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와 일본여행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09:12:02
조회 9221 추천 25 댓글 41

7fed8273b58368ff51ef85e543837273699a8b5be8df9bfde6ad324d737fc45fcb



~오마케~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a702d4a10dcf1503cd73b8b9d72950928193290c3310d78cfff8ebe


스카이라이너의 경우에는 일본 갈 때 마다 애용하는 중

외국인 전용 할인 운임권의 경우에는 여행자 센터가서 줄서고 그래야해서 사용안하는 편이고, 어차피 가격 몇천원 차이니깐

그냥 바로 발권창구가서 구매하는 걸 선호함

발권창구 쪽은 줄서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음

스카이라이너는 자체 와이파이도 있어서 유심 바꾸고 설정할 때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교통수단임, 나리타에서 도쿄가는 가장 비싼 차편이긴 하지만

이럴 때 보면 인천공항의 공항철도가 참 좋은 시스템이 아닌가 싶음


-



일본의 전철역들은 한국에 비해 역무원들이 상당히 많은 편

특히나 이케부쿠로 처럼 복잡한데 관광객도 많고 승객도 많은 곳은 금새 역무원을 만날 수 있는 편

1월에 일본 갔을 때도 역무원에게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또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음

아무튼 역무원 분들 상당히 친절하고 나처럼 일본어 일자무식자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성심성의껏 대응해주는 부분이 참 좋았음


7fed8272b4806af051ee83e447807273f8eb9697673917e63a40fbaa9dee5cf4

스미다 수족관은 열대어수조 해파리수조 해양생물수조 펭귄 물개수조 기타등등, 대충 이런 순서로 이어지는데

해파리 수조 쪽은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서 사진 찍는데 어려움이 많았음

근데 어두운 공간 속에서 유유히 떠도는 해파리를 보는게 상당히 감성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는 것

물론 연말이라 일본 잼민이들에 관광객 때문에 금새 그 무드가 깨지긴 했지만



7fed8272b4806af051ee83e44f817273e4e547cebc95a0c8fc0beb085b1b68b0

엄청 큰 통 유리로 된 수조가 있는데 시간에 맞춰서 가면 다이버가 수조관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음

상어가 있는 수조가 바로 여기, 2층에서도 볼 수 있고 1층에서도 볼 수 있게 만들어 뒀는데 2층에서 보면 상당히 어두워서 1층에서 앉아서 보는게 훨씬 좋았다



7fed8272b4806af051ee81e744827273e0dc9e9aca49744f6136b1f1cce06b3d


스카이트리는 350m 지점 까지 운행하는 입장권과 450m 까지 추가로 갈 수 있는 입장권을 따로 판매함, 거기에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구매를 할 때 주의를 해야함

나 같은 경우엔 스미다의 일몰시간을 검색하고 그 시간대에 입장하는 티켓을 샀음

스카이트리가 아무래도 유명 관광지이다보니 사람들 줄이 엄청 긴데 그거 감안해서 약간 일찍 오는게 좋을 듯, 나도 조금만 늦었으면 노을 구경도 못해보고 돌아왔을거임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해가 지는 방향으로 반은 야경이고 반은 노을인 풍경이 펼쳐지는데 이게 참 장관이라 보기에 좋음

내가 아싸찐따데부만 아니었으면 다른 사람에게 사진 한번만 찍어달라고 부탁했을텐데...


7fed8272b4806af051ee81e14684757351dfb018a59543fce01fa23403c78570


스카이트리에서 내려와서 간 월드 비어 뮤지엄

7층 푸트섹션에 있는 곳인데 손님 대부분이 일본인인거 보니 외국인들은 잘 오지 않는 그런 곳 인가 봄, 메뉴판도 일본어로만 되어있었던 것 같고

사실 뭐 일본와서 일본 음식을 먹지 이런데는 안오겠지

암튼 여기는 QR코드를 통해 주문하는 방식이라 인터넷 연결된 스마트폰이 필수인 가게임, 이번에 갔을 땐 감자튀김하고 크래프트 맥주 한잔 정도만 마셨는데 만약 다시 갈 일이 있다면 독일식 수제 소시지 세트를 먹어볼 것 같음

천성이 게을러서 하루에 8컷 정도만 만들고 있는데 이제 겨우 1일차 끝나버린거 보면 6박 7일 다 완성하려면 한세월이겠구나 싶은 그런 느낌

딱히 재밌는 이야기는 없어서 후기 적으면서도 아쉽네



8


출처: 스페샤리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12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320798
썸네일
[잡갤] 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
[32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669 148
320796
썸네일
[싱갤] 역사적 사살…명예의 전당
[177]
보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7438 234
320794
썸네일
[해갤] 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한국 아닌 일본 대표팀 선택 이유
[328]
ㅇㅇ(106.101) 04.09 18208 78
320792
썸네일
[기갤] 계속해 접수된 간호사들 제보, 사실로 밝혀진 추가 의혹들.jpg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865 144
320790
썸네일
[P갤] 코난에 나오는 한국 관련 요소들을 알아보자
[105]
ㅇㅇ(218.54) 04.09 17805 104
320788
썸네일
[걸갤] 어도어, 뉴진스 보호 나섰다 " 악플에 법적 조치"
[229]
걸갤러(175.209) 04.09 23220 357
3207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 있으면 가보고 싶은 공연들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099 97
320784
썸네일
[이갤] 충남 천안 40년간 딸 '성노예' 삼은 친부…손녀에도 몹쓸 짓
[55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8820 140
320782
썸네일
[일갤]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6일차 사진 (구마모토)
[24]
공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006 16
320779
썸네일
[키갤] 오늘의 이정후.webp
[56]
푸이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953 57
320778
썸네일
[무갤] 공장 기계에 목 끼인 30대 남성 끝내 사망
[476]
ㅇㅇ(119.192) 04.09 33625 175
320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발효.manhwa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219 133
320775
썸네일
[해갤] 요즘 군인 아들 부모님 카페 근황 (+ 여초 반응)
[499]
ㅇㅇ(106.101) 04.09 28852 56
320773
썸네일
[야갤] 깜짝.. 남자 화장실 소변 앉아쏴 vs 서서쏴 논쟁... jpg
[631]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097 41
320772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혜성.webp
[88]
ㅇㅇ(118.235) 04.09 14442 176
320770
썸네일
[싱갤] 신두햄의 알쓸신잡-가스토치 구매하는법
[39]
WEEKEND_WH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330 19
320769
썸네일
[기갤] 직접 물려봤습니다, 군견 치악력에 '쩔쩔'.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281 33
320767
썸네일
[자갤] 토레스 하브 근황...jpg
[294]
ㅇㅇ(118.235) 04.09 22678 143
320766
썸네일
[잡갤] 고령 근로자 늘고 'GDP 절벽' 온다…"이대로 가면.." 암울한 전망
[303]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6782 55
3207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꼴값 ㄹㅈㄷ
[312]
조미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620 163
320761
썸네일
[야갤] 트럼프 "TSMC, 美에 공장 안 지으면 최대 100% 관세" 경고
[4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934 346
320758
썸네일
[디갤] 도쿄 주민 일본 벚꽃 성지 탐험
[67]
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662 35
320757
썸네일
[미갤] 4월 9일 시황
[2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782 25
3207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자 20% 아반떼 풀할부남 근황촌
[31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747 143
320754
썸네일
[야갤] 하늘 양 살해교사 명재완, 범행 전 '초등학생 살인' 직접 검색
[20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051 72
320752
썸네일
[이갤] 매력적인 여성이 받는 역차별
[338]
ㅇㅇ(93.152) 04.09 33897 101
3207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만들어진 발효식품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483 108
320749
썸네일
[주갤] 결혼준비과정에서 예상치못한 오버로드의 공격을 받았다는 피카 추남
[32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311 216
320746
썸네일
[중갤] 김동연, 오세훈 대선 출마 선언
[40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000 194
320745
썸네일
[야갤] "좀 기다려!"…1차선 막고 통닭 사온 운전자, 되레 '큰소리'
[25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430 101
320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짜 초능력이 생겨버린 중2병 환자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214 40
320742
썸네일
[걸갤] 금감원, 알리에 개인정보 넘긴 카카오페이 과징금 150억
[313]
걸갤러(211.104) 04.09 20690 385
320740
썸네일
[중갤] 우원식 개헌 철회
[202]
DES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078 78
320739
썸네일
[기갤] "이젠 콜라 안 줘요" 치킨, 어쩌다 이렇게 됐나.jpg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8810 228
320737
썸네일
[야갤] "토마토 꼭지 버리면 10만 원"…SNS서 종량제봉투 파파라치 논란
[44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968 140
320736
썸네일
[미갤] 미국 중국에 관세 104% 발효 9일부터
[536]
ㅇㅇ(220.73) 04.09 39639 414
320733
썸네일
[중갤] 대선 출마 수순 밟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 선언
[364]
김문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7884 122
3207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사형방식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204 468
320728
썸네일
[디갤] 종로 돈의문 박물관 마을
[19]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678 11
320727
썸네일
[중갤] 김문수 “‘피고인 이재명’ 상대는 깨끗한 내가 제격” 대선 출마 선언
[379]
그리핀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947 60
320725
썸네일
[야갤] 고객 버벅대자 "X신 같아" 욕설한 은행 전화 상담원
[5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4545 197
320724
썸네일
[싱갤] 13살 어린 여친 만드는 법
[295]
곽두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1436 156
320722
썸네일
[새갤] 이준석, '연금개혁 리셋' '여가부 개편' 담은 대선공약
[543]
슈퍼바이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6240 201
3207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스에 박제된 의느님들 반성문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207 185
320719
썸네일
[데갤] 블라인드펌)여자들 1번남 2번남 보임??
[6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9721 262
320718
썸네일
[해갤] 라이스 프리킥 멀티골 대황스날 vs 레알 마드리드 골 모음...gif
[182]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7303 448
320716
썸네일
[싱갤] 에휴에휴 산불이재민 구호품 근황
[376]
zl존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535 116
320713
썸네일
[기갤] 손톱 물어뜯는 습관, 계속하면 생기는 무서운 일.jpg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783 34
3207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해외에서 화제인 관세 패션쇼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606 100
320710
썸네일
[국갤] 'YOON AGAIN' 팻말 들고 1000명 관저 앞 집결
[578]
ㅇㅇ(125.176) 04.09 14572 344
뉴스 칸영화제 ‘초청작 0편’에 쏟아지는 우려들, 호들갑 아닌 이유는[IS포커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