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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스 후기 (김)앱에서 작성

Fourpl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1 20:26:02
조회 18026 추천 53 댓글 104

올해 처음간 6th페스 진짜 미치도록 좋았다. 서드부터 매년 집에서만 보다 이번엔 티켓 되던말던 항공편부터 지르고 봄. 젠로스 당하고 진짜 ㅈ같았는데 다른 홀로리스들이 스테이지 1,3 구해줘서 진짜 진짜 이리 고마울수가 없다


이제 첫날 얘기 시작

짐싸는 전날 까지도 미국컨벤션서 자주 하던 우리딸, 곰누나 코스를 챙겨올까 ㅈㄴ 고민했음. 근데 엑스포랑 코스티켓도 없어서 포기 했는데 이게 이번 주말 유일한 후회 하나. 회장밖만 돌아다녀도 됐고 호텔이 APA라 전혀 걱정할게 없었음

그래도 완전 포기는 못해서 작년 ANYC/BD에서 했던 하아톤 코스 라이트 버젼하고 돌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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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어가서는 스테1 티켓 구해준 본토하아톤이랑 만나서 점심. 하아톤지루도 같이 먹고 다른것도 많이 사오셨음. 티켓도 그렇고 진짜 ㅈㄴ 잘챙겨주시는데 눈물 나더라. 페스 다끝나고 어제는 에노시마 우리딸 성지여행도 같이 갔다 왔는데 이거 후기는 다른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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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를 못갔으니 뭐 올릴껀 없고 돌아댕기다 본 우리딸 신발하고 이타백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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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페스 회장으로. 시야 방해석이였는데 불편한거 전혀 없더라. 와 근데 사람 엄청 많아. 좀 우측이긴 했는데 밴드랑 가까워서 자리 좋다 생각했는데 우리딸은 반대쪽 ㅈㄴ 먼 무대에 나오더라. 그래도 본토하아톤하고 신나게 흔들고 쨔마 나올땐 Love you Haachama 소리도 지르고 ㅈ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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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2는 숏츠 올린걸로 부를꺼라 확정은 했는데 그룹송 하레하레 유카이 부를줄은 상상도 못했네. 진짜 ㅈㄴ 귀여웠어. 근데 mc타임때는 좀 입양 보내고 싶더라. 혼자 텐션 폭팔해서 회장도 무나도 벙찌고 ㅋㅋㅋ 가끔은 부끄러운 우리딸이야



그리고 스테 1 끝나고는 하아톤 촬영회도 하고 X에서만 교류하던 사람들도 만나고. 사람 몇명 모아서 스테2는 노래방으로 같이 보러감. 오시가 우리딸, 울엄마, 곰누나 셋이라 이번 콜라보 핫피 입고 열심히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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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고였건게 스테 끝나고 우리딸 노래 있는거 다 넣고 같이 떼창하면서 마지막까지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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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면서 내일은 소라토모 모드로 변신이니 귀여운 곰누나랑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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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째

이날 ㅈㄴ 아쉬운게 사진을 ㅈ도 안찍음. 전날 벼락치기로 4시까지 안자면서 곰누나 이타백도 만들었는데

그리고 저 부채 진짜 ㅈㄴ 잘가져감. 이유는 나중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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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짓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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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너무 딸려서 크리에이터는 호텔 돌아와서 혼자쉬면서 시청. 하….0기생 비비데바 개조아. 엠씨도 개귀여워. 근데 커버야 분량 분배좀 잘해봐라. 이리하면 욕먹을꺼 생각을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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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테3 드가기전 소라토모 촬영회

팬들 엄청 많이와서 너무 좋았고 종종 X에서 오루단 센세 오프카이 참가하신다는거 듣고 너무 부러웠는데 이번에도 오셨고 실제로 만나러 악수도 하고 사인도 받음. 부채 진짜 사인받기 딱이였고 이건 돌아가서 커버 희우고 신주단지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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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기 잠깐 하는데 내가 EN Connect the World 때 특대 태피 들고가서 관람석 비춰진걸 기억하시더라. 소라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진짜 어안이 벙벙해서 사진도 못찍고 회장 다 들아와서야 정신 좀 들어서 한장. 근데 사인이 사인이 아님. 멋있는 사인 기대했는데 정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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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테3 무대들이야 말한것도 없고. 스타스타랑 럭키세븐스휘슬 둘다 들을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어. 진짜 위아래로 질질 쌌다. 분량도 길고 다른 무대들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생각 드는게 마지막 스테이지 티켓은 누가 나오던 무조건 가아되겠다 싶더라



마지막 밤은 오프카이도 가서 한잔하고. 또 호텔도 돌아와서 서로 모여 한잔하면서 영상 틀어놓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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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부 새벽 4,5시에 자고 8,9시에 인나는 미친 스케줄이였지만 너무 행복했다. 일본 떠나기 싫고 걍 빨랑 내년되서 돌아오고 싶다


그리고 담날 일어나보니. 이건 대체 뭐임…? 곰누나 좋아요 두개랑 오루단 센세의 인용트윗하고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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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나중에 따로 올릴 우리딸 에노시마 발자취 따라가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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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키즈나 아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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