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50년대 항공기술의 정점: A-5 Vigilante-1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17:15:02
조회 14441 추천 57 댓글 39

1956년

0ceef419d6d921b16fadc4bc19c3696c5515d7d26ffca878b3d1f1b45aae6b6f2022b6b2

미해군의 2번째 함상 핵폭격기 사업의 최종 승리자는
더글라스의 XA3D로 확정되었음.

XA3은 당시로서는 매우 선진적인 기술이였던
후퇴익과 제트엔진을 채용하면서 해군에게
'신시대의 새로운 폭격기'가 뭔지 보여줬다면

23bcd16bfdd36aac23acc3a513c3692ea9199b3c6a9eb911c1602c684117333ec4276058267245a62a35d4ce

AJ 슈퍼 새비지는 직선익에 결함투성이 트윈 터보프롭엔진을 때려박으며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의 위험성을 보여줬기에
이게 충격적인 결과는 아니었음.


다만 이들이 간과한게 있었다면....

05ef8070b280758a3dea81e14e85746ccfb23eefe341feff8bc0fec4be4166db11

당시는 냉전 초기였고, 이때의 기술발전 속도는 정말 빨랐다는 것


지금처럼 70년대에 만든 F-16이나 B-747을 마르고닳도록 쓰는게 아니라 정말 10년만에 강산이 바뀌는 수준이었거든 ㅇㅇ

2eb2de35f1d734aa6fabdfba18ee2332a3943721f32050786f05aa0c9f0bd76bd0e13119670c6b4de760619353

10년전에 록히드 컨스텔레이션이나

2cea837ee4816aa039b984e112d3273c8871be82f3f7628297f652e9311927b86cf3498db49faa77e48cef47262463

B-377같은 프롭기를 굴리던 항공사들의 격납고에는

0fb2d52febd507f13ee89be4458906026a5fb63320861cc74ba2beec84c00b7195fb7eae770838cbed453a95df11c6083af79cc8fa2a80c291b14c921f259b

B-707과

0ff08774b2ed11a46baddfb42999272ff720e8287fa12007e47e1fc0282f0186d82eb5dbe8e5

727

7cb6d510d78b0fac46adc7a013fc0825bd5c17a37224fe45641bb95039138745fa8a1d39ae987bd3d21f8f06a93494e5776dd917d7cb2841cc46c4d935f980e31086c0c6b4e7a2fafcab6b48a33c6a34cee91edd2dca72d2d40045d6160586293dad021a973c

747과 같은 거대하고 빠른 제트기들이 들어섰고

20bcc834e0c13ca368bec3b9029c7673f852cc13d4d0588163338a9caaa6

F2H 벤시나

1eb5df29f1db36a1238cc2b4049f2e2d94a0623fcb945dd938cfa759792e

P-80 슈팅스타같은 구닥다리 제트기를 굴리던 미공군과 해군도
50년대 후반~60년대가 되면

0bf0846bd5da39a87ab0dbf830d82a3c881b4aef1fa07f2837ab7e49ff68cce06ea1455dd3f3db9be61337fb3f392c5c89372c354d66f9ed713bdd6e678800911ac9f7fc6a60f00ba7116eef004b2e4f

한국에서도 55년간 운용되며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켰던
F-4 팬텀이나

79eed375b7836bfe3be78fe645886a68652028c0579d369d2535c31e92d4abaeb73df7fab48a437f7fa83dbe

어마어마하게 추락하면서도 빨갱이들로부터 서유럽과 일본을 수호한 F-104 스타파이터,

29ee8823e7863da536bc80e24386746c388f9d07921b3894f8cd6a0d60be99e67e43431df4da6e40f709f02b9575c3df

최강의 요격기, 신의 전투기를 목표로 만들었지만 병신이 되어버린
F-106 델타 다트와 같은 초음속기들을 찍어냈음

한마디로 3년마다 새로운 전투기가 뽑혀나오는 대낭만의
냉전 초기였단거...

당연히

7fed8277b58a6bf63eee8fe344ee756eefaa2766edb0a61e6ba4ce0491d9d0

더글라스의 야심작이던 A-3 스카이워리어도 금방 퇴물이 되어버렸고, 미해군은 새로운 함상 핵폭격기가 필요한 상황이었음

그리고 이 모든것을 예견한 한 항공기 제작사가 있었으니...

1df08577a8816ef720b5c6b236ef203e2c6425e4715cff9d45

'끝없이 진화되어 한국을 구원한 전투기'
P-51 머스탱의 제조사였고,

0bf08870c1e139a47cbae2ba1bd02c3c7f00e996fa4003b853bce22c810d665773d344

한국전쟁에도 참전해 Mig-15를 학살하고 다녔던
한반도 하늘의 수호자, F-86 세이버를 설계했으며

0caddf2ae9dd07f73f80fab403df273514420372cd3a821ac6bc99dd0157b6a79282839fb77dee4e3d63784f55bf0b31661f

인류를 달로 보낸 새턴-V 로켓의 개발에도 참여하고

27a8dc2fe0dc75aa6bafd3b91ad430348606b912119e5582108077a834ca2b541d48f7d3b415d0e6bdb32d9f46ecb56e37

SR-71 블랙버드보다 빨랐던 폭격기, XB-70 발키리를 만들어낸

23b2c232edd72aa763bac4bc15d02a2d22e98e1e814425ef9c7372d72666ef317f433fa18b2450f5

노스 아메리칸 항공이었음
이들은 1954년, 그러니까 AJ 슈퍼 새비지가 개발중일때부터 초음속 고고도 폭격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는지 자신들의
사비를 털어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28b9d932da836ff538e886e045837c6bbf307f93dd172a2b8c2ef70863457b1744b6

극비로 진행된 이 폭격기 프로젝트에는
NAGPAW, 그러니까 ‘노스 아메리칸의 범용 공격 무기(North American General Purpose Attack Weapon)’라는 이름이 붙었음. 한창 개발되던 이 항공기를 눈여겨보던 미 해군은

7fe4867fb79f3ef23ceb85b04e887c3b4db31dcb7ac90e96f27a36f64e47dd8dde4189c423b20a1154f345cbfccdb282caf2075a3b

NAA와 협업해 NAGPAW를 NAA-233이란 신형 폭격기 프로젝트로 통합했음. 이제 NAGPAW는 항모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3,000km의 항속거리를 가지면서 마하 2로 비행하는 중에 흥미로운 "선형 폭탄창"에서 핵투발이 가능한 쌍발 항공기로 구체화되었음.

2bec807edadf76ac7eb8f68b12d21a1d09faa3134175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서 노스 아메리칸의 엔지니어들은
1959년에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된 XF-108 레이피어의 동체를
A-5에다 거의 그대로 이식하려 했고,

28b9d932da836ff538e98ee64286706e575dc53a6f4aab9529f91d59ad504d1ba461

안정성 때문에 초기설계 당시에는 XF-108의 동체에다 수직 미익을 두 개 세우는 안을 고려했지만 당시까지 함재기에서는 미익을 두 개 설치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해군 측에서 원하지 않아 결국 최종 설계에서는 1개의 수직 미익으로 변경되었다고 함.

38b3de27e8d73cee3cf698bf06d604039704b1f72dc01568ad

이는 미해군이 수직미익이 2개인 항공기를 운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되도록이면 운용상의 어려움을 피하려고 했고, 항모 수납 시 수직 미익이 하나면 한쪽으로 눕혀버려 높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었음.
마찬가지로 함재기답게 항모에 수납할 때 공간 면적을 줄일 수 있도록 A-5의 주익과 수직 미익, 기수 부분의 레이돔은 모두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1bb4d72fe9d336b26bf2d1b019dc21294d9d8a9bc7a8aca9fb1474343f378bb38e4f1299a84c4722

또한 설계 과정에서 ROC를 맞추기 위해 카나드를 설치하고
F-111이나 Mig-23처럼 가변익을 장착한 설계안이 고려되기도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폐기처리되었다고....

24eb8419c3c31fa5399cef9a41ff1335e3132f9773a6b4acbcf09053f0d5765e3b8ae28d6b696f6231dbbb3344a07cb3dc3f8bfff03829ea575f57c020f8267f664fe135cc611cee1fdd7174af7c6857898934dcffdb88f972afee353d8d2a26f4b9ef79e9dd

엔진으로는 F-4 팬텀, F-104 스타파이터 등에 쓰인 J79 터보젯의 출력을 개량한 J-79-GE-8 터보제트엔진을 장착했는데, 총 두 발의 엔진이 장착되어 각각 10,900 파운드의 출력을 냈고, 애프터버너 가동 시에는 17,000 파운드의 출력을 뽑아냈음. 이는 F-4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함으로써 운용비를 절감하고 정비 소요를 줄이기 위해서였음.

28b9d932da836ff538e683e145847d6a5d79f17d2597cbb1adf3f828d88f737d46c4


여담으로 NAA 엔지니어들은 핵 투발 이후 핵폭발에 말려들지 않고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여 탈출할 수 있게끔 항공기에 제트 연료와 과산화수소로 구동되는 보조 로켓 엔진을 장착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해군은 반응성이 매우 강하고 폭발하기 쉬운 과산화수소 연료탱크 수십개를 항공모함에다 쌓아두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결국 취소되었다고 함.

28b9d932da836ff538e683e145877764857a17da6e847eccdec928e16c8900c3dd

2명의 승무원은 직렬 복좌식으로 배치되어 별도로 분리된 캐노피가 있는 탠덤 조종석에서 비행했고, 사출좌석이 없어서 비행기 하단으로 뛰어내려야만 했던 A-3과는 달리 노스 아메리칸제 HS-1사출 좌석이 장착되어 비상시 생존성이 향상되었음

0cf08507dae431a167b3d7bb02d41b38142df502f08cbcc39a02feae68ac8bf1a0656ade94b4a0de4920cd49dfeb66598e2ce9d7b1638ad103c5

특이한 점이라면 조종사는 두 승무원의 사출을 제어할 수 있었지만,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필요한 경우 사진처럼 조종사를 버리고 스스로 사출할 수도 있었음.

1f9c8505da826da720b5c6b236ef203e87cc94327ec06211

항공기의 전방 시야 자체는 매우 좋아서 조종사는 편하게 조종이 가능했지만, 뒷좌석의 항법사겸 폭격수는 양쪽에 작은 창문만 있었음. 원래 NAA의 엔지니어들은 뒷좌석에 창문을 설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둠 속에서 레이더 디스플레이를 더 잘 볼 수 있고 핵폭탄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음.

하지만 항법사들한테 '우리 신형 폭격기에 창문 없앨건데 개쩔지않노?' 라고 물어보자 하나같이 '님 쳐돌았음?' 이라는 의견만 나와서 엔지니어들은 결국 2개의 아담한 창문을 추가했음.

7ced8073b0866ae864afd19528d527037498f180d61c3a

A-5는 1961년 당시나 지금이나 매우 커다란 함재기였으며, 동시에 가장 복잡하고 관리하기 까다로웠던 항공기이기도 했는데, 고고도 비행을 위해서 고익-후퇴익 구조를 채택했으며, 저고도/저속에서
양력을 높이기 위해

1ebed823e8d32caf6df2d2a717c62d335a00455abec8cc53411a399eb4778faf1114a12d4ea158258242c0459f44c4b964380b5cee21837aec44d67220f6ce84fb986f5b6a8ed1a256151c141bb83036dce10a8dd5919aa3f6df5ccd7b7f5f31dad172

경계층 제어 시스템(Boundary-layer control system-주익의 노즐을 통해 공기를 불어넣어 공기흐름을 개선, 양력을 증가시키는 장치)을 설치했음. 또한 무거워진 기체를 제어하기 위해서
디지털 비행통제 시스템인 FBW가 장착되었으며,

0ceefa14eade348561b1c2a719dd6a3700fba941f5b53205a7e3fd918e74

제어 시스템도 특이해서 주익에는 플랩 설치 공간을 위해 에일러론을 없앤 대신 선회를 위해 수직미익이 스포일러와 연동되어 각도가 변경되는 방식을 채택했음.

또한 기체 강도를 높이고 중량을 낮추기 위해 기골에 티타늄을 사용하고, 주익 외피는 알루미늄-리튬 합금을 사용한 점도 당대 항공기 중에서는 매우 독특한 설계 방식이었음.

2ce89d75abd531a04e81d2b628f17569bebf4ad5a0

이것 말고도 신축성 아크릴로 만든 캐노피, X-밴드 레이더 재머, 신축가능 수납식 공중 급유 프로브를 포함한 정말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함.

이중에서는 이게 50년대 기술이라고? 싶은 것들도 있었는데,

75ed8036fd9f1ba960bcd9a712d42d33cc49164bd7cf0a11a96b14dd7281d339f97377c9d0a95e9c

속도에 따라 흡입구 모양이 변하는 가변형 인테이크

28b9d932da836ff539ef83ec4088776b802b9cb86abead2d454de18056b08f1a4e38

대지상/대공/대함모드가 탑재되어 지형인식이 가능했던
AN/ASB-12 멀티모드 레이더

7cef8670b6866fff3fe7e9935b80701cf3049b614cc3f75a7b6faec3cd86ecc1a644897727cc105e900b0fce9d80c22b456337e983af896424200667f60bd193a1f992bc017b353ae23bd30a2e22bba6658c98bd7360c651ad1160f6630a2e153b04ff77dfdb2b

초기 HUD의 형태 중 하나인 '투사 디스플레이 표시기'(PPDI)

2be9ef22ecc43d9962becfb119c62a734e6156ecaaa9680da20dab3ed04dfb

마찬가지로 원시적인 EOTGP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수 하단에
설치된 TV 카메라, 촬영된 영상은 조종사의 PPDI와 뒷좌석의 레이더 디스플레이로 전송되는 방식이었음.

039ce30ba8f36af63eed86e74486746da4ec667dac39788021b5b7e4bd166f4bdd5768a3cf

SM-64 나바호에서 파생된 기술인 레이더장착식 INS 시스템
(REINS) 등이 장착되었고,

이 모든 장치들을 통제할 목적으로

38b3de27e8d73cee3df698bf06d60403391d94ab7da1e7510c55

다용도 디지털 분석기(VERDAN: Versatile Digital Analyzer)
가 탑재되었는데, 이는 극초기의 컴퓨터로써 기존의 구식 항법장치들을 완벽히 대체했음. 뭐 운용초기 MTBF
(고장간 평균시간)가 15분이라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당대의 모든 첨단기술이 집약된 폭격기였던 비질란테를 NAA의 엔지니어들은 궁극의 핵폭격기라고 생각했으며,
해군은 이 새로운 초음속 폭격기를 자세히 검토한 이후

2cabd173da826ce864afd19528d5270346d39d5f068f

1955년 7월에 NAA의 기본설계를 승인했고
1956년 9월에 시제기 2대의 계약을 체결했음
이후 1958년 8월에 초도비행에 성공하며 YA3J-1 '비질란테'라는 제식명을 부여받고 본격적으로 양산준비를 시작함
이후 시제기 1대가 유압/항법시스템 결함으로 추락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1961년 6월에

23b2c232ed9f39ab6baddfb617df693c1213a92bb0718746586b39245695695bab65038ff53cef64b21dc98ef938fd5bc5eaf8f17dc8fd0570b624da8b2318a49bbab1

제 3 중공격비행단(VAH-3)에 최초로 배치되며 전임자였던
A-3 스카이워리어를 밀어냈음.

79e4c33eb3de3dac7fb282ed479f2e2d3eb3b80986c5003b771f7aebd1

A-5 비질란테는 항모에서 운용하기 위해 설계한 핵 투발용 폭격기로써, 1961년에 세계 최초의 SLBM인 UGM-27 폴라리스가 실전배치되기 전까지는 AJ 새비지나 A-3 스카이워리어처럼 미해군의 유일하다시피한 핵투발 수단이었음

비질란테 또한 유사시에 핵전쟁이 발발하면 지중해의
미 항공모함에서 이함해 마하 2의 초음속으로 소련 영공을 주파,

039cf716c4e517b06badc0bc13c60d31097468e607f80ddb88e6a5ec0fe9881004ea6088763301b1b1b5

이후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연료탱크와 함께 동체 중앙의 관형 폭탄창에 들어있는 2메가톤짜리 MK.27 자유낙하식 핵폭탄 1발을

22abc23ee2df21bf6bb9d3e5479f2e2de06ae408fd3a090008d5dcce

목표지점에 수직으로 투하한 이후 급상승하여 최대속도로 폭심지를 이탈해 항모에 착함할 계획이었음.
그때까지 항공모함이 물에 떠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비질란테의 미래는 찬란해보였음.

3e96c60aced612fe37b4d2a12683143f897524d3c2a4467a4da16c910f473e4a47a74fe483f920c5c2a90b2b18452947450a8dacc02d98a81b74d8734a64ec59f8c041d8cf1a5e

1960년 11월에 폴라리스가 실전배치되기 전까지는 말이지...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7

고정닉 26

4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327399
썸네일
[카연] 미국 학교에서 엉덩이 맞은 썰.manhwa
[175]
picn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0788 146
327396
썸네일
[챗갤] GPT-4o:사이버렉카 사탄냥이
[68]
구름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8848 40
327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촌 근황.jog
[22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8324 142
327390
썸네일
[부갤] 공인중개사 사칭해 비번알아낸 사기꾼들
[66]
부갤러(14.44) 05.02 22595 56
327387
썸네일
[잡갤] 비싼 무선 이어폰 안사게 된 이유.jpg
[520]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4568 71
327384
썸네일
[대갤] 日, 끊이지 않는 온천 민폐... 대중탕에 입욕제 풀어놓기까지
[17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7136 127
327381
썸네일
[기갤] I.O.I 때는 속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었다는 청하.jpg
[260]
긷갤러(106.102) 05.02 47118 287
327378
썸네일
[중갤] '김건희 선물'이 YTN 인수 뇌물? YTN지부 "유진은 뭘 바쳤나"
[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291 55
327372
썸네일
[싱갤] 경력단절 여성지원사업으로 세금 떼먹기 논란이 터졌던 사건
[160]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란없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3323 257
327369
썸네일
[일갤] 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1일차 - 나고야성, 나고야역
[32]
범한_pan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571 22
327366
썸네일
[야갤] 블라)교사 3~5등급이 하면 충분하다.jpg
[6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8338 337
327363
썸네일
[스갤] 뿌강점기에도 쉴드가 안됐던 백종원식 야스리 사용법
[214]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1016 390
327360
썸네일
[잡갤] 슬픔슬픔…챗 GPT가 말하는 사람 구실 커트라인 학벌
[272]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3340 144
32735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상어언냐들
[25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2139 255
327354
썸네일
[대갤] 日, 수돗물 마시고 집단 식중독... 무너진 안전신화?!
[24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9993 188
327351
썸네일
[이갤] 10대 소녀 죽이고 웃던 삼대남, 반성문 내용 보니...‘소름’
[380]
깐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7959 96
327348
썸네일
[유갤] 미술 전공했다는 고윤정이 그린 조세호, 유재석.jpg
[171]
ㅇㅇ(175.119) 05.02 29573 49
327345
썸네일
[중갤] “역사상 초유 사태” 선대위 첫 회의서 언성 높인 조희대 동기 강금실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5127 56
327339
썸네일
[배갤] 스압) 태국 여행기 3,4
[17]
족발이족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2281 15
32733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교직원의 실수 때문에 대학 합격 취소된 A양
[471]
하이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3564 198
327335
썸네일
[잡갤]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5월15일..ㄷㄷ
[571]
인요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0533 132
327333
썸네일
[이갤] 2030 줄고 4050 많아지고… 늙어가는 게이머·게임사 직원들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0127 173
327331
썸네일
[기음] 숨 쉬기 위해서 항상 움직여야 한다는 참치
[153]
ㅇㅇ(106.101) 05.02 23200 90
327329
썸네일
[중갤] 한덕수 러브콜에도 뜨뜻미지근... '단일화 기싸움' 시작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5499 50
3273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린이날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ja
[104]
Na-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0764 84
327325
썸네일
[넥갤] AI 일러스트 사용 의혹 나온 국내 게임(넥슨)
[399]
넥갤러(106.102) 05.02 27427 77
327323
썸네일
[대갤] 日궁내청 직원이 일왕 재산 빼돌리다 걸려... 전대미문의 사건에 발칵!
[20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1697 158
327321
썸네일
[유갤] 아내를 의심해 뒷조사를 부탁한 남자.jpg
[306]
ㅇㅇ(37.120) 05.02 24085 79
327319
썸네일
[국갤] 초스피드로 이재명 재판 진행하는 서울고법.jpg
[516]
ㅇㅇ(220.88) 05.02 33362 436
327317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중국산 치킨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5384 320
327315
썸네일
[무갤] 나거한 성인 절반, 인플레이션이 뭔지 모른다
[877]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1608 254
327311
썸네일
[국갤] 체코 : "한국이 수주한 원전 사업, 한국 금융지원(덤핑) 없다."
[214]
ㅇㅇ(220.88) 05.02 20809 174
3273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맛있다는 혐오식품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9020 22
327307
썸네일
[대갤] 中, 시진핑 지시도 소용 없었다... 연이은 화재 폭발로 사상자 속출
[1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8902 177
327305
썸네일
[카연] 남고생이 전생에 성녀였나봄. manhwa
[60]
ㄷㅍ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9783 97
327303
썸네일
[주갤] 또또 한녀혼 가스라이팅하는 나거한뉴스
[543]
주갤러(110.14) 05.02 24287 401
327301
썸네일
[디갤] 국뽕추 ㄱㄴ? (도쿄)
[38]
팹시제로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350 36
3272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부싸움하는 집안의 자녀 심정
[296]
Amsterd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5987 116
327297
썸네일
[국갤] 47세녀 시험관 계속하면 집착이라고요?
[490]
ㅇㅇ(39.7) 05.02 25239 211
327295
썸네일
[이갤]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실제 월급 받아보니 '어휴'
[262]
깐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1207 83
327293
썸네일
[이갤] 조희대 여중생 사건 유명했구나
[930]
ㅇㅇ(223.39) 05.02 30692 214
3272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종교 지도자는 과연 AI로 대체불가능할까?
[142]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305 79
327287
썸네일
[유갤] 바다에서 로또 맞은 예멘 어부들.. jpg
[15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8585 161
327285
썸네일
[야갤] 95년만에 첫 외국인 ‘미스춘향’ 나왔다… 진은 20세 김도연
[25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6876 71
327283
썸네일
[이갤] 신입 승무원 시절 겪은 태움 문화
[293]
ㅇㅇ(193.148) 05.02 38908 75
327281
썸네일
[스갤] '해킹 피해에'…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거래소서 상장 폐지
[107]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690 69
327279
썸네일
[싱갤] 최신 다이어트 과학에서 '혈당 스파이크'가 중요한 이유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7240 129
327277
썸네일
[기갤] 故 강지용 아내, 시母와 문자 내용 공개 "거짓말 그냥 안 넘어가"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8211 53
327275
썸네일
[국갤] 대만도 총리 탄핵 ㄷㄷㄷ
[437]
빋갤러(211.241) 05.02 26910 366
327273
썸네일
[바갤] 모캠 첫 걸음마 떼고 왔습니더
[31]
보들보들계란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9203 40
뉴스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디시트렌드 05.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