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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다의 호쿠리쿠 찍먹 (1),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00:55:02
조회 4730 추천 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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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에 있을 때 인터넷 필요 없는 게임들 여럿 아이패드에 깔아서 가지고 놀았는데 (공군임) 

그 중 하나가 닌텐도 64 용 전차로 고 였음 


그 게임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했던게 ほくほく線, 호쿠호쿠선 이었음 


전역하고 나서 인생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도쿄로 오게 되었는데, 계획도 없고 도시 관광이 생각보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어버림 

그래서 충동적으로 TOKYO WIDE PASS 질러 버리고, 열차를 존나게 타기로 정함. 


패스 첫날은 후지카이유 왕복으로 탔고, 이건 패스 둘쨋날의 이야기임 


딱히 어딜 갈지 생각이 안났던 나는 호쿠호쿠선 타보겠다고 에치고유자와 까지 신칸센 표를 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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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서 나란히 서있는 E7 신칸센 


원래 계획은 죠에츠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에 내리고, 에치고유자와 역과 그 주변을 대충 1시간 정도 돌다가 시간 맞춰 호쿠호쿠선을 왕복으로 타는 계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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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까지만 해도 이 눈이 그냥 예쁜 풍경으로 그칠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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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유자와 역 


...? 좀 심상치가 않음, 그래도 눈 많이온다, 개쩐다 하는 생각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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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신칸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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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 앞으로 나와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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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 꼴이라 박물관도 휴점, 엥간한 음식점도 휴점, 심지어 스키장도 반토막 영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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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 걷다가 발견한 무료셔틀 버스, 이거 타고 역으로 돌아가자 생각했는데 사람도 많고 스키 장비도 많고,, 다시 걸어서 역으로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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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몰골의 카메라


괜찮은 사진이 많았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셔터막이 고장나버려서 셔터속 500 이상으로 찍은 사진은 다 날라가버렸음 진짜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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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역에 되돌아왔더니...

?????????????


티켓 판매기에서 재래선 항목에 아무것도 안떠서 ??? 하다가 이 표지판을 발견하게 됨... 

2월 18일 19일 대설로 인해 죠에츠선 미즈가미~코이데 구간 운행보류


호쿠호쿠선 무이카마치~에치고유자와 구간도 포함.... 


에치고유자와 까지 온 목적이 아예 사라져 버렸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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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유자와~무이카마치가 운행보류라면 내가 무이카마치 까지 버스 타고 가면 되는거 아니겠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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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분 간 밖에서 기다리다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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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진짜 이렇게 눈 쌓인거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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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존경



https://youtube.com/shorts/pHOtcBoaPv8?si=PbGKjuh-w7TVexsb



 


https://youtube.com/shorts/4VXqavZ5aYI?si=icwnmD6qi9lqT2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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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어케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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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도착한 무이카마치 역 
여기도 말도 안되는 눈이 내리는 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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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점은 호쿠호쿠선은 정상영업한다 

열차 시간 까지는 한시간 이상 남아서 여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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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지붕 위 눈을 치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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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펑펑 오는 역 앞을 헤매다가 발견한 면류 파는 적당한 식당 


알파벳 따윈 하나 없는 찐 현지 로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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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첫 식사 텐푸라우동 

추운 곳에서 떠돌다가 들어와서 따듯한 우동 먹으니 정말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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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 맞춰서 역에 돌아옴...


이거 출발 할 수 있는거임?




사진 장수 많아서 다음편에 적음 


해외여행 아다의 호쿠리쿠 찍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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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막 고장으로 많은 사진의 오른쪽 부분이 저렇게 노출이 맛가버렸다... 이 정도면 양반이고 절반 이상이 날라간 사진도 많다)




이 동네까지 오게 된 유일한 목적 호쿠리쿠선 ㅋㅋㅋㅋㅋ 

드디어 탄다, 눈이 이따구로 오는데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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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원맨카 감성이 진짜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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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호쿠선 부분만 치워져있고 옆에 JR 조에츠선 부분은 포기상태 인듯 



https://youtube.com/shorts/im-evSENOxA?si=3m9-dPtMaxVTR2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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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자국, 발자국 하나 없는 설원을 인생 처음으로 본 듯 함 

존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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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예쁜 풍경 사진 많았는데 아까움... 


터널 하나 지나니깐 눈 하나도 안내리고 있는게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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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열차의 종점인 사이가타 역 까지 도착

원래 계획은 호쿠호쿠선을 왕복으로 타는 것이었지만 

아까 유자와의 날씨 꼬라지를 보니 그짓거리는 포기, 여기서 죠에츠묘코 역 까지 가서 호쿠리쿠 신칸센 타고 복귀하기로 함 


그러러면 여기서 사이가타->나오에츠 , 나오에츠->조에츠묘코 까지 열차를 2번 더 타야함 


다음 열차까진 한 시간 정도 남았으니깐 역 밖으로 나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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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 글자 안 적힌 관광지도를 발견, 이대로 마을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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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로컬 감성 아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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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일단 토리이+신사 사진은 찍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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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옛날에 뭐가 있었던 터 라고 하는데,,, ㅋㅋㅋ

눈 와서 아무것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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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에도 자판기는 널려있는게 신기함

핫팩 대용으로 커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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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사찰 

일본 사찰은 엥간하면 무덤도 같이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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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기는 진짜 저 방파제 까지 가고 싶었는데


바람이 진짜 내 살면서 이런 바람을 경험 해 본 적이 없다,ㅋㅋㅋ

여기 옆에 둔덕에 숨어야 겨우 있을만함 


이 때 부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눈도 갑자기 오고 바람도 레전드였음 




나중에 살펴보니 공식적으론 최대풍12312속 10~15 m/s, 내가 해안가에 있던거 생각하면 20m/s도 무리는 아닐지도 


(風俗 때문에 風速 도 금지어인거 실화임????)


돌아댕기다 보니 열차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눈오고 바람부는데 역 까지 뛰어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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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에츠 까지 가는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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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에츠역 도착, 이 역은 그나마 조금 큰 역이라서 신칸센이 다니는 죠에츠묘코 까지 가는 열차는 얼마 안걸리고 탄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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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행 열차, 이 열차도 저 열차도 다 원맨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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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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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철은 앞이 뚫린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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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저 표 모치카에리 부탁할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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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카 감성 진짜 풀충전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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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도쿄 와이드 패스를 샀기 때문에, 

조에츠묘코 - 사쿠다이라 는 내돈내산, 사쿠다이라 - 도쿄는 패스, 이렇게 미도리노마도구치 가서 부탁했더니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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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칸센 탔으니 고생 끝, 귀환 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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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쿠 신칸센 가선 관련 문제로 오오미야~도쿄 구간 신칸센 다이어 대폭발


오미야~도쿄 사이에 신칸센 14대가 낑겨있는 초유의 사태 발생 ㅋㅋㅋ 


오미야 역에서 최소 20분 이상 멈춰서 
급한 사람은 재래선 타라고 차내 방송 계속 했음 

나는 걍 신칸센 타고 말지 하고 걍 있었는데, 여기서 사람이 꽤나 많이 탈출했음 


한참을 기다리니 출발했는데, 우에노 역 갈때 까지 정지신호를 5번 넘게 받음... 
오미야~우에노 이 짧은 구간을 한시간 넘게 걸려서 가고 있었음 ㅋㅋ


그러다가 한참 걸려 우에노에 도착하고, 여기서도 차내방송으로 급한 사람은 재래선 이용하라고 말함


나도 결국엔 그냥 우에노역에서 탈출, 우에노도쿄 라인 으로 환승해서 도쿄역, 도쿄에서 소부선 타서 숙소에 도착함... 


하루종일 눈 속에서 걷다보니 신발도 완전히 젖었고 피곤함도 말이 아니어서 그대로 씻은 뒤 바로 뻗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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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이동경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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