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의 마지막 줄은 "무현"이라고 한다.

또한 거문고의 주법 중에는 "로"나 "리"가 존재한다.

따라서 거문고로는 "로" 뒤에 "무현"을 연주할 수 있으며 "로" 뒤에 "리"를 연주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인간문화제 국악인 중 "로리 리"가 존재한다.

국악 궁중무용 연화대무의 이명으로 "자지무"가 있다.

이 "자지무"를 두명이서 추게 될 경우 "쌍자지"라 부른다.

하지만 "자지무"나 "쌍자지"는 모두 여성 궁녀들이 춘다.

그리고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제사용 악기를 수입해온 사람 중 "왕자지"가 있다.

"왕자지"는 한반도 최고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앞선 둘보다 임펙트는 덜하지만 "무규"나 "후웅"등도 존재한다.

아청법 처벌조항에서 음성이나 텍스트가 빠지게 된 것에 판소리 춘향전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사실은 꽤나 유명하다.

작중 춘향은 16세이며 이몽룡은 17세이다.

참고로 좋을 호자는 이렇게 생겼다.

판소리 적벽가 중 조조가 적벽에서 패퇴한 후 인원파악을 휘해 점고(현대의 점호)를 실시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병들고 다친 병사들이 조조에게 한탄을 하기 시작하는데 한 병사가 유비군에게 해병식 항문조교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앞선 해병 고문장면에서 병사의 항문에 삽입된 주장군은 옛날 똥지게에 쓰는 똥드럼통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