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고교생 시국선언 현장앱에서 작성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18:05:01
조회 26058 추천 695 댓글 524

- 관련게시물 : 3.3일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

2cb1dc2fe0c13ba960f284e54484746ed1124963cd712394a06675fd945e5d4fed34f4a9cf37731ec19ea902749d7114917e7e4a0a3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1f957a599afe461be73915638de820e81b88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0fd5aa599afe461be31d69323a91b02fffa6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0fc54a599afe461be1a2999386c6decde38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0ff56a599afe461beb4e9ebadc2dd65d086e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0f956a599afe461be90d57289b7565e60280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0f856a599afe461beea8eac9ce2a94ae36cb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3fd51a599afe461bebd516466a6bd538bb38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4a0bf0398fcf85aa599afe461be36455f4081d7f4932f0d

- dc official App

중고생 시국선언 "진짜 내란범이 누굽니까?"


 

전국 청소년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열렸다. 

3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진행된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의 입장문 발표로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고생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인해 진짜 내란범이 누구인지 알게 됐다" 라고 밝혔다. 

특히 중앙선관위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중고생들은 부정선거 의혹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헌재와 선관위는 이미 한몸인 카르텔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요구하고 압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중고생들은 또한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이제 10대까지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국선언에 나선 가운데, 헌법재판소와 사법부, 검찰 등이 어떤 결정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4.19 혁명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이 일어날 것을 촉구하면서 "이기자, 이기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국중고교생 시국선언 (라이브)


- dc official App

청소년 시국선언 “지금은 학생들이 일어날 시간“


79ec8277b3f66a83239b8f97429c70655b6dfd96d7ca902401e296b19525f87f40dfc44307fe00ba24da98a00fd608d05b0ee734


“4.19때 선배님들이 일어났듯 우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여기 나왔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중고교 시국선언 ”누구는 학생이 왜 나서느냐 묻지만“


0ced8673bdf61ef323ed83964f9c7069745bb9502ceab76c4e536e6eed821b61e345c1c7b463b3d51bf195102d0368cfdfd39ff5

7c99f200b1856883239af394429c701ba67af2ef41ae248753c20721bcbef08c09e05d3372b6a6d229ff3abc9cb0c66ca17914fe


“우리나라 미래가 걸린 일에 목소리 내는 게 잘못입니까

이 나라 미래는 우리 청소년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침묵한다면 내일은 자유가 없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거짓과 선동이 아닌 진실이 이기는 사회를 원합니다

우리의 작은 외침이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출처: 미국 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95

고정닉 120

9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103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업 포기 강요받는 신입생들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1239 271
310322
썸네일
[해갤] 한국에서 일해서 성공한 스리랑카인들
[357]
ㅇㅇ(212.103) 03.04 20743 209
310320
썸네일
[잡갤] 풍랑주의보인데 무리하게 운행해서 침몰된 화물선
[10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204 60
3103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 조선족들 근황
[530]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4964 468
310317
썸네일
[새갤] 이준석 : K-엔비디아는 호텔경제론과 다를 바 없다
[396]
반디공주님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918 141
310316
썸네일
[야갤] "한때 마을 곳간이었는데..." '새마을창고' 정비 본격화
[7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418 21
310314
썸네일
[위갤] 위증리)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투어 리뷰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456 10
310313
썸네일
[카연] 찌로롱과 몰랑이
[13]
차루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913 24
310311
썸네일
[싱갤] “ 징징이가 내 바지 속에 넣었다! ”
[131]
ㅇㅇ(39.124) 03.04 33537 205
310308
썸네일
[잡갤] 술 쳐먹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 앞에서 오줌마렵다고 노상방뇨한 남자
[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136 61
310307
썸네일
[미갤] 횟집 가니 "오징어 없어요", '국민 생선'도 심상치 않다...jpg
[255]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510 28
310305
썸네일
[싱갤] 5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사고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5221 325
310304
썸네일
[디갤] 주말을 마무리하며 2025 경기국제보트쇼 모델편
[65]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251 21
310302
썸네일
[코갤] 엔비디아칩 제3국 AI서버 통해 중국 유입
[131]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119 92
310301
썸네일
[중갤] [속보] 707 김현태 백수됐다 ㅋㅋㅋㅋㅋㅋ.JPG
[293]
정치병자(211.225) 03.04 29856 229
310299
썸네일
[야갤]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게임하는 남편.blind
[614]
ㅇㅇ(211.234) 03.04 30300 264
310298
썸네일
[싱갤] 비싸고 유명한 냉장고
[292]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774 82
310295
썸네일
[잡갤]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201 46
310292
썸네일
[싱갤] 미국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방법 ㅋㅋ
[139]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498 175
310290
썸네일
[조갤] 시화호 다녀왔습니다 1 (스압)
[18]
rrr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681 26
310289
썸네일
[중갤] 단독]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사실상 교회 헌금으로 작년 총선 치렀다
[112]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013 86
310287
썸네일
[싱갤] 조금 특별한 식물이 있는 서울기상관측소
[74]
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898 125
310286
썸네일
[주갤] 나이 때문에 시작도 전에 까인다는 87년생녀.blind
[6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0647 296
310284
썸네일
[안갤] [단독] ‘복당 여론조사’ 실시한 날 450만원 입금‥이틀 뒤 홍준표 복
[79]
ㅇㅇ(223.38) 03.04 9289 67
310283
썸네일
[L갤] ㅅㅂ 요즘 무고죄 근황
[964]
ㅇㅇ(211.234) 03.04 36790 717
3102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와 공존한 익룡의 이름이 지어지다
[46]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5336 53
310280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3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5]
dd(183.100) 03.04 11176 48
310278
썸네일
[중갤] [단독] 윤석열, 군인들 정신병 걸리게 만들었다
[453]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025 247
310275
썸네일
[배갤] 유럽 여행 마지막 빈
[28]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254 14
310274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비트코인 근황
[405]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7980 427
310272
썸네일
[미갤] 스타링크 한국 상륙 임박.jpg
[268]
화난송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9679 236
310271
썸네일
[국갤]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부터 시작”
[173]
dy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539 107
310269
썸네일
[미갤] 커버드콜 요약 gpt
[120]
ㅇㅇ(223.38) 03.04 20452 133
3102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간 몸에 최적화 된 운동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7685 263
310266
썸네일
[중갤] [단독] 명태균 여론조사 결과 보내자 윤석열 ‘체리 따봉' 답장
[147]
ㅇㅇ(218.39) 03.04 10565 141
310265
썸네일
[미갤] 3월 4일 시황
[2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457 38
310264
썸네일
[국갤]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한겨레의 국무회의록 가짜뉴스 반박
[1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628 271
310262
썸네일
[미갤] 한동훈, 尹 지지자에 "탄핵으로 상처 입은 점 진심 미안"
[312]
ㅇㅇ(182.31) 03.04 13714 38
310261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짝퉁이 더 고퀄인 촌
[196]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34120 344
310258
썸네일
[대갤] 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
[7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4200 104
310257
썸네일
[잡갤] 젤렌스키와 충돌한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지"
[713]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5349 171
310256
썸네일
[일갤] 오늘의 미에현 여행
[27]
용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949 27
310254
썸네일
[무갤]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 운영"
[398]
ㅇㅇ(1.231) 03.04 20926 122
310253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이미지가 중요한 촌
[154]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9530 76
310252
썸네일
[새갤] 이준석 “北 잠수함기지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공격원잠’ 필요”
[298]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807 96
310250
썸네일
[야갤] 도우미 노래방 라이브...서울시 9급 공무원 ㄹㅇ...jpg
[35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1358 505
310249
썸네일
[잡갤] 日 투명 화장실처럼?…서울 한강 화장실 확 바뀐다
[169]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6396 20
310247
썸네일
[코갤] 대체거래소 내일 출범.. 8시 뉴스 보도
[61]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857 36
310243
썸네일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메머리브레이크 -4-
[8]
FD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033 5
3102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철권 헤이하치가 집안에서 그나마 정상인 이유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8447 139
뉴스 이승윤, 자필편지로 밝힌 결혼소감 “함께 울고 웃고 지탱해온 사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