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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살해자" 미국산 피도끼 에릭 올센에 대해 알아보자

막장김팔봉v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13:25:02
조회 14924 추천 47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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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파이터가 있다.

이름은 Eric S Olsen. 링네임은 Blood A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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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헤비급 선수로 와꾸와 도화지가 모자라보일 정도로 그린 문신은 살벌해보이는데

인증된 프로전적은 1승 6패. 최근전적 4연패로 와꾸, 문신값 못하는 그냥 그런 떡밥급 파이터에 불과해보이는 사람임.


하지만 이 사람은 한 대회의 메타를 혼자 통으로 바꿔놓고, 한 단체의 낭만을 혼자 살해해버린 전설을 가지고 있음.



에릭 올센은 미국에서 폭력, 방화등으로 6년간 징역생활을 한적이 있고, 2013년 아마추어 경기를 뛰기 시작해 대부분의 경기를 전적 사이트에선 인정 안해주는

마이너 베어너클 복싱에서 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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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208에서 비슷한 떡밥인 jeremy puglia 와 붙어서 처참하게 박살난 전적도 있음.


이런 흔한 떡밥 1 선수가 어떻게 메타를 바꿨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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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맨손으로 맞짱떠서 항복 or 기절한놈이 짐 하나만 딱 걸어놓고 싸우는 개막장 격투단체 KOTS

근데 사실 KOTS는 저런 개막장스런 규칙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그냥 맨바닥에서 진행되는 MMA였고

잔인하다고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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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엘보로 후두부, 관자놀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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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바닥에서 스탬핑, 싸커킥 정도나 터지는

생각보다 그렇게 개막장이라기 보다는 다른단체 금지하는거 좀 풀어준 언더그라운드 MMA의 느낌으로 진행되던 단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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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링 제한이 없는 대형 지하주차장에서 태권도 vs 무에타이 같은 낭만 경기를 펼치거나

터널 바닥에서 그래플러 vs 복서 경기를 해서 진짜 고전 주짓수식으로 끝없이 달라붙어서 체력을 다 빼놓고 꾸역꾸역 유리한 포지션을 잡은 그래플러가

복서를 패죽이는, 그야말로 고전 발리투도를 길바닥에서 재연시킨 낭만경기도 자주 열리던 단체였음.


(여담으로 태권도 vs 입식타격기에서 흔하게 나오던 태권도는 링 사이즈 제한없는 개활지에선 입식타격기와도 붙을만 하다!!! 는 주장은

더 길쭉한 태권 파이터가 운동화 신고 온갖 큰 기술로 무에타이를 두들겨 팼는데도 결국 로우킥+ 안면타격에 드러누우면서 반박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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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의 등장 전까지는.



나름대로 베어너클 복싱에서 오버패긴 해도 베테랑급 전적을 지녔던 인물이었고

2022년 1,2 월에 연속으로 두경기를 뛰어서 (둘다 패배) 나름 몸이 풀린채로 등장했는데


KOTS에서의 첫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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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전적 0전, 가라데 베이스의 French Viking 과의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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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처참하게 짓밟히면서 패배해버림.



이때부터 사람이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하면서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데.

다음에 붙은 24살의 KNF 와의 KOTS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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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너클, MMA 경력자가 오히려 타격에 밀려서 쓰러지는 추태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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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상태에서 신나게 맞지만, 상대가 방심해서 제대로 눌러놓지도 않을것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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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렉 비슷한걸로 넘기고 올라탐.


그리고 전설이 시작되는데.

상위에 올라탄 올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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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에서 엄지로 눈알 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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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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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벗어나며 눈알 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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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가드에서 눈알쑤시기라는

존존스나 코미어도 형님으로 모실만한 미친 스킬로 탭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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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KNF는 "시x 보지년, 눈알 쑤셨어" 하고 항의를 했지만


무규칙룰답게 올센의 승리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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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센은 인터뷰에서 "상대는 전략적이지 않았다" "나는 39, 저놈은 24 이건 보정이라고 쳐라" "나는 더 꺠끗하고 테크니컬한 복싱을 선호한다" 

등의 인터뷰를 해서 개같이 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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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S를 보던 팬과 선수들은 "아 시발 진짜 눈찌르기가 반칙이 아니네??" 이걸 깨달아버림.



그리고 나름대로 클린하던 KOTS는 이 경기를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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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전환및 끝내기 기술로 눈찌르기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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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그래플링 기술로 귀 깨물어서 찢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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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반격하는 탑마운트 눈쑤시기가 나오는 낭만 좆까는 개막장 단체가 되어버림.


이 인간 혼자 한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을 놀린걸로 한 단체의 낭만이 전부 살해당했고

암묵적인 합의를 들이받으면 다같이 ㅈ된다는 사실을 친히 증명해주신 대단한 인물이 되겠음.


에릭 올슨 이 인간은 이 경기 이후로 완전히 돌아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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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던 베어너클 단체에서 경기중에 헤드벗으로 상대를 박아버려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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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체에서 붙은 같은 상대에게 이번엔 대놓고 클린치에서 눈 찌르기로 무규칙 파이팅을 벌여서 패배하는 정신나간 짓을 마구 벌였는데.


정작 같은해에 다른 진짜 무규칙 경기인 KOTS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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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깔아놓고 하위포지션에게 눈찌르기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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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익다운을 시도하다 길로틴에 걸려서 탭을 쳐도 계속 졸리고, 심판들이 상대를 때려서 강제로 떼놓자, 쓰러지던중 업킥에 맞는 개굴욕을 당하고




다음 경기에선 철저하게 준비한 멕시코 파이터에 의해

카프, 빠른 앞손에 두들겨맞고 반칙은 써보지도 못한채 완벽하게 개박살 나는등.

깔아준 판에서는 못놀고 엉뚱한데서 깽판부리는 이상한짓을 반복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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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단체의 메타를 통으로 바꿨던 인물은 KOTS에서 미공개 경기까지 포함. 1승 3패라는 초라한 전적만을 남기고 끝났고

2023~4년엔 시시한 경기 몇개만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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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주짓수 흰띠 시합 우승을 인스타에 올리는등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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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본인을 박살냈던 LEO 선수와 같은날 프랑스계 선수와 KOTS 경기를 하면서 복귀할것을 예고함.


상대도 공식전적 0승 1패. 미인증 베어너클 1승 1패의 그냥 그런 파이터에 

80KG 대로 헤비급인 블러드액스보다 가볍긴 한데



KOTS에서 의외의 돌주먹력을 보여줘서, 늙고 타격 못하는 올센이 과연 버틸수 있을지

과연 어케든 깔아놓고 눈알을 터트릴수 있을지, 이번엔 신 반칙으로 고환잡기라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임




나름 훈련은 열심히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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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 맞는거 보자고 8유로를 쓰긴 조금 애매하단 말이지..

개 맞는거 관람료 만원이면 비싼게 아니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수준낮은 경기 2개 보자고 8유로 내기는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ps : 이경기를 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잽싸게 한국으로 베껴왔으나

사고 터질것 같아서 온갖 규칙 추가 범벅에

진행요원 수십명 붙여놓고 벽 근처로 가거나 위험한 상황 비슷하게만 연출되도 바로 수십명 붙어서 말리고

쌈마이 감성으로 다벗은 여자 유투버 불러서 장식시킨 조선식 열화카피를 선보인 모 단체는 맨손 맞짱= 단체명이 될정도로 대성공을 했고.

이걸보고 외국 감성이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슬랩파이트, 로킥 토너먼트를 싸그리 베낀 모 단체는... 베끼는것도 선구안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사실만 곱씹는 중.


그러고보면 이런 맨손 토너먼트가 성공할만큼 한국사람들도 쌈박질 참 좋아하는듯. 평소에 점잖을 하도 떨어서 그렇지 정작 보여주니 좋아 죽잖아.



출처: MMA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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