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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승객을 화물칸에 싣고 출발한 공항버스... 공포의 13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5 18:45:02
조회 82148 추천 177 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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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의 공항버스가 짐칸에 승객을 싣고 출발하는 황당한 사고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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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건 지난 8일 오후 10시 반 경

나가사키 공항과 나가사키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버스 '나가사키 공항선 에어포트 라이너'라는 버스에서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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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나가사키 역 앞에 도착하자 하차한 20대 여성 승객은 자신의 짐을 꺼내기 위해 잠시 화물칸에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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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승객이 그 사실을 모르고 트렁크 문을 닫아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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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버스기사(51세 남성)는 운전석에서 운임 정산을 하고 있었는데

바깥에서 남성 승객이 하차가 끝났다고 신호하는 것을 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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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짐칸이 모두 닫힌 것을 확인한 기사는 그대로 출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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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까지 약 1.5km를 주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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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에 도착한 기사는 승객들이 잊고 내린 분실물을 확인하던 중 화물칸에서 여성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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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분간 짐칸에 갇혀 있던 여성은 불행중 다행으로 부상없이 구조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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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가사키 버스 측은 피해 여성에게 사죄한 것으로 알려짐

버스 회사 매뉴얼 상 운전기사는 반드시 출발 전 직접 짐칸을 확인하도록 되어있는데 이걸 위반해서 일어난 사고라서 변명의 여지가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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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승객의 생명을 위험하게 한 중대한 사안으로 나가사키 운수국에 보고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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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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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이 매뉴얼의 나라라는 것도 전부 지들 일 못하는 거 변명하기 위해 만든 이미지 조작에 불과함

고지식해서 매뉴얼대로 하는 게 아니고 아는 게 없는 돌대가리들이라 그냥 책자에 적힌 글자 그대로밖에 못해서 매뉴얼의 나라라고 이름 붙은 것 뿐인데

쪽발이들과 일뽕들은 그걸 좋은 의미로 포장하더라 ㅋ

일본은 고지식한 매뉴얼의 나라라서 매뉴얼이 있으면 매뉴얼대로 일을 잘하고, 없으면 못한다? (X)
→ 원래 폐급이라 매뉴얼이 있어도 일을 못한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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