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미용실에서 불법으로 일한 한국인 4명 체포

+이민국과 경찰들은 수쿰윗 지역의 유명 미용실을 급습하여 관광 비자로 온 한국인 4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비밀리에 미용사로 일하며 취업 허가 없이 근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2층을 살펴보니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1층에는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 서비스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신원을 밝히고 모든 미용사의 신분증과 근무 허가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사결과 한국 국적의 미용사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이 확인됐고 이들은 25세 남성 이씨, 30세 남성 김씨, 25세 여성 지연, 24세 여성 지혜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33세 미얀마인 여성 1명도 신원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인 4명은 90일 관광 비자로 태국에 입국했고 미얀마인 여성은 유효한 취업 허가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은 미용업에 종사하는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요약:

- 태국 방콕 수쿰윗 지역에서 한국인 4명이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불법 미용일 하다가 적발

- 태국은 외국인이 미용업 하면 안되는데 무비자로 와서 일함

- 같이 일하던 미얀마 여성 1명도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