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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인이 중국 무시하고 대만 방문하게 된 이유

러갤러(221.167) 2025.01.31 07:21:02
조회 28488 추천 258 댓글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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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국공산당의 "하나의 중국" 울부짖음 징징거림을 형식적으로나마 수용하며


미국정치인들은 대만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미국정치인들은 "불문율"을 깨고 아무렇지도 않게 제집 드나들듯 대만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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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2년 8월 


미국의 하원의장 펠로시는 대만과의 연대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며


대만 민진당(반중친미) 차이잉원 총통과 회담 하겠다 말했고


이에 중국은 "방문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 매장 될것" 발작하며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당연히 중국군은 뭣하나 할수 있을리 없었고

되려 펠로시가 대만 방문하는 것을 추적하다가 미군 그라울러 전자전에 쳐발려서

중국군 055형 구축함, J16D 전투기 무력화 되어


타이완의 독립의지와 미국의 위상만 잔뜩 쳐올려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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봊풍당당 약소한 중국을 물리치고

승리의 개선식을 하는 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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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펠로시 - 대만 민진당 정권간

친미 회담은 성공적으로 종료 되었고





이에 중국은

;펠로시가 미국으로 무사히 돌아갈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대만 해역에서 화풀이 무력시위 하며 혼자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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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소련에서 유행한 속담인 "중국의 최후통첩"에 걸맞는 행위라 할수 있었다




"중국의 최후통첩"은

'아무런 결과를 낳지 않는 무의미한 경고'(아무런 영향도 없는 허세)를 뜻하는 러시아의 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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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분노와 멘붕 

그래서 뭘 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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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이후 한번 깨진 불문율의 여파는

허벌마냥 벌어지며 


미국 정치인들은 릴레이 마냥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대만을 방문하게 되었고




마샤 블랙번 연방상원의원 대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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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홀콤 미국 인디애나주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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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가운데),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미국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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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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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아미 베라 의원, 의회 대만 코커스의 공동의장인 공화당의 앤디 바 의원과 마리오 디애즈발라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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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매파 마이크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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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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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위는 2022년 부터 2025년 현재에 이르기 까지 계속되며


시나징 공산당은 그저 "하나의 중국" 염불을 외울 뿐이라고 한다


미안해






출처: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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