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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반포고속터미널 개발 추진 시동앱에서 작성

ㅇㅇ(1.229) 2025.01.17 17:00:02
조회 19725 추천 63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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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을 지하화하고 초고층 주상복합 개발하는 방안이 유력

현재 서울시와 실무협의를 진행중이고 곧 사업계획서 제출 예정




신세계 자회사인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70% 가량을 가진 대주주이며

현재 신세계는 동서울터미널과 광주터미널의 지하화 복합개발을 추진중임






[단독] 땅값만 1조 반포 고속터미널 개발한다…지하화·주상복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영동선·중앙선) 재개발이 추진된다. 터미널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주상복합 시설을 올리는 방안이 유력히 거론된다.

17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는 터미널 재개발과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지난 14일 실무진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의 70.49%를 가진 대주주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전체 8만711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 있다. 본관·신관·고속버스 하차장 등 3개 건물(연면적 11만205㎡)이 자리했다. 이 부지는 공시지가만 1조가 넘는 금싸라기 땅이다.

1976년 지어진 후 2017년, 2020년 두 차레에 리모델링이 진행됐지만 여전히 노후화돼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돼 주민들도 불편을 겪는다. 하루 4000대가 넘는 버스가 운행돼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버스에서 발생하는 분진으로 미세먼지 농도 역시 높다. 지난 2008년 한 차례 지하화가 추진됐으나 금융위기 여파로 무산됐다. 당시에는 금호그룹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대주주였다.

이런 이유로 지하화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08년 당시 사업에 참여했던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 융합 대학원 특임교수는 “터미널은 지하화해 주민 불편을 없애고, 지상은 초고층 주거시설로 만들어 주택 공급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 지하화에 적극적인 서울시도 이견이 없어 보인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동서울종합터미널 지하화’는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서울 대개조’ 선도사업이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지하 1~3층은 버스 터미널로, 지상 40층은 복합 여객시설로 바뀐다. 2025년 착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과 관련해 “아직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라며 “계획서가 진행되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터미널 2단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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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와 한강 근처에 있는 이 복합 용도 개발(약 200만 평방 피트)의 1단계가 성공하면서 이전에는 저평가되었던 이 지역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가 촉진되었습니다. 

개발업체는 TSKP STUDIO에 랜드마크 고층 타워, 34층 타워 2개, 호텔 확장, 결혼식장과 문화 센터가 있는 새로운 컨벤션 센터, 그리고 강 공원으로 이어지는 도시의 보행자 도로를 연결하는 대형 광장이 있는 2단계의 마스터 플랜을 개발하도록 의뢰했습니다. 시는 강변 근처의 이 도시 센터 개발을 계속하기 위해 주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출처:

https://tskp.com/work/project_page/central_city_phase_ii


모형 출처:

https://blog.naver.com/stculture09/220694254547

 






건축가는 국립 현대미술관 과천관을 설계했던

김태수 건축가였음.

현재는 TSKP 스튜디오 홈피나 건축가 개인전시에 모형 등으로 흔적이 남아있지만,

넷상에는 남은 기록이 없는건지 못 찾는건지,

아무리 찾아도 없음.

그 탓에 상세 재원이나 기획시기를 찾기 어려움.


여하튼 꽤 인상깊은 디자인의 마천루가 기획됬었다,

정도로 기억하면 될 듯.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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