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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안녕 오늘은 멀쩡한 정신으로 후기를 적어봄, 어쩌다 보니 2024년 기준 해당 구간 (런던 - 홍콩) 기준으로 10번째 비행이었네 ( 5왕복 + 1회 ) 매번 다 같은 항공사 같은 캐빈 비슷한 서비스라 (딱 한 번 사고 비스무리하게 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썰 풀어보겠음 걍 내가 찐빠 낸 거야) 일일이 다 적긴 너무 귀찮아, 그래도 이번 비행에는 모처럼 술을 적게 마시고 기내식을 제대로 먹었던 지라 끄적여봄적었지만 시작은 비엔나였음 9월 15일에 이집트 에어 타고 샤르자 - 카이로 - 비엔나 간 후 16일에 비엔나 - 런던 영국항공 탑승해서 런던 도착 집에서 짐이랑 옷 바꿔 입고 다음날에 공항으로 향함, 아시아로 돌아가는 이유는 10월 초까지 싱가포르랑 쿠알라룸푸르에서 일 봐야 하기 때문이었음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바우처가 쓸데없이 남아돌아서 당연히 영국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했고 전담팀에 전화해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함 구간은 비엔나 - 런던 - 홍콩 / 싱가포르 - 런던 - 프랑크푸르트임 홍콩 - 싱가포르는 갖고 있던 자투리 마일로 캐세이 편도 발권했고 일요일 탈 예정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 나듯이 비 오고 체감온도 0도 찍는 아주 환상적인 날씨였음여튼 비엔나 - 런던은 당연히 평이했음 ( 지연은 늘상 있는 일임, 비엔나가 너무 추워서 차마 머중교통대신 우버 타서 교통비가 엄청 깨졌다는 거 빼면, 원래는 머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잡고 했는데 차마 기차타러 나갔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감기로 죽을 날씨 더라 )기내식은 영국 채고 요리인 커리소스에 생선 들어간거 ㅋㅋㅋㅋ 여하튼 집에서 하루 자고 다시 히스로로 기어 나옴 일반적인 짐 갖고가는 루틴이면 의전 담당을 버스정류장이나 히스로 익스프레스 정류장에 호출해서 짐이랑 체크인 도움받는데 이날 같은 경우 애초 비엔나에서 큰 트렁크는 다 보내고 백팩이랑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입갤해서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음 히스로 5터미널 남쪽 윙에 가면 원월드 에메랄드, 일등석 전용 창구임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런던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빠른 보안검색대 표는 이미 전날 비엔나에서 다 받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콩코드 룸으로 향함 해당 구조는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일반 에메랄드용 갤러리 퍼스트로 연결되고 콩코드 룸은 해당 라운지 나간 후 재진입해야 함 콩코드 룸 진입 후 기다리던 담당 매니저랑 인사 주고받음 ( 처음에는 일찍 오셨네요 같이 ㅋㅋㅋㅋ 넌씨눈 같은 말을 하시더만 요샌 그런 말 안 하더라 ) 오늘 비행에 대한 간단한 농담 따먹기 하고 ( 책임지고 던져 넣어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 오늘 서비스 전담할 양반들 소개받음 (멕시코 양반 하나랑, 인도 쪽 양반해서 총 두 명이고 한 명은 테라스 한 명은 식당 구역에서 전담할 거라고 안내받음 기존 대비 특별히 요청할 사항 있나 확인하더라 사실 둘 다 그동안 수십 번 넘게 나 전담하던 양반들이라 내가 뭐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음 눈빛만 봐도 언제 술 리필해야 하는진 척척인 양반들임 )오전 10시 전후라서 테라스로 향함 저기 노즈콘은 콩코드 실기 노즈콘을 가져다 놓은 거임 아침 시간 메뉴는 대충 이래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찬이 2달에 한 번씩 회전하는 거 비하면 아침은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특별 시즌이 아니면 고정임 일단 자리에 앉으니 당연히 샴페인 세팅함 콩코드 샴페인은 여기는 고정임 대충 200파운드 전후인 Pommery Cuvée Louise Brut Champagne 2006임 항공사 라운지 제공 샴페인 급으로는 저기 싱가포르 항공 프라이빗 룸과 함께 최고가 리인업이기도 함 대서양 훈제연어랑, 소시지 롤 그리고 샴페인 받음 그렇게 몇 잔 달리다가 졸려서 쉬러 감 콩코드 룸에는 카바나라고 불리는 데이 스위트 있고 소파베드랑 샤워시설 달려있음, 일반적인 규정은 예약 불가, 90분임 단 몇몇한테는 조금 부드러운 규정이 적용될 수 있고 감사하게도 나도 그중 하나라서 저 날은 최대 3시간까지 블락해줬음 카바나서 3시간 정도 자고 이른 저녁 먹으러 식당 구역으로 감 저녁 6시 기준으로 (보딩은 7시 반이었다) 대충 30여 잔 후반 들어간 상태라 술은 그만 마시기로 함 그동안 비행기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퍼질러 자는 거 무한 반복되었던 터라 술은 좀 그만 마시고 밥 먹고 타기로, 기내식 생각해서 수프랑 메인만 챙김 원래 정찬이면 디저트까지 다 먹지만.. 뭐 9월 메뉴는 딱히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어서 안 시켜본 거 두 종만 시켜 먹음 수프랑 송어요리 35K 좋아하긴 하는데.. 일등석 달린 기종 바우처 땜에 고르다 보니 -- 몇 번 못 타봄식사하고 직원들이랑 수다 떨던 중에 담당이 와서 게이트 C 터미널에 있는 52번 게이트라고 알려줌 원래대로면 B나 C는 트레인 타야 하고 나도 술 깨려고 걷는 편이라 안 데려다주는데 저 날은 데려다줬음 트레인 터널 아래층에 도보 이용 가능한 터널 따로 있고 거기서 대기 중인 차량 타고 데려다줌게이트 도착한 후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내가 전위대라는 개드립 치고 대기장소로 들어감 ㅋㅋㅋㅋ ( 사실 맞는 말임 내 보딩 그룹은 0이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불러야 하는 게 FM임 )올해 이 회사 789 일등석에만 9번째라 너무 익숙한 자리 얼마 후 탑승함 탑승 1주 남기고 예약한 거라서 창가 자리는 이미 없더라 (1A, K를 최하 골드 회원 (영국항공 자사 메탈 에메랄드)부터 지정 가능한 거 감안하면 상용 숫자도 꽤 높은 비행이었음 ) 가운데 자리 앉게 됨, 만석이라 옆에 사람이 있긴 했는데 파티션 올리면 완전히 차단이라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었고, 여튼 탑승 직후 담당 승무원 둘이랑 간단히 인사 주고받음 시니어는 기존한 두 세번같이 비행 한사람이고 ( 요하네스버그 이후 처음이라고 아는척 먼저 하시더라 ) 한 명은 오늘 일등석 첫 비행받은 뉴비ㅋㅋㅋㅋ 기존에 알던 양반이 너무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사무장 와서 5분 정도 버벅이며 대화 연습함 ㅋㅋㅋㅋ 이 동네 살면 스몰토크는 일상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키트도 남자, 여자 한 개씩 가져다 주심, 이렇게 보니 청소상태 ㅅㅂ / 코스메틱은 둘 다 엘레미스 브랜드 씀 여자건 여자친구나, 혹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선물로 주기 좋아서 여분 남으면 꼭 부탁하는 편 견과류도 가져옴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승무원 둘에 복도마다 한 명씩 붙는데 내 전담은 뉴비였어, 뭐 솔직히 조금 버벅대는 거 빼면 군기가 딱딱 잡혀있어서 더 좋았던 점도 있었음 ( 그리고 옆에 시니어가 수시로 와서 거들더라 )메뉴 구성은 지난 9월 5일 비행이랑 똑같았음 ( ... ) 이륙 후 정찬 착륙 직전 아침임 출발 시간 2035인데 2025에 뜨더라 기적의 조기출발 창가가 아니라 걍 심심하게 이륙함 점심 제꼈고 ( 잔다고 ) 저녁은 간단하게 맛만 본 상태라서 제대로 된 식사하기로 했음 카나페 가져옴 시니어가 뉴비한테 알려준 건지 내가 따로 음료 말 안 했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스타터는 지난 9월에도 먹은 랍스터랑, 수프 지난번에 치킨 웰링턴이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저 메뉴에서 안 시켜봤었던 ( 생선, 치킨, 다 먹어봄 ) 홍콩식 요리 시켜봄 중간은 가더라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올린 아몬드 타르트 받음 여기서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먹을 상황은 아니라.. ( 시니어가 주문 받아 갔는데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 시킨 줄 알고 가져옴 근데 디저트는 두 개 다 먹기엔 좀.. ) 드디어 치즈 플레이트까지 안 뻗고 받아봄 화장실 다녀오니 침구 세팅해두심12시간 비행 중 식사 끝나니 9시간 그래도 한 6시간 푹 잤음 \1시간 30분 남기고 사전에 부탁한 대로 아침 준비됨 시리얼 받고 도착 후 저녁 약속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원래는 팬케이크만 시켰는데 우리 뉴비가 오믈렛도 가져와버림 ㅋㅋㅋㅋㅋ 돌려보낼까 하다가 걍 감사히 받기로.. 무난히 비행 끝남 창가 면 다른 사진이라도 좀 있을 텐데 하필 복도라서 아쉬웠음 도착 후 짐 찾아서 호텔로 향하면서 끗임 다행히도 다음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발 380, 그 다음이 요하네스버그 갈 예정인 거 고려하면 789는 올해는 그만 탔으면 함 군기 바짝 든 뉴비 때문에 재밌는 비행이었음, 사실 뉴비가 걸리면 큰 실수가 있거나 버벅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음식을 더 갖다주는 찐빠 빼고는 아주 훌륭한 친구였음 시니어나 사무장한테도 저 친구 트레이닝 잘하셨다고 하니 좋아하더라 라운지랑 지상 서비스는 항상 사랑임, 기내식이나 기내 서비스는 평이했음 위에서 말했지만 뉴비가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음, 사실 어설프게 짬좀 차면 대놓고 너무 편하게 대해서 가끔씩은 좀 정도가 심하면 좀 그래.. 스압이다. 미안해
작성자 : AoG고정닉
태양광발전 1. 태양광패널 설치 및 배터리 충전
나는 월 전기사용량은 50~80kwh 정도이고, 전등, 컴퓨터, 선풍기, 인터넷, 핸드폰충전, 탈수기, DIY 공구 등등에 주로 전기를 사용한다.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 세탁기는 없다.10여년 전만해도 이정도 전기사용량이면 월 3,000~4.000원이면 되었다.그러다가 저사용(월 100kwh 이하) 수용가에 대한 지원금(4,000원)이 조금씩 작아졌고,그래서 월 전기요금이 조금씩 증가하가 시작해서 최고 7,000~8,000원까지 증가했다.그러다가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서 월 10,000~13,000원까지 올라갔다.그리고 앞으로 전기요금은 계속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월 5만원까지도 가능해 보였다.그래서 자급형 전기공급을 검토해보기로 했다.원자력, 화력, 수력, 풍력, 지열, 수소연료전지, 태양열은 개인이 하기에는 뻥카라고 보면 되고,가능한 자급형 전기공급원으로 태양광발전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정리되었다.그래서 태양광발전을 설치해서 자급형 전기공급을 작게나마 시작해 보려고 한다.지붕아래에 작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태양광패널을 고정시키기 위한 프레임을 제작알리에서 구입한 태양광패널 가격 67,000원, 0.5*1미터, 100W, 18Vdc, 5Adc전압이 낮고, 전류가 높으므로 전선 연결시 납땜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다.납땜 후 전기테이프로 타이트하게 당기면서 꽉꽉 조여주면서 감아주고,횟수는 약 6회 정도면 되겠다.위 사진처럼 처리하면 빗물이 들어갈 일은 없으며, 10여년 정도 지나면 한번씩 보수해주면 된다.패널 설치 완료참고로 강화유리(좀 비쌈)가 아니고 PET 비닐로 표면이 처리되어 있는데,이 비닐 벗기고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임.왜냐하면 그대로 두면 패널에 비닐이 녹아서 예후가 좋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이것은 고장난 차단기를 분해해서 단순한 전선연결용 단자대로 재활용한 것저 단자 양쪽이 태양광패널에서 내려온 전선 두 가닥이고, 양단 전압은 18Vdc패널 부하용량 실험을 하였는데, 구름 조금 있는 맑은 날 실시했음18V, 100W, 5A 라면 저항은 약 3 Ohm 정도되는 부하이면 되는데,이런 조건의 부하용량 실험용 저항은 구하기 어렵다.그래서 차량용 시거와 물+소금을 이용한 실험용 저항을 준비했다.시거잭과 직렬로 물+소금 저항기를 연결해서 끓이고 있었는데전선의 피복을 벗기고, 지름 2mm 정도의 구리선을 길이 2센티정도로해서 소금물에 넣었는데전기분해되어서 소금물 속으로 녹아버렸다.이때의 측정자료이다.48W 정도 사용되었는데, 패널용량의 약 절반정도이다.뭐 이정도이면 1차적으로 패널용량은 괜츈해 보인다.나머지는 실부하 용량 시험에서 마저 검증해 봐야겠다.18650 배터리 충전박스를 제작했다.단자대에 전선을 접속할 때는 압착단자를 사용해도 되지만,여러가닥의 연선일 경우 납땜을 해서 단자에 접속해도 된다.16850 배터리홀더는 보호장치가 없을 경우의 배터리 길이에 맞추어서 제작되었기 때문에보호장치가 부착된 배터리의 경우 탈부착이 뻑뻑하고,계속 뻑뻑하게 사용하다가는 보호회로가 부착된 양끝부분의 회로접착부가 손상되어서 배터리가 망가지는 경우가 흔하다.그래서 위 사진처럼 홀더 길이를 조금 길게 개조해서 사용하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진다.18650 리튬이온 배터리 2,600mAh 보호회로 부착배터리와 충전모듈(1A)을 일대일로 대응해서 연결시켰고, 총 8개의 배터리를 동시 충전가능.패널 18Vdc -> DC-DC 스텝다운 컨버터(300W, 20A) -> 5Vdc -> 충전모듈 -> 18650 배터리 충전(8개 동시 충전가능)총 소비전력 34W 측정됨배터리 개당 약 4W(4V, 1A) 정도로 충전되고 있음충전완료되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변경되고,완충전된 배터리는 약 4.15Vdc 로 측정되었음.* 충전박스 제작비용(80,000원) 및 기타사항1. 배터리 홀더 4구 두 개: 2,000원2. 패널 입력전원 차단용 SW 두 개: 2,000원3. 충전모듈 8개: 2,800원4. 10P 단자대 한 개: 3,000원5. DC-DC 스텝다운 컨버터 300W 20A 한 개: 7,000원6.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2,600mAh 24개 62,400원7. 나머지는 재활용, 기존 부품, 버린 것 주워서 사용 등등8. 일정기간 사용해보고 괜츈하면 충전박스(배터리 제외)를 한 개 더 설치할 예정9. 저 태양광패널에 적합한 18650 배터리 동시 충전갯수는 16개까지면 적당하다고 보임- 태양광발전 2. 인버터설치 및 실부하 측정알리에서 구입한 인버터 500W, 순수 정현파, 12Vdc -> 220Vac, 60Hz, 15,000원12Vdc 입력 -> 모펫 -> 12Vac(고주파) -> 고주파 트랜스(500W) -> 300Vac(고주파) -> 고주파 정류기 -> 400Vdc -> 모펫 -> sPWM모듈(순수 정현파) + 보회계전모듈 -> 라인필터 -> 220Vac 출력으로 회로분석 되었음.특이한 점은 퓨즈(40A)를 두 개 병렬로 연결해서 80A까지 확장시킨 부분이 발견 됨80A 한 개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응용해서 이렇게 사용하기도 함인버터 박스 제작 완료3구 홀더에 18650 3개를 직렬로해서 12V를 만든 후, 이것을 3개 병렬로 연결3구 홀더 한 세트당 2.6A * 12V = 30W 이고3구 홀더 3세트이면 30W * 3 = 90W그래서 총 배터리 용량은 90W 이고, 시간까지 추가하면 90Wh 의 전력량이 됨인버터에 12V 배터리 전압이 찍힘인버터 출력 221Vac 찍힘이것은 오실로스코프로 파형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220V에 오실이를 그대로 들이대면 타버리기 때문에 100배율의 프로브를 구입해서 측정해야하는데,이게 가격이 몇 만원으로 꽤 비싸다.그래서 철심 변압기(220Vac -> 12Vac)를 사용해서 저전압의 12Vac로 오실이 측정도구로 활용함철심 변압기는 전압만 변경되고, 주파수, 위상, 파형은 그대로 전달되므로 프로브대신 사용 가능한 것임.인버터 출력 전압: 순수 정현파 측정인버터 출력 주파수 60Hz 측정인버터 출력 파형과 위상 합격참고로,인버터 출력이 구형파, 수정 사인파, 유사 정현파는 던져버려라.이런 것들은 백열전구, 납땜 인두기에나 사용가능한 것이고,기타 다른 기기들에 사용하면 기기들이 망가지게 되어있다.형광등 36W 2등 켜짐전력 55W 측정선풍기 강풍에 놓고 돌림44W 측정60W 백열전구62W 측정백열전구 60W + LED 전구 12W70W 측정2,600mAh 18650 배터리 9개를 사용한 인버터의 최대 출력은 약 70W 정도가 MAX로 측정되고,더 이상 출력을 증가시키면 시스템이 셧다운 되었음.이 부분은 아래 글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인버터에서 잡아먹는 손실이 약 10W 정도 되기 때문에, 실 입력 전력은 80W 정도 되는 것으로 보면 됨.즉, 2,600mAh 18650 배터리 9개를 사용한 입력은 MAX가 80W 정도되고, 출력은 70W 정도로 보면 됨.배터리를 병렬로 더 연결하면 용량은 증대될 것이고, 인버터 용량은 차고 넘쳐서 내부 냉각팬도 돌지 않을 정도였음.이 인버터 박스는 이런 식으로 배터리 충전시키는 형식으로도 사용가능다음은 배터리는 스킵하고, 태양광패널과 직접 인버터를 연결하는 형식을 진행해보자.패널 18Vdc -> 스텝다운 컨버터 18Vdc -> 12Vdc로 변경 -> 인버터 입력 -> 220Vac 출력이 콘센트는 220V 가 아니라, 직류 18Vdc 가 나오는 콘센트로 태양광패널 출력전압과 연결되어 있음인버터 박스의 플러그를 극성을 맞추어서 콘센트에 꽂으면 18Vdc 가 인버터 박스로 입력됨30W 백열전구직류 입력 계측기에서 43W 측정되는데,이것은 인버터와 컨버터가 잡아먹는 손실이 13W 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되고,인버터 10W 컨버터 3W 정도로 파악되었음.인버터 출력측 계측기에서는 30W 측정됨선풍기 강풍으로 돌림직류 입력 계측기 60W 측정교류 출력 계측기 45W 측정수려한 순수 정현파 60Hz 출력 확인ㅂ선풍기 강풍, LED 전등 12W 점등교류출력 계측기 55W직류 입력 계측기 72W컨버터, 인버터 손실 17W, 부하 소비전력 55W 가 한계였음다시 말하면, 이렇게 100W 태양광패널과 직결한 인버터의 경우 패널에서 공급가능한 용량이 70W가 한계라는 것임불타는 태양아래 울부짖는 사하라 사막의 한 복판에서 한 낮에 전기생산하는 패널이라면 100W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한국에서는 100W 불가능하다 보면 되고, 각도 정확히 정조준해서 패널맞추면 80W까지는 가능하지 싶다.인버터 500W, 컨버터 300W는 충분히 용량이 받쳐주는데 태양광패널이 70W까지만 받쳐주는 것이라 보면 됨.아니면 태양광패널을 추가 구입해서 직렬로 연결하고 24V 인버터에 입력시키면 용량이 증가할 것임.이렇게해서 태양광패널, 배터리 충전박스, 배터리 전용 인버터 박스. 태양광패널 직결 인버터 박스를 운용하게 됨* 인버터 박스 제작비용 및 기타사항- 배터리는 제외하고 산정(배터리비용은 이전 글 충전박스에 나와 있음)A. 배터리 전용 인버터 박스(한 곳에 고정해서 사용): 22,450원1. 배터리 홀더 3구 3개: 2,400원2. 콘센트 2구 1개: 1,200원3. 플러그 1개: 850원4. 단자대 10P 1개: 3,000원5. 인버터 500W 순수 정현파: 15,000원B. 태양광패널 직결 인버터 박스(한 곳에 고정해서 사용): 22,850원1. 플러그 1개: 850원2. 컨버터(300W 20A): 7,000원3. 인버터 500W 순수 정현파: 15,000원C. 나머지는 재활용, 기존 부품, 버려진 것 주워서 사용 등등D. 이동 및 휴대가 가능한 배터리 전용 인버터 박스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콘센트 추가, 비상전등 추가, 배터리 용량 증대 등등 업그레이드 들어갈 것임)- 태양광발전 3. 자립전원 형광등 설치자가 생산한 자체 전력으로 형광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을 설치해보자.배터리를 사용한 인버터박스를 이용하므로 야간에도 사용가능함쓰레기장에서 업어온 폐형광등기구인데, 내 눈에는 멀쩡한 물건으로 보였음안정기 교체하고, 청소하고 깨끗하게 만듬36W 형광등 끼우고 전원연결하니 잘 켜짐반짝이 필름을 나무에 붙여서 반사갓을 제작반사갓 천정에 부착형광등 부착이 스위치는 두 가지 기능이 있음1. 형광등을 켜는 기능2. 인버터내의 배터리를 차단3. 위 1, 2번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형광등이 켜지고 꺼지게 하는 것임4. 인버터내의 배터리를 그냥 두면 무부하일지라도 계속 소모되기 때문에 배터리자체를 차단시키는 것임형광등에 연결된 플러그를 인버터박스 콘센트에 꽂음한전 전원이 아니라,자체 생산한 자급형 220Vac 전원으로 형광등 36W 한 개를 밝힘여기까지가 최종 설치된 사진이고,차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계속 업그레이드 예정* 자립전원 형광등 설치비용 및 기타사항1. 자립전원 형광등 설치비용(9,300원)a. 플러그: 850원b. 스위치: 950원c. 형광등 36W 1개: 2,500원d. 안정기 36W 1P 1개: 5,000원e. 나머지는 재활용, 버린 것 주워서 사용, 기존 부품 기타 등등f. LED 전등은 뽑기운이 많이 작용하고, 심지어 사용후 몇 달 안에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고,요즈음 나오는 2,000원짜리 30W LED전등은 6개월~18개월이 수명기간이고, 그래서 등기구 자체를 전체 교체하는 것이 귀찮고, 또한 폐기물(플라스틱 및 반도체소자들)이 너무 자주 발생해서 문제임반면에 형광등은 몇 년후에는 생산중단될 것이지만, 그때까지는 형광등 사용하기로 했음수명도 길고, 부품교체 및 표준화가 전혀 없는 LED등에 비해서 형광등은 등과 안정기 교체가 표준화되어서제조사를 구별할 필요가 없고, 교체형식도 간단해서 좋고, 등과 안정기의 수명도 길어서 좋음.2. 기타사항a. 전기요금 및 전기의 미래 단, 중, 장기 전망단기적으로 전기요금은 계속 상승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보면 일반 가정집의 경우에 15~20만원이 최종 귀착점이 아닐까 추정됨중기적으로 전력회사 민영화가 자주 언급되고 실현될 가능성 농후하다 봄중장기적으로 미래의 전원은 교류에서 직류(380Vdc)가 가정집에 공급될 것중장기적으로 화력, 가스는 쇠퇴하고, 원자력 원탑, 태양광 투탑이 되고 이 둘이 약 80%까지 차지할 것임풍력은 계속 건설될 것이나 태양광에 비해서 많이 약할 것임수소연료전지의 미래는 아리쏭쏭해서 뭐라 언급할 부분이 없음일반 개인의 경우 태양광발전을 자립전원으로 많이 활용할 것임태양광패널 효율이 증대하고, 배터리용량이 증대하고 동시에 가성비가 뛰어날수록 태양광은 득세할 것임b. 에너지문제나처럼 산골에서 땔감으로 난방, 취사를 해결하고, 지하수 관정으로 물을 해결하고그러면 전기만 잘 해결하면 에너지문제에서 크게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일반 도시인의 경우 전기, 가스, 물의 공공에너지 공급은 차후 계속 비용상승이 이어질 것이고,80%를 차지하는 일반 서민들의 생업은 지금보다 훨씬 더 이것들에 좌우될 것으로 예측해 본다.c. 위 언급중에 직류 380Vdc가 가정집에 공급되는 이유는 태양광발전에서 생산되는 직류를교류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효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원자력에 이어서 투탑을 차지하는 태양광발전의 직류전원을 바로 활용하면 저효율 문제를 해결가능하기 때문이고, 대신에 원자력에서 생산된 교류는전봇대에서 직류로 변환되어서 가정집에 공급될 것이다. 이것은 산업통산자원부의 자료에서도 언급되어 있음.
작성자 : 전성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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