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한국, 일본의 국자(國字) 모음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5:45:01
조회 23406 추천 84 댓글 133

*국자(國字): 중국 외의 한자문화권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한자

[1] 한국

7ce58972b69c28a8699fe8b115ef046cc22323a9

1. 변 똥

말그대로 똥을 음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 사람 이름으로 쓰일 때도 있었다.

3cefff3cc3f32f9f3993e79032f92d652580590c3ca2508eae7c6c3cb3fceb8600e416eab65287d73cbf5a1459940b30a7843ad7f0b1eb84d1a6eb5ee57502c8ca863f058383eb

60e5f521bcc601f43f85d88d0783350216ffb2cb1ffe94371bfd8d81186e3950815e0d522403da0b24ad178c2b0cd02054884e10704f64a06f157976a4ff01ed444dbe5c6202ba14a88a7e4470bc74fb27e74a188e5076a3f16469ac25ce81e2880389d3

2. 그림 도

원래 존재하던 그림 도(圖) 라는 한자를 변형한 것이다.

ab713c68f5dc3f8650bbd58b3686736efa57

3. 장롱 장

木(나무 목)의 뜻과 藏(감출 장)의 음이 합쳐진 형태이다.

78e48973abc236a14e81d2b628f1756ce1ad7f

4. 고개 점

일본에서 '유령 문자'로 알려졌다가 후에 지명용 한자로 밝혀진 한자와 모양이 같다.

7fe88475b79c3faf689fe8b115ef046baa982a

5. 문바람 팽

문바람이란 문틈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뜻한다.


79e58072abd531a04e81d2b628f1726fcca9

6. 실오리 루

가는실 먹(糸)의 뜻과 끌 루(婁)의 음이 합쳐진 형태이다.


089cfa17f0870c93579ef7b73de77d738e089b1634d12b100ebf630d608c

7. 망치 마

일반적인 한자라기보다는 '마'라는 음절이 들어간 우리말을 표기할 때 주로 사용했다.


7feb8973b39c3faf689fe8b115ef046872a371

8. 말 달릴 휭

성씨로 쓰일 때는 '훵'이라고 읽는다

7fea8475b69c28a8699fe8b115ef046ce811cabb

9. 떡 편

과거엔 송편과 절편의 음역자로 쓰인 적이 있다.

78e48304abc236a14e81d2b628f17d693297

10. 대구 화

지역 대구가 아니라 물고기 대구이다. 입이 큰 물고기라 큰 대(大)에 입 구(口)를 합쳤으며, 음인 "화"는 조합 순서만 반대인 한자 큰소리칠 화(㕦)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0babd802c88628f462effcb442fb346ae6ab37263c192f0879a21c96d9114e7cfd762f633d895a9a786ec8de158abad321efeef8bdcabb97ab5bbb03d52ecf76f1175cbc7f75de

2299e474c7c8308a76e9c19610852c3f8a895ce7bbc8c53060eec726a1f695de583220d5ce3dcfa2dff35cbe7878ad0925192a017dfb98ce803637d876f893415ee200e5b7a7f49cf99fbda333ef2e7198040346ad9747bd661d05efe31b5f0e2c53b92202

11. 밥그릇 로/성씨 노

성씨로 쓰이는 노(盧)의 이체자이다.


aa482368efc23f8650bbd58b3685746fee

12. 논 답

중국과 일본에서 수전(水田)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은 있지만 아예 하나로 합쳐서 한자로 만든 건 한국이 유일하다.

a87d2768f5dc3f8650bbd58b36847065c4eb

13. 굴꾹 돌

온돌을 적을 때 이 한자를 포함해서 온돌(溫堗) 이라고 적거나 아니면 온돌(溫突)이라고 적는다.

09eefa15b6800790579ee3a746812973aed459befa0f638a2959b3eaccff

14. 음역자 덩/강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할 수 없는 '덩' 발음을 한자로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이다.

24b0d121e0c170f437f698bf06d4231d1d8c2400b34288a4e8

15. 음역자 꺽/걱

임꺽정의 '꺽'에 이 한자가 쓰였다.


[2] 일본

3ebcdb27eedb69f53cef86f81b9f2334ed1b3412d52f452dae430e

1. 榊

비쭈기나무를 의미한다. 神가 붙는 이유는 일본에서 이 나무가 신사에서 신에게 제사지낼 때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 さかき(사카키) 라고 읽는다.


15908527e6f7209658e8e5bc44f6156b05425fe36711938143d267c87a057b1bb85885a85ef4fb059b26e76e8efdca095833fe6cc651c3ed8342ab9681e6156adaead3a885d9

2. 영 영(〇)

숫자 0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영 영(零)이 획이 복잡해서 쓰는 한자이다.

7fe5807fabd531a04e81d2b628f17065d61a

3. 凪

'바람이 멎고 바다가 고요해지다.' 라는 뜻이다. なぎ (나기) 혹은 なぐ(나구) 라고 읽으며, 일본에서 인명에 자주 쓰인다.


7ee48068f5dc3f8650bbd58b368077699578

4. 畑

일본에서 밭 전(田)은 밭이 아닌 논을 뜻하기 때문에 畑가 밭을 나타낸다.

한국과 중국에서 밭을 뜻하는 田가 논이 된 이유는 논농사의 비중이 높던 일본열도의 특이성 탓으로 추정된다.

はた(하타) 혹은 はたけ(하타케)로 읽는다.

78e9897fabd531a04e81d2b628f1766e7117

5. 辷

'미끄러지다' 라는 뜻이다. 辷る의 형태로 쓰이며 すべる
(스베루)라고 읽는다


29b8c32fe2dc07af63b8e9b329837265b44aaa300d22097b8fde6b874ea4a68d8333722b98

6. たいと(타이토)

현재 유니코드로 쓸 수 있는 한자 중 가장 획이 많은 한자이지만 실존 여부조차 확실하지 않다.

사람의 성씨로 쓰인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 일본에 이 한자를 성씨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고, 쇼와 시대에 쓰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일본에서 가장 획이 많은 한자 기록을 가지고 싶어서 임의로 만들었다는 견해나 구름모양 퇴(䨺)와 용이 가는 모양 답(龘)을 붙여쓴 것을 후대에 하나의 한자로 착각한 거 아니냐는 견해가 있다.

뜻은 불명이며, たいと(타이토) 혹은 おとど(오토도)라고 읽는다.


7cec8075abd531a04e81d2b628f1776af49b

7. 込

단독으로 쓰일 때는 붐비다/혼잡하다 라는 뜻으로 쓰이며 합성어에 붙을 때는 들어가다/잠기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일본에서만 쓰이는 한자이나 일제강점기의 영향탓에 한국에서도 과거엔 지입을 持込이라고 적는다거나 음반에 곡 넣는 것을 취입(吹込)이라고 하는 등 흔적이 조금 남아있었다.

75ea8870e1816cf423ba86b74e9c706d6fc5af10d0795ae966a7dd84c317eefb82ffcd22166020736b3fe3df9ca901eda0cecf

8. 鰯

본래 일본에서는 いわし(이와시)라고 읽으며 정어리를 뜻하는 한자였으나, 우리나라로 흘러들어오면서 멸치 약(鰯)으로 변형되었다.

7eea8970abd531a04e81d2b628f170657880

9. 鳰

논병아리를 뜻하는 한자로, にお(니오)라고 읽는다.

78ed877eabd531a04e81d2b628f17369a2fb

10. 軈

'잠깐, 잠시'를 뜻하는 한자로, '곧' 이라는 뜻의 軈(やが)て(야가테)에 쓰인다. 다만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히라가나로만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ee5857eabd531a04e81d2b628f1726cbe34

11. 鮟

물고기의 일종인 '아귀'를 뜻하는 한자이다. アン(안)이라고 읽는다.

7fe48375abd531a04e81d2b628f17069d82b

12. 匁

もんめ(몬메)라고 읽으며 일본의 전통적인 무게 단위를 나타낸다. 3.75g으로 환산된다.


78ef887fabd531a04e81d2b628f171697195

13. 饂

'우동'을 뜻한다. ウン(운)이라고 읽는다.

75ed8273abd531a04e81d2b628f17764f215

14. 霻

뇌신(雷神)을 뜻하며, ほう(호우)라고 읽는다.

79ea8176abd531a04e81d2b628f1716afa5c

15. 錵

칼을 불에 달굴 때 표면에 생기는 빛깔을 의미하며, にえ(니에)라고 읽는다.

79e58673abd531a04e81d2b628f1706fb912

16. 瓩

킬로그램(kg)을 뜻하는 한자이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그냥 영어로 kg이라고 쓰거나 가타카나로 キログラム라고만 적는다. 음은 그냥 キログラム(키로구라무) 그대로 읽는다.


78ed8371abd531a04e81d2b628f1706ac59b

17. 裃

かみしも(카미시모)라고 읽으며, 카타기누라고 하는 어깨뽕이 심하게 들어간 민소매옷 상의와 하카마라고 하는 하의가 같은 색으로 이루어진 세트를 뜻한다.

7ced8770b28a6af73ff1dca511f11a39c12dd10c82e30140

이렇게 생겼다.

7ee58772abd531a04e81d2b628f1736df430

18. 鯱

'범고래'를 뜻하는 한자이다. 물고기 어(魚)와 범 호(虎)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しゃち(샤치) 혹은 しゃちほこ(샤치호코)라고 읽는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38

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31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악의 병신공항
[607]
미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9975 481
303197
썸네일
[냥갤] 얼탱얼탱 서식지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야옹이 2트
[195]
개돼지구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4654 102
303195
썸네일
[야갤] 요즘 살면서 고민이 있다는 가을 선배 ㄹㅇ.. jpg
[134]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0534 36
303193
썸네일
[해갤] 서희원 죽음은 전남편 탓? 충격 폭로... 중국 루머에 고통
[77]
ㅇㅇ(84.17) 02.06 23601 69
3031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집 나간후 아파트주차장에서 주인만 올려다보는 댕댕이
[18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7455 212
303189
썸네일
[주갤] 원영턴이 불편해서 미치겠다는 한녀
[344]
ㅇㅇ(106.101) 02.06 43663 113
303187
썸네일
[싱갤] 은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개씹상남자 게임 플랫폼...
[259]
야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7641 198
303185
썸네일
[디갤] 꽉 채운 하루 (25장)
[6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1154 29
303183
썸네일
[이갤] 카니예 웨스트, 그래미상 파격 '알몸 드레스' 판매한다
[101]
ㅇㅇ(146.70) 02.06 35653 27
3031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58/58에 BMI ㄹㅈㄷ 찍은 여자…jpg
[490]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898 44
3031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카소가 초딩때 그렸던 작품.jpg
[19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0333 133
303175
썸네일
[미갤] 성향이 너무 차이나는 걸 그룹 일화
[155]
ㅇㅇ(155.94) 02.06 31769 55
303173
썸네일
[M갤] 추성훈, 내 아내는 3번이나 바뀌었다.
[273]
M갤러(175.194) 02.06 34601 136
303171
썸네일
[해갤]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데 관계는 하기 싫어.blind
[477]
ㅇㅇ(143.244) 02.06 37222 175
303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너무 귀여운 진돗개 대회 준비하는 견주들과 댕댕이들
[10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895 139
303167
썸네일
[주갤] 여친이 임신능력이 안되는 굳이 결혼할 필요 없는거 아니냐는 블라남
[73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092 285
30316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소개팅 여자어
[467]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2135 868
303163
썸네일
[잡갤] 엘리베이터에 닫힘 버튼이 없는 나라
[24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6109 29
303161
썸네일
[디갤] 설에 강원도 다녀왔어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9763 22
303159
썸네일
[이갤] 판)동사무소에서 타인에게 제 신분증을 발급해줬습니다 +근황
[308]
ㅇㅇ(172.98) 02.06 24835 146
303155
썸네일
[국갤] 정형식, 곽종근에 호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81]
ㅇㅇ(222.111) 02.06 33325 1038
303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육군 4대 꿀보직…jpg
[391]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2660 285
303151
썸네일
[중갤] 마비노기 모바일 쇼케이스 내용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1898 140
303149
썸네일
[자갤] 새 차를 뽑아서 신난 탈북민 유튜버.jpg
[379]
ㅇㅇ(37.120) 02.06 38406 216
303147
썸네일
[중갤] 전한길 추천 '하용남tv' 팩트체크 (3)
[473]
시끄러인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371 233
303145
썸네일
[미갤]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사실상 실패
[73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5598 182
3031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주빈 5년 추가
[8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7254 186
303142
썸네일
[잡갤] 엄청나게 비싼 종자 가격.jpg
[2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5733 62
303141
썸네일
[필갤] (스압35장)중형으로 담은 순천.webp
[17]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089 26
303139
썸네일
[나갤] 영식 스페셜 ㅋㅋ .gif
[306]
올팬으로갑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6966 1503
303136
썸네일
[주갤] 가부장제 폐지되고 평등화 된 사회 때문에 열받는다는 공무원 블라녀
[335]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6193 239
3031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역 번역으로 의미가 달라진 작품들
[152]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593 86
303133
썸네일
[기갤] 2살 아이한테 상습 폭행에 불닭 소스 먹여 숨지게한 부모
[368]
ㅇㅇ(106.101) 02.06 20995 84
303132
썸네일
[부갤] "서울이 도쿄보다 별로네요"…반전 결과에 '초비상'
[524]
ㅇㅇ(211.234) 02.06 27255 201
303130
썸네일
[블갤] 밀레니엄의 빅시스터, 리오의 권총을 만들어보자
[64]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695 57
303129
썸네일
[미갤] 김값 하나 올랐을 뿐인데…국민 간식 '엄청난 타격'...jpg
[261]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4518 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일본의 국자(國字) 모음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406 84
303126
썸네일
[기음] 안성재 셰프도 맞추기 어려워 하는 손님 ㄷㄷ.jpg
[142]
ㅇㅇ(211.234) 02.06 27993 156
303124
썸네일
[잡갤] 대만 위스키 카발란이 유명해진 이유.jpg
[14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506 30
303121
썸네일
[디갤] 24mm 4시간의 부산
[29]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0030 27
303120
썸네일
[야갤] "짐승처럼 물었다"…지방의회 의장 아들, 식당서 술 마시다 폭행
[13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5639 76
303118
썸네일
[새갤] ‘논리 대신 구호’ 전한길 “부정선거 근거는…” 대답 피한 까닭
[5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842 109
3031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손가락마저 정상화된 AI 그림 근황.jpg
[495]
myga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6382 320
303115
썸네일
[기갤] MBC, 고 오요안나 유족과 첫 접촉 "괴롭힘 몰랐다, 은폐 아니다"
[237]
ㅇㅇ(211.234) 02.06 15417 253
303114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야동 가지고 있으면 징역10년 법안 낸 미국
[393]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3300 193
303112
썸네일
[야갤] 김현태 "케이블타이 사람용 아냐, 국회 정문 봉쇄 용도"
[299]
ㅇㅇ(112.185) 02.06 12819 52
30311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쥬월 킹피노 근황
[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752 56
303109
썸네일
[카연] 죠죠러 여친한테 다른 애니 추천하는. Manhwa
[176]
동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5165 222
303108
썸네일
[흑갤] 백종원 LP 가스통 사건 해명문 & 댓글근황 .JPG
[209]
ㅇㅇ(175.119) 02.06 19012 178
303105
썸네일
[냥갤] 사탄 실직, 고속도로 캣맘
[177]
ㅇㅇ(126.133) 02.06 25325 285
뉴스 ‘부친상’ 나폴리 “많은 위로 감사…부끄럽지 않은 아들될 것”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