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진多) 야행열차 WEST EXPRESS 銀河 산요 하행 탑승기앱에서 작성

맑은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3 01:15:01
조회 13775 추천 25 댓글 27

7fed8273b5836af651ee8fe443827c737a1bc99e1dba2cb33a7f724a3597ba5a

일본에 남아있는 얼마 없는 야행열차 중 하나, WEST EXPRESS 銀河에 탑승하러 교토역에 왔습니다
이번에는 산요 코스 하행을 타고 교토역 -> 도쿠야마역까지 갈 예정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3f5d73ca8419634d6131cbd4a090b949c8880013b82f5b0453895e04a

교토역에서 나와서 으슥한 길을 걸어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c8fe454334282b56ad28581ca1693196addbd894ac2473935dc92

목욕탕 표시가 나옵니다

7fed8273b5836af651ee8ee0478573736c71907c3e68452fceab634a9b786c5f

이곳은 히노데유, 교토역 부근에 있는 공중목욕탕(센토) 입니다.
교토역 부근에는 타이쇼유와 히노데유의 두 곳이 있는데요, 히노데유 주인장 아주머니께서 영어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해서 여기로 왔습니다
입욕료 510엔, 타올 50엔, 샴푸 50엔, 바디워시 50엔, 우유 130엔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긴가에는 따로 샤워실이 없기 때문에, 미리 씻고 가주면 매우매우 좋습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4837773a540e4faecb59da421201c9532fd1941

산요 본선을 따라 내려가지만 신기하게도 긴가는 31번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5837773a6c2739e0778d2149daeb49a8351daba

다들 사진을 찍느라 열중하고 있는데요
이 열차가 오늘 탑승할 긴가입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0807d73d9b3855120c0cceca89c34517816d9a6

4호차는 라운지석으로 앉아서 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밤 늦게 운행하다보니, 좌석에서 이야기하면 주무시는 승객에게 방해가 되므로 라운지석을 되도록 이용해야합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990ee5025e5010245b676568dd1a845c344dd249714884f3d8d1b

이렇게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지만
일찍 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건 다들 자는 새벽 5시쯤 찍었습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0827d735d768b42df243d5ec999fe37b7ea3c53

들어오면 이렇게 승차 기념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7fed8273b5836af651ed87e540857773e28964aad1bdcae0f19645f79df50529

승차 기념 티켓 홀더 + 스탬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28b9d932da836ff539ec8ee441867d6f1d1f0f9b5b5ac043ab81c1bda24907c7381cac

요로코롬 사용하면 되는 좋은 기념품인데요,
히메지역에 도착하면 바로 치워버리므로 열차에 타면 바로 챙겨주어야합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e82747397dd4de138719d001462406d1e5d910f

이외에는 이렇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7fed8273b5836af651ed87e541857073ebc526f6d1a06302d6592e6c6e088727

각 지역의 공예품이 전시되어있구요
호차별로 자그마하게 라운지가 각각 마련되어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be9b72b2b09b388d02a0e835befc2ecf6aed7d4b084558061ffa0

이렇게 작은 테이블도 있구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9ef27f9b2bd1bb0908b7ae4bba4491569a80a5fd02a3a0a193921

여기는 제가 이번에 잘 자리, 쿠솃입니다
4인 1실로 되어있고 2호차, 5호차에만 있으며 1층이 A/B석, 2층이 C/D석입니다
1층은 인기가 많으므로 1달 전에 티켓이 풀리자마자 예매해야합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44482707346f6a392af273b708ec8f6162e32e674

2층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비어있는 자리가 있길래 올라가보니
통로가 좁아서 올라가기도 힘들고, 천장이 낮아 움직이기 힘들더라구요
가방이나 옷가지를 둘 곳도 따로 없어 여러모로 불편했습니다
1층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d585b254d87bef6ba004680151f4513fc0a503801d237e125613a

여기는 6호차에 있는 프리미엄 그린샤, 단독실입니다
비밀번호가 달려있어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그린샤 패스만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1호차에는 퍼스트 시트라고 해서 2자리를 혼자 침대처럼 쓰는 그린샤가 있는데요
1호차는 그린권 없이는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놓은지라, 다음에 퍼스트 시트 탈 때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6호차는 비밀번호로 잠그는 개인실이라 그런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더라구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f3283df303f67dde0c262acb590596dac4ce821aed857d35c1d27

여기는 2호차와 3호차에 있는 리클라이닝 시트입니다
보시다시피 좌석 간격이 넓어 풀리클 때려도 무방합니다
제가 탔을 때는 여기도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69719e567a06a16a65381433db1b171fda0bd53875af1e52c6cc2

각 호차별로는 이렇게 캐리어 등 큰 물건을 보관할 공간도 있으니 쓰면 좋습니다
특히 쿠솃은 가방을 둘 공간이 따로 없어 캐리어는 여기 보관해야합니다

7fed8273b5836af651ed87e54f8274735c2227168f737adec8872395089a7700

쿠솃으로 다시 돌아와서
벽에는 조절 가능란 전등, 콘센트, 자그마한 수납공간이 있고
얇은 담요과 베개 커버가 하나 있습니다

7fed8273b5836af651ed84e1408374733c989740288af5cbb8ca1d2507482820

잘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미리 공기 베개를 하나 사왔는데요,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베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되도록이면 하나 사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내판매가 없다보니 물이나 야식은 미리 사오면 좋습니다
산요 코스 하행 한정으로 조식은 야나이역에서 판매하구요
산요 코스 하행 금요일은 또 히메지역에서 야식으로 소바를 먹을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열차 다이어의 문제인지, 하행 월요일의 경우에는 카코카와역에서 계속 대기하는지라 히메지역에서 소바를 먹을 시간을 주진 않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34cb368a972baaa2b6e0ecb1df6badce020d1edd747269f2c7dc3

보시다시피 시트는 굉장히 푹신하므로 베개만 있으면 됩니다
새벽에 잘 때 시동을 껐다 켰다 하면서 난방을 조절하는지라, 겨울에는 약간 추울 수 있는데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bfc4c43ab657ed7243b3f0eef67adbb12ec3d3028f9ec71771052

이외에도 자기 전에 발을 닦아주기도,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몸을 닦아줄 바디 시트도 준비해줬는데요
확실히 발냄새를 잡아주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주고 좋았습니다

제가 있던 5호차는 냄새도 안나고 좋았는데요, 2호차에 가보니 발냄새가 엄청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경우에 걸리면 다소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8760db0c7f5be57b3984bf8b7722542af28629314933b336612af

편안하게 자기 위한 아이마스크입니다
아이마스크던 안대던 하나쯤 가져오면 참 좋은데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875282d7e27de8c50f7e9022ff3a16fd7ba7865dc1c256407dc41

커튼을 이렇게 칠 수는 있지만 빛이 다 들어오기도 하고

7fed8273b5836af651ed85e6418270737333d7df7c49c786bfef29066e09e141

이게 최대로 커튼을 친 상태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때문에 모두 가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진의 상태가 자라고 불을 어느 정도 꺼준 상태입니다
자는 시간인 02시 ~ 04시에는 오카야마역에 주박해있어서 생각보다 밝으니 안대가 있으면 좋습니다

다리는 쭉 뻗어도 무리가 없었는데요, 174cm 기준으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저는 큰 실수를 해버렸는데, 가방을 그냥 바닥에 두지 않고 침상 위에 올려뒀더니 자세가 불편해서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아저씨 시계에서는 계속 알람이 울리고,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니다보니 푹 쉬기가 힘들었습니다

히메지역 가기 전에 잠들었는데, 새벽 2시에 오카야마역 도착하자마자 1번 깨고, 새벽 4시에 오카야마역에서 출발하자마자 다시 깬 이후로는 자질 못했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08a2db46aa1d84e3c9b4d9324b1ba984b785dfe35dfea24dedfc4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커튼을 칠 수 있는 세면대로 가서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507b74d7b95d648e600ce13c18fa4ab7f06727d08db4ac7e5cf9d

간단히 세수를 하고 이를 닦을 정도는 됩니다
나올 때 잘 정리 해주는 센스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7d54e9ae6b2f76b613f82b87ee62977b3b7184925ec160dcfbdb0

여기는 화장실 겸 아기랑 같이 쓸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바디 시트로 몸 닦고 옷 갈아입을 때 여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새벽 6시부터는 다들 일어날 시기라
그 전에 미리 써서 다른 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했는데,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미리미리 해야하는 점은 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71640ca633593666ee926541174f01074f8cf88bc92a2d34cec269d47

히메지역부터 히로시마역 사이에는 이렇게 승차기념증을 라운지칸에서 배부해주는데요,
히로시마역에 도착하면 다 걷어가니, 필요하신 분은 히메지역 도착 후 가져가시거나(오전 00시 40분), 히로시마역 도착 전에 챙기세요(06시 40분)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3f43b42b7cf68faaee15342470900a04c2e938e07447a46d67afd

이외에도 열차가 지나다니는 지역 홍보 브로셔라던지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d77350321fdf090673bf83c5f4c14c6b6b571b40dbc3cfc1adb237348

특산물 샘플도 있긴 하던데
죄다 다 떨어져있습니다

7fed8273b5836af751ef83e64f847473eb7fdc0ed6117cd7fdc9339e61ccd542

히로시마역부터는 이렇게 승차기념증을 하나 더 새로 줍니다

7fed8273b5836af751ef83e146817673e65386e780d31bac13087486fa29055a

여기부터는 불 다 키고 모두 일어나게 하니 간단히 챙겨가시면 됩니다

7fed8273b5836af751ef80e1458272733ee39bf86ea216a219aaa3bed7811fb6

열차가 아침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바로 히로시마인데요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07266ba6ae7c64b1f523610aec60ecd8a514ee4cc4e11835ad517

약 10분가량 정차하므로 자판기에서 따뜻한 커피를 뽑아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c2a782f929e6cb0958561688e73591816c9f4fb1149aa4f9ef80b

일출을 보면서 마시면 기가 막힙니다
산요 코스 하행은 인기가 가장 많은 코스 중 하나인데요,
교토역에서 21시에 출발해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면 오전 10시라 충분히 쉴 수 있는데다가
일출에 맞춰서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쿠솃석은 어딜 예매하던 모두 바다를 볼 수 있구요
리클라이닝은 A/B석을, 퍼스트시트는 홀수번호 자리를 예매해야 합니다

7fed8273b5836af751ef8ee447827373b42881b1c5b391603173dd405184667d

이어서 오전 8시쯤 야나이역에 열차가 도착하면

7fed8273b5836af751ef8ee44285747379e4bd540ddbc86e406327255ee3f509

야나이 지역 관광협회에서 도시락을 판매합니다

7fed8273b5836af751ef8ee4438572731a2cfed366fa8399342aeeb1ccd77dda

차 200엔, 생선밥 600엔으로 총 800엔이구요, 오른쪽에 있는건 야나이역에서 나눠주는 기념품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803b7296044f8e535341f417fcd3d1589fd73b0a5420a128a4867

밥이 진짜 맛있습니다 꼭 드세요
매번 다를 수는 있지만, 2호차랑 5호차 문으로 나오면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전 후기들을 보니 메뉴를 다르게 여러개 준비했던거 같은데, 인기 품목만 먼저 나가버리니까 하나로 통일해버린 것 같은데요
모두 먹을 정도로 준비하지는 않은 거 같으니 잘 노려보시면 좋겠습니다

7fed8273b5836af751ef8ee440827173f4de270bc014f8d1542a0a4b6b004b54

야나이시 관광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에서 나누어줬다고 하네요

7fed8273b5836af751ef8ee747807c737194320f90126fb188e4d0293265779a

야나이역에서는 30분가량 정차하므로 사진을 찍기 정말 좋습니다

7fed8273b5836af751ef8fe540837d73fba97b350a39e0874d2dfc02d169c95a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쿠야마역에서 오늘의 긴가 탑승을 마무리합니다
긴가 탑승 기념인을 티켓에 받고 싶었는데, 히메지역 도착하기 전에 직접 부탁드려야하나보더라구요
다음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7fed8273b5836af751ef8fe540817173ed3d4d8c1e16475612c692b92ce81b5a

역시 산요본선은 이게 다녀야 여길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를 정리해보자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1박하기 좋은가를 물어본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퍼스트 시트나 프리미엄 그린샤는 현지에서 잡는게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고
쿠솃도 시트만 푹신할 뿐이지 푹 쉬기는 어려웠습니다
리클라이닝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새벽 시간에 역 내에 주차되어있다보니 조명이 전반적으로 밝고, 사람도 많이 타다보니 복도에서 걸어다니거나 뭔가 꺼내는 등 여러모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밤에 많이 춥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저는 담요를 덮으니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만
잠을 얕게 자고 자주 깨게 되다보니 다음날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기더라구요

다만 좋은 경험이었냐를 물어보면 무조건입니다

열차의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기도 하지만 쉴 공간도 많고
중간중간 지금 지나는 위치의 명물이나 볼거리에 대한 설명도 직접 방송해주시고
도시락 판매같은 이벤트도 있고
바닷가 일출을 보며 달리는 열차를 경험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침대 열차라기보다는 야행 관광 열차라고 보는게 맞겠다 싶네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와이파이가 전 구간 내내 너무 잘 터집니다
한 번 등록하면 다시 갱신할 필요도 없이 계속 유지되고, 잠시 사진찍으러 승강장에 나와도 신호가 잘 잡힙니다
인터넷 한정으로 신칸센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진짜 너무 인상깊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산요 상행 퍼스트 시트 타니까 후기 또 들고올게요!!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 철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8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3008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이가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482]
퓨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3274 113
300800
썸네일
[특갤] 방금 올라온 샘 알트만 딥시크 관련 트윗 번역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9546 189
300798
썸네일
[카연] 인류가 멸망한 대륙을 탐험하는 만화 1화
[110]
달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4112 116
300796
썸네일
[메갤] 중국만물설에 편입됐네
[494]
조앤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6450 386
300794
썸네일
[유갤] 비비 "걱정아 꺼져라~ X 같은 생각 하지 마라!"
[265]
ㅇㅇ(175.119) 01.28 28841 96
3007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제중 ai를 사용한 학생에게 나가라고 한 교수.jpg
[87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4556 356
300790
썸네일
[디갤] 늦은 2024년 골라내기
[16]
나이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8834 12
3007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주식이 지금 멸망중인 이유...txt
[4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3773 246
300785
썸네일
[해갤] 딥시크 활용한 hwh 매매 후기
[104]
케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634 55
300781
썸네일
[새갤] 김용현이 진술할수록 불리해지는 尹... '방패 뚫는 창'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7968 147
3007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 VS 원피스 객관적 비교...JPG
[1042]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4975 772
300777
썸네일
[러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뚫릴 위기, 트럼프가 안먹혔다
[322]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3493 101
300775
썸네일
[무갤] 여대생이 출산하면 지원금 10배 준다는 나라ㄷㄷ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5836 458
300773
썸네일
[주갤] 오요안나 기캐 사건 MBC에서 보도 안해서 싸움난 더쿠 아줌마들
[232]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6648 350
300771
썸네일
[코갤] 트럼프 中 딥시크 AI 개발은 "좋은 일" 
[238]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7354 163
300769
썸네일
[야갤] "오늘까지 글 안 내리면"…'악행' 딱 걸리자 하는 말이
[9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0314 106
300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에서 웹툰이 인기가 없는 이유.jpg
[19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3585 224
300765
썸네일
[중갤] p2w 없다고 선언했던 넥슨 카트라이더 근황 ㅋㅋㅋ.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616 235
300761
썸네일
[유갤] 송은이와 김숙이 직접 기획한 연프 이건 재밌어 보임ㅋㅋㅋㅋ
[165]
ㅇㅇ(175.119) 01.28 18462 34
3007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국회가 가진 세계기록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7934 655
300757
썸네일
[카연] 용사파티 힐러, 술 마시고 야한 망상하다
[57]
밀강이만드는박카스(114.201) 01.28 22937 85
300755
썸네일
[흑갤] 직원들도 놀란 백종원의 삼겹살 기름 활용법
[501]
ㅇㅇ(175.119) 01.28 36819 62
300753
썸네일
[이갤] 일본 작가가 말하는 일본남자의 결혼 가치관
[316]
ㅇㅇ(23.27) 01.28 26538 69
300751
썸네일
[야갤] 치킨·떡볶이 다 고전하는데, 혼자 잘 나간다는 식당…비결은?
[2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4990 92
300749
썸네일
[우갤] (후기) 삿포로 경마장 가이드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9922 25
3007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이 동양보다 잘살게 된 시점
[8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6953 193
300745
썸네일
[야갤] ㅓㅜㅑ 걸그룹누나..인지도..눈물.....jpg
[470]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2184 278
300743
썸네일
[국갤] 민주당 너네 노무현 정신 무시하지 마라
[6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416 1177
300739
썸네일
[유갤] 영양제 효과 없다는 저속노화 교수님
[636]
ㅇㅇ(175.119) 01.28 34905 222
3007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랑 기싸움하던 콜롬비아 근황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9250 651
300735
썸네일
[이갤] 내향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스트레스였던 아나운서
[182]
ㅇㅇ(92.62) 01.28 33433 75
300734
썸네일
[미갤] 1월 28일 시황
[6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5992 37
300732
썸네일
[디갤] 스트라스부르 여행 사진
[39]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995 31
3007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플러팅이 뭔지 모르는 여자
[5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1988 121
300729
썸네일
[L갤] 움짤) 돌풍시절 구마는 잘했다? 팩트를 보여 줄게
[107]
T갤러(218.52) 01.28 16845 201
300727
썸네일
[미갤] 논란난 오픈 AI 직원 방금 추가로 트윗 올림 ㄷㄷㄷㄷ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6734 304
300725
썸네일
[싱갤] 1박 2일 레전드..... 전남 영광편.jpg
[369]
prin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7627 517
300722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1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2]
dd(182.222) 01.28 15332 85
300720
썸네일
[야갤] "예?" 순간 귀를 의심했다…밥 먹다가 들은 '충격 발언'
[3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8973 298
300719
썸네일
[코갤] '최신칩 없어도 되네?'…엔비디아 시총 847조원 증발
[445]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8837 204
3007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기업에 취업한 싱붕이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7523 440
300715
썸네일
[러갤] 일본여자는 ‘남자력’이 높은 한국남자를 좋아합니다
[718]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2427 242
300714
썸네일
[무갤] 트럼프, 불법체류자 해결에 군 동원..조선인도 추방대상
[368]
ㅇㅇ(220.92) 01.28 18858 263
300712
썸네일
[잡갤] '아가씨 호칭, 듣기 불쾌' 논란 왜 생기나 봤더니
[985]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4788 424
300710
썸네일
[더갤] KBS-한국리서치 2025 대선 여론조사 종합
[342]
헬마존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9789 111
300709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미국의 전통 무술
[297]
조미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3952 350
300707
썸네일
[코갤]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유서.."MBC 기상캐스터 2명" 가해자
[868]
ㅇㅇ(210.126) 01.28 47406 776
300704
썸네일
[배갤] 독일 청년농부의 삶
[116]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0961 111
300702
썸네일
[싱갤] 짭잘짭잘 스트리머의 미국현지 음식 후기...jpg
[466]
키배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414 113
300700
썸네일
[카연] 여자친구랑 죠죠 애니보는. Manhwa 1,2화
[207]
동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8231 274
뉴스 [TVis] 주현미, 장윤정 ‘어머나’ 먼저 제안 받았다…“욕심났지만 눈물 머금고 포기” (아침마당) 디시트렌드 02.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