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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앱에서 작성

닥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5 20:40:02
조회 6756 추천 1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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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내용 없이 가격만 보면 바로 욕설마렵지만 그 구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용서가되는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다.

올해 첫 Barley to Bottle 투어였고 나 혼자 진행했다.
1월이라 그런가 혼자 진행한 투어가 몇몇개 있었다.

초반 생산 공정 소개 등은 가이드만 2명이 붙어서 묘하게 부담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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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비지터센터에서 가이드를 만나 워시백 바로 이동하여 헤이즐번 1999년 쉐리 혹스헤드를 주면서 시작된다.
다른 리뷰 보니 약간 레파토리 같은 느낌으로 아침밥이라고 하면서 한잔 준다.

Barley to Bottle 투어에서 주는 드램들은 죄다 돚거 마려운 ㅅㅌㅊ 애들만 나눠줬다.
가격 생각하면 당연한것 같지만 아일라를 보면... 돈값하는 투어 보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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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백 바를 나오는 길에 작은 스프링뱅크 쿠퍼리지가 있는데 투어를 도와준 가이드 할아버지가 직접 여러가지를 보여줬다.
(몇년 전에 은퇴한 20년 이상 스뱅에서 근무한 짬킹이라 이런 저런 장비를 다루는것에 거리낌이 없다)

사진에는 없지만 캐스크를 조립하는 기계가 가동중에는 상당히 시끄럽다. 그래서 증류소 직원들도 갑자기 증류소에서 쿵쿵 거리는 큰 소리가 들리면 캐스크 작업 하는구나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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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걸어서 몰트 플로어로 이동한다.
몰트 플로어 기둥에는 색이 칠해져 있는데 10, 15, 18, 21, 10CS 등을 상징해서 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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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뱅도 사실 재가동 할때 드럼몰팅 기계를 구매하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드럼몰팅 기계를 구매 할 경우 14명 정도 되는 직원이 일자리를 잃어야 했기 때문에 그냥 계속 플로어 몰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플로어 몰팅의 경우 창문을 여닫으면서 보리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데 다른 증류소와는 다르게 스프링뱅크의 경우는 전자설비가 전무해서 실제로 온도계와 습도계를 보리에 묻어두고 사람이 주기적이게 확인해서 수기로 적어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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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팅 플로어는 단계에 따라 2층으로 구성되어있었고 3층은 로컬발리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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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중인 작년 생산된 로컬발리
몇몇 농장과 계약을 하고있고 매해 공급되는 농장은 바뀐다고 한다.
올해 생산 예정인 로컬발리의 양은 작년보다 1~2톤 정도 더 많다고 한다.
이 또한 작황에 따라 매년 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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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계속 방치할 경우 이런식으로 싹이 자라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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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오래된 설비로 보리와 맥아를 운반한다고 한다.
실제 저 컨베이어 밸트가 몰팅 건물 여기저기 관통해서 존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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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명한 피트에 묻힌 사람

스프링뱅크는 wet 피트와 dry 피트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한다.(투어에서 이렇게 들은것 같은데 약간 아리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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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처리할때 사용하는 가마(KILN)
투어가 시작하기 몇시간 전까지 롱로우용 맥아를 피트처리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 온기가 남아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장비도 보여줬는데 기계식으로 장비가 선을 그으면서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70년대 이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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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번, 스프링뱅크, 롱로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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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한 롱로우 맥아는 아직 가마 안에 있었는데 누워봐도 된다고 해서 냅다 누웠다.
가마 안에는 매캐한 냄새가 남아있고 실제 작업 중에는 당연하게도 마스크랑 다 끼고 작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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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명한 스프링뱅크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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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과 맥아의 무게차이를 이용해서 이물질을 걸러내는 공정이라고 한다.
기계 하단에 개밥그릇 같은 플라스틱 통이 있는데 이런 이물질이 있었다고 모아서 농부들한테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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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이 느껴지는 기계...
배치를 나눠서 아래층 밀링 머신으로 내려보내는 일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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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머신
그냥 오래된게 보인다.
맥아와 이물질을 거르는 기계부터 밀링 머신까지 수직으로 한줄로 이어져있다.
그당시 기준으로는 최대한 효율적인 배치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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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조
오픈형 매쉬튠은 이제 스코틀랜드에 5개도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매쉬의 균일성 등 생산관리 측면에서 당연히 오픈형이 불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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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백은 나무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이드는 스테인리스건 나무건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단지 공간이 협소하고 워낙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워시백을 놓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나무를 쓴다고 말해줬다.

6개의 워시백 중 4개?는 한 2년전 쯤 새로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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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의 심장 스틸하우스
스프링뱅크 2.5회 증류야 워낙 잘 알려진 이야기 이고 특이하게 워시스틸이 하나밖에 없었다.
(다른 증류소는 워시스틸과 스피릿 스틸 수가 똑같은 경우를 더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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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세이프가 심각할 정도로 상당히 나이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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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워시 및 증류 후 부산물, 결과물 들을 보관하는 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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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를 나오면 바로 앞에 필링 룸이 있는데 헤이즐번 통입 대기중인 쉐리캐스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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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번 2025년 1번 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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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더니지로 넘어가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더니지에서는 2잔의 드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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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 1990 32년 리필 혹스헤드는 병입되어있는걸 줬고 롱로우 1994 28년 리필 혹스헤드는 발렌치로 바로 뽑아서 줬다.

스프링뱅크 32는 이제 17병인가 70병인가 발음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 정도 남아았다고 한다.

더니지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몇가지 알게된 내용

1. 스프링뱅크는 최근 약 10~15% 정도 웨어하우스 확장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병입시설을 새로 지으면서 기존 병입시설(과거 더니지)을 다시 더니지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다.

2. SWA규정상 위스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카시아 나무와 체리 나무에 스프링뱅크 스피릿을 숙성해 봤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고 한다.

3. 최근 스프링뱅크는 재가동 초기 분의 반출된 캐스크를 적극적으로 재매입 중에 있다고 한다.

4. 생산량을 크게 늘릴 계획은 없는거로 봐서 캐스크 비축량을 늘리려는 것 같다고 한다.

5. 버번캐스크는 따로 특정 증류소의 캐스크를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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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백 바로 돌아와서 점심을 간단하게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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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딩을 하면 투어는 끝난다.

나는
버번캐스크 - 350
포트캐스크 - 50
리필쉐리캐스크 - 150
퍼필쉐리캐스크 - 150
비율로 블랜딩을 해서 가져왔다.

마지막으로 실링 캡 씌우고 투어 전용 스프링뱅크 10년 미니어처를 받고 다시 비지터 센터로 돌아왔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Barley to bottle 투어의 스프링뱅크 캐이지바틀 우선권으로 스프링뱅크 15년 퍼필쉐리 들고왔다.


얼떨결에 VIP투어처럼 혼자했지만 이거대로 재밌는 경험인듯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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