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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반출생주의에 대해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닭장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07:30:02
조회 34332 추천 245 댓글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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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반출생주의 하면 태어나자마자 인생 좆망한 가난한 존못 성욕부산물이나, 레디컬 꼴페미나 지지하는 걸로 알고들 있는데


사실 실제로도 대부분 이런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지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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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출생주의"는 찐따들에게만 유효하지 않다.

예를 하나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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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키 183에 IQ도 160인 도쿄대생 알파메일 일남이 있다.

가정도 화목하고 여자도 여럿 만나고 돈도 잘버는 알파메일의 삶을 살고있다.


거의 억겁의 행운이 겹쳐 태어난 행운의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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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새끼도 땅 한번 흔들리면 걍 좆되는거다.

즉 행복이 지속되는 것은 불확실하다.

싱붕이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알파메일도 정병원종이가 길거리에서 칼푹찍하면 뒈지는거고 멘헤라년 한명 잘못만나서 얼굴에 염산테러당하면 삶의 질이 수직운지한다.


굳이 이런 불행이 없더라도 생로병사라는 자연스런 사이클 속에서 고통받고 100%의 확률로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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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고통을 겪게 할 바엔, 차라리 태어나지 않게 해서 고통도, 쾌락도 느끼지 않게 하는 게 최고 아닌가?" 이게 반출생주의의 주요 골자이다.


삶은 그 자체로 고통이고, 내가 고통을 적게 겪더라도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남이나 동물에게 고통을 주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시키는데


금수저 존잘 알파메일로 태어나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는 게 좋지 않나? 싶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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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흔히 반출생주의를 보고 오해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

"그럼 걍 살자하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집단살자라도 하자는거임?" 하는데

반출생주의의 주요 골자는 "태어남에 대한 부정" 이지

"죽음에 대한 긍정"은 친죽음주의라고 다른 카테고리에 있다.


그리고 "일본여고생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불행하다" 나 "존잘알파메일로 태어나지 않아서 불행하다" 같은건 걍 도태게이들의 울부짖음이지 반출생주의랑은 그렇게 큰 관계가 없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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