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판매시 삼품의특성에 대한 어떠한 언급 한마디 없이 포장도 되지 않은 옷을 판매해놓고 6일뒤에 환불하러 갔더니 약간의 보풀자국을 문제삼아 환불을 거부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겪었습니다. 제품은 니트,가디건 종류제품이었습니다. 집에서 옷 몇번 걸쳐본게 전부인데 모제품은 마찰시 보풀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환불하러 갔더니 그제서야 설명을 해주더군요 .물론 상품판매시에는 전혀 언급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환불하러 가서야 모제품은 마찰시 보출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았구요... 전 얘기 듣기전까지만해도 보풀이 일어났는지 조차 몰랐구요 백화점측에서 얘기하고나서 봐도 일반인의 입장 에서는 보풀일어난거도 안 느껴질정도였는데 매장매니저는 보풀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고객센터분들도 이정도 보풀이면 환불해줘도 되는것 아니냐고 하였지만 담당샵매니저는 무슨생각인지 자신이 판단할수 있는일이 아니라며 본사에 의뢰해야한다고 3일뒤에 결과를 알수 있다고 다시 한번 오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집에서 색 매치시켜본다고 몇번입었다 벗었다 한게 전분데 보풀떔에 판단보류라니..말이 됩니까?? 상품판매시 모제품에 대한 언급 한마디 없던 상태에서 환불하러 갔더니 그제서야 모제품에 특성을 차근차근 히 설명해주는 백화점측의 태도를  보자니 정말 기가 차더군요. 대화시 해당샵 매니저에게 몹시 불쾌한 어투로 얘길를 듣고난뒤 말이 안통하겠다 싶어서 바로 얘기 마무리하고 고객센터가서 정식으로 컴플레인 걸고 나왔습니다. 백하점 10년넘게 이용하면서 생전처음보는 매니저때문에 어이없는일 겪고나서 고객센터처음가봤네요. 롯데백화점강남지점.(대치동,한티역점)폴로매장인데요 롯데백화점이 생기기도 훨씬 전부터 가족전체가 그 곳만 이용해 왔는데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대기억답게 공개적인 컴플레인을 못하게 머리를 잘 썼더군요. 고객센터도 구석진곳에 만들어놓고 백화점홈페이지에다가도 공개적인 글은 막아놨더군요. 충석고객을 능멸하는 백화점의 처사에 분통이 터집니다. 백화점에서의 컴플레인은 진정 막무가내 식으로 밀고 나가야 되는겁니까 ?? 육두문자 써가면서 화난감정 그대로 표출해야 고객의 억울한 입장을 헤아려줄까요 ?? 전 이성적으로 조용히 조용히 따지고 들었거든요. 하지만 생각해보니깐 조용조용히 따지니깐 조용조용히 넘어가려는듯한 태도를 보이더라구요 백화점측에서. 최소한 백화점이면 이성적으로 대처할줄 알았는데...고객성격보고 대처하는것 같아서 더욱이 화가나네요. 해당백화점 홈페이지는 1:1 비공개식으로의 질문&답변 형식이구요 물론 해당백화점 고객센터에 가서 컴플레인은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컴플레인을 걸수 있는 모든 루트를 알고 싶습니다. 해당층관리자가 아닌 다른분에게는 컴플레인 걸 방법이 없습니까 ?? 백화점홈페이지에 항의를 해도 담당자는 해당층 매니저가 되어버리는데 신고할 다른곳은 없습니까 ?? 방법을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리플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