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향수를 사랑했던 아르누보 예술가의 그림모바일에서 작성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08:00:02
조회 12459 추천 51 댓글 291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70caea223b4ab8c4c39a2beb9c01e8144ac5f40dc1326


혹시 이런 그림을 본 적이 있노?


아르누보 시대의 거장 조르주 바르비에(George Barbier)의 그림이다노.


작은 화면 안에 테이블 위, 방 안, 테라스, 바다, 하늘로 이어지는


5단계 원경 묘사 안에 20세기 초 풍속을 녹여놨다 이기영.


주왁구옥주희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모자이크를 했는데


모자이크 없는 짤은 구글에서 찾아 보기 바랍니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05cfbf52db0aa824c39a2beb9c01e815a13ab061f14f8


일본 목판화와 그리스 벽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은


조르주 바르비에는 패션 분야와 향수 분야에서도 일을 했다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d5bf8a627b3fc864c39a2beb9c01e81e567babbcabf80


패션 분야에서는, 본인 스스로 패션 디자이너였을뿐 아니라


하퍼스 바자, 보그 등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대표적인 패션 잡지들에 일러스트를 그려넣엇긔노.


오늘날 맥심 표지사진이 디시인사이드에서 가끔씩 화제가 되듯이


옛날에는 조르주 바르비에가 그린 그림이 화제가 되곤 했음.


주왁구옥주희나 구엉드앵으히가 노출된 그림을 그리기도 했거든.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606fba626bda8814c39a2beb9c01e81883b2879aa13ba


요즘도 패션 관련 일러스트는 사람을 길쭉하게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 스케치를 할 때도 길쭉하게 그리는데


그게 다 100년도 더 전에 바르비에가 그리던 스타일의 영향이야.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00eacf42ce4aa8d4c39a2beb9c01e818ac12d46efe76e


그 조르주 바르비에가 그린 향수 광고가 남아있어.


리코(Ricaud)라는 향수 브랜드였나봄.


전쟁 때 좆망해서 없어진 향수인 것 같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109aba52cb1ab834c39a2beb9c01e814a0742f6501390


또 향수 포장지를 그리기도 했어.


무슨 향수였는지는 몰?루겟우.


향수병을 담은 상자를 이런 그림으로 포장했던 것인데


노무딱 이쁘고 호사스럽지 않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60efcf470b0a9834c39a2beb9c01e810886cb691641b7


향수를 너무너무 좋아했던 조르주 바르비에는 아예


"향수의 낭만"이라는 제목의 책을 내기도 했어.


리샤르 르 갈리엔느라는 작가의 글이 들어있지만


이 책의 수집 가치는 어디까지나 바르비에의 그림에 있다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59afa626e4fb8c4c39a2beb9c01e81a6789bc9fbd42529


이 짤은 "향수의 낭만"에 들어있는 그림이야.


고대 그리스의 향수 편집샵과 시향 도와주는 형냐를 묘사했어.


고대 그리스 시대 사람들이 이렇게 입고 다니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그림이 이쁘니까 고증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d10fa9f526b1a08d4c39a2beb9c01e81c3bde0bda6120c


이 짤도 "향수의 낭만"에 있는 그림이다 이기영.


고대 중국의 향수 편집샵과 시향 도와주는 할배를 묘사했어.


중국보다는 일본에 가까운 거 같은데 어쨌든


오른쪽에 서있는 누나가 작은 향수를 손에 들고 시향하고 있고


그 뒤로 연꽃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연꽃 향기인가봐.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35cfbfc25bca1d54c39a2beb9c01e81af27c7618925fd


이 짤은 고대 이집트의 향수 사용법이야.


악기 연주하는 니거 앞에 사람 머갈통이 하나 잘려있노 이기...


그 뒤에 있는 누나가 향료를 태우는 항아리에서 향기를 쐬고 있어.


옛날 이집트 니거들은 나무 수지를 태워서 몸에 향기를 걸쳤긔노.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70bf9a221e0af864c39a2beb9c01e81d9ab590866b9cb


고대 로마가 그나마 고증에 맞는 거 같노.


금발 누나들이 노예고 흑발 누나가 귀족인 거 같아.


노예 누나가 귀족 누나 머리카락에 향기나는 기름을 발라주고 있어.


이 짤은 주와구옥주희가 거의 보이는 편이지만


성적인 목적의 그림이 아니고 예술작품이므로


이론적으로는 디시 알바 응으우옌이 삭제할 수 없음.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5eaff62cb3acd24c39a2beb9c01e81cb731879e10cb1


고대 페르시아는 약간 화투짝 느낌이다노.


악기 연주하는 니거가 있고 사슴이 있는데


향붕이 누나는 유리병에 든 향수에만 관심이 있는 듯해.


책 제목이 "향수의 낭만"이기 때문에 향수의 낭만을 그린 것인데


계집은 향수를 사용하고 냄져는 악기를 연주하고


그러면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이 뭐겠노 이기영.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50afbf723b6af824c39a2beb9c01e817c21c70b25d67e


이건 18세기 프랑스 귀족집을 묘사한 그림이야.


거울이 있는 화장대 옆에 향붕이 형아가 서있어.


손에 들고 있는 손수건에는 4711 같은 코롱을 묻혀놨겠지.


그 앞에 젖탱이 큰 누나가 개새끼를 품에 안고 앉아있는데


꽃과 깃털과 보석으로 장식한 높은 가발을 쓰고 있노 이기영.


뭘 높이 쌓고 싶어하는 향붕이들의 성향은 이때부터 그랬나 봄.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c07acfc2db1ff834c39a2beb9c01e81ac8486cd72dd35


이 짤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이야.


골반 존나게 넓은 누나가 향기나는 물로 손을 씻고 있어.


가슴골을 드러내놓고 있지만 창1녀는 아닌 것 같아.


그 뒤에 향붕이 형아가 서서 향수를 코에 대고 향기를 맡고 있어.


어쩌면 야외 야스를 준비하는 장면일수도 있고


야스가 아니어도 최소 대딸 준비 장면인지도 몰?루.










viewimage.php?id=25a4d128e2&no=24b0d769e1d32ca73ce884fa11d02831c79dcce4cb577080698a340d42b9dea45f11baa5bf40a23b574851ad5a07dd38805af8a521b0abd74c39a2beb9c01e81ede93c8b4af04e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남긴 조르주 바르비에는


샤를 마땅, 조르주 르파프, 피에르 브리소, 폴 이리브 등


당대의 유명한 미남 힙스터들과 어울려 다녔고 결혼은 안 했어.


그래서 아마 똥게이새끼였을 거라는 추측이 있어.


하지만 바르비에의 친구였던 폴 이리브는 코코 샤넬의 기둥서방이엇음.









21



향수를 정말 사랑했던 향붕이 형아의 그림 끝☆









출처: 향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1

고정닉 19

3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9999
썸네일
[기갤] 큰별쌤이 알려주는 3.1운동의 역사적 의의 ㅗㅜㅑ... jpg
[410]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673 76
3099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비스직의 고충
[451]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6244 74
309994
썸네일
[아갤] 일본 시즈오카 해수어 채집 - 돛란도어를 찾아서
[59]
ArtyomDa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746 92
309992
썸네일
[인갤]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6
[37]
Morendo4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025 34
309991
썸네일
[일갤] 교토 2회차의 눈 오는 교토 여행기
[25]
최연소은퇴희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561 17
3099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들
[251]
크리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0268 70
309988
썸네일
[A갤]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프렌차이즈 25!
[233]
애니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991 86
309985
썸네일
[위갤] 부산 스페이스 주류 페스타 후기/간단리뷰
[52]
Indephi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259 17
309983
썸네일
[우갤] 교토 경마장 후기
[40]
우리가게영업안합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975 29
30998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의 대답수준
[4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1902 217
썸네일
[향갤] 향수를 사랑했던 아르누보 예술가의 그림
[291]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459 51
309977
썸네일
[포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TOP 8
[64]
winterste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017 76
3099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같은레이튼 문제
[130]
Thz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4600 137
309971
썸네일
[카연] 오(고곡) 함(락되는) 마(조) 수녀
[33]
교양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857 78
309969
썸네일
[유갤] 전효성이 한국사 자격증 딴 이유
[454]
ㅇㅇ(175.119) 03.03 28847 65
309967
썸네일
[싱갤] 스압) 어질어질 10년전 애니 주인공 인성 꼬라지.jpg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877 86
309965
썸네일
[군갤]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인용임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9858 92
309963
썸네일
[싱갤] 혐)오들오들 한 때 난리났던 일본 의료만화 작가의 정체
[5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3059 504
309961
썸네일
[위갤]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16]
양파당근셀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519 12
309959
썸네일
[군갤] 155mm FASCAM에 대해 알아보자
[32]
디지털논리회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9705 61
3099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재테크 할 줄 몰라 저금만 하는 사람 이해 못하는 추성훈
[3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2956 40
309955
썸네일
[3갤] PPK/S 무동력 탄피배출 장난감 제작
[56]
Tankman_199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8052 70
309951
썸네일
[싱갤] 더 자세히 알아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결말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0400 186
309949
썸네일
[티갤] 구형기 주전경쟁 레전드썰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4893 413
309947
썸네일
[러갤] 일일외출록에 나온 국립과학박물관 후기.txt
[96]
모르는개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5071 108
309945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8일차 下 (우치코, 바이신지)
[11]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545 10
309943
썸네일
[카연] 트롤에 대한 편견.manhwa
[74]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553 115
309941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시대를 앞서간 틀딱게임 여캐 디자인.jpg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2007 287
309939
썸네일
[퓨갤] 한녀신이 뽑은 2024년 잘생긴 야구선수 명단
[181]
ㅇㅇ(112.217) 03.02 27662 60
309937
썸네일
[대갤] 태국정부, 韓에 불체자 많이 보내고 싶다... K-ETA 문제 해결해달라
[3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382 336
3099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논란인 우크라녀의 애국심
[8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056 969
309933
썸네일
[싱갤] 한국인들이 진짜 고기 못먹는지 확인하러 온 중국인
[583]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8622 770
309929
썸네일
[로갤]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28화 (4.5장편)
[24]
라아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789 77
309927
썸네일
[야갤] 흑자 전환했지만...여전히 위태로운 한국
[24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1375 47
3099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난리난 일본 도쿄 재무성 해체 시위ㄷㄷ.jpg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8665 93
309923
썸네일
[카갤] 끌기(톡톡이) 하는 갤주 페이커 대상혁.gif
[190]
끌기톡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683 182
309921
썸네일
[주갤] BL이슈로 실시간으로 ㅈ된 한화 마케팅 담당자를 본 더쿠 반응
[39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5441 377
309919
썸네일
[야갤] 강제추행·뇌물수수에도...해임 무산된 양양군수
[1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143 86
3099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비디아의 이유있는 횡포
[4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1690 348
309915
썸네일
[야갤]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201]
야갤러(223.38) 03.02 31565 122
309913
썸네일
[백갤] 뿌대표 식재료 관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316]
ㅇㅇ(211.201) 03.02 32943 449
309909
썸네일
[필갤] 베니스 본섬
[17]
gaku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48 17
309907
썸네일
[야갤] '설마 우리 아이 있는 곳도?'...적발된 성범죄자들
[13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504 33
309904
썸네일
[중갤] 건보공단 외국인 통계 구멍
[289]
ㅋ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910 221
309901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이경규가 보고 빡쳐서 욕한 개그
[619]
ㅇㅇ(112.161) 03.02 65448 578
309898
썸네일
[이갤] 코트입고 니트입고 한껏 멋부린 남성... 남성이 향한곳은?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6162 68
309895
썸네일
[커갤] 자 커피하시는분들 솔직히 말해봅시다 가격폭등?
[275]
현카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536 183
309892
썸네일
[유갤] 8년 단짝 친구라는 신예은과 김도훈 타격감 제로인 찐친ㅋㅋㅋㅋㅋ
[139]
ㅇㅇ(175.119) 03.02 28817 26
3098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게관위 레전드 사건
[203]
포카포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042 208
309886
썸네일
[일갤] 오사카-교토 여행기 (1편) +스압주의
[19]
K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484 29
뉴스 이지영·가리온·브콜너…롤링홀 30주년 공연 4차 라인업도 탄탄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