했음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다른 생선들처럼 갈비뼈 라인 타려고 칼집 넣어서 뼈 따라가면 어느새 그게 혈합육 가시 방향이 되어있음

아마도 얜 갈비뼈가 없고 혈합육 가시만 있는 그런 특이 케이스인듯한데 잘 모르겠다



7fed8272b4806af751ee83e14381777335ea18343aefd5ac66cf6fc05a6ea2f7

조개도 횟감용으로 손질해보자

먼저 칼조개

얜 껍데기에 굴곡도 별로 없고 개량조개 수준까진 아니어도 입을 어느 정도 벌리고 있어서 까기 쉬움



7fed8272b4806af751ee83e1438377738a99f8695d419db5c864904378db0342

관자가 양 끝에 2개 있는데 그거 조개칼로 끊어주면 끝이다

조개 내장은 회로 먹기 좀 그러니 새조개처럼 내장 제거해주고 소금물에 헹구면 끝



고랑가리비

입을 벌릴때까지 기다려준다



7fed8272b4806af751ee83e1428275735556fbe6d98e4df694ebe718cacc18

잡았다

굴곡에 조개칼을 집어넣어서 관자를 끊어주면 쉽다



7fed8272b4806af751ee83e142857c73b0e1bd7d2f802b47a5d052bf7139d2

완료

얘도 소금 써서 점액질 제거하고 썰면 끝

전복소라는 저번에 자세하게 보여줬으니 생략



7fed8272b4806af751ee83e14080717371cce99614e34aa8feee6d638b587a97

완성

동해 맛도리 한 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7fed8272b4806af751ee83e141807c73af8e371873c63d689dafe7641c1a1e24

생선들 각각 절반을 제물로 바쳐 연성한 모듬회



7fed8272b4806af751ee83e14e81727376c5b971d6379defb1eb5c67b41f0b60

패류 회

먹어보자



7fed8272b4806af751ee83e14e8371736a8fbe1e613280f804b00dd690dc5d

누루시볼락 등살

역시 피하지방층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담백 그 자체다

식감은 가장 좋았음



7fed8272b4806af751ee83e14e8576736fd4175594b697cb1c02f7d946039f

중뱃살

기름 양만 차이가 나지 맛이나 식감 자체는 띠랑 구분 못하겠더라

아주 탱글탱글한데 이건 ㄹㅇ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하는 식감임



7fed8272b4806af751ee83e0458072732ac47b815f5da5e6575c0c68220347

살이 아주 좋다



7fed8272b4806af751ee83e046817673428f3dc6c1625607b000b7ee26dd4c

가장 맛있는 지느러미

참우럭 트레이드마크인 호두맛이 느껴질락말락



7fed8272b4806af751ee83e14f827073e0b354213766f06dfeefe27c0033e2

고랑가리비 날개살과의 조합도 좋다



7fed8272b4806af751ee83e0478571735cbfa86bc84b5be097772b87279abb

쏨뱅이

접시랑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하얗네ㅋㅋㅋ

나쁘진 않은데 숙성이 아직 덜 된듯



7fed8272b4806af751ee83e046807173e42ab7824581c72b594457503c1aff

탁자볼락 등살

우럭 친척답게 우럭처럼 검은 막이 있다

음 확실히 식감이 무르다

어쩐지 잡고 나서 사후경직이 빨리 오더라



7fed8272b4806af751ee83e044827173df94c815e984c1f4801647d2f76d28

얘 자체만 먹었을 때는 의외로 감칠맛 고소한 맛 다 꽤 좋음

근데 같이 먹은게 누루시볼락 쏨뱅이 성대라 얘가 좀 많이 묻힘

이건 무조건 활어로 먹거나 아예 식감 포기하고 수분 쫙 빼서 숙성해서 먹는게 낫겠다 싶었음



7fed8272b4806af751ee83e047817273ffff51b980cd8d1358f255006eb248

근본의 성대

단맛이 상당히 강하고 의외로 기름짐



7fed8272b4806af751ee83e044837673d27ac98d9f085271631bf51abf4fad

성대가 뭔 기름이냐고 할 수 있는데

아니 진짜 좋은건 이럼ㅋㅋㅋ



7fed8272b4806af751ee83e044857d73e580e1bc7d81b99d707bf54ed76bbb

성대 부레

의외로 먹을만함

처음 씹을땐 좀 딱딱하단 느낌 있는데

금방 민어 부레처럼 씹힘



7fed8272b4806af751ee83e14f807d7355804939ccc0b0ed34178c2913f907

고랑가리비

이젠 익숙한 그 맛



7fed8272b4806af751ee83e14f81727383ec860f90992a08f8d394d60986b9

전복소라

식감이 상당히 와작와작거림

굉장히 맛있는 소라



7fed8272b4806af451ee81e4448573730f39ad76a10db63ef4b5f024db9e45

감성돔은 사실 저 잡어회 먹고 나서 도착했었음



7fed8272b4806af451ee81e44583777392edf18b4c446807bce41fc19dc9b8

비늘을 친 상태로 젖은 해동지에 감싸져서 오기 때문에(배송 시간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수분 제거를 빠르게 해주는게 좋을듯 싶어서

근본의 피칫토 사용



7fed8272b4806af451ee81e444847d73206e771c709afcb2ccaac7ab259c4e

빵 괜찮다

저 당시 중매인분이 사셨던 바구니에서 가장 좋은 놈이었다고



7fed8272b4806af451ee81e444837c73564693c83e9d12708842d8b6c1faf915


살 정말 좋다

기름이 번들번들함



7fed8272b4806af451ee81e444807173c8e4280458d11a10b2f306cc69662a31

피칫토의 단점

껍질이 마르는데 이러면 박피가 예쁘게 안된다

혈합육은 무사하지만 피하지방층을 좀 날려먹긴 했는데 암튼 괜찮다



7fed8272b4806af551ef85e14782717383eadf9ba25dcb24b7eea2fee9e04162

완성

이틀 숙성된 감성돔 먹어보자



7fed8272b4806af451ee8fe5428477734481540e4f2f15d0b5e31ed6a64801

음 역시 겨울 감성돔이다

맛의 밸런스가 그야말로 완벽함

얜 특이하게 살에서도 달달한 향이 나고 맛도 달달하더라

다만 이틀 지나서 그런지 식감은 좀 부드러웠음

하루 지났을 때는 좀 아삭거리는게 좋았는데 이건 받은 당일날 먹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살이 현미빛인데 이런 애들은 그냥 맛이 없을수가 없다고 보면 되겠다



7fed8272b4806af451ee8fe540817d7397d3d350c0983f6b4e646db1d74cb9

중뱃살



7fed8272b4806af451ee8fe540827573733b0ff0e34d6c98e9a84b1b56bc3d

대뱃살

역시 돔 종류는 대뱃살이 가장 기름지다



7fed8272b4806af451ee8fe541827773f6041f7a7708c71094df9b503831e0

지느러미살

돌돔 강담돔은 지느러미살이 꽤 크게 발달하는데 얘랑 참돔은 좀 작은 편임

그래서 손질할때 걍 떼서 버리기도 하는듯

근데 꽤 맛있는 부위니 버리진 말자



7fed8272b4806af451ee8ee041817673331a604760673b8cc2fb92cb32eaae

이건 최소 전날에는 먹었어야하는건데

왼쪽부터 성대 쏨뱅이 누루시&탁자볼락 간이다

호일에 싸서 안키모처럼 쪄봤음



7fed8272b4806af451ee8fe5458170733e62341fbb80a6569e1448fde3bd08cb

근데 모양 부서지네ㅋㅋㅋ

성대 간이 굉장히 기름지고 맛있음

누루시볼락 간도 꽤 맛있었음 쏨뱅이는 좀 별로

위는 육식어종들이라 전부 굉장히 식감이 좋다

탁자볼락 알도 꽤 맛있었음

젓갈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쪄버림



7fed8272b4806af551ee81e04e8173737120f841667a5c7c8dbefa209f5b5881

반쪽은 이렇게 하루~이틀 정도 보관해준다

피칫토+산소흡수제 진공

볼락류는 숙성할 때 빠르게 수분 뽑아주는게 좋았어서



7fed8272b4806af551ee81e04e8374731d748788b07f7ad3111b8fbeba6822

수분량이 꽤 많다



7fed8272b4806af551ee81e0418476734aa3ea5fb99a1b5a608056a866afb9a7

어 너무 말렸나

이제 숙성지 싸서 다시 진공포장 후 침수숙성



3편에서 계속...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323449
썸네일
[스갤] 마지막으로 엄마 한번 보게 해주세요" 20대 남성의 간절한 사연
[403]
깐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2303 399
323447
썸네일
[이갤] 구글, 반독점 재판 완패… 사업분할로 쪼개질 위기 직면
[198]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727 98
323445
썸네일
[중갤] 오늘자 국민의힘 비전대회 모음
[2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796 186
323444
썸네일
[티갤] 실버 구간에서 0/5/0으로 진 프로게이머
[296]
ㅇㅇ(114.200) 04.18 41698 450
323441
썸네일
[유갤] 조빈이 광주fc에게 해준것들
[83]
ㅇㅇ(104.254) 04.18 17362 73
323439
썸네일
[해갤] 이대호 "이제 추강대엽 그만하자"
[173]
ㅇㅇ(118.235) 04.18 22122 108
323437
썸네일
[이갤] 선넘는 제주도 벚꽃축제, 바가지에 이어 집단 식중독...
[255]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112 105
323435
썸네일
[코갤] 감사원 “文정부 집값 통계조작 재산권침해”… 1조대 소송 예고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727 612
323433
썸네일
[싱갤] 트랄랄레오 어쩌고 ㅈ노잼 밈의 진짜 실체.....jpg
[307]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4939 598
323431
썸네일
[잡갤] 어질어질 한국이 보빨천국인 이유
[6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1682 308
323429
썸네일
[해갤] 친구 배우자의 부모 장례식, 친구의 부모상과 동급이다 vs 아니다
[322]
ㅇㅇ(211.234) 04.18 23137 3
323427
썸네일
[이갤] 법원 "가세연,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하라"
[149]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1250 51
323425
썸네일
[중갤] 개버린 오피셜 ㅋㅋㅋㅋㅋㅋ
[546]
폭동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8121 449
323423
썸네일
[싱갤] 어제자 오키나와 분리 호시탐탐 노리는 중국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009 146
323419
썸네일
[이갤] 개도국인데 벌써 '청년 취업난'에 빠졌다는 동남아 국가들 근황
[242]
ㅇㅇ(149.88) 04.18 27266 66
323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존하는 국내외 종교 지도자들
[161]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898 61
323415
썸네일
[닌갤] 닌텐도가 스위치2에 키카드 를 도입한 이유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664 40
323411
썸네일
[야갤] 명품 `버킨백` 에르메스도 관세에 손들었다…"내달 미국서 가격인상"
[5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106 4
323409
썸네일
[해갤] 최강야구 새 시즌 사진
[109]
해갤러(116.126) 04.18 18291 47
323407
썸네일
[부갤] 다들 직장 언급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 뭐임?.blind
[131]
ㅇㅇ(212.103) 04.18 29515 74
323405
썸네일
[이갤]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증거'를 발견
[449]
ㅇㅇ(107.150) 04.18 27113 147
3234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싱붕이 다이어트 도전기.jpg
[265]
올아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5734 337
323401
썸네일
[이갤] 알베르토가 계엄령 터지고 느꼈던 속상했던 점
[367]
ㅇㅇ(37.28) 04.18 28812 135
323399
썸네일
[이갤] 플로리다 주립대 총기난사범
[191]
ㅇㅇ(146.70) 04.18 23640 65
323395
썸네일
[슈갤] 중국 정부, 한한령 8년 만에 한국 가수 중국 공연 허용...?
[221]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420 168
323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규모가 너무 커져버린 금융업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2118 165
323390
썸네일
[군갤] 트럼프 "젤렌스키에게 전쟁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156]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966 47
323389
썸네일
[무갤] "와! 나거한 진짜 망했군요"…외신도 경악한 '7세 고시' 결국
[578]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015 282
323387
썸네일
[이갤] 한국스타벅스 밀크티를 제발 일본에 가져와 달라는 일본 유튜버
[197]
ㅇㅇ(185.196) 04.18 28533 46
32338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소추면 안되는 이유..
[8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8587 492
323384
썸네일
[필갤] XPAN VISION3 250D 500T 일본 교토
[20]
초롱아귀생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23 16
323383
썸네일
[무갤] "이런 남편 있나요"…해외 여성들까지 퍼진 '관식이병'
[632]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794 196
323381
썸네일
[야갤] ㅓㅜㅑ 유로파8강..월클흥 mom급 활약..깜짝...jpg
[115]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331 135
323380
썸네일
[카연] 산 속의 흡혈귀 2화
[22]
카갤러(211.176) 04.18 8656 35
323377
썸네일
[싱갤] 중국 영화에서 표현된 마오쩌둥 아들 마오안잉
[394]
삼청교육대학교목봉체조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634 331
323375
썸네일
[U갤] 진짜 투디에서 튀어나온 거 같은 아저씨
[137]
ㅇㅇ(212.102) 04.18 22457 38
323374
썸네일
[나갤] 25기 어제 자 가장 사이다 였던 장면
[461]
나갤러(180.80) 04.18 29081 171
323372
썸네일
[이갤] 북한 해커들이 탈북을 잘 안하는 이유
[302]
ㅇㅇ(23.27) 04.18 34237 152
323371
썸네일
[야갤] 아크로비스타 주민 근황
[213]
ㅇㅇ(211.234) 04.18 25558 114
323369
썸네일
[싱갤] 울컥울컥 로프공 사장이 생각하는 쉬는 청년들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439 391
323368
썸네일
[이갤] 동해에 '포악 상어' 증가‥"난류성 어종 따라 이동 추정"
[236]
ㅇㅇ(194.169) 04.18 15861 37
323366
썸네일
[잡갤] 요즘 집값 진짜 이상합니다…'얼죽신' 가고 '얼죽재' 광풍.jpg
[251]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749 26
323365
썸네일
[가갤] 가디언 테일즈 그림 AI 의혹+ 해명
[3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1237 136
323362
썸네일
[야갤] 고려대 스토킹 희화화 릴스 논란
[177]
ㅇㅇ(211.234) 04.18 20190 25
323360
썸네일
[닌갤] 뉴욕 체험회갔다온 한국인 유튜버.pn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813 120
32335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남친이 소추라서 실망하고 헤어지려고함...
[6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4284 230
323357
썸네일
[5갤] 오버워치 여캐 스킨들 점점 노출이 많아지노
[576]
바이올렛에버가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027 77
323356
썸네일
[해갤] 진짜 회생불가 k리그 축구팀..jpg
[182]
ㅇㅇ(118.235) 04.18 28015 157
323354
썸네일
[일갤] (스압주의) 군붕이의 나고야 6박7일 여행 (1)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370 14
323353
썸네일
[야갤] 의붓아들 살해한 계모,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12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951 61
뉴스 더보이즈, 관객과 함께 하는 인사 타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