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1시간 길면 3시간정도 새 사진 찍는데 여기애들만큼 못찍지만 5개월동안 찍은 거 중 맘에드는거 올려봄

삼각대거치대 빼면 무려 1.1kg으로 800mm까지 떙길 수 있는 마포에서 쓸만한 경량(?) 장망원렌즈임

100300 쓰다가 넘어왔을때 젤 체감되는건 색수차, 화질, af임

af: ㅈ만이들 날아다니는거 캐치할정도로 막 빠르진않은데 100300보단 훨 나음 물까치정도 크기 비행정도는 어렵지않게 잡음

화질: 어떤 스르륵 아재가 뭔가 해상력은 좋은데 선예도가 딸리는느낌이라는 후기를 올렸는데 뭔 개소린가 싶다가도 공감이 감 노환산320mm까지는 샤프하고 400mm는 깃 디테일을 놓치지는 않지만 선명하지는 않은 느낌 이건 보정으로 선명도 올려주자. 100300은 거리 좀만 멀어지면 디테일 다 무너지는데 얘는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 보1장해준다.

색수차: 준수함 있어도 딸깍으로 쉽게 지울 수 있을 정도

꼬운점

af: 확실히 프로렌즈보다 느려서 빠르게 비행하는 작은 애들 찍기 빡셈

손떨방: 사실 이건 새찍으면 단점은 아님 오엠왕이랑 조합하면 1/125초는 블러없이 찍음 그래도 동기화안되니 빡치니까 넣음

조리개: 마포판형의 한계로 iso수치를 낮게 가져가야 하는데 흐린날이나 그늘진 곳 6.3조리개는 쉽지않다 ai디노이즈도 디테일이 있어야 그게 살아나지 이미 뭉게지면 답없음

화질: 여기 300후로나 좋은 렌즈로 새찍한거보면 자꾸 비교하게 됨

결론:300프로 팔아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