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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홋카이도 여행1 - 너무 좋았던 오비히로

mm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5 15:05:02
조회 6114 추천 1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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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청주 오비히로 편도 티켓이 너무나도 싼걸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표를 끊었는데

이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오비히로 비정기선 1호 입국 한국인으로 사진도 찍히면서 오비히로 시내에 들어가게 됨

시랑케도 다행히 신문 같은데는 안올라온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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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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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히로엔 분명 눈이 잘 안온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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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말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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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가까이 한국 승객에 모두 탈때까지 버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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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리 씩 있었던 독특했던 버스. 보조 기사가 동행하는게 특이했다.


오비히로 시내에 도착하니 버스터미널 뒤로 바로 사전에 구글맵에서 봤었던 부타동 가게가 보였고 너무 배가고파 바로 들어갔다.


부타동노 판쵸

元祖 豚丼のぱんちょう

- 매우 친절하고 깔끔한 맛인데 좀 건강한 맛이라 자극적인 걸 원하는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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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부타동! 하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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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정도껄로 주문. 그런데 시키고 보니 현금이 2~300엔 부족한거임. 스미마셍 하고 편의점 개뛰어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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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뽑았겠다 미소시루도 비루도 한 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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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등심을 이용한 고기라 부드러운 삼겹 목살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살짝 퍽퍽한 느낌? 그래도 따끈한 밥과 갖구운 고기는 맛은 있다.


맛나게 요기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

수퍼호텔이라는 체인 괜찮은걸로 꽤나 소문을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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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녁에 술공짜인 시간이 있다. 9시까지인가? 시간은 다소 짧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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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말로만 듣던 더블인데 트윈? 특이했던 침대지만 깔끔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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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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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한 모금씩 맛만 봤다.

밑에서 나오겠지만 조식도 괜찮고 조식포함해서 1박 5만원정도에 끊었는데 매우 만족함.


이제 본격적으로 오비히로의 밤을 즐기기 위해 여기서 유명하다는 북쪽의 포장마차 거리? 기타노 야타이라는 쪽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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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본격적으로 술집들이 있음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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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기타노 야타이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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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뭐 요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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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 가득차고 한 두자리 비어있는 포장마차들에 들어가는게 나같은 메챠 소심맨은 들어가기 쉽지 않았는데

반대편 골목을 보니 비슷한 골목이 하나 더 있길래 건너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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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름의 술집 골목이 하나 더 있었고 이 골목의 술집들은 좀 더 건물처럼(?) 되어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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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요런 느낌의 골목 사진 개 못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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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불상 같은 것


鶏とチーズと牡蠣 十勝酒場一心

- 굴이 먹고 싶어서 손님도 별로 없었고 그냥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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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리와 굴이 전문인 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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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좋은 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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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시로 나온 무. 고춧가루 빠진 깍두기 같지만 짭짤하니 뭔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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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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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자리 사람들이 추천해서 시킨 쯔부가이(골뱅이?) 단짠하니 개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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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찐 굴들, 생굴은 첫날이라 혹시나 싶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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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히로산 토마토와 치즈로 만들었다는 카프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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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니혼슈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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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자리에 일본인 커플 들이 앉았는데 한국에 와 본적이 있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친절하게 안주 추천도 해주고 즐겁게 대화하다 보니 마스터도 함께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가지고온 젤리형 숙취 해소제를 좀 나누어주었는데 마스터가 이런 방향제를 선물 해주었다. 가방이나 신발에 넣으면 되는 그런 것.

마스터랑도 친해져서 명함도 받고 인스타도 교환했다.


특히 1호 입국 한국인 얘기를 즐거워 해줬다.


크 역시 이 맛이 일본 여행 오지.

술집에서 현지인들과 교감하고 얘기만 나누어도 너무 만족스럽더라.


적당히 먹고 이 동네의 라멘이 궁금해 추천받은 라멘 집으로 이동


らーめん酒屋 三楽(さんごう)

- 유명한 인디안 카레 옆에 있는 라멘 가게. 평점은 그리 높지 않은 듯 하지만 밤까지 현지인 손님들로 거의 만석.

- 부타동도 팔고 약간 이자카야 스러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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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쪽에서 한 번 자빠짐. 아파 뒤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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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 간장라멘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라멘이 있길래 시켜봄. 하프 차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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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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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불향이 나는 진한 쇼유라멘. 매력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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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우리 인스턴트 라면들과도 비슷한 삿포로에서 주로 먹는 꼬불한 치지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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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진 볶음밥.


술 먹고 시메하러 가서 좀 버프가 있었을 수 있으나 맛있게 잘 먹었다.

다른 라멘도 먹어보고 싶었던 맛.


숙소가서 풀 취침하고 아침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감.

현지의 식재료들로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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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워 보이는 빵들이지만 빵을 별로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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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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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색이 약간 오묘했다. 흰색도 아닌 것이 누런것도 아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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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돼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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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하나 하나 다 맛있어서 밥 두그릇 조짐.


좀 쉬었다가 씻고 삿포로로 가기 위해 오비히로 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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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오비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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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듯 큰듯 작음


부타하게

豚丼のぶたはげ 帯広本店

- 오비히로 역안에 있는 부타동 가게. 친절하고 먹을만 했다! 벤또로도 팔기 때문에 사서 기차 타는 사람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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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부타동이 뭔가 아쉬웠기 때문에 기차 시간이 꽤 남아 역 안에 있는 부타동 집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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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 앞에서 굽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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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모닝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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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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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판쵸에 비하면 훨씬 자극적인 양념에 추가로 뿌려 먹을 수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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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긴 삿포로 행 JR 기차, 에키넷으로 미리 예약해둬서 할인 받아 예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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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삿포로 가는길.


오비히로가 나 처럼 먹고 마시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도시인 것 같다.

번잡하지도 않고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고 음식도 좋고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


삿포로에서 일본인 가족들과 고급 이자카야에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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