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moon8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8:15:01
조회 11972 추천 28 댓글 28











드디어 3부작의 마지막인데 주제는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과 유용성에 관하여임


유용성에 관해선 이것도 쓰고싶은 내용이 많은데 방대해져서 삭제함
일단은 위 내용만 써보려 최대한 노력함 주제넘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같아서
이렇게 전략을 짜고 실행하는게 어떨까 좆문가가 방구석에서 망상한거니
그냥 재미로만 봐줬으면 좋겠어 형들 그럼 시작할게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fbbc74cc95f206fedb9d1573a358b3b18b11cb3610f4ec


레더맨갈림길에 서다

 

혁신과 선구자 로서의 유산


레더맨은 고품질다재다능한 멀티툴의 대표 브랜드로 오랫동안 알려지며 Everyday Carry(EDC) 커뮤니티에서 빠지면 섭섭한 아이템이 되었고 등산캠핑하이킹클라이밍낚시 같은 아웃도어 매니아나 DIY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혹은
구조대원 및 소방관군인엔지니어농부촬영조명 장비 설치 작업자나 무대 디자이너 직업군에서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됨 하지만 시장과 소비자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회사는 이제 치열해지는 경쟁속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할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지 않나 생각함

 

레더맨의 현재 전략과 논평


레더맨의 현재 전략은 크게 5가지로 구분가능함
1. 
미국내 생산 강조 (Made in USA)
2. 
애호가(팬보이중심의 마켓팅,
3. 
고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
4. 
품질보증 정책과 수리서비스 제공

이 네가지를 부연설명 하자면

 

1.    미국 내 생산 강조 (Made in USA)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fbbc74cc95f206fedb9d1524f40bb5e38116cc3610f4a2


모든 제품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Portland Oregon)에서 제조하며,
'Made in USA'
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높은 품질 관리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도
(
일부제품은 유럽이나 멕시코에서 부품을 받지만 8할이상의 부품이 미국내 조달이고 모든 조립 및 최종생산 과정을 진행하므로 Made in USA 인증 받음 출처 all-American.org)


2.    애호가(팬보이)에 초점을 맞춘 홍보 및 제품출시 강화

열정적인 애호가(팬보이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사용자 경험 공유 캠페인 (SNS에 레더맨이 위기상황을 구원해준사례실제 사용예시및 간략한 제품 사용기 영상이나 사진 게시등)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선정을 통한 제품 홍보전략을 취하는중 이고
팬을 대상으로 한 한정판 출시 (Garage 시리즈챠치 골드버젼, Arc 한정판)등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끌어들여 포섭하려는 시도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fbbc74cc95f206fedb9d1521a35db4b7db12c83610f4cd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fbbc74cc95f206fedb9d1528f650e7e3d915983610f4ab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6bb1699cb179cf9bf701db1abe59bf4291811550bdf2c9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fbbc74cc95f206fedb9d1521a35db4b7db12c83610f4cd

3.    고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 및 여러 제품군의 가격 인상을 거치며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삼아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와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사용.
현재 미국내 인건비 상승이나 원자재 값 상승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방구석 철붕이인 내 생각엔 가격 상승률이 터무니 없다 보기에 전략중 하나라 봄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96da74c59dfedb8c3f088a4aa9806cea6fa5bcd07517274a


4.    품질 보증과 수리 서비스 제공

미국 캐나다 같은 북미지역과 대부분의 국가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최대 25년 보증을 통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며 수리 및 리퍼제품 교환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며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수 있음을 어필하며 타 멀티툴 브랜드와 차별화 하는 전략

이러한 전략에 대해 논평해 보자면 확실히 매력적인 선택지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세상만사 원하는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법 다음과 같은 비판을 듣게됨


 

한계점 및 개선방안


미국내 생산의 한계
미국내 생산은 생산비를 증가시키며 이는 그대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전가됨
또한 가격에 민감한 국제시장에서 확장에 제한을 받을수 있다고 봄 따라서 고급모델은 미국생산을 유지하되 보급형 제품은 비용 효율적인 해외 생산방식의 도입도 결단해야 한다고 생각함



마케팅 범위의 한계
팬 중심의 전략이 신규 고객층 유입을 막을 수 있으며 특정 그룹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와 홍보는 레더맨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저해할수 있다고 생각함 이외에도 현재 레더맨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중인데 이에대한 자세한 홍보가 부족하다 생각함 처음 관심을 갖고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떤제품이 있는지 알기쉽고 명확한 구분점을 만들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더 넓은 고객층(도시사무직등)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포괄적인 마케팅 필요하다봄



고가 정책의 부담

https://youtu.be/wsGiRZ0Ya7o?si=2rOzgnfOYhTTQMrg


프리미엄 가격대는 처음 멀티툴을 입문하려는 일반 소비자나 예산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일부 소비자들은 품질과 기능이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 특히마감 품질 문제와 같은 이슈가 이러한 논란을 부추기는중 (제품간 유격도구 전개시 뻑뻑함코팅이 균일하지 못함
제품간 조립품질 차이등이 보고됨)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저가 라인업이나 브랜드를 만들어 (레더맨 Basic?) 품질에서 타협하지 않고 가성비 제품라인을 개발해 예산이 적은 고객층도 포용해 나가기
고급 모델의 접근성을 높이기위해 로열티 프로그램이나 할부옵션 제공 (제발 할부옵션 만들어줘)

 

글로벌 보증 정책의 서비스의 일관성 부족


레더맨은 한국에선 25년 보증을 하는데
이는 제품의 내구성과 고객 만족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의 표명임 하지만 한국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소요시간이 너무 길고 수리까지 맡기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비판이 존재함
일부 고객들은 수리 서비스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배송 및 처리비용 문제 : 제품을 보내는 배송비는 고객부담인 것 이는 해외에서 레더맨 본사로 수리를 보내는 국제배송에서 높은 비용이 발생함



단종제품 수리문제 : 판매한 모델이 단종이 될경우 동일한 제품이 아닌 다른 대체품을 받을수 있다는 점은 일부 고객들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멀티툴을 단순히 도구가 아닌 개인적인 추억과 경험이 담긴 물건이라 말하는데 이러한 제품의 수리를 보낼시 동일한 제품이 오지 않을 수 있음
사례레더맨 스쿼트 S4>레더맨 스쿼트 PS4로 교체 출처: MultitoolForum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96da74c59dfedb8c3f088a4aabd06aec62f3b384750d8cbe


정원가위형 멀티툴인 레더맨 Hybrid를 사용중 부러져 보증서비스 신청하였으나 동일한 기능의 제품이 아닌 다른 모델로 교체되어 실망감을 느꼈다는 글 (출처Consumerist)
과 같은 단종 모델의 불충분한 대체품 제공이 문제로 지적됨
그외에도 해외에선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점과 고객응대가 불친절하다 비판하기도 하는데 한국내 대행사를 통한 수리는 빠르게 대응해준다 들었고 본사로 수리보내는건 미국으로의 배송일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오래걸리는건 어쩔수 없기에 이 글에는 자세히 적지 않겠음

여튼 한국은 아니지만 서비스의 불편함이나 불친절배송비 부담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그외 내가 레더맨에게 바라는 것들




맞춤형 옵션제공 : 단순히 외적인 디자인변화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도구를 구성할 수있는 제품 구매 옵션이 생겼으면함 그중에서도 모듈화가 가능했음 좋겠다 생각함 단순히 구매전에 도구 구성을 바꿀수 있는 옵션도 좋지만 최종적으로는 구매후에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내외부 도구 구성요소를 바꾸거나 추가할수 있음 좋겠다 생각해



전문작업에 적합한 멀티툴 생산 : 난 전기일을 주로 하는데 물론 한정된 파이의 제품이니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전기작업에 특화된 멀티툴이 나왔으면 함
절연된 손잡이와 플라이어케이블커터스트리퍼 등으로 구성된 전기작업 전용 툴 나왔음 좋겠음
그외에도 다양한 전문 직업 종사자들 (엔지니어정비사)을 위한 전문 멀티툴이 나왔으면함



0693f916c0ea75f720b5c6b236ef203e6d269fc7bbff76a9

최근 관심이 가는 크니펙스 멀티 와이어 스트리퍼


가위성능 개선좀 가위성능이 안좋은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나만 느끼는게 아닐거라 믿음 철물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안좋음

절단력이 부족하다는 건 기본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가는 나도 웨이브 가위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중
이외에도 난 갖고있지 않지만 가위 멀티툴인 랩터 절삭력도 좋은편이 아니라고 평하네 그거랑 랩터가 너무 크기가 비대하고 휴대성이 용이하지 않단 의견도 있고이물질이 꼈을 때 세척이 어려워서 위생이 걱정된다는 구급대원 글도 보임 암튼 가위성능 개선좀

멀티툴의 시대는 저물었는가?



멀티툴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걸 나도 잘 알고있음 대표적인 의견으로는
1. 
개별 도구의 성능이 부족하다,
2. 
전용도구보다 내구성이 좋지 못하고 사용하기 불편하다,
3. 
가격이 너무 비싸다


위 셋이 대표적인 반대의견 아닐까 싶음 그런데 내 생각엔 그러한 단점들이 있다고 해도 멀티툴은 여전히 유용한 도구라고 봐

왜냐하면 멀티툴을 정의하는 아이덴티티 이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휴대성이 아닐까 생각함 멀티툴의 존재목적은 전용공구의 대체가아닌 다양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거라 보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캠핑여행처럼 짐이 많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무게나 부피의 증가가 불편함을 초래하는 이동이 잦거나 모든 공구가 담긴 공구함을 들고다닐수 없는 상황이거나 긴급하게 특정 공구가 필요한 상황 혹은 공구함을 가지러 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그럴수 없는 상황일 때 나사를 풀고 조이거나밧줄이나 무언가를 자를 일이 생길 경우 멀티툴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든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96da74c59dfedb8c3f088a4aa88530e962f1b8d2750d0578
(몇번 왕복해서 갖다오다 보면 진이빠진다 + 필요할때 멀리있음 빡침)


장시간 작업하기에 좋은 도구는 아니라는 것 또한 인정함 하지만 말했다시피 멀티툴은 애초에 전용공구를 사용하는 고강도 작업이 아니라 간단한 작업같은 저강도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게 만든 제품이라 생각하기에 큰 단점이 아니라 생각해 장시간 일을 할거라면 전용공구를 쓰는게 맞지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은 나도 공감함 비싸다 생각해 특히 레더맨은 더 비싸게 느껴지지 최근에 가격까지 올라갔으니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비싼게 아니라 생각해 특히 레더맨의 경우 플라이어형 멀티툴의 선구자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신뢰와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보장해준다 생각하거든 레더맨의 기본강재인 420hc는 좋은 강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강재도 아니라 생각하고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앞서 말했듯이 한국은 25년 보증을 보장하니 수리도 문제없고 말이지 단순 구매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해 줬으면 함 물론 저가 제품을 여러 개 사서 고장날 때 바꿔 사용하는것도 비판할수 는 없지 개인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레더맨 같은 메이져 브랜드들을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봄 (난 멀티툴 호더로서 피의 쉴드를 치는것도 있음 ㅎㅎ)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96da74c59dfedb8c3f088a4afc863fed3fafb3d5750d8b91 

(계속 메고있으면 어깨랑 허리가 아프다 거추장스럽다)


개인적인 경험




나는 전용 공구 벨트를 가지고 있지만계속 이동하거나 걸어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무겁게 차고 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특히 좁은 공간에서 작업할 때 모든 공구를 들고 갈 수 없을때 벨트에 차고간 멀티툴이 큰 도움이 되었어.

아무리 전용 공구가 성능이 뛰어나도당장 내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공구는 무용지물이라 생각해 멀티툴은 그 순간 가장 필요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도구 이고

정리하자면 멀티툴은 휴대성과 다용성 긴급상황이나 특수상황에서의 유용성 덕분에 아마 계속 우리곁에 존재할거라 봐 모든 공구를 무게제한 없이 수납가능한 아이템 인벤토리나 순간이동 장치가 개발되지 않는한 레더맨이 망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길 가격은 좀 내려주고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25ed3b96da74c59dfedb8c3f088a4afed76dbd68f6b3d2750d29c9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3부작중 마지막 글을 다 썼네 마지막 주제는 이야기할 내용이 엄청많지만 내용이 방대해지니 내용을 줄였어 나중에 별개의 다른글로 써볼까 싶어
다음엔 EDC의 역사나 다른 멀티툴 브랜드의 역사 혹은 레더맨 현행제품군의 구분과 추천글 같은걸 써보고 싶네


즐거운 철물 생활하길!!


viewimage.php?id=26b3d920e081&no=24b0d769e1d32ca73ce887fa1bd62531d0cd25cc589efd65fd762ec32a82eb58fb2ab8b6ff17396bb1699cb179cf9bf701dd49e254ef169a881540b1f6





출처: 철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8

9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3202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점점 트럼프 왕국이 되어가는 미국
[5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2866 437
320258
썸네일
[디갤] 어제 봉은사 갔다오면서 찍은 사진들
[31]
Maztar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078 36
320256
썸네일
[미갤] 난이도 개높은 미국의 탄핵
[674]
ㅇㅇ(155.94) 04.07 48773 346
320252
썸네일
[미갤] 트위터에서 핫한 부모님 가게 홍보 근황.
[393]
ㅇㅇ(212.103) 04.07 38965 236
320251
썸네일
[백갤] 백종원 된장 또 터졌네. 공업용수
[563]
ㅇㅇ(220.120) 04.07 47887 812
3202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일본애니 수준
[7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3727 302
320248
썸네일
[야갤] 버튜버가 받는 악플의 15가지 유형
[4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5873 87
320246
썸네일
[특갤] 중고 안드로이드를 업어왔다 4
[135]
순문희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1254 130
320244
썸네일
[부갤] 16억 영끌해서 상가 분양받은 3대 모녀의 결과.JPG
[642]
ㅇㅇ(146.70) 04.07 41624 434
320242
썸네일
[기갤] 러, 폭격에 '말뿐인 휴전', 젤렌스키 '미국 응답해야'.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371 42
320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에서 패션GOAT라는 도쿄 스트리트 스타일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7349 121
320238
썸네일
[이갤] 추성훈이 야노 시호가 좋았던 이유
[190]
ㅇㅇ(146.70) 04.07 35594 258
320236
썸네일
[카연] 존나짱쎈고대의에이션트드래곤.manhwa 2편
[100]
보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5393 153
320232
썸네일
[중갤] 역사강사가 말하는 무너지는 사회의 특징 ...jpg
[546]
중갤러(77.111) 04.07 43298 335
320230
썸네일
[백갤] 뿌본 지역축제 억까 대백제전 분석 평가내용공유
[158]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074 219
32022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갓 성인된 J컵 스시녀몸매ㄷㄷㄷ..jpg
[8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2869 456
320226
썸네일
[기갤] 6년 전엔 '4억원', 문형배 현재 재산은?.jpg
[4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7449 158
320224
썸네일
[일갤] 미에현 이세시 여행기
[28]
후카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843 16
320222
썸네일
[유갤] 현직 미국인이 말하는 우리나라 할머니와 미국 할머니의 차이
[179]
ㅇㅇ(175.119) 04.07 29304 77
320220
썸네일
[기갤] 2025년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jpg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7003 39
320218
썸네일
[부갤] 미국이 세계 경찰을 포기한 이유.blind
[500]
ㅇㅇ(91.219) 04.07 42261 130
320216
썸네일
[미갤] 일본도 관세 타협없다 끝까지간다+ 닛케이 서킷
[346]
ㅇㅇ(61.99) 04.07 32632 154
32021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굴단이 그동안 여론을 통제했던 방법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3017 644
320210
썸네일
[탈갤] 상위 5%만을 꿈꾸며 루저를 양산하는 사회...
[377]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4818 241
320208
썸네일
[이갤] 이준석 “미국서 교육받아 젠더 이슈에 앞서 있다고 생각”…외신 인터뷰
[39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1087 112
320206
썸네일
[M갤] 이정후 BA 스카우팅 리포트
[73]
AllRi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445 118
32020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중국간첩 근황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8973 726
320202
썸네일
[미갤] 온 커뮤니티 주식판이 축제 현장이 됐네 ㅋㅋㅋㅋㅋ
[359]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5905 337
320200
썸네일
[이갤] 군인, 그리고 진명여고 학생에 대해 논하는 유튜버
[235]
ㅇㅇ(93.152) 04.07 19319 239
3201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피티가 그려준 '그 아이돌'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3066 1122
320196
썸네일
[판갤] 중국에서 판매중인 수상한 북한 제품.jpg
[108]
ㅇㅇ(146.70) 04.07 27757 251
320194
썸네일
[기갤] 막판까지 수정을 거듭한 헌재 결정문, 자세히 설명한 민주주의 원리.jpg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179 96
320192
썸네일
[주갤] 일본인 아내가 불편하게 앉는 이유.jpg
[5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7553 870
3201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골프.manhwa
[7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794 120
320186
썸네일
[기갤] 산불 때마다 '헬기 부족', 총 몇 대길래?.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681 42
320184
썸네일
[유갤] 첫 딸 영상 편지 보고 우는 개그맨 김대희
[181]
ㅇㅇ(175.119) 04.07 20146 64
320182
썸네일
[싱갤] 고전고전..조선시대 전래동화..씨는 누구의 것이냐?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4222 249
320180
썸네일
[일갤]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1일차(교다 쿠마가야)
[20]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760 20
320178
썸네일
[이갤] "제주항공 참사 조사 투명성 확보해야"…사조위 공정화법 발의
[23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976 35
3201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세계적인 억만장자들이 잃은 돈
[198]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5374 77
320174
썸네일
[기갤] 플래시 비추다 충격, 대한민국 중독시키고도 남겠네.jpg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0146 117
320172
썸네일
[만갤] 공무원 역전세계......경찰 파면시킨 딸배헌터.......jpg
[490]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3976 418
320170
썸네일
[안갤] 윤석열 믿었던 한동훈과 만찬에서 벌어졌던 썰ㄷ ㄷ ㄷ .jpg
[363]
ㅇㅇ(106.101) 04.07 27993 154
320166
썸네일
[걸갤] 뉴진스 "축출" 주장…도리어 민희진 '퇴사짤' 재조명 [종합]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5886 213
3201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0년된 홍매화로 유명한 국내 절.jpg
[8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077 65
320162
썸네일
[만갤] 요즘 베이스 학원이 잘 나가는 이유
[311]
ㅇㅇ(211.234) 04.07 29780 87
320161
썸네일
[기갤]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 휴대전화•집 압수수색.jpg
[5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9263 341
320159
썸네일
[미갤] 다른 나라들 쭉쭉 오르는데…"쉽지 않다" 암울한 대한민국.jpg
[334]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1489 60
3201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5 엑스포 국가별 파빌리온
[128]
베레타3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502 28
320156
썸네일
[중갤]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착각'
[8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0890 325
뉴스 ‘핸썸가이즈’ 木 오후 8시 40분 편성 변경… “오늘 뭐 먹지” 해결 디시트렌드 04.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