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みんなの工場 by SHIRO (시로 스나가와 본점/공장) 후기앱에서 작성

divein2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9 07:10:02
조회 6795 추천 16 댓글 37

0f9c8176b78b198323ecf0ed349c706a15ca86fcd8b9bf86660fa7bc75ecba6f263992dc486e9dbd9dc172803cba15f9d3646118c9

나는 일본의 코스메틱 브랜드 SHIRO를 좋아함 그 중에서도 향수 ㅋㅋ

한국에서도 점점 뜨고 있는 편인데, 4월에는 성수에 매장도 생긴다고 함 ㅇㅇ

현재 통판되는 시로의 모든 제품이 스나가와에 있는 본점, 공장에서 생산된다길래 호기심에 찾아가 봤음

다만 뚜벅이는 액세스가 조금 어러울 수 있으니, 뚜벅이가 쓴 이 글 참고하면 좋을 듯!

09e5f102b4846d8423e682e74e9c706cebe7ed373193f7190d0d4aec8cdaf4e8b7f1916a697ccaabe50aa940706a7803914f85c8d1

아마 대부분 삿포로에서 출발할 거라 생각함

아사히카와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있기야 있을텐데, 결론적으로 10시 전에 스나가와 역에 도착하면 됨

왜냐하면 '평일' 기준 매장까지 데려다 주는 셔틀버스가 스나가와역에서 아침 시간대에 두대 뿐임

<09시 04분>, <09시 56분>

나는 삿포로에서 8시에 출발하는 라일락 탔음 ㅇㅇ 이거 타면 48분인가? 도착함

공홈가면 셔틀 시간표 나와 있는데, 그거 참고하면 될 듯 ㅇㅇ 웬만하면 뚜벅이들은 이거 타셈

759b8803c1826985239c83e7449c7019e0e13d680ee72ffaf34862931297dfb90f3cd705206340de0a855c6ebe32b7c6af427cc405

스나가와역에 내려서 진짜 1분만 걸으면 바로 옆에 스나가와 파크 호텔 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이렇게 셔틀버스가 정차돼있음

셔틀버스 타고 한 10분정도만 가면 되고, 이게 신기했던 점이 9시 첫차를 타니까 매장 스태프분들도 몇명 이걸 타고 출근하시더라고 ㅋㅋ

7eeb8502c48a6bf723e7f394309c706e36f12c87512180232ffaa0023ac0fd35a22b09ae8acd6accd95d49ad2bdeb8a4cd3b6ac29d

매장은 10시에 오픈함

입구 앞 실내공간에는 의자가 있으니 거기 앉아서 기다리면 됨

???: 아니 근데 왤케 일찍 갔음?

나같은 경우는 10시 30분에 시작하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해둬서 일찍 옴 ㅋㅋ

???: 그래도 이른데?

시로 스나가와 본점에는 직접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음

이게 15분 정도 걸려서, 이걸 먼저 한 다음에 공장 견학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엄청 일찍 옴 ㅋㅋ 9시 56분 거 타면 시간이 애매해짐

왜 그런지는 밑에서 더 적어보겠음

78ecf400c1f769f423e785e2409c706517406b81c132f8a292e2752a86c2750ce490428ff2ce87c2c76a5dd4bf2a3a9ffb25819a2d

위에서 말한 향수 제조 체험! 여기서는 블렌더랩 이라고 부름

40미리, 80미리 선택할 수 있고, 오 드 퍼퓸, 오 드 코오롱도 선택할 수 있음! 40미리는 4100엔대, 80미리는 5100엔대로 가격차이가 있고, 퍼퓸이랑 코오롱은 가격차이 없음

이 둘은 향이 얼마나 진하고, 얼마나 길게 지속되는지로 나뉜다 생각하면 됨

미리수와 타입을 선택하면 1단계, 2단계 끝임

3단계는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향을 맡아보고 향을 몇대 몇으로 섞을지 고르는 단계임

시로에서 꾸준히 발매되는 5가지의 향 + 스나가와 한정 향 + 이제는 단종된 2가지의 향 이렇게 총 8가지가 있음

80미리의 경우 총 8개의 향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1개씩 골라 8개를 섞어도 되고, 2-3가지를 1-2가지씩 골라서 섞어 만들어도 됨

이왕이면 천천히 조합해가면서 제일 좋은 향을 찾는 게 좋겠지 ㅋㅋ

향을 다 고르면 라벨 디자인을 해서 준비해두면 됨!

7d998070b1801df0239af3e5349c706f3de9fc1ef4bf43588d9030cf54717e55f38475a1b8d92b5be45dcf85eae9d496973d5223c7

4단계는 앞서 정했던 향료를 직접 배합하는 과정임

스포이드로 쉽게 할 수 있음

749ef27fb6f36ef023e68296309c706fd27b9c65f09432696d1b401303980e8c448cd06d377a496cd2755c418ad333cac3160481ca

5단계는 알콜을 넣어 마무리하는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라벨을 붙여서 '나만의 향수'로 변신 시키면 되는 구조임

블렌더랩은 사전 예약제가 아닌 현장 접수제이고, 정리권이 나오니까 사람들이 많을 때는 조금 웨이팅 하면 됨!

모든 과정이 30분 안에 끝남 ㅋㅋ 내가 진짜 신중하게 고르는 타입인데, 나도 20분만에 마쳤음

78e98870c0f36cfe23e987e4329c701e2d901e09ba6f4f93532a181976ce0d2dd4db866e9e540095110b520ff261a70c16ebafad0e

공장 분위기는 대충 이런 느낌임

이제 공장 견학하러 ㄱㄱ

원래는 관내+관외 이렇게 합쳐서 총 1시간짜리 견학이 있는데, 동계 시즌에는 관외는 안 한다고 함

견학은 550엔이고, 사전에 예약해서 가는 구조임

시간대는 오전, 오후 한 타임씩 있고, 오후는 3시인가 4시인가 그래서 좀 애매함 ㅋㅋ 평일은 셔틀 시간도 ㅈㄴ 애매하고...

오전에 있는 10시 30분 시작 투어가 제일 괜찮아 보임

물론 직원 없이 혼자 둘러볼 수도 있으니까 이건 참고하셈

0bee8007bdf768f123ed85e4359c706e3403f34c1f965dce6ba83f0abf3913698ff0f4bf7fa777af268a9409d8ad63717b3fc0a83e

참고로 공장 견학 예약한 사람은 나뿐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직원 누나랑 이것저것 많이 얘기하면서 견학했음

시로는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들로 향수를 만든다고 함

또 환경을 엄청 중시하는 브랜드인데, 식재료에서 버려지는 부분, 혹은 먹을 수 없는 부분까지 활용해서 최대한 산업쓰레기가 안 나오는 쪽으로 제조공정이 형성돼있다고 함

0f988600bc8a6ef323ef8494449c7019b32734b679364aa7260a163661b12e3993b827fb4a8b5d21edf4fae8b0e88a7ffffd6dfa48

유자는 도쿠시마 거래 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다시마, 쌀겨, 자작나무처럼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 위주로 제작한다고 함

7c98867fc7f36cf5239bf296469c70183f8dd9fc6cf37a0d022577b131121f8d8227122e4e15a76ec617411a9009d5229b90852b4b

이 테이블이랑 바닥도 쓰다 남은 나무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네...

08ebf470b6f01df023eff0e1439c70688bd6e0a1e89692ddb6a9ae8e8112531ecc21fbfa6d344e955a28c576bece792dc49e51ad75

첫번째 섹션은 연구소

여기서 시로에서 발매되는 모든 제품들이 연구, 개발된다고 함

누나 말에 따르면 매해 1500종류가 리스트업 되는데, 그 중에 120개 정도만 발매된다고 함

연구하는 걸 너무 훤히 보여주는 거 같아서 괜찮은 거냐 물어봤는데 상관없다노 ㅋㅋㅋ

7aeb8700bdf46a8023eef394479c7064b7c3da1256c47a384dc4b5b4eb77e7b0edfc9793a72b98e846c61a6c1c1672905632123f95

두번째 섹션은 재료 손질?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듯

내가 갔을 때는 다시마 액기스를 뽑는 중이었는데, 이것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0b9bf502c0876af323e886ed4f9c706b024984a89eb77ecc6245684bf61949c7d52238be0362ed11c1107fef0b2260dc0e56f14339

세번째 섹션은 조합

두번째 섹션에수 얼추 정제가 된 원료들을 배합하거나, 한 번 더 정제시켜서 실질적인 향수를 만드는 섹션임

끓이고, 섞고 뭐 이런 것들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될 듯

0cecf103b3801bf523e984904e9c706eed23a13e0a7c1820ef1ca9a008446a4a202bc3cebd6d189eba42e31c4aad7d40e769f79257

오늘 여기서는 쌀겨를 짜고 있었음

쌀겨가 피부 톤업에 좋다는데... 발라본 적 따위는 없음 ㅇㅇ

네번째 섹션은 포장 과정이라 사진은 따로 안 찍었으 ㅋㅋ

본 적이 없어도 모두가 떠올릴 수 있는 그 과정임...

0eecf470bdf119f423e6f494449c706892d5aeb02edcdf37264d43b0b17376580df3174d9b1a3c172750c049be8b71d90493a88e60

저 위에 회색 벽은 스태프들이 입다 버린 옷들을 눌러서 만든 거라고 함

그 정도로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래!

7dee8471c6f1688023e7f796439c7019f6cc9ce6dbac813746820e734d7d35d4457aad7bf08bf44de5599f0be5a8ff8d4fe2620fb5

다음 견학 내용은 아카이브에 관한 내용이었음

시로는 2009년부터 있던 로렐이라는 브랜드가 전신이라고 함

스나가와에서 공장을 열고 'SHIRO' 로 리뉴얼한 건 2015년이라고 하네

74e9f27fb4f068f323ecf0e1309c701ee816f0eb19851b385f1f1dcd3982788c11abe871b7507c658afeca5b221d60db36ac11d288

옆쪽으로는 이렇게 스나가와 공장이랑 시로 브랜드에 관한 역사를 볼 수 있음

0fea8170b1856e8323ee84ed309c706fe3dbcde9b600026459fa8be03fcbb8777a83fdd8011e2b8c0d78bd8f9f782c59a39fa2e868

여기까지가 관내 견학 내용

직원들이 영어가 되는진 모르겠는데... 음... 되지 않을까? 싶음

0cecf174c7f319f123ebf4e4359c70194b25f432d989ec60de762d6abc8f8693a50a142e6362eaadab3870aa6cb1e45d1f2ad58cbd

추가로 매장 내에는 카페도 있음 ㅋㅋ

시로 매장에서 카페 있는 곳이 도쿄 지유가오카랑 홋카이도 스나가와 이렇게 두 군데라고 함

스나가와 한정 메뉴는 피자래

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 먹고 옴...

7bea8704c7871cf623eb84e6479c7018d279a1cdeffa40c39fa9a63ff5a84bd0c05074ccd4a84ab8bfbdb36b2d58bf1137169bc954

매장 입구쪽에는 이렇게 스나가와 주변에 있는 맛집, 관광지들이 정리 돼 있음

여기가 하도 컨텐츠가 없는 곳이다보니까... 이렇게 온몸 비틀기로 컨텐츠 만들어 주는 거 진짜 좋은 듯

78e48302c68b618423e8f0e64f9c701e344b0ed8524a91e1b791ef2f93c1abb3faa54c91984a123e8ce6a5ef9a19ca06ec970ace62

본점 매장이니까 당연히 제품 구매도 됨 ㅋㅋ

스나가와 한정 후르츠부케 향도 있고, 전반적으로 재고가 적진 않은 편인 거 같음

5500엔 이상이면 면세도 가능합! 블렌더랩에서 만든 향수도 가능 ㅇㅇ

나는 향수+기프트백 해서 면세 받았음

75ef8371b3821a8323ef82e4459c701e8930746fd549f6a6c0bd59b270a19de83e1740ab1111e69509799d197beb7c77025421a494

4월에는 카페 이외에 레스토랑도 연다고 함 ㅋㅋ 저게 그 건물

749e847fc6f66cf2239d8294409c701c34ff153704c8663a450975cac5106d42efb984c5fd42a28342db22e13a51d8e0bb5fcf7a4a

자... 다 놀았으면 돌아가야겠지?

평일 스나가와행 셔틀은 16시가 첫차임 ㅋㅋ

사실상 택시, 도보말고는 답이 없다고 보면 됨

삿포로에 1시 반 전에 도착하고 싶으면 12시 38분 스나가와발 라일락을 타야 함...

이거 놓치먼 3시 넘어서 도착이니까 참고!!

0eebf204c6f61cff23edf4ed479c701f063955f7fcc5b0a21eee05dbf26f443e48c60c01ab0b74cf669124e70738bf31b097ac3fa3

나는 택시비 내는 게 싫어서 택시는 안 탔고, 도요누마역까지 도보로 걸어갔음 ㅇㅇ 진짜 한 25-30분 정도 걸리더라

도요누마역에서 12시 32분에 출발하는 보통열차 타면 스나가와역에서 라일락까지 깔끔하게 탈 수 있음

조금 덜 걸을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北電入口 라는 버스 정류장에서 12시 04분에 스나가와역행 버스가 옴

여기까지는 15분 정도 걸리고, 이거 타면 앞서 말한 라일락 탑승 가능

나는 이것도 JR패스가 있는데 굳이... 싶어서 패스

0e988705b1801bf323e681e7349c701b8fd01d184873ddaa21f931a3adffe8c29346eb2b2d353b7d1a9b77aca31c29cbde404e4ef9

도요누마역은 그냥 진짜 개짝은 역임

들어가서 육교 건너서 아사히카와방면 보통열차 탑승하면 됨

제발!!!!! 삿포로방면 말고 아사히카와방면!!!! 이거 착각해서 1분 전에 육교 존나 뛰어갔다...

0b988500b5f11b85239e87e3309c70184e8e347e1bfe21796e091ac77ec9046f2450f6699cb42d609d242d291552b519273cf718a0

스나가와역까지 도착하면 편하게 라일락타고 삿포로로 가면 됨 ㅋㅋ

0fe8f403b7f71aff23e68fe3379c706d0782b1faf534a39bcbdc34c67cea3a94bb284a47e6a922e1748cd2e6a8e40e3e2ae683ee86

SHIRO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9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6794
썸네일
[퓨갤] 김혜성 “다 뜯어고치고 있다“.jpg
[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919 72
306792
썸네일
[무갤]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486]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7739 299
306790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선넘은 스폰지밥 범죄 에피
[101]
ㅇㅇ(59.24) 02.19 21255 177
306788
썸네일
[야갤] 라면에 흰 밥 말아먹지 마세요
[380]
ㅇㅇ(106.101) 02.19 41990 113
306786
썸네일
[대갤] 日, '다케시마의 날'에 올해도 차관급 파견 강행... 13년 연속
[23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0341 181
3067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레트로 감성으로 불고 있는 카세트 테이프
[19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656 29
306782
썸네일
[야갤] 자는데 20kg 콘크리트 덩어리가 쿵! 용산아파트 천장 내려앉음
[32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1213 106
306778
썸네일
[필갤] 홋카이도 필름! (버킷리스트 클리어) - 끝
[18]
yeole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299 15
306776
썸네일
[기갤] 1알에 1달러? 황금알이 된 미국 달걀.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403 26
306774
썸네일
[최갤] 봉준호 감독의 축구 사랑을 받아치는 손석희
[123]
ㅇㅇ(61.77) 02.19 13046 115
306772
썸네일
[카연]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12화
[48]
BIGD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861 59
306770
썸네일
[기갤] 우상혁, 2m28 넘고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정상.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247 31
306768
썸네일
[주갤] 트위터 여성들을 분노하게 한 인스타 업데이트?
[227]
주갤러(223.131) 02.19 30238 375
306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파키스탄 마을.jpg
[15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0231 114
306764
썸네일
[잡갤] 방화 충동에 휩싸여 집을 불태워버린 학생
[12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245 63
306762
썸네일
[기갤] [단독] 구제역, 쯔양 등 고소 "허위사실 언론·법원에 유포".jpg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241 92
306760
썸네일
[야갤] 천조국파랭이 캐삭빵 시작 ㅋㅋㅋㅋㅋㅋ
[9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6281 630
306754
썸네일
[필갤] 필린이 첫 스캔해왔슴다
[14]
야옹이네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644 7
3067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정부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신호등
[21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8139 61
306751
썸네일
[유갤] 유튜브만 찍는 충주맨이 행정 업무를 할 수 있을까?
[235]
ㅇㅇ(175.119) 02.19 26373 108
306750
썸네일
[무갤] 짐 로저스 "한국, 30년 뒤면 멸망"
[1081]
무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0323 439
306748
썸네일
[국갤] 단독]홍장원 바꾼 진술도 cctv 기록과 달라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769 412
306747
썸네일
[리갤] 매주 룰러 케리아랑 게임 할 수 있는 고등학교…jpg
[349]
ㅇㅇ(118.235) 02.19 23794 190
306745
썸네일
[군갤] 트럼프: 젤렌스키는 대통령 선거나 열어라
[5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359 194
306744
썸네일
[싱갤] 사실 2차대전 승자도 독일민족인 이유
[366]
하강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7423 380
306742
썸네일
[잡갤] 한밤중 가출했다가 순찰중인 경찰한테 걸려 강제귀가당한 당나귀 무리
[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048 34
306741
썸네일
[미갤] [수정]김계리 변호사 요점의 요점
[234]
대킹황석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6108 702
306738
썸네일
[미갤] 일론 머스크 트윗.. 미국 100세 이상 주민등록 2천만명
[3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7507 468
3067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흙수저 예찬론을 들은 프랑스 아내의 깨달음.jpg
[23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333 354
306735
썸네일
[대갤] 대만, 유명배우부터 의대생까지 조직적 병역기피... 韓을 주목하라?!
[20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853 179
306733
썸네일
[디갤] 일본 사진 보고가라
[30]
과자도둑메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419 49
306732
썸네일
[국갤] 이승환 사진 퍼온거 걸리니 새로 글올렸네
[804]
ㅇㅇ(211.222) 02.19 37551 1228
3067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곧 쇼츠에서 보겠네.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1689 475
306729
썸네일
[미갤] 컴퓨터 수리점에 일부러 컴퓨터 AS 사기 당해보는 실험
[308]
ㅇㅇ(104.223) 02.19 23167 397
306727
썸네일
[기갤] 이지아 父, 친일파 김순흥 땅 두고 분쟁 '사문서위조 전과'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365 40
306726
썸네일
[미갤] 2월 19일 시황
[6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297 28
306724
썸네일
[잡갤] 직박구리랑 친해져서 부르면 손 위에 날아와 앉게하기 가능한 아저씨
[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3150 45
3067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모펠트인가 뭐시긴가 하는거 한번 만들어봤다.jpg
[12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772 234
306720
썸네일
[해갤] 김민재 감스트급 태클 셀틱 선제골...gif
[246]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3389 396
306718
썸네일
[야갤] 미국-러시아...우크라 종전 성공적 회담 ㄹㅇ...jpg
[608]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9256 324
306717
썸네일
[국갤] 대통령 측, "선거시스템 점검 지시, 헌법 수호 결단"
[513]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544 692
3067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ㅈ된 우리나라 상황…jpg
[550]
버들붕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5493 465
306714
썸네일
[중갤] 오늘 피디수첩 역대급이었음 ㅋㅋㅋㅋ
[400]
2찍=경계선능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117 447
306712
썸네일
[무갤] 그렇게 학벌달고 꺼드럭거리고 말았단 얘깁니까?
[398]
월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2307 178
306711
썸네일
[기갤] [단독]故 오요안나 일기장에 “선배들, 쉴 새 없이 날 욕했다”
[209]
ㅇㅇ(106.102) 02.19 18000 224
306709
썸네일
[국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
[2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3511 133
306708
썸네일
[여갤] 선미사건 요약본
[174]
LightBlu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0685 190
3067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원외정당 이름의 진실을 알아보자
[44]
수산업협동조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848 56
306703
썸네일
[필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지나쳐보낸 사진들
[17]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920 21
306702
썸네일
[야갤] 女승객에 시비걸고 "오줌 싸버린다" 난동부린 만취남
[1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7849 60
뉴스 타블로, 11년 만에 ‘본 헤이터’ 저격 대상 밝혀…“인사도 무시했다”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