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국민의힘 30여명, 공수처 앞서 공수처해체 규탄시위 헬기탄재매이
- 윤석열 담당일진 또 떴다 ㅋㅋㅋㅋㅋ.jpg 메좆의야짤타임
- 싱글벙글 실업급여 받고싶은 신입사원 ㅇㅇ
- 한국인들을 숨막히게 하는것: 비교 문화 ㅇㅇ
- 숲속의 여인과 최강의 검 (p 5화 일월
- 유럽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전쟁중이다............txt ㅇㅇ
- 사람 목숨값으로 장난치던 미국 사업가의 최후.jpg 공치리구
-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moon810
- 거식증 금쪽이 근황 ㅇㅇ
- 100만원 짜리 조커 피규어 노답 퀄리티 모먼트모음 J갤러
- [긴급] 서부지법, 경찰이 시민들 밀치는중? ㄷㄷㄷ ㅇㅇ
- 신혼과 현재 만화 이름없음
- 목 손상없이 기침하는법 미갤러
- 부정선거 증거나왔다!! 야갤러
- 이것만 있으면 배우자 따윈 필요없다.Manhwa YanBBBBBBBB
뉴비받아라! 백패킹 첫 1박 후기
아 응애에요~~ 오늘은 제가 0115-0116 빼패킹을 다녀와서 후기를 냄겨용~아 출발 전 짐이에요~ 쓸 일 없는 물건이 여럿 있지만 괜찮아요어차피 다 본인이 감당할 무게이니 다음부터 줄이면 돼요 ^^*허리 터지는 줄 알았어 그래캠응애는 지하철을 탔어요 원점회귀 코스가 아니기도 하고, 팔당까지 지하철로 50분 걸려서 지하철 탐.근데 그게 화근이 됐다. 버스정류장에서 들머리까지 가는 길이 제일 힘들었음;; 진짜 궁뎅이 터지는줄이후로 등산로에서 멈춰서 멍하니 등산로를 바라보곤 했다.어느정도 올라오니 눈길이 보여서 아이젠 착용 / 능선 타기 시작하니 조금 살 것 같았음박지 어서오고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얼굴 포함한 기록은 이꼬라지임. 삼각대를 사던가 해야지진심 개힘들어서 웃음이 안나오는 상태였음데크에 소나무랑 바위 있는게 걍 5성급 호텔ㅋㅋ전세캠이냐???????????????????????????????????????????????????????날이 진짜 좋아서 서울까지 다 보였음 아이폰 미니라 사진 구려서 ㅈㅅ 가방샷해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마주친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걍 텐트 폄오징어팩을 처음 써봤는데 브이팩보다 설치도 쉽고 좋았음.. 이래서 데크 있는 박지를 찾는건가일몰 보러 다시 봉으로 넘어왔는데 날이 진짜 좋아서 걍 멍때리고 일몰봄 시력상실 할뻔함 너무 뚫어져라 봐서친구한테 보여주니까 검색하면 이미지 탭에 있을 것 같이 나왔다고 한 사진듣고 보니까 진짜로 그런 것 같아서 잘 나온 것 같은데 정이 안감 사진에돌탑을 배경으로 일몰 한 장좀 더 나아가서 한 장 더 근데 낮게 깔린 구름으로 해가 숨어서 저기까지만 보고 돌아옴그리고 레텍부티 가성비 진짜 좋은데 외피 있는 부티 살듯.. 역시 이런 요소는 안 와보고서는 모른다..오늘 MRE 메뉴는 비프타콘데 필링이 인분같아서 안좋아하는 메뉴임 다른건 소화력이 안 좋은 사람의 그것 같아서 정말 정이 안가는 메뉴 우웩밥 먹다 보니 노을과 도시의 빛이 같이 뿜어져나오는 절경이 펼쳐짐 아~~~~~~~~~~날 개잘잡았다!!!!!!!그리고 텐풍.. 텐트 검정색이라 이상할 줄 알았는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게 나와서 기분 조왔음서울의 밤은 밝다.잠에서 깼을 때 결로생각보다 결로가 심하지 않아서 오늘 별로 안추웠구나 싶었음 쾌적한 수면잠을 1900-2100 / 2200-2400 / 0100-0400 / 0430-0600으로 잤는데 텐트 치고 밥 먹으니까 졸리다고 냅다 누워버려서 빨리 깨버림; 어거지로 자야해서 끊어서 잠생각보다 텐트 안이 너무 쾌적해서 집이랑 비슷한 컨디션으로 잘 수 있었음 (보일러 동파방지만 켬)바로 철수 준비 팩만 먼저 제거팩뽑고 아침 치킨누들인데 MRE는 걍 짜먹는게 나은듯 묻는 거 없어서 좋음, 구데기같은 비쥬얼 안봐도 돼서 좋음 밝아진 서울 한방 찍어주고오늘은 일출 / 운무 없는 것 같아서 바로 철수 준비 마무리아침 기온 -10이라는데 별?로 안추웠던 것 같음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가져오고 안 마신 위스키 타서 아이리쉬 커피 갈겨주고MRE 부식으로 피넛버터젤리샌드내가 MRE 먹는 이유 - 쓰레기봉투로 활용 가능견우봉 - 직녀봉은 산책예봉으로 가는게 진짜다..멋진 소나무 구경도 하고완만한 능선만 나오면 한시름 놓이면서 카메라를 잡게됨예봉 완료. 예빈산보다 난이도가 낮았던 것 같음정상에서 설산 구경 저기가 두?물머리? 몷?루커여운 새 발견능선카메라병2암튼 걸어서 팔당역 도착 삽을 예쁘게 달기 위해서 가방을 다르게 사용해보았음텐트 말려주러 집앞 공터에 텐트 피칭함 / 텐트 말리는 중 이라고 메모 해놓고, 전화번호 적어둠그리고 쿠X에서 구매한 동계 스크류팩 써봤는데 영.. 아닌 것 같아서 단조팩을 사야겠음..국밥 한사발 그냥 깔끔하게 갈겨주고 텐트 말아서 귀가소화묘원 - 견우봉 코스임.정말 궁뎅이 터질 것 같은 가파른 도로로 금방 퍼져버림견우봉 - 직녀봉 - 예빈산 - 팔당등산 페이스가 2.0이 나오려면 얼마나 강력해야할까...?강해지고싶다..결론 : 아주 재밌었고, 이걸 4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취미일까 궁금해서 일부러 겨울에 나온건데 아~~~~~~~~~~~주 만족했다.그리고 땀에 살짝이라도 젖은 의류는 동계에 얼어버리니 내복이랑 운행 플리스도 여분 챙겨야겠음글고 부티는 기변예정유붕여러분도 즐거운 캠핑 누리세요~~~끝~~~~~~~~~~~
작성자 : 엄살맨고정닉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3편(完)
[시리즈] 오키나와 성지순례 · 스포)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1편 · 스포)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2편 · 스포)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3편 · 스포)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4편(完) ·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1편 ·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2편 ·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3편(完) 까먹고 후기 안쓰다가 한달이나 지나버렸는데, 일단 기록의 의미로 남기려고 함야무지게 자고일어나니 쌍무지개 떠있었음무지개 보는거 개오랜만이라 신기하더라람주가 촬영회하던 카페 ロマン席가게 이름도 바꾸고 이것저것 많이 달라졌다는데, 성지지도에는 남아있는거로 봐서 가게 주인은 그대로고 가게만 좀 달라진듯내부 구조는 리모델링해서 극장판에 나온거랑 좀 많이 다름란쥬가 먹던 메론소다 플로트람주포즈 따라하기시-사시오리코한테 사진 보내야함란쥬 오시쟘뛰던곳예전엔 뭐 없었는데 저날은 뭔가 공연중이었음오~사카~가게문 열자마자 바로달려간 도자기가게 UTSUWA 챠타로란쥬가 그릇구경하고 나와서 앞에 주차돼있는 란쥬엄마 차 탄 가게내부에서는 사진금지라 안에 있는 기린사진은 못찍었음여기 사진찍고 컵 하나 산 다음에, 어슬렁어슬렁 국제거리로 돌아오기시작함폭력적인 엠키니 전광판 거기유우산뽀에서 셋이서 사타안다기 먹은곳당연히 메뉴는 음식전문가 사가라상을 따라 참깨흑당으로 선택뒤에 저 장식은 파르페인간 장식은 놀랍게도 사타안다기가게가 아니라 그냥 옆가게였더라 ㅋㅋㅋ카나타가 브롯치사던 산바시1일차때 산 상어이빨 휴대폰고리 폰에 걸고 샤워하면서 물에담궜더니 바로 본드 녹아내려서 AS받으러 감그리고 저 성낀반 사느라 개고생했음....2900엔이던데 오키나와라 배송비 진짜 뒤지게비쌈국제거리 메인거리쪽으로 나와서 포코카페 가는길포코카페 다시옴이미 앵간치 와서 먹어서 딱히 뭘 먹지는 않은듯전날 이벤트들에서 얘기나온, 밍밍이 정말 맛있으니 꼭 가봐야한다고 누누히 말한 소-키소바집 도착역시 맛있다반드시 넣어먹으라고 한 베니쇼가 야무지게 털어넣고마메라도 한입 먹여주고국물까지 깔끔하게 완식주인아주머니가 알아보고서 또왔냐고 이번에 또 뭐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어제 이벤트로 오키나와 왔다고 함사진집 찍은 자리 다른손님 앉아서 미안하다하시드라....가게 마스코트도 아직 잘 있더라사진집찍을때 쓴 컵 사가고싶어서 주인아주머니한테 여쭤봄분명 저번에 왔을때 오키나와월드 기념품점에서 본적 있는거같아서 아마 팔고있을거라 생각했었음컵 샀던 가게 알려주셨는데, 거기선 단종이라고, 아마 공항같은덴 있을거라 하셔서 귀국직전에 공항에서 발견3개 쓸어왔다오키나와월드 기념품점에서 본적 있는것같은게 일리가 있더라실제로 거기서 만든거였음참고로 카라테소로에서 엠마가 유리공예 하던곳이 저기임공헝 블루씰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쩝쩝 먹고 이-스타 비행기 타고 귀국공장 사원총회에서 밝혀진 사실) 블루씰 인기순위 1등은 시오친스코이다.뭔가 마지막날 움직인 코스가 츙밍 둘이서 성지순례 돈 날짜랑 코스랑 완벽하게 일치하는데, 이건 나도 좀 억울한게 코스는 내가 먼저 돌았음따지고 보면 내가 스토킹당한거라서, 좀 많이 무섭더라...살면서 오키나와를 갈 일이 더 있을까 싶긴 한데, 두번 가면서 앵간한 오키나와 여행지는 다 찍어보고 온것같아서, 아쉬운건 더 없는것같아서 참 맘에든다
작성자 : ATM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