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부터 구마모토까지... 연달아 터지는 함몰사고에 공포로 물든 열도

치바부터 구마모토까지... 연달아 터지는 함몰사고에 공포로 물든 열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2.12 13:25:02

조회 10120 추천 124 댓글 145

[시리즈] 무너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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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권 초대형 싱크홀 참사 발생이 아직 수습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전국 곳곳에서 연달아 함몰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열도가 공포에 떨고 있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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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이 파열되어 아스팔트를 뚫고 10m 높이로 맹렬히 물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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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듯이 물을 쏟아내는 게 뭔지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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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곳은 일본 치바현 오오아미시라사토리의 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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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이곳 지하의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저런 사고가 발생함

단순히 도로만 갈라지고 물 좀 나온 걸로 끝난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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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건물 유리창들이 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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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구조물이 뜯겨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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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어서 물건을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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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 형광등도 떨어지고 일대는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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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도로대로 깊이 1.5m, 넓이 4.8m × 2.4m의 큰 구덩이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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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수도관은 38년이 경과되긴 했지만 내구연한에 도달하지는 않았기에 사고 원인은 아직 불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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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에는 구마모토시에서도 도로 침하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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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경 구마모토시의 한 도로에 직경 약 60cm, 깊이 50cm의 침하가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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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함몰과 하수도관의 노후화 사이의 관련여부는 아직 불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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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고야의 함몰사도도 그렇고 구마모토, 치바까지

사이타마 야치오시의 함몰사고가 발생한지 2주인데 일본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보고되며 열도는 공포로 물들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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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일 처음 발생한 사이타마의 싱크홀은 2주째 수습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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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 휘말린 트럭 기사가 어떻게 된 건지 생사여부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 (당연히 죽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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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조건으로 작업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어디 태평양 한가운데나 아마존 정글 오지에서 발생한 사고도 아니고

일본 국토 정중앙 수도권에서 발생한 사고인데 이렇게 수습이 느리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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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지진이니 도쿄직하지진이니 떠들었지만 사실 그런 것따위는 없어도 쪽본은 알아서 가라앉고 멸망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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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이정도인데 7월에 정말 큰 거 한 개 터지면 어떤 꼴이 될지 궁금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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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 빼고 모두가 문제라고 떠드는데 아무튼 반일 세력의 날조 선동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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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굳이 일본 따위에 자아의탁할 필요가 없는데...

설마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디시 일뽕들이 실제로는 똥튀기나 화교라서 일본에 기대지 않으면 자존감을 못채우는 도태 병신들이기에 그런 걸까（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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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은 정신병, 빠른 치료만이 살 길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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