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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moon8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8:15:01
조회 11768 추천 28 댓글 28











드디어 3부작의 마지막인데 주제는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과 유용성에 관하여임


유용성에 관해선 이것도 쓰고싶은 내용이 많은데 방대해져서 삭제함
일단은 위 내용만 써보려 최대한 노력함 주제넘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같아서
이렇게 전략을 짜고 실행하는게 어떨까 좆문가가 방구석에서 망상한거니
그냥 재미로만 봐줬으면 좋겠어 형들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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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갈림길에 서다

 

혁신과 선구자 로서의 유산


레더맨은 고품질다재다능한 멀티툴의 대표 브랜드로 오랫동안 알려지며 Everyday Carry(EDC) 커뮤니티에서 빠지면 섭섭한 아이템이 되었고 등산캠핑하이킹클라이밍낚시 같은 아웃도어 매니아나 DIY등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혹은
구조대원 및 소방관군인엔지니어농부촬영조명 장비 설치 작업자나 무대 디자이너 직업군에서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됨 하지만 시장과 소비자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회사는 이제 치열해지는 경쟁속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할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지 않나 생각함

 

레더맨의 현재 전략과 논평


레더맨의 현재 전략은 크게 5가지로 구분가능함
1. 
미국내 생산 강조 (Made in USA)
2. 
애호가(팬보이중심의 마켓팅,
3. 
고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
4. 
품질보증 정책과 수리서비스 제공

이 네가지를 부연설명 하자면

 

1.    미국 내 생산 강조 (Made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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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Portland Oregon)에서 제조하며,
'Made in USA'
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높은 품질 관리와 미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도
(
일부제품은 유럽이나 멕시코에서 부품을 받지만 8할이상의 부품이 미국내 조달이고 모든 조립 및 최종생산 과정을 진행하므로 Made in USA 인증 받음 출처 all-American.org)


2.    애호가(팬보이)에 초점을 맞춘 홍보 및 제품출시 강화

열정적인 애호가(팬보이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사용자 경험 공유 캠페인 (SNS에 레더맨이 위기상황을 구원해준사례실제 사용예시및 간략한 제품 사용기 영상이나 사진 게시등)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선정을 통한 제품 홍보전략을 취하는중 이고
팬을 대상으로 한 한정판 출시 (Garage 시리즈챠치 골드버젼, Arc 한정판)등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끌어들여 포섭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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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 및 여러 제품군의 가격 인상을 거치며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삼아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와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사용.
현재 미국내 인건비 상승이나 원자재 값 상승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방구석 철붕이인 내 생각엔 가격 상승률이 터무니 없다 보기에 전략중 하나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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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품질 보증과 수리 서비스 제공

미국 캐나다 같은 북미지역과 대부분의 국가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최대 25년 보증을 통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며 수리 및 리퍼제품 교환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며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수 있음을 어필하며 타 멀티툴 브랜드와 차별화 하는 전략

이러한 전략에 대해 논평해 보자면 확실히 매력적인 선택지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세상만사 원하는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법 다음과 같은 비판을 듣게됨


 

한계점 및 개선방안


미국내 생산의 한계
미국내 생산은 생산비를 증가시키며 이는 그대로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전가됨
또한 가격에 민감한 국제시장에서 확장에 제한을 받을수 있다고 봄 따라서 고급모델은 미국생산을 유지하되 보급형 제품은 비용 효율적인 해외 생산방식의 도입도 결단해야 한다고 생각함



마케팅 범위의 한계
팬 중심의 전략이 신규 고객층 유입을 막을 수 있으며 특정 그룹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와 홍보는 레더맨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저해할수 있다고 생각함 이외에도 현재 레더맨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중인데 이에대한 자세한 홍보가 부족하다 생각함 처음 관심을 갖고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떤제품이 있는지 알기쉽고 명확한 구분점을 만들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더 넓은 고객층(도시사무직등)을 겨냥한 제품 출시와 포괄적인 마케팅 필요하다봄



고가 정책의 부담

https://youtu.be/wsGiRZ0Ya7o?si=2rOzgnfOYhTTQMrg


프리미엄 가격대는 처음 멀티툴을 입문하려는 일반 소비자나 예산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일부 소비자들은 품질과 기능이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 특히마감 품질 문제와 같은 이슈가 이러한 논란을 부추기는중 (제품간 유격도구 전개시 뻑뻑함코팅이 균일하지 못함
제품간 조립품질 차이등이 보고됨)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중저가 라인업이나 브랜드를 만들어 (레더맨 Basic?) 품질에서 타협하지 않고 가성비 제품라인을 개발해 예산이 적은 고객층도 포용해 나가기
고급 모델의 접근성을 높이기위해 로열티 프로그램이나 할부옵션 제공 (제발 할부옵션 만들어줘)

 

글로벌 보증 정책의 서비스의 일관성 부족


레더맨은 한국에선 25년 보증을 하는데
이는 제품의 내구성과 고객 만족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의 표명임 하지만 한국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소요시간이 너무 길고 수리까지 맡기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비판이 존재함
일부 고객들은 수리 서비스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배송 및 처리비용 문제 : 제품을 보내는 배송비는 고객부담인 것 이는 해외에서 레더맨 본사로 수리를 보내는 국제배송에서 높은 비용이 발생함



단종제품 수리문제 : 판매한 모델이 단종이 될경우 동일한 제품이 아닌 다른 대체품을 받을수 있다는 점은 일부 고객들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멀티툴을 단순히 도구가 아닌 개인적인 추억과 경험이 담긴 물건이라 말하는데 이러한 제품의 수리를 보낼시 동일한 제품이 오지 않을 수 있음
사례레더맨 스쿼트 S4>레더맨 스쿼트 PS4로 교체 출처: Multitool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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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가위형 멀티툴인 레더맨 Hybrid를 사용중 부러져 보증서비스 신청하였으나 동일한 기능의 제품이 아닌 다른 모델로 교체되어 실망감을 느꼈다는 글 (출처Consumerist)
과 같은 단종 모델의 불충분한 대체품 제공이 문제로 지적됨
그외에도 해외에선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점과 고객응대가 불친절하다 비판하기도 하는데 한국내 대행사를 통한 수리는 빠르게 대응해준다 들었고 본사로 수리보내는건 미국으로의 배송일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오래걸리는건 어쩔수 없기에 이 글에는 자세히 적지 않겠음

여튼 한국은 아니지만 서비스의 불편함이나 불친절배송비 부담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그외 내가 레더맨에게 바라는 것들




맞춤형 옵션제공 : 단순히 외적인 디자인변화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도구를 구성할 수있는 제품 구매 옵션이 생겼으면함 그중에서도 모듈화가 가능했음 좋겠다 생각함 단순히 구매전에 도구 구성을 바꿀수 있는 옵션도 좋지만 최종적으로는 구매후에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내외부 도구 구성요소를 바꾸거나 추가할수 있음 좋겠다 생각해



전문작업에 적합한 멀티툴 생산 : 난 전기일을 주로 하는데 물론 한정된 파이의 제품이니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전기작업에 특화된 멀티툴이 나왔으면 함
절연된 손잡이와 플라이어케이블커터스트리퍼 등으로 구성된 전기작업 전용 툴 나왔음 좋겠음
그외에도 다양한 전문 직업 종사자들 (엔지니어정비사)을 위한 전문 멀티툴이 나왔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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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이 가는 크니펙스 멀티 와이어 스트리퍼


가위성능 개선좀 가위성능이 안좋은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나만 느끼는게 아닐거라 믿음 철물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안좋음

절단력이 부족하다는 건 기본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가는 나도 웨이브 가위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중
이외에도 난 갖고있지 않지만 가위 멀티툴인 랩터 절삭력도 좋은편이 아니라고 평하네 그거랑 랩터가 너무 크기가 비대하고 휴대성이 용이하지 않단 의견도 있고이물질이 꼈을 때 세척이 어려워서 위생이 걱정된다는 구급대원 글도 보임 암튼 가위성능 개선좀

멀티툴의 시대는 저물었는가?



멀티툴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걸 나도 잘 알고있음 대표적인 의견으로는
1. 
개별 도구의 성능이 부족하다,
2. 
전용도구보다 내구성이 좋지 못하고 사용하기 불편하다,
3. 
가격이 너무 비싸다


위 셋이 대표적인 반대의견 아닐까 싶음 그런데 내 생각엔 그러한 단점들이 있다고 해도 멀티툴은 여전히 유용한 도구라고 봐

왜냐하면 멀티툴을 정의하는 아이덴티티 이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휴대성이 아닐까 생각함 멀티툴의 존재목적은 전용공구의 대체가아닌 다양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거라 보기 때문에
예를 들자면 캠핑여행처럼 짐이 많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무게나 부피의 증가가 불편함을 초래하는 이동이 잦거나 모든 공구가 담긴 공구함을 들고다닐수 없는 상황이거나 긴급하게 특정 공구가 필요한 상황 혹은 공구함을 가지러 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그럴수 없는 상황일 때 나사를 풀고 조이거나밧줄이나 무언가를 자를 일이 생길 경우 멀티툴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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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왕복해서 갖다오다 보면 진이빠진다 + 필요할때 멀리있음 빡침)


장시간 작업하기에 좋은 도구는 아니라는 것 또한 인정함 하지만 말했다시피 멀티툴은 애초에 전용공구를 사용하는 고강도 작업이 아니라 간단한 작업같은 저강도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게 만든 제품이라 생각하기에 큰 단점이 아니라 생각해 장시간 일을 할거라면 전용공구를 쓰는게 맞지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은 나도 공감함 비싸다 생각해 특히 레더맨은 더 비싸게 느껴지지 최근에 가격까지 올라갔으니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비싼게 아니라 생각해 특히 레더맨의 경우 플라이어형 멀티툴의 선구자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신뢰와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보장해준다 생각하거든 레더맨의 기본강재인 420hc는 좋은 강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강재도 아니라 생각하고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앞서 말했듯이 한국은 25년 보증을 보장하니 수리도 문제없고 말이지 단순 구매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해 줬으면 함 물론 저가 제품을 여러 개 사서 고장날 때 바꿔 사용하는것도 비판할수 는 없지 개인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레더맨 같은 메이져 브랜드들을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봄 (난 멀티툴 호더로서 피의 쉴드를 치는것도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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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메고있으면 어깨랑 허리가 아프다 거추장스럽다)


개인적인 경험




나는 전용 공구 벨트를 가지고 있지만계속 이동하거나 걸어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무겁게 차고 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특히 좁은 공간에서 작업할 때 모든 공구를 들고 갈 수 없을때 벨트에 차고간 멀티툴이 큰 도움이 되었어.

아무리 전용 공구가 성능이 뛰어나도당장 내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공구는 무용지물이라 생각해 멀티툴은 그 순간 가장 필요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도구 이고

정리하자면 멀티툴은 휴대성과 다용성 긴급상황이나 특수상황에서의 유용성 덕분에 아마 계속 우리곁에 존재할거라 봐 모든 공구를 무게제한 없이 수납가능한 아이템 인벤토리나 순간이동 장치가 개발되지 않는한 레더맨이 망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길 가격은 좀 내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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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3부작중 마지막 글을 다 썼네 마지막 주제는 이야기할 내용이 엄청많지만 내용이 방대해지니 내용을 줄였어 나중에 별개의 다른글로 써볼까 싶어
다음엔 EDC의 역사나 다른 멀티툴 브랜드의 역사 혹은 레더맨 현행제품군의 구분과 추천글 같은걸 써보고 싶네


즐거운 철물 생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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