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구결과) 정액이 여성에 주입되면 성격과 행동 변화시켜앱에서 작성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9 09:20:02
조회 68848 추천 560 댓글 78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fa0bf009af6fd56d4a0beee5295ab6ff0cc83ed34e170f3e229c3082a087dbcf3c5a96a05e1aecc51

정액은 여성의 유전자와 행동을 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액은 인간을 포함한 암컷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킵니다. 심지어 초파리의 행동도 변화시킬 수 있지만, 암컷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칠까요? Michael Le Page 지음



정액에는 정자 외에도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많은 동물에서 정액은 신체와 때로는 암컷의 행동까지 변화시킵니다. 인간의 정액도 자궁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성에게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의 사라 로버트슨은 "모든 것은 수컷의 번식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효과는 과일파리에서 가장 두드러집니다. 정액은 암컷이 더 많이 먹고, 더 많은 알을 낳고, 다른 수컷에게 덜 수용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영국 노리치에 있는 동앵글리아 대학교의 트레이시 채프먼이 이끄는 팀은 수컷 과일파리가 정액의 화학적 구성을 선택적으로 변경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쟁자가 있는 경우 수컷은 더 많은 정액 단백질을 생산합니다. 채프먼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사회적, 성적 상황에 대한 정교한 반응입니다."



그들의 연구 결과 중 일부는 지난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분자생물학 및 진화학회에서 발표되었는데, 그중에는 이러한 단백질 중 하나가 유전자의 "마스터 조절자"라는 발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노출된 암컷은 유전자 발현에 광범위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채프먼은 이런 종류의 정자 신호가 동물계에 널리 퍼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돼지, 쥐의 정자는 암컷 생식 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문제는 그것이 암컷 포유류에서도 과일파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행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여성의 신체에 대한 정자의 영향
정액은 성관계 후 여성을 졸리게 하는 것부터 파트너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 2002년 연구에서는 파트너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여성의 우울증 측정 점수가 낮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그 효과가 실제라면 일부 사람들의 우울증은 인공 정자 좌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연구를 수행한 올버니에 있는 뉴욕 주립 대학교의 고든 갤럽은 자신의 박사 과정 학생이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그 결과를 재현했지만 그 결과는 결코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파리에서 정자 단백질은 순환계에 들어가 몸 전체를 거쳐 뇌로 이동하기 때문에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암컷의 많은 곳에 빠르게 도달합니다."라고 채프먼은 말합니다.

암컷의 관점에서 볼 때 정자 신호는 보통 불길한 것이 아닙니다. 채프먼에 따르면, 그것은 암컷의 몸이 가능한 한 빨리 자손을 생산할 준비를 하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로버트슨은 인간 정자의 어떤 성분이 혈류로 들어가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특히 호르몬과 같은 소분자의 경우 가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정자가 자궁경부에서 면역 체계, 배란, 자궁 내막의 배아 수용성, 심지어 배아 자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포함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자 신호에 관해서는, 그녀는 그것이 간접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즉, 정액은 자궁경부가 신체의 나머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분자를 생성하게 합니다. 그녀의 팀은 자궁경부에서 정액에 반응하여 방출되는 세 가지 microRNA(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RNA 단편)의 효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메커니즘이 무엇이든, Chapman과 Robertson은 모두 정액이 생식 기관을 넘어 여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기사는 "여성이 정자 신호를 주의 깊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인쇄본에 게재되었습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60

고정닉 105

6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44/2] 운영자 21.11.18 10829782 517
312062
썸네일
[쿠갤] 쿠키런 총대 정산글 주작 의혹.
[22]
솜사탕학대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1476 31
312059
썸네일
[국갤] 이재명 인스타 근황
[57]
ㅇㅇ(211.226) 12:35 3050 87
312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제 낚시 갔다가 대어 대신 혼자 고립된 댕댕이를 데려옴
[4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010 26
312056
썸네일
[대갤] 18년만에 밝혀진 日콘크리트 여아 살해사건... 삼촌과 할아버지가 범인
[4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604 71
312054
썸네일
[필갤] 간만에 들고 찾아온 교토 일상 사진들
[1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128 11
312053
썸네일
[백갤] 백종원 백석된장 이거 존나 악질이네ㅋㅋ
[156]
백갤러(175.223) 12:15 17414 485
312051
썸네일
[중갤] 김용현, "중도층 70%는 악의 무리"
[195]
김문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810 114
312050
썸네일
[판갤] 영업사원이 사기쳐서 망한 중소기업썰 두렵네
[130]
무명소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170 41
3120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공자궁 개발 소식에 분노하는 더쿠 언냐들
[3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9581 67
312047
썸네일
[미갤] [속보] 데스매치 시작 : 검찰 vs 공수처
[88]
테드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5515 86
312045
썸네일
[잇갤] 문상호 '계엄 선포됐으니 모든 건 합법'…고문도 준비
[231]
진명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5643 44
312042
썸네일
[싱갤] 뻐꾹뻐꾹 친자검사의 원리
[141]
킹크림슨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24215 98
312041
썸네일
[잡갤] 온누리 상품권 받는다 해놓고 2000원에 양심버린 부산 수상시장의 상인
[12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6589 44
312039
썸네일
[미갤] 어제자 더불당 집회
[318]
휴민트28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7408 502
312038
썸네일
[코갤] 트럼프 "관세 때문에 증시 많이 하락 안해"
[92]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316 29
312037
썸네일
[이갤] 결혼예정인 남성이 성범죄자 되기 직전인걸 알게된 여자친구 jpg
[219]
ㅇㅇ(211.234) 11:20 10309 35
312035
썸네일
[싱갤] 실시간 대참사난 대한항공 신도장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784 36
312034
썸네일
[중갤] [KBS] ‘수사권 논란’ 탄핵 심판에 영향?…“제한적” 우세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105 62
312033
썸네일
[야갤] ‘소녀상’ 모욕한 미국 유튜버…법원서도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23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362 68
3120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번에는 폴란드랑 맞짱까는 미국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8434 66
312030
썸네일
[미갤] 캡코: "스데 99명으로 모두 속여 내가 똑똑한것"
[349]
ㅇㅇ(115.22) 10:55 12478 115
312027
썸네일
[미갤] 3월 10일 시황
[1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4079 14
312026
썸네일
[디갤] 저기.. 사진좀 봐줄래..?.webp
[20]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3401 17
312025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3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50]
dd(183.100) 10:35 5997 48
312023
썸네일
[싱갤] 치과의사랑 한의사도 비행기 응급상황에 나설까?
[199]
톰홀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448 32
312022
썸네일
[중갤] 한중일 여성의날 차이
[331]
끄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2224 52
312021
썸네일
[코갤] "곧 큰일 터진다" 홈플러스 사태에 줄줄이? 현실화되는 위기설
[271]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4944 52
312019
썸네일
[부갤] 프랑스 대규모 시위 선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부갤러(121.157) 10:15 12413 140
312018
썸네일
[야갤] '이게 어떻게 물가 2%냐'...새하얗게 질린 소비자들
[24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1509 48
312017
썸네일
[싱갤] 놀면 뭐하니 양심냉장고에 나온 커플
[216]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4521 60
312015
썸네일
[해갤] 오늘자 교체 출전 손흥민 본머스전 경기 장면 모음...gif
[214]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6039 455
312012
썸네일
[군갤] Vickers Brothers: 대기업이 만들면 다릅니다
[15]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6431 21
312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돼지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43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3848 181
312009
썸네일
[일갤] 누가 하코다테 이야기를 꺼냈나
[25]
노무현증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956 10
312007
썸네일
[싱갤] 조심해야하는 카카오 프로필 특징
[290]
220.9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4652 106
312005
썸네일
[일갤] 레이와 시대 非아이돌 중 10만 장 넘게 팔린 앨범
[83]
거울속신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9463 29
312004
썸네일
[필갤] 롤라이 35, 리플렉스랩 400 (16pic, webp)
[22]
antma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1 2740 14
312002
썸네일
[L갤] 잘 알려지지 않은 2021 당시 남녀 취업률 통계
[712]
ㅇㅇ(211.234) 08:40 20268 589
3120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오피스에서 가장 미친 사람.jpg
[67]
택시드라이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2218 91
311999
썸네일
[유갤] 겨울 끝자락 선자령 후기(작성중)
[52]
캠파오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253 21
311994
썸네일
[넷갤] <폭싹 속았수다> 엄청난 염천 커플이 등장함.gif
[227]
ㅇㅇ(175.119) 07:50 14860 32
311992
썸네일
[루갤] [조행기&리뷰] 중자는 너무 작소! 대자로 합시다.(feat. 야마나미)
[30]
장비병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5307 12
311990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어장관리의 극치를 보여준 노하라 린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0331 168
311989
썸네일
[일갤] 경지의 북해도 여행기-3
[11]
기장의긴머리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4634 3
311987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104화
[35]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6535 65
3119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를 접대하는 한일 양국의 방식
[516]
ㅇㅇ(59.15) 07:00 32447 354
311982
썸네일
[메갤] 레딧 r/japanresidents에 올라온 본토국뽕 경험담
[605]
ㅇㅇ(61.73) 01:56 23013 202
311977
썸네일
[디갤] 팔공산 갓바위 등산 (17장)
[14]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10648 14
311976
썸네일
[싱갤]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는 파워레인저 컬러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28353 73
뉴스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선우재덕-박상면부터 이아현-오영실-안연홍까지...대본 리딩 현장 공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