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끝. 감상 적어볼게요 ※독설 주의※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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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 단속 중 지레짐작으로 불심검문하다 고소당한 경찰.jpg 작성자 : 감돌

연주회 끝. 감상 적어볼게요 ※독설 주의※앱에서 작성

꿈결__

2024.06.20 21:01:38

조회 49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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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말해야될까..

문제가 참 많은 연주회였어요.

일단 선곡부터. 무척 말괄량한 음악이였어요. 호로로록. 삐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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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이라는 악기 자체가 고운 음악을 연주하기에 적합한 악기는 아니지만

https://youtu.be/KlN0EAILYwA?si=Fa52bGbwcpKTuIdh

Old Stories

Provided to YouTube by KADOKAWA CORPORATION SRAVOld Stories · Kevin PenkinTVアニメ「メイドインアビス烈日の黄金郷」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KADOKAWAReleased on: 2024-04-22Auto-generated ...

youtu.be

이런 음악에 쓰일정도로 아예 고운음악을 연주하지 못하는 악기는 아닌데, 아무튼 음악적 아름다움이 많이 떨어지는 곡들로만 선정해서 아쉬웠고

비쥬얼까지 보는 카네기홀급 연주회는 아니었으니 이해는 하지만 메인 연주자는 유치원생이 입을만한 격떨어지는 드레스들을 수차례 바꿔입으며 연주하였고,

성악파트에서 하얀 세미드레스를 소프라노 성악가들이 입었는데 하나같이 배가 불룩 튀어나온게 노골적으로 보여 몹시 불쾌했습니다.

임신한것도 아니고; 다음부턴 살을 빼든 코르셋이라도 사서 껴서 적당히 세미드레스 입을 체형은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외모는 뭐.. 다 아줌마 아저씨들이니 이해합니다.

윤석열같이 생긴 성악가분 있어서 그거 하난 재밌었습니다.

성악파트에 뮤지컬같이 무대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고 노래부르는 파트에선 이건 좀;; 하는 안무가 꽤 많았습니다.

이 파트에선 옷도 이상한 옷을 입었는데 그나마 외국인 둘은 어울렸으나 다른 한국인이 입은건 몹시 안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그 외국인둘이 외국인이라서 잘생긴건지 모르겠는데 그 둘이 너무 돋보이니 다른 한국인들은 오징어, 추녀, 외계인으로 보였습니다.

메인으로 앞세우던 클라리네스트는 이번이 첫 독주였다고 하며, 연주실력은 출중하나 그 외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선곡과 의상.

14년도에 첫상을 타고 총 3회정도 상을 탓다는데 확실히, 그 오랜세월 하며 상을 별로 못탓다는게 이해되는 부분이고,

그래도 연주에 실수는 없었기에 시니어 악단으로서 노련미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꿈결이 프로필 ~>https://m.dcinside.com/board/depression_new1/10318229<~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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