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편: 태화강따라》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울산 3편: 태화강따라》앱에서 작성

밤은짧고목표는멀다

2025.03.04 07:00:02

조회 5454 추천 18 댓글 23

[시리즈] 《울산답사》

· 《울산성곽답사 1: 가토 기요마사가 뒤질뻔한 그곳》
· 《울산성곽답사 2: 경상좌병영성과 외솔기념관》

28b9d932da836ff23ee685ed4482736f081c7d0f14e4e067039059645485ee404b616d

병영성동문지를 들렀다 다시 내려가는길.

맨홀뚜껑도이쁘다

골목골목 다들어가보며 나옴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ec53df09d7173d764cf5c4d542a62f613493ce9030c1ff93f660049

7fed8273b5806af351ee82e64082727370685bee872eaa6adb644bb538472480

3.1절을 앞두고 태극기가 다걸렸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131ce53e74b1a777a9cf5acd4b319be7417fe8289a9eff0fbdc3e

외솔기념관서 들은얘긴데, 그앞거리는

gs도 cu도 모두 지에스 씨유로 한글로 적혀있다네

나름 한글대학자의 기념적인 거리니까 한글로 써보자고 이렇게된거라는듯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52e80b4452786be69866e8aa3145280dde74490717a71b4976520

28b9d932da836ff23ee685ec43887c68b01a7b0b225c52e46d539b1b7e97357dbb87

글고 울산중구 다니는 온데 다 이캐릭터가 보이는데

이게 옛날에 산업화세대에 울산에서 서울올라가던때

울산에 홀로남은 아내한테

서울엔 이쁜여자도 많지만 울산에 니가 제일좋더라 성공해서갈테니 기다리라~

식의 실제 편지일화에서 나온 노래가

https://www.youtube.com/watch?v=WCylVfr0xy8

김상희의 이노랜데

여기서 나온 마스코트임.

나름 잘만들어서 인기도있는거같더라

609ac400e6d02e9158a5fead46ff0b656c25e50dae2b7a489b642435486fdd45c33858f259b618c80df588e55412381f6bc9a57b67288d26399525c83aa3c80248359008682e32

유명한 여기 사진에 쓰인 울산큰애기도

저 노래서 기원한거임.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8e9b22b280cb088d22a0e835bd01870544adcc9745da3590c176e

병영시장지나

7fed8273b5806af351ee82e1478277734023a7dd6d6df9e9ee36469bf849a0dc

7fed8273b5806af351ee82e147857073bdaffeec535afa4c8219cb97a86f6a9a

소나무멋지고

7fed8273b5806af351ee83e544827273002e707b509a8a453bcf0b7842a837e4

버스타고 남구로왔음.

7fed8273b5806af351ee83e54485777355f370875d5e8078dc2ef987e1067e08

3.1절을맞아 볼곳이있어서ㅇㅇ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8fc4943a8637dd625353f0eef30f94c44f243ab11beefe3df41e2

근데그전에 식사타임

하루종일 무거운배낭매고 뛰어다니다가 4시돼서 밥먹음

울산kbs앞.

28b9d932da836ff23ee682e54688776dae58e1e7dfbe1c6c125f911921c4eb068bed39

따신육수맛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52d2d7d21dd8750f5e9022f6d493e8ac1a6337ba9a9edc1c36e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277ac1be96887cdc845f3608fb7f7b9fe58844a6dc170b4a12d9a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a29b46ba1d9453d944d9324596091225d36d580de164c146742

함흥냉면을 간판으로 자처하는곳이니 함흥식의 근본인 회냉면을 주문.

오 여기도 나름 맛있더라

갈만함ㄱㄱ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7b34d7a95d540e50ace13c1fd22f93faab9b68a45bb119dff33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4d54a9ae7b2f460633782b87e7e55dbb1705436d89da42795ae62

그리고 kbs뒤편 공원.

울산을 빛낸인물들 동상과

28b9d932da836ff23ee682e54482726e459f6e5d3541100ff06ccfce60ebcc5916497a

강새이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43f42b6cf6af8afeb534247e09918c553746271ecf4e4f8288e

항일투쟁기념탑.

3.1절을 앞둔시점이었어서 특별히 방문했었음.

7fed8273b5806af351ee83e64e847573d2fc4eb0a30b07f46a00b036f9c9e862

울산지역 독립투사들 백몇인의 지역, 소속이 저렇게 돌아가며 적혀있어서

누가 어디서 무슨단체활동을 했는지

알기쉽고 좋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37262ba6be4c04119533610ae875663dddf1050d782140b916095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a7eb332b5284f3d546fa1ba194ff45efd6d03c27b2859dbf193219de8

여기도 박상진의사 동상.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a7c2f939c6dbf938161688e33cb22a57f325484bc57ffd368ed

그뒤 바로 1ㅡ2끼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42546f07b06ee6923d8e69dd0249af51be8114db2898ff577c182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e7bcb0fffaf4f8aa8f94623ede0d41b4dc1ad6f52811196842c46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6d4b478cc695b5c561d14c11b3c62b442c78bb0e47de58ad296

아보카도버거 조지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f44e5981ea5b57a9e0d5080b2419474d2144b29651911baf448

밤돼서 달동가서 펍들 돌아다니다가

7fed8273b5806af351ed87e6458476738a62c759c105b286999c75be10de10a0

7fed8273b5806af351ed87e043837573d7af5b5bed89e736082d2c49c244635d

차타고 태화강놀러감.

7fed8273b5806af351ed84e546827773d059b68c26d36ca4c3bccc114c75deba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1fae152a4e23eecf6d51b66aee93735220071d3b12fb8517dff9cdd

7fed8273b5806af351ed84e4448476731fa6bf4b8fe9a3c739f9f4d94c5acdc8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42546f07801eb6d26d8e69dd0f656252dd60a187e3e1453b56b94

십리대숲을 밤에들어와봤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e7bcb0ffca84a87aaf34623edba69ea4730d7f92384a53d738502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6d4b47bcb6d5a5e5d1d14c1daf14607e5d40c3b4f7e136e426a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b03b329624ef8e635371f417fae8e0edc13c954d72dbfd7f58c3f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f44e5981da5b87f990d5080158c3c29c332eef96bd153b1fde1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c9cd71579f4cf67c160aafa7e8715f3c8edbb589ea1e7964df842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e585f254f82bff5ba0946801546b8940d2df38808f3d6c94a2654

밤에 일케 예쁘게해놓은줄은 몰랐음

7fed8273b5806af351ed84e7478271733bb069ff194dcb676952d296d6a4e40f

근데 십리대숲임. 4키로넘겠지

차는 한쪽끄트머리에있는데

한번드가니까 한참나가는길이 없는거ㅅㅂㅋㅋ

중간에 대밭헤집고 나온다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36e30e6b95e1aa32928cc5af05ee4662c02bcf901ebb439c042df131d

암데나들어갔다가 50미터넘게 어두운데 길없이고생함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0e81b0cf20c2e8b594ee736578fd8c896b68cdd1082dea3880dd0

플레쉬없으면 사진도안뵈더라

그때 굳이 어둡게가보고싶어서 불도안켜고 있었음

대나무가 진짜빽빽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9bcef4262e5970ba4c08750afef3bf599eef0efb58f00c1d80dd6886e

이날의 전리품

28b9d932da836ff23ee682e54e87726c513cb143bcc87c45bcb9674faa8f6d2b6533a9

즐거운 울산 당일치기였다

출처: ENTP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19/2]	운영자	21.11.18	10709653	515
310304	[디갤] 주말을 마무리하며 2025 경기국제보트쇼 모델편 [19]	디붕MK-IV	13:05	638	9
310302	[코갤] 엔비디아칩 제3국 AI서버 통해 중국 유입 [20]	ㅋㅋ.	13:00	836	13
310301	[중갤] [속보] 707 김현태 백수됐다 ㅋㅋㅋㅋㅋㅋ.JPG [60]	정치병자(211.225)	12:55	4063	94
310299	[야갤]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게임하는 남편.blind [156]	ㅇㅇ(211.234)	12:50	3886	41
310298	[싱갤] 비싸고 유명한 냉장고 [104]	타이	12:45	5695	29
310296	[한갤] 팬싸 때마다 화장실 간다고 논란 중인 남돌 [119]	ㅇㅇ(118.235)	12:40	5115	53
310295	[잡갤]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38]	감돌	12:35	2841	17
310292	[싱갤] 미국이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방법 ㅋㅋ [77]	타코피	12:25	7355	60
310290	[조갤] 시화호 다녀왔습니다 1 (스압) [16]	rrrly	12:20	1198	22
310289	[중갤] 단독]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사실상 교회 헌금으로 작년 총선 치렀다 [68]	00	12:15	4000	53
310287	[싱갤] 조금 특별한 식물이 있는 서울기상관측소 [56]	타이	12:10	16623	85
310286	[주갤] 나이 때문에 시작도 전에 까인다는 87년생녀.blind [276]	ㅇㅇ	12:05	10899	127
310284	[안갤] [단독] ‘복당 여론조사’ 실시한 날 450만원 입금‥이틀 뒤 홍준표 복 [41]	ㅇㅇ(223.38)	12:00	3640	49
310283	[L갤] ㅅㅂ 요즘 무고죄 근황 [531]	ㅇㅇ(211.234)	11:55	14911	323
310281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와 공존한 익룡의 이름이 지어지다 [31]	ㅅㅇ,	11:50	9456	34
310280	[과빵] [금주의 신상] 3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51]	dd(183.100)	11:45	4847	27
310278	[중갤] [단독] 윤석열, 군인들 정신병 걸리게 만들었다 [297]	엄마부대	11:40	9575	155
310275	[배갤] 유럽 여행 마지막 빈 [20]	니콘3세대	11:30	2290	10
310274	[싱갤] 어질어질 비트코인 근황 [303]	라면타도	11:25	25348	276
310272	[미갤] 스타링크 한국 상륙 임박.jpg [197]	화난송은이	11:20	18684	155
310271	[국갤]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부터 시작” [134]	dyir	11:15	6716	78
310269	[미갤] 커버드콜 요약 gpt [91]	ㅇㅇ(223.38)	11:10	12866	101
310268	[싱갤] 싱글벙글 인간 몸에 최적화 된 운동 [288]	ㅇㅇ	11:05	28721	141
310266	[중갤] [단독] 명태균 여론조사 결과 보내자 윤석열 ‘체리 따봉' 답장 [92]	ㅇㅇ(218.39)	11:00	6291	107
310265	[미갤] 3월 4일 시황 [27]	우졍잉	10:55	6247	34
310264	[국갤]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한겨레의 국무회의록 가짜뉴스 반박 [124]	ㅇㅇ	10:50	6148	238
310262	[미갤] 한동훈, 尹 지지자에 "탄핵으로 상처 입은 점 진심 미안" [249]	ㅇㅇ(182.31)	10:45	8384	27
310261	[싱갤] 싱글방글 짝퉁이 더 고퀄인 촌 [142]	썅년	10:40	23680	229
310258	[대갤] 사망사건 수사하랬더니 피해자 현금 3억 훔친 경찰관 논란 (도쿄) [56]	난징대파티	10:30	8417	90
310257	[잡갤] 젤렌스키와 충돌한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전면중지" [635]	묘냥이	10:25	9492	119
310256	[일갤] 오늘의 미에현 여행 [22]	용일	10:20	4229	23
310254	[무갤]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 운영" [331]	ㅇㅇ(1.231)	10:15	12676	87
310253	[싱갤] 싱글방글 이미지가 중요한 촌 [128]	썅년	10:11	12868	54
310252	[새갤] 이준석 “北 잠수함기지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공격원잠’ 필요” [235]	Taesikgun	10:05	9451	77
310250	[야갤] 도우미 노래방 라이브...서울시 9급 공무원 ㄹㅇ...jpg [298]	Adidas	10:00	39036	433
310249	[잡갤] 日 투명 화장실처럼?…서울 한강 화장실 확 바뀐다 [143]	묘냥이	09:50	10904	13
310247	[코갤] 대체거래소 내일 출범.. 8시 뉴스 보도 [58]	VWVWV	09:40	7490	26
310243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메머리브레이크 -4- [7]	FD_	09:20	3340	4
310241	[싱갤] 싱글벙글 철권 헤이하치가 집안에서 그나마 정상인 이유 [120]	ㅇㅇ	09:10	23532	117
310240	[모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1부 [15]	호순이	09:01	6847	15
310237	[디갤]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았던 오늘 사진들 [11]	ㅇㅇ	08:50	5093	13
310235	[M갤] 이정후 바뀐 타격 메커니즘 설명 [73]	Ishihara	08:40	12001	87
310233	[유갤] 실제로 보면 말이 안나올것같은 젠데이아 몸매 [314]	ㅇㅇ(175.119)	08:30	22403	27
310231	[리갤] 3월 첫 본인 레플모음 [23]	엘니뇨	08:20	5043	13
310229	[스갤] 의외로 모르는 사실) 장풍 레벨이란?+추가 [47]	반석	08:10	8559	33
310226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소년들의 명작 디지몬의 '완결' [184]	금발양아치누나	08:00	25927	206
310222	[러갤] 도쿄마라톤 전체 후기 [49]	러닝과의전쟁	07:40	8602	58
310218	[레갤] 실베글 보고 GBA 뽕에 했던 것들(움짤) [27]	타누유키✩	07:20	8596	26
310216	[기갤] 도로 민원 단박에 해결, '변기에 파리' 같은 넛지의 힘.jpg [71]	ㅇㅇ	07:10	13131	62
뉴스	8TURN(에잇턴), 오늘(4일) 새 싱글 'LEGGO' 발매…가요계가 찾던 팬시 키드 출격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