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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미소년을 성폭행 하려다 토막살인하고 보관한 미친 스시남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1 19:25:02
조회 89993 추천 299 댓글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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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사건은 1957년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미소년 유괴 강간미수 토막살해 포르말린 절임 사건'임

사건명부터가 참으로 기괴하지만 내용을 보면 더욱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보기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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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은 수위가 너무 높아서 실사 자료 대신 그림으로 재구성한 자료를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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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57년 4월 2일

일본 도쿄도 나카노구에 사는 12세 A군은 집 근처 목욕탕(와카마츠유)에 가려고 혼자 집을 나섬

당시는 일본이 패전 이후 아직 가난할 시절이라 집에 목욕탕이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

때문에 대중목욕탕을 가는 것이 일반적일 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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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시간이면 목욕을 마치고 돌아오던 A군이었지만 이날따라 좀처럼 귀가하지 않았고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걱정되었지만 복잡한 집안 사정 때문에 함부러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그저 친구들과 노느라 늦는 것일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밖에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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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군의 아버지는 당대 인기있는 미남 프로레슬러인 키요미가와 우메유키라는 사람이었음

비록 이혼한 뒤 엄마 쪽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었지만 만약 괜히 별것도 아닌 일로 신고했다가는 일본 뉴스에서 얼마나 시끄럽게 보도할지 몰랐기에 괜한 소란을 만들지 않으려고 신고를 주저했던 것

하지만 A군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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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일 후, A군의 집에 한 통의 협박편지가 도착함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오후 4시까지 토조선 츠루가시마역에 15만엔을 가져와라"

몸값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은 A군의 어머니는 마침내 경찰에 신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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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사 본부가 설치되었고 경찰은 A군의 모친에게 돈을 들고 접선 장소로 가서 범인을 기다리라고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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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속 시간인 오후 4시가 지나도 범인은 결국 나타나지 않았고

범인과의 접촉이 실패로 끝나자 경찰은 A군의 실종 당일 행적을 수사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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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와카마츠유)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은 A군의 동급생으로부터 신경쓰이는 증언을 듣게 됨

"전에 A군이 목욕탕에 같이 가자고 해서 갔을 때 조금 이상한 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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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있기 며칠 전 대중목욕탕에서 A군이 몸을 씻고 있을 때

30세 정도로 보이는 모르는 남자가 A군에게 등을 씻어주겠다며 말을 걸고는 반강제로 씻겼다는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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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남자가 돌아간 뒤 A군이 동급생에게

"저 남자의 얼굴을 잘 기억해 둬! 나... 저 사람한테 납치당할지도 몰라"

라고 말을 했다고 함

놀란 동급생이 무슨 말이냐고 되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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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그동안 있었던 남자의 기분 나쁨 행동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함

그 수상한 남성이 최근 자신의 등을 멋대로 씻기면서 몸을 만져댔고

그 때문에 혼자 목욕탕에 가는 게 무서웠던 A군이 동급생을 꼬셔서 같이 목욕탕에 갔던 것인데

친구랑 같이 있는데도 남자는 A군에게 접근해서 그런 짓을 했던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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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동급생이 말한 남성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여 그 사람을 특정하기 위해 열심히 조사를 했지만

탐문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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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군이 실종된지 1주일이 지난 4월 9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며 사태는 급전개를 보임

도쿄도 내의 요양병원 정신과 의사가 자기 환자가 사람을 죽인 것 같다는 내용의 제보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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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경찰은 의사의 안내에 따라 환자의 집으로 갔고 2층으로 올라감

의사는 피투성이 다다미를 손으로 가리키며 그 밑에 시체 같은 것이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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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들은 의사가 말한 다다미를 걷어내고 마루 밑을 확인하자 경악할 수밖에 없었음

어항에 들어있는 소년의 머리가 나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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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머리 뿐만 아니라 소년의 각종 신체 부위들이 모두 해체되어 포르말린 용액이 가득 든 어항에 보관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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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즉시 입원중이던 26세 남성을 긴급체포하고 가택수사를 개시함

그러던 중 수사관은 한 권의 노트를 보게 됨

'드디어 내가 찾고 있던 귀여운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이름은 A군. 반드시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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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경찰이 노트의 표지를 보니 놀랍게도 '와카마츠유'라는 제목이 붙어있었고

수사원들의 짐작대로 그 유체들이 A군이었다는 게 확실해지는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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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따르면 범인은 5년 이상 입원을 하고 있던 환자였는데 호전되어 퇴원을 했다가 다시 악화되어 나흘 전부터 재입원 중이었다고 함

재입원 후 의사와 상담을 할 때 자신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얘기를 해서 경찰에 신고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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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오랫동안 소아성애증이라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기에

처음부터 몸값을 노린 유괴 사건 따위가 아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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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의하면 범인은 옛날부터 마음에 드는 귀여운 남자아이가 있으면

과자나 만화책 등을 이용해 자택으로 유인해서 성추행을 하는 방식으로 욕구를 채워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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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악화되며 목을 조르는 등 폭력성향이 강해졌다고 함

기르던 고양이들을 싫증이 날때마다 한 마리씩 살해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져서 결국 입원까지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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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폭력이 결합된 것이 이 정신병의 특징이라고 함

그래도 5년 이상의 입원 치료를 통해 많이 호전되었다고 판단해서 퇴원시켰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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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소년을 보자 다시 병이 도졌고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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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A를 꾀어내 자택으로 데려간 범인은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는 소년의 요청을 무시로 일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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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쯤에는 참지 못하고 범행을 결의, 집에서 부모님을 내보내고 일을 저지르려고 함

범인의 양친은 유괴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격앙된 아들이 무서워서 그냥 시키는대로 집을 나갔다고 함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과 비슷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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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꾼들이 사라지자 범인은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고 A군의 옷을 벗기고 범하려고 했지만

A군이 저항하자 분노하여 구타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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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A군이 사망한 뒤였고 범인은

"A군이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렸네... 어떻게 할까"라며 고민하다

일단 벽장에 넣어 숨겼다고 함


그리고 A군의 집에 보낼 협박편지를 작성했다고 함

협박편지를 쓴 건 돈을 받을 생각이 아니라 그냥 장난으로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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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범인은 협박편지를 보낸 뒤 크고 작은 어항과 다량의 포르말린 수용액을 구입해왔음

그리고는 A군의 시신을 절단하여 포르말린을 채운 어항에 넣고 보존함

범인이 작성한 노트에는

'어항에 들어있는 그 아이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
'A군 우린 계속 함께 있을 거야. 귀엽네... 살아있을 때보다 귀여워'

등등 소름끼치는 내용들이 적혀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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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밤새 포르말린 용액에 절인 A군을 만끽하고 낮에는 마루 밑에 숨기는 생활을 반복하자

부모들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병원에 데려갔다가 의사에게 자백을 해서 사건이 발각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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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군의 시신을 수습하던 경찰들은 시신의 일부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는데

범죄자의 과거 메모에는 죽인 고양이의 고기를 먹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마 A군의 시신도 일부 섭취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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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 넘겨진 범인은 정신감정을 통해 책임 능력이 제한된다고 인정되어 1958년 7월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고

검찰과 범인 모두 항소하지 않아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함


이 사건은 매우 엽기적이고 잔혹한 사건임에도 형량이 매우 낮은 사건인 점도 특징이지만

더욱 흥미로운 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유명인의 자녀들이었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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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군은 스모선수 출신 유명 프로레슬러 키요미가와 우메유키의 아들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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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일본기원 소속 프로 기사 하야시 유타로(당시 7단)의 장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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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엽기 잔혹 사건은 JAP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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