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정신과 육체건강, 못생긴 얼굴과 피들스틱같은 몸,

집안에선 그 누구도 어린 초등학생편을 들어줄 사람이 없었던 환경과  날 낳기전의 오랜상처로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쳐버린 부모님으로 인해 덕담은 거의 못듣고 훈계랑 폭언만 들어서
긍정적이고 화이팅이 안되는 음침한 성격이 돼버리고

학업도 실패했고
당연히 모솔이고
어떤것을 해도 즐겁지가 않아서 하고싶은 게 없고
이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게 잘돼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는  40./50대 어른들 마냥 머리가 굳어버렸고

단한번도 고백하거나 고백받기는 커녕 3분이상 이성과 대화해본 적이 없는 개찐따인데

기본대가리 베이스도
초등학생까지는 지가말을 하고도 뭔말을 했는지 기억못하고 멍청해 애들이 장난삼아 놀리면 울면서 화내고 싸우고 집오니 기억못하는 심각한 저능아여서 초등학생 친구도 없고

군대도 늦게 갈 예정이라 기존에 친했던 친구들과도 그중 몇몇은 군대를 가서 관계가 단절되는 중이라 친구가 적다보니
디시에서 하루를 보내는 비중이 늘어났는데

어케해아해 리셋말고 답이 없어보이는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