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08PpLV-qYg






이 유튜버가 예산 국밥거리 리뷰를 갔는데
사장님이
유튜버라는 말 들으니까 갑자기 하소연을 하면서 폭로함
사장님의 주장 내용을 요약하면 대충 이와 같은데
1. 원래 고기를 납품받는 곳이 있는데 갑자기 자기들이 지정한 업체에서 고기를 납품받으라고 시켰다
2. 그런데 그 고깃집은 가게에서 왕복 1시간 거리라서 매일 재료 사입이 어려운 곳이었다
3. 만약 거기서 고기를 사입하고 오픈하려고 하면 오전 10시나 되어서야 장사 준비가 가능할 정도
4. 심지어 가격이 싸지도 않았다. 원래 사입하던 곳에서 고기를 50만원어치 산다고 치면 그 곳은 80만원이었다.
5. 그래서 그 집에서 고기를 사입하면 그릇당 천원도 안 남아서 도저히 지킬 수가 없었다.
6. 가게 오픈을 7시에 하는데 6시에 불시점검하러 와서 쥐잡기를 했다.
7. 매일 국밥만 먹을 수 없으니까 직원식용으로 준비한 요리 재료 가지고도 트집을 잡았다
8. 그래서 말하는 대로 못 지키겠다고 했더니 'ㅇㅇ(익명처리)'가 국밥거리 싹 밀어버릴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9. 결국 못견디고 백종원 솔루션 안 받겠다고 했더니 '백종원 이름빨로 장사하면서 게을러서 솔루션 안 지킨 답없는 도태 할머니'로 몰아가는 유튜브를 찍어서 악플과 테러에 시달렸다.
10.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로 살이 2kg 빠졌다.
아...

이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대체 이게 뭐가 심각한 가게 위생인지 모르겠는 이 짤
이해가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 국밥집 하소연 유튜브 요약.jpg (스압주의)



더본 직원들이 솔루션이라고 찾아와서 했던 일을 명령 또는 갑질이라고 인식







원래 식당에서 쓰는 고기 비교질 해대면서 특정 업체에서 사오라고 지시
가격은 훨씬 비싸다고 함







심지어는 그 특정 고깃집 위치가 멀어서 식당 오픈시간에 맞춰서 공급받기도 어려운데
오픈시간보다 일찍와서 평소보다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잡도리를 했음




파는 음식도 아닌 스탭밀 보관 하루 넘게 했다고 냉장고 털어서 억까




지말 안들으면 이 국밥거리 다 밀어버릴 수 있다고 으름장 놨다는 더본직원 ㅇㅇ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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