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백설공주>에서 레이첼 지글러는 백설공주를, 갤 가돗은 새엄마 왕비 이블퀸 역할을 맡음

레이첼 지글러는 가자지구 전쟁이 일어난 뒤 꾸준히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치며 전쟁 중단 촉구와 기부를 독려하고 있음

레이첼이 꾸준히 팔레스타인 글을 올리자
갤 가돗도 인스타 글을 올렸는데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사진과 그의 유명한 인용구인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오직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증오는 증오를 몰아낼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라고 올림



갤 가돗은 이스라엘 군복무 경험이 있고 시오니스트로 유명함

2014년 연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 백린탄 등을 사용하며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저런 갤 가돗의 발언이 올라오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킴

나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보냅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뒤에 숨어서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는 하마스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위험을 무릅쓰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싱글벙글 생각보다 더 미친년이었던 흑설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