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선물 서일본 여행기 (8) 시라카와고, 아마하라시

전역선물 서일본 여행기 (8) 시라카와고, 아마하라시앱에서 작성

석찐

2025.02.24 11:15:02

조회 3822 추천 14 댓글 26

[시리즈] 아싸의 전역선물 서일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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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이어서 써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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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의 아침. 시라카와고에 가기위해 버스를 탑승.

한숨자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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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에 도착.

시라카와고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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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했다.

저 세모난 지붕이 양손을 맞댄거 같다고 해서 합장지붕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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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푸딩집에서 푸딩을 쿰척쿰척 먹음.

맛은 무난한 푸딩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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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인 와다씨의 집 안에도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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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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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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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전망대에 올라왔음. 서양형님들 가볍게 올라가는데 난 헐떡이며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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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 버스정류장에 와서 도야마행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찍은 관광객 국적 스티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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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도야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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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역에 도착해서 운하공원에 밝은 날에도 왔다.

밤에도 이뻤는데 밝을 때 온것도 또다른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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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스타벅스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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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한다. 밤에는 여기서 물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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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저녁식당을 찾다가 주변에 초밥집이 있어 웨이팅을 했다. 생각보다 오래 웨이팅을 해 두시간정도 기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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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먹어 배를 채우고 행복하게 하루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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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 다카오카로 가기위해 열차를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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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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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카오카 불상을 보러가기위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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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과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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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성터에 왔다.

부모님들이 성터옆 신사앞에서 잼민이들 사진찍고있었다. 무슨 문화인지 아는 일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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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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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구경하고 아마하라시에가기위해 엣추나카가와역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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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도중 분위기있어보이는길.

저기 안쪽에 들어갔다가 길없다고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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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추나카가와역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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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추나카가와역 도착.

길 찾느라 조금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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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고 아마하라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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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라시 가는 열차 안에서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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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라시역 도착

바다앞에 역있고 멀리 산맥보이는데 개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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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라시 유명 스팟장소?임

더 멀리서 줌땡겨서 사진 찍으면 사진 예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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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에서 히미선 지나가는 시간 기다려서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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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보며 카레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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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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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에나와 열차 또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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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마하라시와 작별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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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마하라시역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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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고 타카오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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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카에서 즈이류지도 살짝 찍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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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역으로 돌아와 시로에비덮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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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배가 차지 않은 나는 다시 아키요시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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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운하공원에서 인싸들 흉내도 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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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행복했던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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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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