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다녀왔습니다 1 (스압)

rrrly · 2025.03.04 12:20:02

날씨가 안도와준 너무 슬픈날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몇시간 죽치면서 있었는데요

2시 쯤 넘어가니 비가와서 철수해서 많이 찍진 못했네요

시작부터 반겨주는 안개, 물안개 + 해가 조금나오니 뜨니 아지랑이

화질이 좋지 못해도 양해를 바랍니다!

안개를 보며 한숨만.........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99c3bffb9f3

어느정도 시야였냐면요..? 많은시간이 이렇게..

1f84fe76b58a6df220a8d3b706f11a393691ffcda88bbb3aef80

시작은 참새

1f84fe76b5826af520a8d3b706f11a3999f354aa52f8d708a502

1f84fe76b5826bf020a8d3b706f11a394030e4c75d53df403c9c

1f84fe76b5826cf420a8d3b706f11a394c96a476db5140529f4c

1f84fe76b5826cf020a8d3b706f11a399fee9bfdc8c039a975

1f84fe76b5826df420a8d3b706f11a397ebc6368216b97eb30

1f84fe76b58260f020a8d3b706f11a39f37b8d7425ab580e6e

1f84fe76b58260f120a8d3b706f11a39a9ee823a416ed32159e8

1f84fe76b58261f520a8d3b706f11a39cd2c0054528c6dfb94ec

1f84fe76b58261fe20a8d3b706f11a398c809ffbc5b952035bef

1f84fe76b58368f720a8d3b706f11a3933753e329daced1958dd

1f84fe76b58368f320a8d3b706f11a39596cb5960b8dbdca32

사색에 잠긴(?) 괭이갈매기

1f84fe76b5836af320a8d3b706f11a390ba11734c1c949750daf

1f84fe76b5836afe20a8d3b706f11a394031e90681523950f6d0

1f84fe76b5836bf520a8d3b706f11a396f7291a9b585496a5e

1f84fe76b5836cf020a8d3b706f11a39995cbfa642da7bd3d46c

1f84fe76b5836df220a8d3b706f11a39079e1b9a02cdad6bd27c

1f84fe76b5806cfe20a8d3b706f11a3970e7383385a7ee32e2

1f84fe76b5806efe20a8d3b706f11a39959f020e6564cdc252bc

1f84fe76b58060f320a8d3b706f11a39bf11c132b9e74d5fb13e

흰뺨오리의 나는 날거야!

1f84fe76b58168f720a8d3b706f11a397f01c242df5a0efa7a50

1f84fe76b58168ff20a8d3b706f11a39e093c0667f2d62281f

진짜.. 이날 충격?먹은건 괭이갈매기는 진짜 양아치였다

날고있다가 바다비오리가 잡은 먹기 뺏는다 와................

1f84fe76b58668f620a8d3b706f11a392091c6298c71e074761c

1f84fe76b58669f620a8d3b706f11a39150e09bd32104bcd017d

1f84fe76b5866af420a8d3b706f11a393acff895e8d23afba196

1f84fe76b5866df220a8d3b706f11a39e85b8f6a9fd5034f5967

1f84fe76b5866dff20a8d3b706f11a39fbc0ab7bc3f113d007f6

보면서 많이 웃고 다시 탐조하러..

1f84fe76b58769f220a8d3b706f11a39708c7d3db5e6b9a97158

1f84fe76b58760f320a8d3b706f11a39d76bddfe027d4f6df0bc

1f84fe76b5846bf720a8d3b706f11a3946a7d428153f609150c6

1f84fe76b58460f220a8d3b706f11a391cfaf6b96de7ee0f7141

1f84fe76b58460f320a8d3b706f11a3924e63adb5fc315042f54

1f84fe76b58461f220a8d3b706f11a39ed21c1ba5ab4af875f81

1f84fe76b58568f320a8d3b706f11a3991c205d6ac13bb571e36

숨어다니는 검은머리쑥새도 어찌어찌...

1f84fe76b58a68f320a8d3b706f11a39714b2599023ecb956a

1f84fe76b58a69f020a8d3b706f11a39fb4ed7455369f60b33fa

1f84fe76b58a6df120a8d3b706f11a39ed763f95473869d682b9

1f84fe76b58a60f720a8d3b706f11a39e60509d5dec97e3bf74f

검은머리물때새도 난다!

1f84fe76b48368f120a8d3b706f11a394d43a83395fbee69e215

1f84fe76b4836ef320a8d3b706f11a39a034b646670d792149a9

진짜 순식간에 지나간 잿빛개구리매

이때가 해가 떠서 좀 있던 시간이라 아지랑이가 정말 괴로웠습니다.. 그냥 기록용수준..

1f84fe76b4806df520a8d3b706f11a390eaeaa24d3cc5edbe1cc

이어서 그 옆쪽으로 뭔가 푱푱?하는 느낌으로 날아가는거 잡아봤더니.. 응?꿩?

1f84fe76b48661fe20a8d3b706f11a39361e29cc60156a01d2ac

가장행복했던 맹금은 다음글로...

- 시화호 다녀왔습니다 2 (2마리)

50개 제한이라

좀 찍힌 맹금류 2마리는 따로 올려요

한번밖에 안와줬던 개구리매 날만 좋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321fee08950f553855500fee0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676fde18a56a85785557d3a45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074afe7de05f30485556c1c12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077a9e38802a654855525c6c7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076feeeda55a70d8555b092cb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122a8e08957a50c855512a7e8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620aab18650f5568555ac175d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026a2eede57f3038555fd6462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07da2e28e56f10785558b90ef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07cace3dd55a9578555744a45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627a2e78b53a8058555cefa7c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7772a2b2875ba40c855582a806

viewimage.php?id=2fb4c222fcd031b46aa6&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7f2bc0715fce161a53430dda6d61d80d204152f4132147e1c37f2237dfeb28653a602855527de07

둥지 지으면서 함께 있던 흰꼬리수리 부부

너희 진짜 너무 안날더라고... 좀 지즈 날아주지

1f84fe76b4816ff420a8d3b706f11a398191534cbc45a63802bd

1f84fe76b4866cf520a8d3b706f11a39baf521a1989ff6576f3a

1f84fe76b48660f220a8d3b706f11a3970a5306a00f5801eef86

1f84fe76b48768f320a8d3b706f11a39d522bcc78bee9ea7ef1a

1f84fe76b48768f351ed98a213d3341d24756d4eccd0401a1083c6bb

1f84fe76b48769f420a8d3b706f11a39787c8f93bd7b1f3e42

1f84fe76b48a6ff020a8d3b706f11a396c10f8f1ca380a28b7c0

1f84fe76b48b69f520a8d3b706f11a39fcede340c2062d94995a

1f84fe76b48b69f120a8d3b706f11a39061a1aed71ba0a2f37

1f84fe76b48b6af620a8d3b706f11a39c9127a916a5f0d0ef2

1f84fe76b48b6df520a8d3b706f11a39757e9bad0c73443e556d

1f84fe76b78368f420a8d3b706f11a391dc9150463808bd4151e

1f84fe76b7836df720a8d3b706f11a3984456357fca71a0cecf9

번외 1 ) 흰꼬리수리한테 시비거는 까마귀

1f84fe76b4846cf020a8d3b706f11a3928b768c942bf828c07d5

번외 2 ) 둥지에서 빼꼼

1f84fe76b48761f120a8d3b706f11a39f70278c51c6dc3b06cad

즐거웠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가득했던 주말이였다....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10408	[중갤]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486]	ㅇㅇ	03.04	22562	123
310404	[유갤] 모든 패널이 놀란 이혼숙려캠프.JPG [287]	ㅇㅇ(37.120)	03.04	34398	78
310402	[토갤] ㅋㅋㅋ당근 500원 혜자 커미션 [116]	벌서는서벌2	03.04	33075	254
310400	[의갤] 의대 학장, "의대생들아 복커해라" [324]	헬리케이스	03.04	22123	67
310398	[치갤] 쯔양 "많이 먹으면 화장실도 많이 가나요?" [496]	ㅇㅇ(175.119)	03.04	52629	171
310396	[싱갤] 싱글벙글 3월에 생기는것들 [110]	Whi-Rin	03.04	23083	64
310395	[중갤] 금감원"삼부토건, 100억대 주가 조작 확인" [207]	2찍=경계선능지	03.04	18724	225
310389	[이갤] 난리난 이수지 '대치맘' 영상... "조롱이라 생각 안해" 왜? [245]	ㅇㅇ(172.98)	03.04	28042	69
310387	[일갤] 이번 여행 후기 (우쓰노미야&사와라 포켓몬 맨홀) [24]	어나니머스	03.04	8785	15
310385	[부갤] 오늘도 조선족들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을 고문한다 [232]	부갤러(211.181)	03.04	23279	247
310383	[싱갤] 싱글벙글 만화에 나오는 물건 VS 실제 모습 [160]	ㅇㅇ	03.04	44802	127
310381	[유갤] 나의 여행 스타일은? 정해인 vs 임시완 [77]	ㅇㅇ(175.119)	03.04	14922	14
310379	[싱갤] 시청자들이 저 장원영 닮았대요 [96]	타코피	03.04	34204	131
310377	[카연] 결정된 인류의 승리자에 대해 [170]	셋하나둘은둘셋하나	03.04	16646	162
310375	[의갤] 오늘자 뉴스에서 대놓고 레이저 피부 미용하는 한의원 [265]	ㅇㅇ	03.04	24957	287
310373	[오갤] 산지직송 원물 구하기 12(스압) [23]	금태충	03.04	10019	30
310369	[해갤] 현재 심각하다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잔디 상태 [288]	ㅇㅇ(106.101)	03.04	17216	42
310367	[야갤] 유일한 야당마저 스스로 해산...홍콩 민주주의 막 내리나 [296]	마스널	03.04	18050	232
310365	[봇갤] 올해 에타 폼 미쳣네 [109]	コノ	03.04	33390	269
310363	[싱갤] 훌쩍훌쩍 홍콩이 중국한테 점령당하던 과정 [556]	ㅇㅇ(220.121)	03.04	23377	639
310361	[미갤] 중국, 일부 미국 제품에 15% 추가 관세 [271]	감대리	03.04	14683	87
310359	[싱갤] 알쏭달쏭 댓글에서 분쟁 일어난 웹툰 장면... [395]	ㅇㅇ	03.04	36207	221
310357	[야갤] 쯔양에 피소된 김세의, 무혐의 처분 [218]	몸파는낙태한녀	03.04	19925	401
310355	[카연] 여자친구랑 피규어샵 구경 간 Manhwa [167]	동동	03.04	19777	192
310351	[싱갤] 코인육수 만드는 과정.. jpg [281]	동츄	03.04	47929	299
310347	[일갤] 일본가면 페리 꼭 타봐라 진짜 다르다 [168]	탕탕볼	03.04	23647	116
310345	[싱갤] (씹스압) 싱글벙글 한일 협력 발언 일본애들 반응 [241]	rtOS	03.04	19253	195
310343	[잡갤] 이순신장군님에게 영감을 얻어 거북선을 모티브로 만든 식당 [129]	감돌	03.04	15222	24
310341	[국갤] 국정원 “북한, 최근 IT용역·솔루션 대상 해킹 공격” [75]	까만고	03.04	16250	376
310339	[야갤] "보는 즉시 도망쳐라"…바다 위 '네모 파도' 포착 [196]	감돌	03.04	28273	36
310337	[윤갤] 이재명, 이재용 만난다 [317]	윤통♡트통	03.04	16905	45
310335	[싱갤] 싱글벙글 토스 주식종토방촌 [300]	Thzzi	03.04	31907	122
310333	[유갤] 이경규가 생각하는 요즘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 [715]	ㅇㅇ(175.119)	03.04	28114	583
310331	[국갤] 미국방송, 중국 공산당 간부 공개토론 (2분영상) [170]	호랑나리	03.04	12163	204
310329	[배갤] 2달 남미일주 (6) - 부에노스 아이레스 [19]	암브레	03.04	5593	12
310325	[미갤] ‼️ 미국 계란값 1만원 돌파.jpg [511]	화난송은이	03.04	24826	175
310323	[싱갤] 싱글벙글 수업 포기 강요받는 신입생들 [331]	ㅇㅇ	03.04	41215	271
310322	[해갤] 한국에서 일해서 성공한 스리랑카인들 [357]	ㅇㅇ(212.103)	03.04	20715	209
310320	[잡갤] 풍랑주의보인데 무리하게 운행해서 침몰된 화물선 [108]	감돌	03.04	12187	60
310319	[싱갤] 싱글벙글 젊은 조선족들 근황 [530]	갱얼쥐	03.04	34925	468
310317	[새갤] 이준석 : K-엔비디아는 호텔경제론과 다를 바 없다 [396]	반디공주님사랑해요	03.04	17902	141
310316	[야갤] "한때 마을 곳간이었는데..." '새마을창고' 정비 본격화 [76]	마스널	03.04	12402	21
310314	[위갤] 위증리) 닛카 미야기쿄 증류소 투어 리뷰 [16]	ㅇㅇ	03.04	5447	10
310313	[카연] 찌로롱과 몰랑이 [13]	차루하	03.04	5904	24
310311	[싱갤] “ 징징이가 내 바지 속에 넣었다! ” [131]	ㅇㅇ(39.124)	03.04	33512	205
310308	[잡갤] 술 쳐먹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경찰 앞에서 오줌마렵다고 노상방뇨한 남자 [75]	감돌	03.04	13121	61
310307	[미갤] 횟집 가니 "오징어 없어요", '국민 생선'도 심상치 않다...jpg [255]	빌애크먼	03.04	17496	28
310305	[싱갤] 50대 여성 급발진 주장 사고 [528]	ㅇㅇ	03.04	35196	325
310304	[디갤] 주말을 마무리하며 2025 경기국제보트쇼 모델편 [65]	디붕MK-IV	03.04	8237	21
310302	[코갤] 엔비디아칩 제3국 AI서버 통해 중국 유입 [131]	ㅋㅋ.	03.04	14110	92
뉴스	강은비, 4월 5일 결혼…17년 인연과 웨딩마치 [전문]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차단하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화호 다녀왔습니다 1 (스압)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멍멍이]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