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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의 문화 " 데스매치 "앱에서 작성

야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0 19:35:02
조회 27391 추천 136 댓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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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에는 한가지 문화가 있으며 엔드 컨텐츠가 있는데

그건 바로 데스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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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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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 황금단 이라고 불리는 테켄 갓 (철권 신)

랭크 이상인 고랭크 유저들이

동 계급을 만났을 때



한명이 승급하거나 강등될때까지 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한명이 뒤지거나 올라갈때까지 하는 것이다


패턴이나 습관, 꼼수, 기술 예측을 하며

서로 실력을 겨루는 문화다


말 그대로 한 판 한 판이 목숨걸고 해야 하는 게임이며

황금단부터는 한판을 이기건 지건 점수는 동일하기에

한판을 이겼더라도 다음판에 진다면 다시 리셋되기에



한명이 최소 2연승 1패를 반복해야 승부가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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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러면 그냥 존나 이기다가 튀면 되는 거 아님?

점수도 개이득이고


라고 할텐데

철권판은 바닥이 좁다


저계급에서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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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단 정도 되는 실력자면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게임이 되어버리기에


만약 데스매치에서 도망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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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던 그들만의 디스코드던 바로 박제를 당하며

리벤지를 안 받아주거나 일명 "랜뽑" 으로 게임을 안 받아주거나


따돌림을 당할 수가 있으며


겁쟁이, 한판튀로 낙인이 박히고


사과문 또는 해명을 해야 할 정도이며


유튜버들이 디시 철갤 고닉들과 좆목을 하는 등


바닥이 정말 좁아서 도망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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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황금단부터는 도망갈 생각도 없는 철악귀들이 모인 계급이다


승급하고 떨어지는 도파민에 중독된 새끼들이라

떨어져도 다시 올리고 다시 데스매치를 하는 것이 일상인 애들이다


철권을 하루라도 안 하면 일명 " 철손실 " 이라고 하여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애들이며 이들과 조이스틱은 거의 한 몸이다




데스매치는 하면 할 수록 상대의 패턴, 무빙, 타이밍이 보이기에

4~5판이 넘어가면 갈수록 한명이 굉장한 실력자가 아닌 이상

실력이 서로 또이또이 치게 되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기본이 2시간이며


철권프로게이머 무릎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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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상대로 4시간동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강등 위기까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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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이자 철권계의 명작으로 불리는 철권6 의 경우


24시간 이상이 걸리는


일명 무 수면 데스매치가 심심찮게 보일 정도로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며, 하는 동안에는 화장실, 식사, 씻는 것

모든 행동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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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번 신작인 철권8 에서는 리벤지 매치가 총 2회밖에 존재하지 않아

데스매치라는 문화는 사라졌지만



일명 " 10선 " 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 매치에서

10번을 먼저 이기는 사람이 승자라는 문화로 자리잡았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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