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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우드 페스티벌 후기 (4편)
[시리즈] 굿우드 페스티벌 후기 · 굿우드 페스티벌 후기 (1편) · 굿우드 페스티벌 후기 (2편) · 굿우드 페스티벌 후기 (3편) 레드불이 어디있나 했더만 가장 안쪽 구석에 있었음. 뭘 가져왔길래 여기 유배를 당했을까 생각했는데 상상 이상임. 차를 걍 거의 다가져옴ㅋㅋ 거의 한 20대는 될듯 RB7앞에 사람 마구 몰려있어서 레빙 함 보여주나 싶었는데 시동 꺼버리더라. 이새끼들 머함?? 좆같이생긴 노즈와 광기의 사이드팟 RB19와 RB20 RB20은 사이드팟 막혀있는걸 보면 목업인듯? 막스견 아니라서 대충 구경하고 나왔음 맥라렌 부스 가는 길에 본 무언가. 그랜드 스탠드 없으면 이정도 보이는게 최대임. 짚단 앞에 펜스가 따로 있어서 더 가까이서 못봄. 도넛돌리는 곳 바로 앞에서 찍음. 세나 리버리 사실 어디 F1팀 팬이고 그런건 아닌데 개중에서 요즘 맥라렌이 좀 호감이라 처음으로 엪굿즈 사봤음. 솔직히 막스만 누를수 있으면 맥이나 메르나 상관 없는데 맥 굿즈가 더 예뻤다. 맥 p1이나 720, 세나도 좋아하고. ㄹ데 이렇게 사고 12만원 나옴ㅋㅋ 밖에 나오니까 폭죽 ㅈㄴ 쏴서 ㅇㅈㄹ나있더라 세나 리버리 세나 마지막으로 슈퍼카 패독에 다시 왔음. 처음 갔을때 차가 다 빠지고 없었어서. 24년식 911 개인적으로 아가미 좀 불호긴 한데 보다보면 괜찮아 질듯 맥라렌 솔루스 GT KTM X-BOW처럼 뚜껑이 열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애마 발키리 AMR-레드불 RB17-부가티 볼리드 까지 해서 현 하이퍼카의 수렴진화를 보는 느낌. 미카 해키넨의 이름표. 시트 목받이도 특이함. 운전석 내부 맥라렌 아투라 750s. 몰랐는데 헤드램프 디자인이 720s보다 상당히 못생겨진 느낌 우라칸 스테라토 또보는 머스탱 GTD 또 또보는 맥머트리 스피어링 Singer Vehicle Design의 911 로터스 에바이야 X 파가니 유토피아 옆에 저 가방이 인상적이었음 파가니 와이라 R 애스턴 마틴 발리안트 빅터 7.3L V12 엔진룸 이렇게 열리면 정비는 어캐하는겨ㅋㅋ GT3스러운 프론트 디자인 발키리 어째서인지 검정색임 엔진룸 어떻게 보면 가장 식상해진 밴티지ㅋㅋ 옆에있던 DB12의 실내 이게 진짜 GT카지ㅋㅋ 때탄거 웃겨서 찍었음 귀르가즘을 담당한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t50s 옆에 이친구는 그냥 t50 숨겨진 엔진룸 얘도 여기에 앙증맞게 수납공간 있더라 실내 맥 F1마냥 3인승임. 인테리어가 막 개쩐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코닉세그 제스코 야스한 사이드 라인 리막 네베라 또보는 Lanzante의 포르쉐 935 5편에 남은 슈퍼카 사진 넣고 사담좀 적으면 끝날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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