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이미 딸배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보긴하지만

이건 딸배도 한몫했다고 보는게 난폭운전, 무개념튜닝, 

괜히 열등감에 이유없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 몇몇들이 이미지 확 배려놓은것도 있음

(물론 싸가지없는 업장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이젠 그 정도를 넘어서

인도나 중국처럼 ㄹㅇ 불가촉천민들이나 하는 

인간 이하의 취급이나 시선까지 간다고 본다

왜냐?  공산국가마냥 길들이기가 시작됐거든 

업주들은 기분 안좋으면 벤 걸어버리고 

수락률 낮거나 이유없이 고객평가 ㅈ박아도 

콜 들어오는 횟수 점점 씹창나는거 체감하는 사람은 할거임

업주, 고객, 플랫폼(고객센터) 모든 면에서

기분 맞춰주고 굽신하지 않으면 

불이익 온전히 다 받아내야됨. 

심지어 2200원짜리 콜이라도 ㅋ

콜 많은 가게는 기분 더러울때 어쩌다한번 심기 긁어버리면

락 걸어버린다던가, 콜 많은 시간대인데도 콜을 안준다던가 

분명히 느끼는 애들은 느끼고 있을거임.

이미 얘들은 날씨 ㅈ같은 날 말고는 콜 안주고 락걸고 별ㅈ지랄을 다해도

딸배 공급이 한계치를 넘어선걸 알고 즐기고 있거든

안그래도 단가는 처참히 무너지고 콜은 바닥나는데 

여기도 굽신, 저기도 굽신 안하고 

업주나 고객, 플렛폼(상담사포함) 기분 수틀리면 벤 or 콜안줌을 시전할거기 때문

딸배판 호황기때는 기사가 부족해서 

당당하고 자유로운 맛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철저히 을로 살아가지 않으면 없는 와중에도 남들보다 더 못타는 경우가 생김

서울,경기도 한정 아직 수요도 꽤 있고 먹고살만한곳은 

아직 별 체감도 안되고 뭔 개소리 하나 싶겠지만

이미 단가부분에선 거기도 깨진지 오래고

콜사 시간대라던가 비수기에는 점점 체감될거고 

지방에서는 콜이 없어진건 오래됐고 이런 길들이기는

이미 체감하고 있는 사람 많을거임

문제는 서울, 경기권이라고 해서 비켜갈거란 생각은 마라 ㅋㅋ 

어차피 머리에 딸배 하나만 든 애들은 지방에서 안되면 

수도권으로 원정갈테고 장기불황 이어지면 투잡, 쓰리잡들 더 튀어나와서 

수요공급 균형 깨지면 거기도 태도 조금만 불량한 딸배는 락 시전,

조금 빈정상하게 하거나 가려타거나 주는대로 안타면

아예 콜안주고 점점 길들이기 시작할거임

어차피 불황이라 플렛폼이나 대행사도 수입 급감하는건 마찬가지지만 

기사만큼 나락은 아니거든. 걔들은 기사 노예처럼 길들이고 손바닥안에서 가지고

노는 재미로 이 불황을 해쳐나갈꺼다. 

요약: 돈은 돈대로 안되고 불가촉천민 취급받으면서 살거 아니면 

딸배 탈출은 능지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