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열등감과 자책, 짜증,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과연 이 부정적인 감정들은 나쁜것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의 생각은 NO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지 알아보자.
우리가 어떠한 일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된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될 이유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중고나라에서 산 물건이 사기를 당했다고 해보자.
나는 '분노'라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더 꼼꼼히 볼 수 있게 되는 성장을 하여 확신이라는 긍정적 감정을 얻을 것이다.
물론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지만 어떠한 사건이든 긍정적 감정을 얻을 이유는 무수히 많다.
이제는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을 겪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내 말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닐수있다.
하지만 모두 내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이를 통해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켰다고 생각한다.
먼저,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받아드려라. 짜증이 나면 "나는 짜증을 느끼고 있구나" 이렇게 말이다.
그 다음은 감정의 이유를 찾아라. 감정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이유를 찾아 다시 생각했을 때 바뀔수도있다.
그 후 이 감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라 '내가 짜증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지?' 처럼 생각한다면 현실을 직시하게되고 털어버릴수있다.
마지막으로 너 자신을 위로해라, 하지만 남을 비하 하거나 비난해서 위로하는 것은 감정만 더 격하게 이르킨다. 그렇기에 '나는 ~해서 괜찮아'와 같이 너 자신만을 위로해라. 이것은 회피지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만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회피는 너의 자존감을 유지시켜줄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자연스로운 것이다.
극복하기보다 받아드리고 인정한다면 삶에서 행복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