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배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배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부부끼리 식탐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긷갤러
- 싱글벙글 폭탄빼고 다 터지는 중국 근황...jpg 오른벨
- 교사가 어떤짓을 했는지에 대한 기사가 없어서 궁금한 념글 ㅇㅇ
- 싱글벙글 중국산 마늘이 저렴한 이유.jpg 수인갤러리
- 나는 대한민국 취미인입니다.manhwa kain_y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은 무슨 뜻일까?.jpg ㅇㅇ
- 군 관계자 : "北, DMZ에 지뢰 추가 매설 중" 외신번역군갤러
- 피식쇼 장원영편...썸네일 논란...jpg Adidas
- 흉악범 '호화식단' 논란에... 서울구치소 식단 비공개 전환 ㅇㅇ
- 정성글) 히틀러는 어떻게 정권을 장악했나 -1- ㅇㅇ
- 라인발 韓 부정여론 확산에 日극우 "피해망상 좋아하는 나라니깐" 고닉팠
- 난리났던 경유소주 최신 근황 고추안서요
- 법의학자들이 의외로 자주 본다는 구멍 뚫린 시체의 정체.jpg ㅇㅇ
- god 데뷔 전 박준형이 만들었던 고추장찌개.jpg ㅇㅇ
- 지구온난화는 채식주의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말...jpg 설윤아기
자동차 추격 연출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방법
고전기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주목할 만한 차량의 추격 연출이 많지 않다. 당시에는 서부극이 크게 인기를 끌었기에 차량 보다는 말이나 마차를 탄 추격 연출이 많았다. 차량의 추격 연출이 말과 마차의 추격 연출과 뚜렷하게 차별화 된 특징이 있을까? 답은 그렇다. 그리고 그 특징은 의외로 고전기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인 자동차 추격 연출에서도 찾을 수 있다. 라울 월쉬의 "background to danger (1943)"의 추격 씬을 보자. https://youtu.be/7-OJNKCFcBo 이 추격전에서는 최근 영화의 자동차 추격전에서도 나오는 원형적인 장면들이 나온다. 다음 짤들을 보자 위 짤들은 서부극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질주하는 피사체가 90도 가까운 측면에서 화면의 대각선 가까운 방향으로 빠져나갈 때 배경과 피사체간의 극적인 변화 때문에 피사체의 움직임에 역동성이 생긴다. 완전 측면에서 보이는 자동차가 화면에서 크게 보이면서 배경과의 관계가 타이트해지고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는 자동차가 화면에서 작게 보이면서 배경이 매우 크게 보인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uvellevague&no=1517442&s_type=search_name&s_keyword=ddd&page=1) 그런데 이 방식은 앞서 언급했듯 서부 영화에서도 많이 쓰이는 것이라서 자동차만의 특별함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음 짤을 보자. 위 짤을 보면 자동차가 도로에서 이리 저리 회전하고 미끄러지면서 화면에 어떤 불안감을 조성한다. 또한 자동차를 탄 인물의 시점에서 마치 흔들리는 것 같은 도로가 보인다. 이것이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는 자동차 추격전의 시그니처다. 서부 영화에서 비교적 일정한 방향으로 달리는 말/마차와 달,리 자동차는 급회전의 묘사를 적나라하게 보인다. 다음 짤을 보자. 이 짤에서 먼저 번, 짤과 차별화 된 점은 이 짤에서는 달아나는 자동차를 맹렬히 추격하는 시점의 장면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추격하는 사람들의 시점에서 보인 배경부터 이리 저리 화면에서 급회전 되어 보이는 것도 모자라, 여기에 더해 추격 받는 차까지 급회전으로 보이기에 관람자는 그야말로 얼이 빠지게 된다. 이런 연출은 고전기 헐리우드 (1925~1950년대) 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런 정신 없는 연출은 1960년까지도 많이 없다. 개인적으로 1960년대 영화 중 가장 현란(?)한 자동차 추격 연출을 보인 영화는 "the italian job" (1960) 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영화의 자동차 추격전은 월쉬의 영화 같은 얼이 빠지는 광경은 없다. 다음 짤들을 보자. "the italian job" 후반부에서 보인 자동차 추격전은 차가 계단으로 내려가거나 물에 빠지거나 별의별 광경이 나오지만 자동차들이 향하는 방향이 비교적 일정해서 혼란이 느껴지기보다 오히려 정돈 된 느낌이 든다. 두 번째의 짤의 다음 두 컷을 보자. 화면 전경에 진한 회색(?)색깔의 경찰차가 화면 후경에서 보이는 두 대의 차량을 가로막는다. 화면의 스릴을 살리려면 후경의 자동차들의 경찰차에 밀접하게 붙어 급회전을 한다거나, 어떤 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할텐데 두 번째 장면에서 보듯이 도망치는 차량(후경의)들은 경찰차와 일정한 간격을 두고 회전하여 안전하게 이 상황을 빠져나간다. 위 연출에서 보듯이 아무리 자동차가 다니는 장소를 색다른 곳(계단이든, 강가이든)으로 설정해도 쫓고 쫓기는 자동차간의 관계가 제대로 설정되지 않으면 어떤 긴박함이 제공되지 않는다. "the blues brothers (1980)" 의 한 짤을 보자. 이 짤에서는 도주하는 챠량과 이를 가로막는 경찰차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거미줄처럼 재수 없게 꼬이는 경찰차들의 모습이 처절하게 보인다. 이 짤의 장면간 관계는 언뜻 보면, 정신 없는 것 같지만 상당히 체계적으로 이뤄져 있다. 1 2 3 4 위, 장면들에서 가장 집중해서 볼 것은 도주인들의 차와 이를 측면으로 가로막는 경찰차의 밀접한 관계다. 1번 장면에서 도주자의 차는 경찰차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찰차와 평행이 되도록 움직이다. 그런데 2번 장면에서 1번 장면과 반대 방향에서 (가상선을 넘어서) 도주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1번 장면에서 도망자들은 화면 왼쪽을 향하는데 2번 장면에서 도망자들은 화면 오른쪽을 향한다. 굳이 가상선을 넘어서 보인 이유는 도주자들을 뒤쫓는 경찰 차들이 도주자들을 가로막는 경찰 차와 충돌해 박살나는 광경을 제대로 보이기 위해서 일 것이다. 3-4번 장면의 관계를 잘 봐라. 3번 장면에서 도망자들은 2번 장면의 방향과 동일하게 화면 오른쪽으로 슬쩍 빠져나가고 이들을 잡기 위해 추격하는 경찰차들이 제어를 못해 차가 뒤집혀서 자기편 (가로막는 경찰차)과 충돌하고 다른 경찰차들까지 연쇄적으로 박살 나는 광경이, 일단 '차 앞쪽'에서 보이기에, 화면에서 차가 뒤집히는 광경이 시원하게 보인다.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카메라가 가상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만약 카메라를 1번 장면의 축에서 보였다면 차가 뒤집히는 광경이 4번 장면처럼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뒤집힌 차가 화면의 후경에서 보여, 4번 장면에서 전경에서 보인 차처럼 처절하게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위 짤에서도 차가 뒤집힌 광경이 후경에서도 보인다. 그런데 이건 전경에서 보인 차들이 연속적으로 뒤집히는 광경에 정당성(?)을 보이기 위해서 활용된 것이다. 아래 장면들을 비교해보자. 5 6 7 여기서 5번 장면은 1번 장면과 동일한 축에서 보인다. 따라서 추격하는 차가 뒷면에서 보이고 차가 뒤집히는 광경이 화면 후경 쪽에서 보인다. 화면 후경에서 보이는 이유는 3~4번 장면에서 앞선 차가 이미 앞면에서 보였기 때문에 새로운 차가 다시 뒤집히는 광경을 보이려면 그저 차량을 앞면에서 계속 보이기 보다는 차량의 후면과 교차해서 보이는 것이 더 극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5번 장면의 후경에서 뒤집힌 차는 6번 장면에서 4번 장면과 같은 축에서 앞면에서 보이고, 방향이 화면 전경 쪽을 향한다. 그리고 7번 장면에서 뒤집힌 차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5번 장면과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이렇게 자동차들이 슬라이딩 하듯이 이러 저리 움직여 다른 차들도 연쇄적으로 뒤집어지거나 그 관계가 꼬여버리는 광경은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 최상의 쾌감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런 광경을 잘 보이려면 장면간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야한다.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관람자가 도대체 추격전에서 뭐가 벌어지고 있는지 인식하기 어렵게 한다. "baby driver(2017)" 의 한 짤을 보자 이 짤에서는 빨간 차가 급회전하여 슬라이딩으로 멋지게 주변 장애물을 벗어나가는 광경이 보인다. 그러나 이건 장면간의 인과관계가 이상해서 관람자에게 어떤 혼란을 유발한다. 다음 장면들을 비교해보자 1 2 3 이 짤에서 1~2번 장면 연결은 문제가 있다. 불필요한 피사체를 강조해서 관람자를 헷갈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빨간 차의 시점(1번 장면)에서 진로 차단을 하는 것 같은 트럭이 (살짝 움직이는 상태에서) 근거리에서 보이기에 관람자는 다음 장면에서 당연히 이 트럭과 빨간 차가 충돌하거나 그 직전까지 가는 광경을 예상할 것이다. 그러나 2번 장면에서는 그런 자연스런 예상과는 전혀 다른, 생뚱맞은 광경이 나온다. 2번 장면에서 보인 트럭이 1번 장면의 트럭과 모양이 얼추 비슷해서 관람자는 1, 2번의 트럭을 동일한 것으로 보고 '저 트럭이 언제 저곳으로 이동했지?' 와 비약을 느낄 수 있다. 사실, 2번 장면에서 트럭은 1번 장면의 트럭과 다르다. 그러나 관람자는 2번 장면에서 트럭과 빨간차의 밀접한 관계를 예상할 것이기에 이 장면에서 크게 보이는 트럭을 진로 차단하는 트럭이라고 볼 확률이 높다. 이는 결국, 관람자에게 혼란을 안겨 줘 곧이어 이어질 '진짜' 진로 차단하는 트럭과 빨간 차량의 관계를 제대로 지각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런데 곧 이어질 장면(3번)조차 그 자체로 문제가 있다. 사실, 1번 장면의 트럭은 3번 장면의 후경에서 작게 보이는 트럭이다. 그러나 관람자는 이 트럭의 관계를 동일한 것으로 지각하기 어렵다.1번 장면에서 빨간 차량의 시점에서 가로막는 트럭은 근접해서 보이는 반면, 3번 장면의 트럭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일한 것으로 지각하기 힘들 정도로 멀리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관람자의 관점에서는) 3번 장면에서 빨간 차량이 급회전 슬라이딩해서 그 트럭을 피할 어느 정도의 공간이 인과관계로 성립되기 힘들다. 앞서 언급한 대로 1번 장면에서는 이 둘의 관계가 밀접한 근거리로 보이지만, 3번 장면에서 오히려 거리가 멀어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1번 장면에서 보인 차량의 밀접한 근거리 관계는 실제로는 좀 더 멀리 떨어진 관계라서 슬라이딩할 공간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관람자의 관점에서는 3번 장면의 빨간 차량과 가로막는 트럭과의 관계가 1번 장면의 관계보다 떨어져 보이기에 이걸 순차적인 관계로 지각할 수 없고, 그렇기에 1, 3번 장면의 트럭이 동일한 것으로 인식될 수 없을 것이다. 왜 이렇게 관람자의 관점에서 인과관계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연결이 나왔을까? 우선, 영화를 만드는 이들이 장면간의 빠른 전환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장면간 관계를 제대로 지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장면을 전환 시켜서 장면간 인과관계의 부실함을 대충 넘긴다 덧붙여 이러한 차량 추격 장면은 여러 날에 걸쳐 나눠서 찍는 경우가 많기에, 만드는 사람들부터 장면 간의 인과관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확률도 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연결을 고수하면 제대로 된 자동차 추격 장면을 즐기기 힘들 것이다. 아무리 관람자가 장면간의 관계를 신경 쓰지 않아도 2번 장면과 같은 생뚱맞게 강조된 트럭의 모습은 관람자에게 혼란을 유발해 관람자가 도대체 이 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조차 인식하기 어렵게 한다. 다음 글에서는 "baby driver"의 오프닝 추격 시퀀스를 전반적으로 다뤄서 어떤 문제가 계속 발생되는지 논해보겠다.
작성자 : ddd고정닉
해외직구 막은건 황금방패급 빌드업...jpg
보수정권의 정책에 놀라버린 미국 바로 공개적으로 반대 ㅋㅋㅋ 개목줄채우기위한 명분이지 정작 소비자 피해법은 나락 이게 좌파(보수.일베)정권의 현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국의 황굼방패 랑 비교하변 다를게 없음 ㅋㅋㅋ 오죽하면 곧 인터넷 검열도 한다는 찌라시도 돌고 있음 ㅇㅇ - ㅅㄱㅂㄱ 택갈이업자가 본 이번 알리 규제4줄요약 1. 중국 제품을 수입해 재판매하는 자영업자는 여러 비용을 감안해도 15% 정도의 마진만 남기며 폭리를 취하지 않음 2. 국내 제조업의 높은 비용과 경쟁력 부족으로 인해 중국 제품이 더 저렴하게 판매됨 3. 중국 제품의 낮은 품질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 4. 정부의 인증 비용 증가 정책은 영세업자를 돕기보다는 세수 확보를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국내 배송과 AS 가능성 때문에 직구보다 국내 제품을 선호 ======== 요즘도, 옛날에도 계속 욕먹고있는 중국제품 그대로 가져와서 택갈이해서 파는 자영업자입니다. 생각도 정리하고, 정보 전달도 드릴겸 일부 회원님들께 욕먹을줄 알면서도 글을 써봅니다. 택갈이만 해서 판다 -> 이건....음 히틀러가 미대 낙방해서 자살했다는것 마냥 중간과정이 생략된 말입니다. 중간과정을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국내에 없거나 필요 이상으로 비싸게 팔고 있는 제품을 찾아서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여 (네이버나 쿠팡의 판매순위와 리뷰를 참고하거나 중국 기업박람회에 참석하여 선택합니다) 국내로 들여올때 관세/kc인증/해외 컨테이너 배송비/제품검수비/인건비/광고비/상세페이지 제작비/창고보관비 등등 을 포함해도 마진이 10%이상 나오는가?를 판단하여 가져와서 택을 간다! 입니다. 슬프게도 중국에서 2,000원 하는것을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10,000원에 팔때,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처럼 폭리를 취하는 것은 아니고, 마진을 15% 정도만 붙여도 저 정도의 가격으로 치솟습니다. (저는 거의 마진 15% 입니다.) 물론, 처음 판매할때 kc인증 때문에 적자로 시작하는것을 제외하고 난 후의 마진입니다 (보통은 한품목에 70~150만원/ 안전인증 150~200만원 품목수(옵션)가 늘면 늘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용이 늘어나고 인증 통과 못할시 재인증 해야함 재인증시 준비 빡세짐) 거기에 마진 15%는 실패비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가끔 인터넷에 보이는 생활용품 땡처리가 실패로 인해 손해보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보관비용 때문에 손해니까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이렇게 포기하고 배달 뛰러 가십니다 그니깐....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판매구조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누가 한국전력 드갈래? 하면 오늘 쇼핑몰 정리하고 내일 출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2,000원 하는것을 우리나라에 가져와서 10,000원에 파는 이유 -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 미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거나, 우리나라의 회사가 중국의 공장에 계약을 맺어 생산하고 품질검사를 국내에서 하는 제품들은 인건비와 시설, 부지비용 때문에 만원보다 가격이 더 높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업자는 그 틈을 이용해서 중국내에서 제조되는 상품을 가져와 같은 카테고리의 국내제조사의 제품보다 가격을 낮춰 가격 경쟁력과 다양성을 갖고 판매합니다. (당연하지만, 제품의 질으로는 상대가 안됩니다) - 우리나라 제품의 다양성 저하 국내 공장제조 비용이 높은 만큼 제품의 가격도 높아지므로 어지간한 재력으로는 제품을 제조하여 성공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인건비와 제조비용이 폭등하기전에는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제품을 제조하는 시도 자체가 어려워졌습니다. 해외가서 공장뚫을 강심장은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물건들이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중국의 중소기업 제품박람회를 가보면 엄청나게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개인이 그런 제품들을 가서 사오기는 요원하죠, 일부 품목에 한해서, 여러분들은 국내 제품을 보고, 중국에서 검색하여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고, 열이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것도 중국에서 제품을 컨택하여 합리성을 판단하여 국내에 들여온 업자들이 있어서 알 수 있었다는 말도 되는겁니다. (욕을 좀 먹을것 같은데 일부 품목에 한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특히 아이디어 상품이나 의류가 그렇습니다. 뭔 컴퓨터 케이블 같은거 말고요) - 직구에 대한 불신과 국내 1~2일 배송에 대한 니즈 중국알리, 테무때문에 매출이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실체적인 타격은 미미합니다. 기본적으로 꼭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더라도, 자국내에 as와 교환이 가능하며 말이 통하는 판매처의 제품이 좀 더 안심되는것이 당연하고, 택갈이 업자인 저마저도 필요한것은 직구가아닌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을 구매하니깐요. 그만큼 국내 배송에 대한 요구가 큽니다 직구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전체 인터넷시장에서의 파이는 국내유통에 비해서는 아주 작은부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저희는 제품을 자체 검수하여 불량율을 낮추고 불량품이 고객에게 가더라도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바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인건비를 더 써서 이런 상황이 최대한 안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 중국 제품의 어쩔 수 없는 낮은품질을 보완하여 재판매 중국은 노동자를 저임금으로 고용해서 질보다는 다량생산으로 세계에 공산품을 공급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저가 제품을 중국 공장에서 가져오면, 불량율이 1~5%정도 됩니다. 상당히 높은 불량률입니다. 10000개중 200개의 불량이 있을 수 있는거니깐요. 그래서 심심치 않게 알리, 테무에서 구입해서 안좋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나오는 겁니다. 저희 같은 업자들은 규모가 있으면 중국에 자체창고를 두고 제품을 검수하여 한국으로 보내 재검수 하거나, 저같이 영세한 업자들은 한국에서 제품을 전부 까대기하여 불량제품들을 재검수 합니다. 여기서 인건비와 제품보관비등이 제품가에 포함됩니다. (인건비 때문에 저도 시간날때마다 같이합니다. ) 여기까지.....나름 변명을 대보았습니다. 사실 택갈이는 국내 제조사에서도 행해지고 있는일입니다. 옷같은 제품은 너무 심하고, 대기업들의 가전제품마져도 그렇죠 https://news.nate.com/view/20201020n03489 '똑같은 중국산 식기세척기' 삼성은 149만원, 쿠쿠는 89만원 : 네이트 뉴스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양사 제품 모두 중국 회사 제조해 납품, 부품도 호환 가능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가격이 논란이다. 삼성전자와 같은 중국 회사에서 제조·납품받는 국내 중견 가전제품 업체의 제품과 무려 60만원 가량 비싸게 판매되고 있어서다. 19일 업계에news.nate.com이번 정부의 조치는 영세업자 살리는게 아닌, 해외직구대행 업체는 죽이는 조치고, 세수확보를 위한 조치입니다. 인증을 해야하는 품목이 늘어 저희도 100~400만원에 달하는 인증비용을 더 부담해야하고 알리, 테무도 인증비용을 부담해야하는 개같은 상황만 온것입니다 ㅎㅎ 특히나 개드립에 올라온것처럼 부품들 해외에서 사와서 완성품 조립하여 판매하는 업체들은 골치좀 썩을듯하네요 kc인증에 대한 정부의 조치는 저희같은 조옷밥기업들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닌 지들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반박하시면 님들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글쓰다보니 제입장 위주로 쓴것같기도 해서요 ㅂㅂ - 정보) 2026년부터는 정부플랫폼을 통해서만 직구가 가능공산당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대학원 총 비상 걸리겠네 씹クソタレ、酒の味が落ちるぞ!⣿⢀⢀⢀⢀⢀⣠⣾⣿⣿⣿⢿⣷⣷⣶⣄⢀⢀⢀⢀⢀⣿주120hr 노예양성⣿⢀⢀⢀⢀⣾⣿⣾⣾⣿⣿⢿⣷⣷⣷⣷⣶⡄⢀⢀⢀⣿R&D 예산 삭감⣿⢀⢀⣶⣿⠛⠉⠁⢀⢀⢀⠈⠙⠻⣿⣿⣿⣷⡀⢀⢀⣿채상병 알빠노⣿⢀⣿⡿⠁건희 절대 수호⢸⣿⣿⣿⡇⢀⢀⣿장모 가석방⣿⢸⣿⡇⢀⢀⢀⢀⢀⢀⢀⣀⣤⣤⣼⣿⣿⣿⣷⢀⢀⣿여가부 강화⣿⠘⣿⠃⠴⠛⠛⠳⢀⢀⣸⢋⣉⣩⢀⣿⣿⣿⣿⣷⢀⣿잼버리 폭망⣿⢀⢻⢀⠠⠶⠾⠿⠃⢀⠉⠉⠉⠉⠉⠁⣿⣿⣿⣿⢀⣿독도상납 친일좋아⣿⢀⢀⢀⢀⢀⢀⢀⢀⢀⢠⢀⡀⢀⢀⢰⣿⣿⣿⡏⢀⣿독립투사 흉상철거⣿⢀⢀⢀⢀⢀⣰⠟⠰⢴⣾⣾⣇⠐⠶⣿⣿⣿⡏⠁⢀⣿사무라이본드 발행⣿⢀⢀⢀⢀⠛⠛⣤⣤⠤⠰⣾⣿⡿⢀⠘⢹⣿⠁⢀⢀⣿식민사관 확립⣿⢀⢀⢀⢀⢀⢀⢀⠈⠁⠈⠉⠉⢀⢀⣾⣿⡿⣤⡀⢀⣿뉴라이트 등용⣿⢀⢀⢀⢀⢀⠢⣄⢀⢀⢀⢀⢀⣠⣾⣿⠟⠁⣿⣷⣄⣿라인 강탈 침묵중⣿⢀⢀⢀⢀⣀⣠⠝⣷⣶⣶⣶⣿⡿⠛⠁⢀⣸⣿⣿⣿⣿해외직구 대거차단日韓関係の改善は私の宿命であり治績だと。- 현재 직구규제로 고장난 장비 수리 자체를 못하는 사람- 문구도 당했노 ㅋㅋㅋㅋㅋㅋㅋ- 직구 막으라고 한 새끼들
작성자 : DOOM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