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갤러들이 받치는 시(시보다 못한 놈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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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순수함이 불러온 대참사... 작성자 : 판갤러

울갤러들이 받치는 시(시보다 못한 놈들 ㅋ)앱에서 작성

차가운 이재명(39.7) 2024.05.22 03:32:1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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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무의미한 삶이 흘러가네요.

싫어했던 삶이 흘러가네요.

잠깐 행복한 순간도 흘러가네요.

어떻게 여기까지 도착하였을 까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무의미한 삶을 보내기에는 울갤만한 곳도 없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수년째

처음들어왔을 때와 다를 바 없이

울분이 가득한 삶을 무의미하게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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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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