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원기행 3편: 광한루원 , 4편 마무리》앱에서 작성

밤은짧고목표는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8 09:00:03
조회 4472 추천 19 댓글 16

28b9d932da836ff23eea85e5458271686459f939438f6042f1b6fd735ea477a07ab91f

대추팥빙수를 먹고서 향한곳.

남원시가지 남쪽으로 흐르는 요천을 지나면

춘향테마파크인가 하는 관광단지가 있는데

이미 낡고오래되고 관광객도 뜸한 그런곳이돼버림

8년전에도 좀 을씨년스러웠으니 아마 오래그런듯

어찌됐든 거길간이유는

전망대가있어서임

7fed8273b58069f551ee80e0448472736c80e1630571e0f4f31eebeca22c00a0

국립민속국악원 등등

오른편 타워는 짚라인이라는데

남원애말로는

3연임해먹은 적폐 전직남원시장이

유치한뒤에 손실도 남원시가 보장한다고했다가

망해서 지금 시장은 돈못준다고 버티는 그런곳이라노

남원사람들 욕이 자자하다고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ec53ef69d7171d167ca594d542a62121d006771d5723705f08fdfac

올라가는길 석탑. 누가 돈된다 생각했는지 저따가 불전함을 갖다놨노ㅋㅋㅋ

나도 동네뒷산 사람들 기도드리는 석굴에

불전함갖다놓고 돈벌까ㅋㅋ

7fed8273b58069f551ee80e045857573f60fe687378bbc87ba6b1e88e59f9484

전망대의 뷰

7fed8273b58069f551ee80e04281727374f0a906075e7f1d825fc6c927bc5f7c

7fed8273b58069f551ee80e043837d7318780d997c492ac353f64c9d3acaf7b4

7cea8476b08061f639e880e044ee756a07840ffbe21bfb41cc6901d925bc9c0a511402c9793e67157a9440f7460648

남원전체시가지가 싹 다보인다

28b9d932da836ff23eea85e540857069fbb3453e5f5a9ff8373a9f462cd5441c39f6

이제 내려와서 간곳은

28b9d932da836ff23eea85e5408971641eb4301c882491b3c08650854e86167e0b67

낮에갔다가 실패한 김주열열사묘 근처의 양조장이 낸 가게.

찾던 사장님이 여깄더라

나는 어디든 로컬양조장 싹 찾아다니니까

거를수없는 곳이었음.

7fed8273b58069f551ee81e5418475730dd51295247fd9fad6c0419204053cf5

진짜쌈. 술도 엄청싸고 안주도싸서

꼭 다시가고싶음

술이 맛없지도않음

탁주, 증류주, 맥주까지 다 만들어파는데

같이간동생이 여기일했어갖고

전종 다 시음하게해주더라

마셔보니 스타우트가 상당히 가격대비 잘뽑힘

그외 맥주들도 바이젠 정도빼면 준수하게 만드심

또가고 또마실의향 100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5941ae564a66e1da75181433db7fff72e31d2cdf281346def24a7

두잔은 내가 사먹음. 잔 파냐니까 그냥 두개주시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b7509b0c5f6bb53b7914bf8b7db380bc2c17c8a0646e377f79b06

9병인가 사왔다
병당 단가도 저렴한편

그리고 저녁은

25a9dd19b78269f33fee86e74483756b51a8436e1a099f2ccd09abf8e5a9cd89422e72b1

버크셔K라고 남원에서 만든 품종 취급하는 식당가서  고기구워먹을랬는데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e54499803c9b0f95cb074dc6d8b936b315cef8635c27d9a940d2590

어쩌다보니 연탄집에 갈매기살먹으러 가있었음

다먹고서 남원에 두어개 뿐인 대형마트중 하나인

롯데마트 산책감.

28b9d932da836ff23eea82e04387746ad2e7fbeae4bc07c239121151bd656163d65a7e

어케 바게트도 반미를 해버리노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8ff4f43a86f78d0243b3f0eefc5e92b158c48d00e23875c5a8343

딸기를 한통씩 맛보라고 깎아놓고 자리비움 쿨하노


그렇게 1,2편을 거친 첫날이 마무리되고

숙소가서 술마시고 영화봤음




[2일차]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62c2d7d24df8a56f7e9022f4c6f4e504cc0996533b3c6337a9e

일어나자마자 택시타고 추어탕먹으러 추어탕거리감

간곳은 부산집. 남원토속추어탕맛집인데 왜부산집인지 모르겠는데

살짝 씁쓰레한맛도 나고 괜찮더라.


남원식 추어탕은 찧고갈아낸 뼈를 굳이 채로 밭쳐내지않고 통째로 넣어서 국물이 더고소하고 질감이 되직함.

내가 평소먹는 경남식 추어탕이나 장어국은 채에 다 밭쳐내서 맑은 국물이특징임.

특히 경상도 서부식이 그러함.

진주사천이 아빠네 고향인 나는

고추도 안써서 말갛고 묽은 국에 방아랑 제피가루를 듬뿍듬뿍 넣는걸먹는데

아마 외지사람은 먹기힘들거임 방아랑 제피가 입에 안맞을거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274ad1be96d84c9cf43f3608ffc3d6e70b2518cc4c650e82e1e83

추어튀김. 요즘 추어탕식당들은 미꾸라지말고 미꾸리를 쓰더라

옛논두렁미꾸라지들은 요샌 참 보기힘드노

글고 추어탕거리보다 나는 남원 산내쪽 구례가까운곳들 시골에 추어탕집들이 맛있더라

전날 돌솥쌍화탕먹다가 입천장이 다 까져서 식혀먹느라 사실 맛을 제대로 못봄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928b46ba4dd453b9e4d93246b728b42531bc3523562494e9209

그리고 추어탕거리옆이 광한루원.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4b24d7a91d644e406ce13c177778eb1e240ee206649ea0795f9

반은 고장나서 잠김이 안되지만 어쨌든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싹집어넣고 돌아다님 굿


광한루원은

여말선초 명재상 황희가 세우고

세종때 최고의 학자였던 정인지가

광한루라 이름을 고쳐지었으며

송상 정철이 공원과 인공섬을 조성한

실상 관에서 조성하고 명사들이 즐겨찾은 정원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73e42b6cb68f9ade4534247c9d377131770d60b75c4ae42910c

왜란때 한번 소실되고 다시 중건됨

7fed8273b58069f251ee87e44f847573db041e2d390b28766662a4b444059151

춘향전의 무대답게

춘향전관련 전시관도 있더라

7fed8273b58069f251ee87e743857373abde9b2fca429bf4ee68a67bddf435f9

저기보이는게 오작교와 광한루

7fed8273b58069f251ee87e740837c73b86c37a4d7b6061f10cb160725e5e2cf

보기힘든 원앙이 많이 있더라

화려한게 수놈

암놈은 꼭 다른종같을정도로 밋밋함

7fed8273b58069f251ee87e740827173ab9ddea8fde6eb8be4aeb9ce38462f73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97d2f93986bb1918561688e9ef394d4de966c01a0eb9f738173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5d5b478c86e575c5c1d14c19fe8a8221ef42e966e8e1a26e740

손닿을만큼 가까이 있었는데 도망안가더라

7fed8273b58069f251ee87e74f847173aae4d434775ea5aa6ee41e40a6ea9045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c45e59b1ea7bc7f980d5080d9409663a5c9d21417d35f769580

여름에 더이쁘긴한데

겨울은 처음와보지만 이것대로 멋진풍광이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d870b83dd4a4af6ccb50cc4155e3e047c75055fd8625524589f47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c9fd6157af7cd66c061aafa7e4059ce37e2a6ccb934452fa550c8

7fed8273b58069f251ee87e643827073dc87441bf7d7ac3d39d12ef69eeca7eb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b00b229614dfae4373d1f417fe8cb9cd1ded40e1d607a92ec1cd0


광한루에대해서는 전통건축에서 참 볼게많은데

한옥에대해서는 기본적인거만 아는수준이라 좋은글을 가져옴.

본루에 더불어 온돌이되는 익루가 특징적이고

최초로 층층대계단이 설치된 누각이기도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ade1e3ca2074bd87d69eed5a54a14c65830b83519f33e66866cb63b

조선당시의 목재의맞춤

7fed8273b58069f251ee87e6418571730c89d5e71c4c3ef74a8efe9ea1d4b057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1fae253a4e13deff7d21a66aee9e70451acda092579e245f0da3f02

이렇게 사방모든창이 들창이더라

여기다 걸어서 문을 받쳐놓는거지

7fed8273b58069f251ee87e64f837273a039553d0e834c9e9a3275fad86ec4a0

7fed8273b58069f251ee87e640857773a019bbb9e57561c4707ac6511eb69e89

시원하고 너른 마루에 천장구조도 웅장했음

점필재 송강 매월당 이런 사람들의 시조가 걸려있고

좀오래있고싶었는데 밥약속시간이 다되어가서 후딱나옴

7fed8273b58069f251ee87e143857173e62cc1648d4b0538d14ed2f76803ec35

여기는 광한루원북쪽의 예촌인가 하는 현대에 지은 한옥 숙박시설. 어디리조트건데 비싸다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9bcef4163e59409a4cf8554afef3b2ceb39c7b56ed038fff05b36f63c

다시 광한루원으로 들어와 한바퀴 돌았음. 북동쪽 귀퉁이의 춘향사당.

7fed8273b58069f251ee87e64385727399713f74337f607e324441c764b1d1be

7fed8273b58069f251ee87e14f8171737bac0c0fddbd2fa13732d0292d389992

한켠에는 이런비석도있노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04fb668a874baab2b690ecb1df047944137dc85dfd61b4cbe33c6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e5b5e254c81bbf1bc0146801546409d34c1d970ae3f38ce46d019

7fed8273b58069f251ee87e044857373b8d9f2d64440fb7ea1d4e033037c26b9

수백년된 나무들이 참 이쁘더라

《남원기행 4편 마무리》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3f5d43fac41963ed4191fbf4a090b940660c2af4dea670c9cf0bfc4fe

광한루에서 나와서 근처유명하다는 (단순히 이쁜여자많다고해서 옴)

카페. 이름까먹음 빈타이인가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f8ce054334880b869de8581ca164c58b0b9a98d5a5bd235d89d14

커플들도 많고

7fed8273b58069f251ee84e643827c73a20684516f4dcd174fc127457b9cdb0c

7fed8273b58069f251ee84e640807573a50cb8adff22e2b3e8d296985de348fe

7fed8273b58069f251ee84e6408070736986ecfbf2e7e78eaa4407d4a1e2c0ae

7fed8273b58069f251ee84e6408577736eee84b44d72a1ef2c259222e104d592

근데뷰가 참좋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0c2b511f300e72d24e91e85ed6853b584617b038da63f23c95d78

에스프레소 한잔마시고 남원동생기다리는중

7fed8273b58069f251ee84e043837773e3ef023e5d8f96442b96147338a4b325

아마 남원서 젤 모ㅡ던 한 카페가 아닌가싶노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aec23f9b1bf1bbd908a7ae4bb49e57ce2eea41e2786079f7d4caf

밥먹으러가려고ㅇㅇ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d9d224d57d2ff52d7ea25c3968a756f8fad6be6f9fc8c8eafa3c5

가맥이 여기도있네.

저뒤에 전통면옥은 근본 콩국수집이라네

꼭가보라더라

근데 지금은 겨울이라 장사안한다고함ㅇㅇ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c3187df333d66dbe6ce62acb555c5d407e978ded92ed927fd9832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bf239a4ce95b96b09411cd7f3b38ef181394a004d25e0762f5927b91b

도착. 남원시내 서쪽거의 끝자락에있는 다슬기전문점.

그친구가 추천해서 같이와봤다.

간이 좀 최근에 싱거워졌대서

간간하게 해달라고 직접주문을 넣음.

7fed8273b58069f251ee85e44e857c73fec191d81170058debcc68893b6f6967

7fed8273b58069f251ee85e44f8074739c6bc40f467206d7dc5444135a832fa1

근데뭔 해수어를 키우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b7509b0c4f5bb5eb6984bf8b7b02ac3f0f36fb4e270cb983e7aee

다슬기냄새 캬

우리집도 옛날에 시골할머니댁 남강 지류에 다슬기가 참 많아서 많이 주워다가 국해먹고 약해먹고 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62c2d7d27df8f51f8e9022f1c740098e7d42ec1d56279ef88ca

반찬이맛나더라 역시전라도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274ad1be96e84cccf48f3608fc1171fa98ef965804f45ce35723a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928b46ba7da433d984d9324324ef93dbefeb773006d0a2f6b20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4b24d7a93d445e605ce13c11d637313df2ac694bd11a4215858

시킨건 다슬기수제비

ㅅㅌㅊ 국물개운하이 참 좋더라

가볼만하다

7fed8273b58069f251ee82e546857273d8f9a445d94a42eb157f79d39fb0f798

그리고 찾아나선데가 남원공설시장.

이날마침 장날이었음

그리고 설연휴쉬고 뒷주라 그런가 장이 더크게열린거라 그러네

7fed8273b58069f251ee82e5468576739dcd2aee3a4f356acc219e94378201f2

7fed8273b58069f251ee82e546857d739c7e8320a789d9f387c0892b68d4c849

사람많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331b4284f3c5769a5b8194ff4e1aaa6dc7a674850da8cd64c7015

이거 새우깡에쓰는 새우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f764a379fa95f598c75a30a564e0e4a902255291af122fcf16b592d59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ff24ddc25c18c232c88ee414cb8eb7af70de863d5a4846e3b2b8b30

전북내륙인데도 남서해지역서 잡히는 괴기들이 많이 올라오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37163ba6be5c34b19543610ae4e8bdd452b9591b7180d092c6c7d

간재미 홍어 가오리 가재미 이런

넙덕한 애들이 많더라

지역특색인듯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97d2f939d69bf928361688e0d89e346bd29925ec03b9468ec98

병어ㅋㅋㅋㅋ

어시장에서도 지역특색이 드러나는구나 싶었음.

이거 경상도나 어디 다른데서는 병어자체랑 저래큰 병어보기가 쉽지않다

병어가 전라도에 아주 많이취급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42647f07b07ea6826d9e69dd0ffb804c7ae767a35889eb488ae7f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5d5b478cd6c595d5b1d14c1234741712ccfbb6715e87d8d0dfc

엄청큰꼬막?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b00b2296148f9e534361f417f86578743a8f1ae90b98db103c58c

물메기도 있더라.

이거 남도지방서 미나리넣고 물메기탕해먹는데

그 국물시원한 맛이

어떤 생선도 따라오기힘듦

진짜맛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c45e59b1ba4bb7e980d5080a86f076846fd27880c7f32e26bae

7fed8273b58069f251ee82e54e817573b0712a1caa17936edd80425e43fd2afa

전라도다보니 여수 목포 벌교 지역특색이 묻어나서좋더라

7fed8273b58069f251ee82e54e8275730957e0697b5d16100d1084b78ae30785

7fed8273b58069f251ee82e54f8577733f45a961586b82f78d4f817386b7ade0

7fed8273b58069f251ee82e44681767305890ebeaf4988574c34c58d3b90603e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ade1e3ca2074eda7968ead5a54a5760506a24424522b382250ab9fc

옛날 뻥튀기기계 그대로쓰는 뻥튀기골목있었음

뻥뻥 소리 참 듣기좋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1fae253a4e138edfbd01f66aee9aca3d33d483a824bf9994cfc4153

선지.

28b9d932da836ff23eea81e34e827d69d527578ce4e16a3914b75813c635918711f4

맛있을거같노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9bcef4163e5940ca1c38157afef3b3973fcbbaa3185ea6c4a52600357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ac5eb4aa118d8266f992d22e8132018fe0d49010ad0a4ecd40708

완전 옛날식으로파는 정육점.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d870b83dd4f48f5ccb00cc415b59ea48fa3cbc67bf4b765432873

장어라더라.

이렇게 남원 전통오일장도 다 구경하고

남원일정을 끝마침

나는 어디가든 오일장은 꼭보러가는 사람이라ㅇ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마트감.

7fed8273b58069f251ee82e647847173652ca92b6fb862499cba260e8a677064

이마트주차장들가려는데ㅋㅋㅋㅋ


28b9d932da836ff23eea81e34f87736dba3a5097d71ab8769b2dd3cc0dea715ee65c

주상복합건물 1층이랑 지하에만 있음.

그래도 있을건있더라 제법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04fb668a870beaa2e6b0ecb1ddf98006104ab4ed0cdb7af38ab12

터미널앞의 백제약국건물.

들은얘기에 따르면

백제약국 소유 건물이고

입주병원들 월세 무료로해주고

대신 자기약만 쓰게한다고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ade1e3ca2074cdb7c6defd5a54a47f0dc695a98e2f8e842c077222d

돌아가는길은 다시 고갯길.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1fae253a4e13aedf8d41966aee949f490e795ff94f1f4e981354219

축산고도 지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36e30e5b85e19a7282bcf59f05ee4c6c77978137b2bf639f3ad6fba8b

함양와인밸리도지나고.

저기 한번가볼만하다

여름쯤엔 정원이 진짜진짜이쁨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0eb1a0cf1092e8e5f40e73657c168804ebf5a3c8db71e66f808cf

피암터널도 지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9bcef4163e5940fa2cf8551afef3b84ee24234309e1667a3f7e34f5f4

여기나름 유명한터널임. 이쁘더라


이걸로 남원일정 끝.

《남원기행 4편 마무리》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3f5d43fac41963ed4191fbf4a090b940660c2af4dea670c9cf0bfc4fe

광한루에서 나와서 근처유명하다는 (단순히 이쁜여자많다고해서 옴)

카페. 이름까먹음 빈타이인가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f8ce054334880b869de8581ca164c58b0b9a98d5a5bd235d89d14

커플들도 많고

7fed8273b58069f251ee84e643827c73a20684516f4dcd174fc127457b9cdb0c

7fed8273b58069f251ee84e640807573a50cb8adff22e2b3e8d296985de348fe

7fed8273b58069f251ee84e6408070736986ecfbf2e7e78eaa4407d4a1e2c0ae

7fed8273b58069f251ee84e6408577736eee84b44d72a1ef2c259222e104d592

근데뷰가 참좋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0c2b511f300e72d24e91e85ed6853b584617b038da63f23c95d78

에스프레소 한잔마시고 남원동생기다리는중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6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9820
썸네일
[일갤]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9•10일차
[17]
LiQ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781 17
3098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 ㄱㅊ 보러다 다침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3750 154
309816
썸네일
[군갤] 미국이 나토에서 나갈 경우 영국이 해야 할 일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2706 104
3098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
[501]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285 125
309813
썸네일
[부갤] 9급 공무원 초봉 300만원 위엄
[664]
ㅇㅇ(122.34) 03.02 52037 293
309809
썸네일
[아갤] 여자들이 아이폰을 쓰는이유 (아이폰16e가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156]
아갤러(14.46) 03.02 49385 295
309808
썸네일
[유갤] 어린 독립투사들.jpg
[621]
ㅇㅇ(175.119) 03.02 22573 189
309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시가총액 상위 25개 회사의 창업자들
[95]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635 71
309804
썸네일
[미갤] 트럼프vs젤렌스키 요약. gpt
[514]
ㅇㅇ(223.38) 03.02 60199 319
309803
썸네일
[중갤] 계엄날짜 의문론…한동훈 "계엄옹호-명태균 관련자 교집합 큰 느낌"
[247]
진보의오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9434 157
309801
썸네일
[백갤] '이래서 백종원인거야' <--- 이거 나온 영상 보니까 웃기네 ㅋㅋㅋ
[382]
백갤러(110.13) 03.02 33693 440
309799
썸네일
[유갤] 일본 인디언카레 비법 알아내려고 오사카 100번 갔다는 이장우
[418]
ㅇㅇ(175.119) 03.02 27101 33
309798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남자라면 눈깔 뒤집는 엄마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4290 85
309796
썸네일
[미갤] 깜짝 .. 핵 포기를 후회하는 우크라이나 ㄹㅇ ..jpg
[852]
나봉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244 223
309794
썸네일
[닌갤] 훌쩍훌쩍 포켓몬 망신 혼자 다시키는 go선족
[166]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851 289
309793
썸네일
[모갤] ㅁㅇㅇ) 전장연 근황
[471]
helm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378 471
309791
썸네일
[싱갤] 미국에서 부자들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360]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2561 311
309789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1.3억 버는 세무사의 국결고민에 대한 여자들의 반응
[49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402 418
309788
썸네일
[유갤] 미국 여행비자 심사 2번 떨어진 네팔인 수잔
[199]
ㅇㅇ(175.119) 03.02 20382 51
309786
썸네일
[코갤] 중국, AI 전문가는 미국 여행 피하라 지시
[192]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9761 68
309784
썸네일
[잡갤] 풋볼 경쟁 뿐만 아니라 팁 주는거로도 경쟁한 라이벌 대학
[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102 18
309781
썸네일
[싱갤] [펌] 기괴기괴 국내 레전드 좀비게임 시리즈...part.1-2
[69]
머쉬룸와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653 33
309779
썸네일
[디갤] 2025.3.1 오늘의 사진
[22]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36 26
309778
썸네일
[의갤] 에타에서 논란인 수업 거부 기명 투표
[4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583 244
309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래 해산물을 싫어하는 외국인 한국먹방.jpg
[586]
ㅇㅇ(121.143) 03.02 44522 402
309774
썸네일
[야갤] 요즘 결혼식.....비용 수준 ㄷㄷ.....Jpg
[8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5356 348
309773
썸네일
[대갤] 美트럼프 때문에 26조 투자하고 쪽박차게 생긴 일본... 발만 동동
[28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9305 232
309771
썸네일
[무갤] 조선족들까지 런한 노량진수산시장 근황
[557]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6388 282
309769
썸네일
[카연] 단편) 너의 특별이 되고싶어
[62]
까말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657 83
309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관위 근황.youtube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359 422
309766
썸네일
[주갤] 성무고로 처벌받는 여자들 생기자 고소 가이드라인 만든 여성시대
[760]
주갤러(211.40) 03.02 43952 1346
309763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치매 걸린 딸을 보는 96세 할머니.jpg
[19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078 151
309761
썸네일
[유갤] 인싸 박보검의 휴일 보내기
[185]
ㅇㅇ(175.119) 03.02 23828 31
309759
썸네일
[군갤] 미군 첩보교범 교육영상 5(完) - 기만
[41]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866 45
309757
썸네일
[카연] 장난감 산 만화.manhwa
[54]
보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062 65
3097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깡패였던 내가 도련님의 남자가 되었다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542 72
309753
썸네일
[야갤] 실제 의사가 <중증외상센터> 보고 부러웠던 점...JPG
[466]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6409 436
309751
썸네일
[러갤] 트럼프를 분노하게 만든 젤렌스키의 말장난
[162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3435 437
309749
썸네일
[잡갤] 20년 묵은 앙금 풀기위해 시댁식구 비소 독살 계획 및 실행한 며느리
[8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5961 45
309747
썸네일
[싱갤] 귀여운 동물들의 새끼시절
[106]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200 143
309745
썸네일
[백갤] 백종원의 새우패티없는 새우버거
[271]
ㅇㅇ(175.199) 03.02 31429 76
309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립을 못참아서 죽은 아랍 시인
[9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367 170
309741
썸네일
[이갤] 日자궁이식술 임상연구계획 승인
[139]
ㅇㅇ(93.152) 03.02 16408 35
309739
썸네일
[야갤] 이와중에 일론머스크 14번째 아이 탄생함 ㄹㅇ..jpg
[2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716 108
309736
썸네일
[디갤] 산 타라
[43]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516 20
3097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강원도 여행기
[30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995 176
309731
썸네일
[카연] 여기사가 오크랑 또♡ -8
[77]
하료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545 58
309730
썸네일
[야갤] 한화...일본 사회인 야구팀에 충격패 ㄹㅇ...jpg
[42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364 488
309729
썸네일
[잡갤] 전망대 포토스팟 만들어놓은거 안쓰는 MZ들과 그걸 이해못하는 아재들
[1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8376 23
30972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이혼하지 않는 퐁퐁이형.manhwa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2037 304
뉴스 한선화 주연 ‘교생실습’, 크랭크인…유쾌한 코미디 호러 예고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