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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윤석열 탄핵 집회에 팔레스타인이 꼽사리 끼는 이유
최근 현 대통령 탄핵 시위 관련 자료들을 보면 이상한 새끼들이 꼽사리 낀 것을 볼 수 있는데, 짱깨새끼들은 너무 뻔하니까 제치고 보더라도 자꾸 팔레스타인 <= 이 씨발새끼들이 숟가락 얹으러 끼어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민주당의 윤석열 탄액 소추안 내용을 보면 야당은 현 정권이 친중, 친러, 친북을 하지 않고, 친미 성향을 띈다는 것을 탄핵 사유로 들었는데, 이러한 탄핵 집회 참가자들의 주된 성향이 바로 좆레스타인 저 씨발새끼들이 끼어들기 딱 좋은 환경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이 쿠바와 수교하며 "마지막 북한 단독 수교국"이 사라졌다고 공표하였지만, 사실 아직 북한 단독 수교국이 한 군데 더 남아있다. *북한 단독 수교국: 한국과 수교를 하지 않으며 북한과만 수교를 하는 국가, 보통 한반도의 진짜 주인은 북한이라고 주장하는 공산 진영이다. 그 씹새끼들은 다름아닌 팔레스타인. 이 씨발련들은 대만마냥 나라취급도 못받기에 "단독 수교국"이라는 타이틀이 없을 뿐, 한국이랑은 좆도 우호관계 맺은적 없고 북한이랑만 짝짜꿍 하던 새끼들이다. 북한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결성 2년만에 국가 승인을 해줬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수교 직후부터 북한은 팔레스타인에 무기와 군사 훈련, 테러 자금 등을 지원하며 유용한 중동 창구로써 사용했다. 김일성과 팔레스타인 야세르 아라파트 의장은 서로가 "가장 친근한 형님" 이라며 도원결의를 다지기까지 했음. 한 가지 예시로, 당시 서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며 국제사회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씹창내고자 북괴가 사주한 폭탄 테러가 벌어진 적이 있다. 세계인들의 축제가 벌어지기 직전, 대한민국의 관문과도 같은 김포 국제공항에서 시한폭탄이 폭발하며 5명이 숨지고 38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아주 끔찍한 테러였다. 이 테러로 여행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일가족 4명이 사지가 찢긴 채 몰살당하기까지 했음. 김포 국제공항 테러의 범인은 다름아닌 팔레스타인 출신 폭탄 테러 기술자 "아부 니달" 사막의 독사라고도 불렸던 이 씨발련은 북한의 사주를 받고 김포 국제공항에 시한폭탄을 설치했음. 이새끼가 범인인게 어떻게 밝혀졌냐면 당시 분단되어 소련의 유럽 침공 최전선 전초기지의 역할을 맡았던 동독의 첩보기관 "슈타지"는 서방에 대한 테러를 지원하면서도, 동독 내부에서의 테러는 억제하고자 했고, 이때문에 요주 인물이었던 아부 니달을 감시하고 있었음. 슈타지에게 체포당하면 좋은 꼴을 볼 수 없다는걸 알았던 아부 니달은 자신의 테러 계획들을 털어놓고 지금까지 자신이 벌인 테러들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였는데, 여기서 김포 국제공항 테러의 계획과 실행 방법 등을 밝히게 됨. *슈타지: 슈발체스마켄에 나오는 그 새끼들 맞다. 자 그렇다면 낄데 안낄데 못 가리고 좆부터 들이미는 좆레스타인의 개지랄을 감상하기 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길면 읽기 힘드니까 극단적으로 요약함) 팔레스타인 땅은 원래 영국 식민지였는데, 2차대전 직후 돈이 없어진 영국은 식민지들을 정리했고,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은 주인이 없는 무주공산이 되었다. 물론 팔레스타인 곳곳에 팔레스타인인이 살기는 했다지만, 그냥 조오온나 넓은 고원에 집 두채 이딴식이었음. 바로 이 땅에 유대인들이 모여 유대 국가를 선포함. 근데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팔레스타인을 포함해, 이스라엘을 둘러싼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는 몽땅 이슬람 국가였다. 이슬람 국가 본진 한가운데에, 그것도 예루살렘까지 처먹으며 유대교 국가를 선포하자, 이슬람 새끼들은 극대노를 했고, 이로 인해 중동 전쟁이 발발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은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경제, 군사적으로 협력을 하고있었고, 수에즈 운하 처막고 통행료 걷으며 양아치짓 하던 이집트를 영국과 함께 급습해 점령하기도 했을정도로 사실상 서방 진영이었다. 반면 이슬람 연합은 소련의 지원을 등에 업은 공산 진영이었음. 당시 소련은 나름 최신예 전차였던 T-54/55, IS-3을 비롯해 PT-76, SU-100, T-34 등 수 많은 구형 기갑 전력들을 수백대 단위로 중동에 뿌려댔는데, 이때문에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의 전력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이스라엘은 프랑스, 영국으로부터 받은 한 줌의 전차를 잃으면 다시 전차를 확보할 길이 없었고, 기껏 훈련시킨 한 명의 병사가 죽으면 다시 충원할 방법이 없었음.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지금도 인명 중시를 1순위로 생각하며 메르카바와 같은 존나 단단한 백화점 전차들을 운용하고 있는 것. 이스라엘군의 105미리 포탄에 수 차례 피격되고도 단 한 발 조차 관통되지 않은 이집트군 IS-3 전차 그러나 이집트군은 이 전차를 버린 채 두발로 뛰어 도주했다. 이스라엘의 기갑전력 확보 방법은 오로지 적군의 전차를 노획하는 것. 아랍연합은 툭 하면 도망치기 바빴기에 이 방법으로 기갑전력을 상당히 늘릴 수 있었지만, 결국 이마저도 한계가 있었다. (독립전쟁 종료 후 이스라엘에게 남은 전차는 단 15대였음) (얼마나 전차가 급했으면 이탈리아에 굴러다니던 폐차 직전의 고철 셔먼들까지 웃돈주고 끌고와 수리해서 굴렸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세계 각국의 서방진영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주요 돈줄이었던 미국과 영국, 독일 조차도 소련과의 마찰을 우려해 추가적인 전력 지원을 망설이고 있었다. 더이상은 무기를 구할 수 없어 답이 없던 상황.. "전차 한 대만 있었더라면..." 기갑 전력의 부재로 인해 뼈아픈 상처를 겪었던 한 나라가 등장한다. 한국은 6.25 전쟁 직후 넘쳐나던 셔먼 전차들을 긁어모아 이스라엘에 400대 이상의 셔먼을 헐 값에 팔아준다. (물론 이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수많은 패튼 전차를 받아왔다.) 이스라엘은 한국군으로부터 받은 이 전차들을 수리해 M-50, 독일군의 판터 전차를 박살내기 위해 개발된 프랑스산 왕자지 포를 달아 M-51이라는 이름을 붙히고, 중동 전쟁 내내 요긴하게 사용했다. 둘 다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이라는 최악의 씹새끼들에게 강간당하며 무수한 국제/전쟁 범죄 행위를 당한 식민지배 피해 당사국이라는 공통점과, 적대 국가들에게 둘러쌓여 몸을 비틀며 악으로 깡으로 국방 기술 고도화 시켰다는 공통점 등으로 인해 현재 한국과 이스라엘은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군사적 교류도 많이 함. 한국에 적용된 과학화 전투훈련 시스템을 이스라엘이 도입하기도 했음. 한국이 K1 전차 개발할 때 이스라엘이 실전 데이터 제공하기도 했고, 논란이 많기도 했지만 추축국 대빵중 하나한테 신발 먹여주기도 했고 공식적으로 "독도", "동해" 표기를 고집해 주기도 함. 군사 교류의 일환으로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노획했던 T-62 전차 (Tiran)을 3대나 한국에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김정일이 핵 개발을 위해 시리아 핵과학자들을 북한으로 데려오자 모사드를 통해 룡천역을 폭파해 핵 과학자 12명을 제거하기도 했음.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때는 "미친 북한 체제를 반드시 쓰러트려야 한다." 라며 아주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함. 당시 다른 국가들은 유감만을 표명했는데, 돌려 말하길 좋아하는 외교적 수사로써 저런 강경한 표현을 쓰며 분노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반응임. 이렇게 이스라엘과 한국은 아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근데 이새끼들은??? 테러리스트들의 해처리 역할을 하던 가자지구에 포격좀 했다고 이지랄을 하고 있다. 마치 계엄 아무튼 나빠 하며 광화문으로 몰려간 페미니스트들을 보는 듯하다. (당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무차별 참수, 강간하고 신생아 목 잘라서 들고다니기, 일가족 납치 후 강간 살해 등을 즐기고 있었다.) * 좆페미 한_녀들의 윤석열 탄핵 사유, 1찍 사유는 오로지 "얼마 안 남은" 여성 지원 사업을 국힘이 없애려고 한다 <== 이 병신같은 이유 하나뿐이다 ㅋㅋㅋㅋㅋ 짱깨 스파이, 북괴 간첩, 허공에 뿌려대는 세금과 국제망신은 아예 관심 밖임 ㅋㅋ 게다가 이새끼들은 한국과 수교조차 맺지 않고 북한과 짝짜꿍 하는 팔레스타인을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게 과연 사람새끼들이 맞는지 의문이다. 팔레스타인 새끼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반미를 위한 미국의 적은 우리의 친구라며 김정은 초상화와 푸틴 초상화를 들고다니며 유럽 전역에서의 미군 철수를 외쳐댔다. 이 씹련들을 과연 가만 두는것이 맞는가... 진짜 모르겠다 시발 ㅋㅋㅋㅋ 막짤은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를 위해 한국 국제 우주센터 건립을 절대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집단 행동 단체들의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세상천지에 피해만 끼치는 씨발 새끼들이 즈그 똥꼬 빨아주던 북한은 안 가고 대한민국 와서 이지랄 하는 꼬라지가 존나 역겹기만 하구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중국 1주일 배낭여행 후기 : 1편 시안편 2일차(2)
- 관련게시물 : 중국 1주일 배낭여행 후기 : 1편 시안편 2일차(2)돌아오는 길에 미쉐를 발견했다.중국애들이 이거 좋다고 꼭 마시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던 기억이나서 자스민 밀크티를 주문해봤다.가격은 단 6위안(1200원).가격이 가격인지라 약간 연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따뜻한 것만으로도 좋았다.아이스크림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인데 겨울이라 먹어보지 못한것이 아쉽다.밤시간을 그냥보낼수없어 회민거리로 나갔다.실크로드 당시 회족(무슬림)이 정착해서 섞여살며 거리가 되었다 한다.(다만 밑에 동영상에도 나오듯이 대부분 다 한족이었던 느낌이 들었다.)거리를 쭉 둘러보는데, 희한하게 한 양꼬치가게에 사람이 몰려있었다.유명한 맛집인가?얼마나 불티나게 팔렸는지 사장말고도 옆에 꼬치를 꿰는 사람이 두명이나 있었다나도 보고있을수만은 없어 줄을 서봤다.가격은 1개 10위안(2000원)먹어본바로는 맛은 그냥 한국에서먹었던 양꼬치집과 크게 차이가 없는느낌이었다.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고루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이때가 일요일 밤 10시쯤이었는데, 명소라 그런가 무언가 화보같은것을 촬영하는 사람이나 커플 등 사람이 많았다.내일 시안을 떠날 마음을 먹었으므로,마지막으로 유명한 러우지아모를 먹어보고 싶었다.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또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먹통이 되었다.몇번해도 안되어서, 사장님께 현금으로 가능한지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하셨다.이유가 뭔가하니 농협카드사에서 해외결제가 자꾸 빠져나가니 부정사용을 우려, 시스템상으로 자동으로 차단해버린것이다.국제전화로 어떻게든 카드사 연결을 시도하는데 국제전화라 그런가 이유를 모르게 계속 끊기고 말았다.몇번 시도끝에 정지해제를 요청하는데 성공.음식얘기로 돌아와서'모'라고 부르는 빵사이에 양고기를 넣고 햄버거처럼 만든 음식이다.양꼬치 제외 양고기를 거의 먹어보지않아서특유의 양고기 냄새가 무엇인지 한입 먹어보고 알았다.먹성좋은 내가 익숙하지 않아 반쯤 남기게 되었다.양고기는 양꼬치가 제일 나은걸로..그 옆에 음식이 잘나간다길래 같이 시켜봤는데우리나라 요리로 따지면 약밥이랑 가장 비슷했다.대추범벅 밑에 따끈한 밥이 있는.나는 대추도, 약밥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이게 의외로 맛있어서 다먹어치웠다.두개 21위안(4200원)3일차.오후 4시에 고속철도로 청두로 갈 마음을 먹고, 그전까지 나머지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징위호텔 바로앞에 있던 시안성벽.입장료는 50위안(10000원)시안은 진시황의 진나라 및 한,당나라의 도읍이었던 만큼 성벽 그 자체가 관광거리가 되었다.지금있는것은 명나라 때 성벽이라고 한다.성벽을 오르니 역시 대륙은 대륙이라 끝도없이 길었다.여기서 외적의 침입을 막았던거구나.느긋하게 걸으니 북문에서 서문까지 1시간 반이 걸렸다.완주를 해볼까하다가도 시간에 쫒겨 왔던길을 돌아갔다.이럴줄 알았으면 자전거를 빌려타볼걸.이 성벽 안쪽이 중심가라고 하는데 내려가보지는 못하고 구경만 하였다.안쪽에는 오래된 저층건물이 많았고, 바깥쪽은 최근에 지어진 고층건물이 많았다.시안의 마지막 여행지 대자은사와 대안탑에 도착했다.시안 중심지로부터 지하철으로 대략 30분.무작정 떠난 자유여행이다보니, 무엇이 유명한지 모르고 일단 와봤지만알고보니 우리에게도 유명한 삼장(현장)법사와 관련된 곳이었다.법사가 인도를 여행하며 가져온 불상이나 경전을 모아둔곳이 대안탑이라고 한다.입장료는 대자은사 30위안(6천원) / 대안탑 20위안(4천원)거닐다 우연히 풍경소리를 들었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 어떤 악기보다도.들려주고싶어서 녹음을 해두었으나, 다시 들어보니 전혀 그맛이 살지않아 올리지 않는다.일단은 절이다보니, 기도하는 신자들과 불당에서 실제 수행하는 승려들도 발견할수 있었다.승려라고 하면 나이든 노승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스님들의 얼굴들은 상당히 젊어보였다.일본여행 당시 우연히 방문한 에이헤이지에서도, 수행을 하는 스님들은 대부분 다 젊었던 느낌이 든다.그들은 어떤 고뇌와 번뇌로 인하여 젊은나이에 불도의 길을 걷게된걸까.대자은사를 마지막으로, 시안을 뒤로했다.험준하기로 소문난 화산을 정말 가고싶었지만, 겨울철이라 위험하다고 판단한것과견적이 1박2일 코스를 잡아야하는것으로 보여(시안 중심가로부터 편도 2시간 이상 소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다.그리고 대당불야성도(여긴 중국친구도 꼭 가라고했던곳인데.)돌이켜보면 시안 여행은 상당히 알차고 만족스러웠다.'장안'이라 불리우며 여러차례 도읍이었던 만큼 많은 역사적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작성자 : trip4557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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