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단가

최저요금 3천원

직선거리 100미터당 거리할증 100원

대신 철길,고가 넘는콜들 할증 500~1000원

동선겹치는 콜 중복거리 삭감 안돼서 7000원짜리 장타 3건 잡고

갔다오면 수수료빼고 2만원 언저리가 수입

10년 지난 현재 단가

물가는 20%올랐는데 최저요금 2200원

네비거리로 바꿔준답시고 100미터당 거리할증 80원으로 20%삭감

철길,고가 할증따위 없음

알뜰 배달 도입으로 중복거리 요금 삭감돼서 똥장타 3건 잡고

갔다오면 만원수준

->즉,장거리 알뜰 다배차의 경우 10년전에 비해

물가 20%오를동안 요금은 최소 20%에서 최대 50%삭감됨.

즉,10년전에 100의 노동력을 투입해서 100의 소득을 올렸다면,

현재 시점은 120의 노동력을 투입해야 50~80의 소득이 발생한다는

얘기임.

10년전 효율을 소득100/노동력100=1로 계산했을때

현재 시점의 효율은 소득50~80/노동력120=0.41~0.66

간단하게 말해서 물가상승률 대비 체감소득 따져보면

10년전에 비해 2배 더 많이 일해야 비슷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임.

아이큐 두자리 저능아들을 제외한

정상 지능을 가진 인간이면 딸배 단가가 올랐다고 말하는게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